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키큰 내친구랑 썸타는이야기 12화 (동성/실화)

BGM : B1A4 - 잘자요굿나잇

아 오늘 왜 브금 첨부가안되지...

그냥 옛날에했던거는 되서 이걸로때우는데

차선우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 

헐 방금 필명쓰다가 내 본명쓸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좀 용국이랑 냉전기인썰풀고

다음편에 화해한썰 풀려고 생각하고있는데

요즘 방학이라서 내가 잘 못나가 ㅠㅠ

그래서 이런거를 차곡차곡 아껴둬야지

몇안돼는 독자라도 붙잡지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내가 이런거 풀곳이

인티말고없어서

독자들 없어도 나혼자 쏼라쏼라할꺼야

아근데 이글에만 독자가 너무없다 ㅋㅋㅋㅋ

비회원금지라그런가?

ㅠㅠㅠㅠ

잡담그만하고

이글 연재중단할때도 냉전기였어

내가 수업시간같을때 막 계속 용국이 보던 버릇이 있어가지고

막 보고있었는데

내가 막 한심하게보는줄알았나봐

그래서 막 볼때마다

왜 그런눈으로 보냐면서

그런식으로 시비를 팅기드라곸ㅋㅋㅋㅋ

아근데... 시비팅구는거도 귀여움ㅋㅋㅋ

그래가지고 나는 그런눈으로본게아니니까

난 니 그런눈으로 본적없다는식으로 계속 말했는데

또 계속 볼때마다 계속그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용국아 다 니가좋아서 보는거란다...

그래서 어느날은  지혼자 막 심각해져가지고

나는 이색 용국이는 이색

야 차선우

왜

니 요즘 진짜 왜그럼

내가뭘했는뎈ㅋㅋㅋㅋㅋㅋ

니가 계속 그런눈으로 보잖아

그런눈이 뭐냐곸ㅋㅋㅋㅋㅋ

에휴 됬다

아 존니어이없넼

내랑예기하지말자

막 이러는거얔

아니 솔직히 난 진짜 억울하잖앜

그래서 난 용국이를 일부러 애타게했지

자기 스스로 사과할때까지 기다렸어

근데 용국이도 이번엔 제대로 삐졌는지

나랑은 말 한마디도 안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진짜 이기간동안

밥먹을때도생각나고

잠잘때도생각나고

일어나서젤먼저생각나고

시험기간에도용국이생각밖에안나고

그냥 우리 달달했을때 생각나서

내 옛날글 막 보고

그렇게 막 냉전기가 흘러갔지ㅠㅠ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주더라!!

화해한썰은 다음에쓰겠어 ㅋㅋ

ㅇㅣ번편은 좀 재미없었을수도있겠다 ㅋㅋ

아 뭔가 이제 댓글수 신경안쓰고 내예기할생각하니까

홀가분한거같아!!

그래도 봐주는 몇몇독자들 정말 고마워!!

다음에오겠3!

[독자1]

나는 냉전기도 ㅇ벗어 ㅋㅋㅋ 원래부터 그렇게 친밀한 사이가 아니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ㅜㅜㅜ

[독자2]

더길게써줘요!!!! 엄청기다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화해한썰보고싶다ㅋㅋㅋㅋㅋ

[독자3]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하고왔음 유유 화해한얘기 기대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

아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람 똥줄타게 적정하게끊는구나...정주행하고오면서 자꾸 적절하게 끊기니까 막 애태웠음....화해한거 기대!!

[독자5]

잉ㅋㅋㅋㅋㅋㅋ 다음화 기다려야하는거야?ㅠㅠㅠ 빨리 그 얘기 보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

오메똥줄탘ㅋㅋㅋㅋㅋㅋㅋㅋ빨랑담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