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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인-고백송

 

[exo/백현] 오빠 변백현(부제; 똥강아지) | 인스티즈

 

 

 

 

 

 

 

 

 

1. 내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때, 그 기억 속에 엄마는 항상 울고 있었어. 아빠는 매일 집에 이상한 사람들을 들였는데 그 사람들은 전부 다 젊고 예쁜 여자들이었어.

엄마는 내가 그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려고 한다거나, 혹은 그 사람들에 대해서 물음을 던진다거나 하면 그냥 아무말 없이 눈물만 흘렸어.

나는 그런 엄마의 모습에 언제부턴가 다른 사람들이 오면 방으로 들어가 숨어서 그 사람들이 집에서 떠나가길 기다렸지. 지금에서야 알았지만 그 사람들은 모두 아빠의

연인들이었더라고. 우습지? 엄마와 내 앞에서 아빠는 항상 그런 모습만을 보였고, 그렇게 우리를 힘들게 하다가 몇년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났어.

나와 엄마는 그 소식을 듣고 서로를 부둥켜 안고 웃으며 울었어. 뭐라고 해야하지. 기쁜데 슬프다고 해야하나. 나름 나를 지탱해주던 사람인데 순식간에 사라지니까

기분이 묘하더라고. 한 동안은 나도 엄마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요즘은 많이 괜찮아졌어. 엄마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 결혼도 하고, 나도 그 덕에 좋은 아빠가 생기고.

 

 

 

 

 

 

2. 내 새아빠가 되신 그 분에게는 나보다 한살 많은 아들이 있어. 이름은 변백현이고. 자신에게 여동생이 있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생겨서 좋다며 내 머리칼을 헤집던 그

모습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내 머릿 속에 남아있어. 아마도 웃는 모습이 너무 선해서.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걸지도 몰라. 나는 그렇게 하루 아침에 아빠와 오빠가 생겼어.

참. 좋은 일이야, 그치?

 

 

 

 

 

3. 엄마와 새아빠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자 마자 나와 변백현은 원래 다니던 학교를 정리하고 새로운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어. 만난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혼자가 아니

라 둘이서 다니는 것이라는 소리에 얼마나 기뻤던지. 아직 그리 친하지는 않았지만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은 좋더라.

 

여튼 그곳에 함께 살게 된 이후로 나는 변백현과 쭉 등하교를 함께하고 있어, 오늘도 말이야.

 

 

 

" 똥강아지, 조금 더 늦으면 지각이야. "

 

" 나도 알아, 내가 늦고 싶어서 늦나 뭐. 잠깐만 기다려봐.. 끈만 묶으면 되니까. "

 

 

 

변백현은 나를 맨날 똥강아지라고 불렀는데, 나는 그 소리를 들을 때 마다 니가 더 똥강아지처럼 생겼어. 라고 말해주고 싶은 욕구를 참느라 애를 먹었어. 변백현은 내게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미운 짓만 하니 똥강아지라며 나를 조롱했는데, 믿기지 않겠지만 이 소리는 만난지 일주일만에 변백현이 내게 뱉은 '개'소리야.

사실 그런 변백현의 장난아닌 장난이 없었다면 이렇게 금방 친해질 수 없었겠지.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 중이..

 

 

 

" 똥강아지, 안와? 나 간다? "

 

" 이씨, 기다려! "

 

 

 

긴 한데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나봐. 뭔가 손 안에서 놀아나는 기분이란 말이야. 휴.

예쁘게 묶이지 않아 몇번이고 고쳐매던 끈을 포기하고 부랴부랴 달려 걸음을 옮기는 시늉을 하던 변백현의 옆에 섰어. 도끼눈을 하고 노려보니 변백현이 헤헤 웃음을 흘려.

 

 

 

" 맨날 놓고가려고 그러지? "

 

" 놓고 가라고 늦장부리는거 아니었어? 똥강아지가 아니라 나무늘보인가 요즘 진지하게 고민중이야. "

 

" 난 늦장부린적 없거든? "

 

" 없기는 무슨. 있그든? 맨날 늦장부리거든? 똥강아지가 계속 기어오르네, 아주. "

 

 

 

내 콧잔등을 손가락으로 팅 튕기는 시늉을 하며 겁을 주던 변백현이 웃으면서 내 어깨에 팔을 걸쳤어.

무거워. 깃털같은거 다 아니까 조용히해라. 진짜루 무거운데.. 진짜로? 아니. 사실 가벼워. 별 영양가 없는 대화가 오갔지만, 입가에는 웃음이 맺혀있어.

어딘가 벚꽃잎이 떨어져 내리는 것 같기도 해.

 

 

 

아참. 오늘은 6월이지?

