이런썰풀어도되나모르겠는데.. 결혼한남자를민 반한남자를용으로 하게슴 용은 35살쯤?되는 호텔지배인임.근데 고등학교때 자기가 게이라는걸 알게됨. 그래서 주위에선 용이 꽤잘생기고 돈잘벌고 성격좋은데 왜 결혼을 안하냐고함. 근데 용은 항상 그냥 웃기만함. 가끔 호텔에서 하는 결혼식보면서 맨날 나도 결혼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면서 결혼식을봄. 근데 오늘따라 유난히 결혼식 하객이어림. 신기해서 들어가보니 막 고등학교 졸업한 고딩이 결혼식을 한다는거임. 사고쳤나 생각하면서도 나보다 열몇살 어린애들도 하네.. 라고 생각함. 근데 신랑측에는 하객이 거의 없는거임. 그래서 신랑측쪽에 가보니 커튼이 쳐져있었음 살랑거리는 커튼사이로 얼굴이 빨게진 신랑이 혼자 있었음 눈은 막 울먹거리면서 있었음.. 근데 딱용이랑 눈이 마주치는거임 눈꼬리에 눈물고이면서 입모양으로 도와줘요라고 또박또박 말하는거임. 근데 그모습보고 도와줄생각보다 신랑을 보고 막 꼴리는거임. 그래서 박력있게 커튼사이로 들어가니까 신랑이 막 식은땀을 흘리면서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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