 

 

 

 

 

 

 

 

 

 

 


연재를 할까 고민중이라뉸ㄴ...

한명한명적어내리기도힘들고하나잡고몇편씩쓰면서연재를할까고민중..ㅠㅠㅠㅠ여러분들반응보고쭉쓸지다시단편식으로쓸지결정할게여~

물론 이거 적더라도 틈틈히 엠맘보들거는 적을겁니당! 그것도 여러부니 주신 소재로!....맘에 안드시면 말구요....ㅎ.ㅎ.ㅎ..ㅎ....

요즘 좀 바바서 자주 못올수도 잇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 다음에 한번에 정리할게여!!!! 사라하니다~~하튜하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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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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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연재해쥬세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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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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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후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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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항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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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제발 연재해주세요ㅜㅜㅜ 아 진짜 좋아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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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헐 조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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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누가누구보고똥강아지래ㅠㅠㅠㅠㅠ멍뭉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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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헐우와설레요 ㅠㅠ!! 연재해요작가님 일단 신알신하겟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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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작가님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 ㅠㅠ?! 어도비백현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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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ㅓㅎ좋은데? 진짜좋은데요? 연재합시다. 해요 꼭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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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연재해야합니다ㅠㅠㅠㅠ진짜소재좋아요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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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이...이런건 나에게 있을수없ㅇ..엉...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족아님?오빠아님?ㅠㅠㅠㅠ아니왜설레ㅠㅠㅠㅜㅠ어어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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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헐이건해야되요!!! 진짜 딱히울부분은업는데왜자꾸눈물이나는지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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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헐 좋아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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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브금도 좋고 백현이도 좋고 글도 좋고 다좋다ㅠㅠㅠ 선덕선덕 연재가 시급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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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연재갑시다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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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똥개여도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제발 너의 똥개로 삼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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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ㅜㅜㅜㅜㅜㅠ헐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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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강아지내가될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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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연재가시급합니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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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대박 되게 묘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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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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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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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세상에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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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해줘여ㅕㅠㅠㅠㅠㅠㅠㅠ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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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좋닿ㅎㅎ!!진짜좋네영연재했으면좋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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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배큥야ㅠㅠㅠ내백큥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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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분위기 굿!!!연재해주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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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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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연재해요 당장!!!!생각할 필요도 없어여 이건 해야돼요 신의 계시야ㅜㅜㅜㅜㅜㅜㅜㅜ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서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글 분위기 쩔어서 현기증나니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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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완전좋아요이런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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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아아아아ㅏㅏㅏ연재해주세여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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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헐 조야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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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뭔가 분위기가 이쁘네여ㅠㅠㅠㅠㅠ좋아요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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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헐 영재하세요ㅠㅠㅠ정말로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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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아 연재..오타가...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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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이건진짜연재안하고는못삽ㄴㅣ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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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헐좋아ㅠㅠㅠㅠ배켜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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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ㅠㅠㅠㅠㅠㅠ변뱍 ㅠㅠㅠㅠㅠㅠ오뻐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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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0408입니다!!연재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오빠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잘읽고 갑니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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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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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당장 연재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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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오빠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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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합시다!!!! 연재!!!! 작가님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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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헣진짜재미써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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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헐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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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연재하십시오~!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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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연재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너무좋네요ㅡ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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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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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연재 해쥬세요!!! 이건 연재감이에여ㅜㅠㅠ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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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연재는사랑입니다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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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ㅠㅠㅠㅠㅠ연재해줏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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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이렇게끝내면안되요!!!!!!!연재해주세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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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연재해주세요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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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연재하세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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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헐연제가시급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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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제발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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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오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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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ㅠㅠㅠㅠㅠㅠ설레요ㅛ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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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헐ㄹ 분위기ㅜㅜ조아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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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내가 너의 똥강아지가 될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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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헐? 대박.......... 어서 연재를....뒷내용이 시급합니다.현기증나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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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연재를합시다!!지금당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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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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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연재소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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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당장연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기증ㅠ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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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연재 당장 갑시다ㅠㅠㅠㅠ 연재 안한다면 제가 담편이 고파 쓰러질지도 몰라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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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제발연저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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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친오빠랑 연애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막 애절하고 근데 막 달달하고 그런거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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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니가 더 똥강아지처럼 생겼다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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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헐ㄹ럴ㄹㄹ 이런 글 뭐죠??????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ㅎㅇㅇ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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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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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당장연재해용!! - 가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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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내가 너의 똥강아지가 될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헠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오늘부터 똥강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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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글이따뜻하게느껴진건첨이예여...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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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어흎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재가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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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이글 분위기.진짜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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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연재가요!!!!고고고 남매부럽드 ㅠㅠ
10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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