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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 105(부제:이번 스캔들 상대는?)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1/c/1/1c11f224d592b83cc22e0c06a348ad08.jpg)
드디어 정규2집으로 컴백을 한 엑소!!
단체로 리즈갱신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엑소들은 인기가요 컴백무대를 앞두고 있었음.
아무래도 여자인지라 시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리는 OO가 뒤늦게 리허설 하러 부랴부랴 뛰어가는데
대기실 복도 지나갈 때마다 아이돌 스탭 할거없이 주변에 서있던 사람들 다 뒤돌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존예bbbb 미모대폭발bbbb
그리고 고나리도 대폭발bbbbbb
요즘 들어 안그러던 경수마저 자꾸 고나리를 해대서 툭하면 비글들과 으르렁대며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거고 오랜만에 컴백해서 팬들 만나는 OO는 요새 기분이 매우 좋음.
ㅎㅎㅎㅎ 웃으며 잔망 폭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서비스 차원에서 괜히 애들 옆으로 가서 앵기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들 입 찢어질까 걱정됨;;;
리허설 끝내고 내려와서 잠깐 대기하는데
찬열이 앞으로 간 OO가 마치 전봇대에 기대듯 가슴팍에 아주 편히 기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긴다기보단 진짜 기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가 어깨 감싸안으려니까 답답하다고 그것도 팩 뿌리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 삐죽 내민 박찬열이 OO가 정수리만 쳐다보다가 눈치보며 머리 조심스레 만지작대는데,
아무말 안하니까 슬쩍 웃으며 계속 머리쓰다듬기 시작함.
레알 대형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덕사........
그러다가 너네 뒤차례였던 미쓰에이가 무대 위로 올라감 ㅇㅇ
“와...수지여신님.....”
무기력하게 찬열이한테 기대있던 OO가 허리 꼿꼿히 세우며 수지여신님 동선 따라 눈동자 움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더 이뻐”
찬열이가 OO가 눈가를 살며시 덮으며 귓가에 속삭이는데,
“아 치워봐”
그러거나 말거나 또 손 뿌리치며 무대 감상하기 바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두 번이나 거절 당한 박찬열 삐져가지고 괜히 OO의 머리카락만 쭉쭉 잡아당김....(안쓰럽)
미쓰에이님들이 리허설 마치고 들어가는거 애절하게 쳐다보던 OO가 괜히 준면을 곁눈질로 힐끔대며 혼잣말 함.
“아...인사하러 가고싶다...”
(힐끔힐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갔다와 막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
좋다고 웃고있는 리더오빠에게 손키스 날리며 이쁜짓 한 번 하고 부리나케 따라들어감.
역시..... 실세는...... (할많하않)
미쓰에이 여신님들 실물영접하고 번호까지 따인 OO가 룰루랄라 흥얼거리며 대기실을 나왔을 때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를 못본건지 뭔지 백현이가 너의 바로 앞을 휙 지나쳐서 빠르게 걸어가는거 ㅇㅇ
바로 뛰어가서 허리 끌어안고 목에 후- 바람 부니까 놀라서 자지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낄낄대며 웃은 OO가 등에 얼굴 부비적대며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 우리 백현이~’ 하는데 얘가 아무 반응이 없음.
“으응? 나 두고 어디가?”
그냥 가만히 서서 자기 허리 끌어안은 너의 팔만 잡고 있음.
그제야 뭔가 이상함을 느낀 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뭔가 키가 큰거같기도....
아....머리색도 다르네....?
..............
“....안녕하세요”
백현이 닮은꼴로 유명한 방탄의 뷔님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닮았으면 같은 멤버까지...... 실제로 보니까 진짜 닮긴했음 ㅇㅇ
가만히 보니까 주위에 방탄 멤버들도 다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다 너만 쳐다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몰랐나 의아할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가 기겁해서 팔딱대며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아... 아... ㅈ...죄송....죄송합...”
“아니요 괜찮아요! 제가 백현이형이랑 많이 닮았죠"
뷔(라고 쓰고 태형이라고 읽는다)님은 계속 개구지게 웃으며 괜찮다고 손사레치는데
너는 놀란 맘이 진정되지않음.
나년이 세 살이나 어린 남자를 끌어안고....등판에 얼굴ㅇ....허윽.....ㅆ..쓰레기통...!
그와중에 방탄은 태형이 보고 좋겠다며 때리고 발로차고 난리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네! 네?”
“저희 가봐야해서요. 이따가 인사드리러 갈게요”
“아, 그래요!”
“이따가는 말 편하게 해주세요”
“그래...”
너가 어색하게 손을 흔들자 태형이가 씩 웃더니 볼을 슥 쓰다듬고 돌아서는데,
뒤에서 진짜 변백현이 걸어오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형!!”
“안녕하세요!!!!!!!!”
우렁차게 인사하는 방탄한테 자기도 허리 숙이며 예의바르게 인사한 변백현이 태형이 옆으로 와서 어깨동무하며 너를 바라봤음.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괜히 찔린 너가 태형이만 쳐다보는데,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말 걸길래 안심해서 또 쓸데없는 말을 나불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 잘 드리고 왔어?”
“응! 나 번호 따였다?”
누구한테.
바로 표정 굳는게 보였지만 애써 침착하게 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 당황크리.
“수..수지한테...”
“....그래?”
일단 여자라서 1차 안심.
태형이랑 잠깐 얘기하는 듯 싶더니 태형이는 진짜 가봐야된다며 손 흔들며 가버리고,
백현이가 다가와서 OO의 손을 깍지 껴 잡으며 대기실로 이끔.
“둘이 언제 친해졌어?”
“어쩌다보니... 쟤 나랑 닮았다고 많이들 그랬었잖아.”
“응 진짜 닮긴 했어... 근데 니가 더 잘생긴거 같아!”
또다시 도둑이 제 발 저린 OO가 잔망 떨며 백현이 보고 베시시 웃음.
그러자 너와 눈 마주치며 해사하게 웃은 백현이가 어느새 도착한 대기실 문을 열고 들어감.
“그래서 나랑 착각했어?”
..........
“우리 만난지가 몇 년인데 다른 남자랑 착각을 해?”
..........
음...........
“변명해봐”
웃을 듯 말 듯 입꼬리만 올린 변백현이 너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음.
대기실엔 왜 아무도 없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가 아무 말이 없자 허리 숙여서 눈 마주치며 또 씩 웃음.
“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
그러자 이번엔 너의 자존심이 꿈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니가 내 남친도 아니고 뭐 그런거 가지고...”
“....”
“미안”
그러나 백현이 표정 보고 빠른 사과 ㅇㅇ
백현이는 ‘니가 무슨 상관이야’ ‘사귀는 것도 아닌데’ ‘신경쓰지마’ 같은 뉘앙스의 선을 긋는 말을 극도로 싫어함.
겁나게 화낼줄 알고 잔뜩 쫄아서 눈치 보는데
고개 숙이고 가만히 생각하던 백현이가 혼잣말 하듯이 중얼거림.
“나도 알아. 내가 화낼게 아니라는거 아는데...”
“.....”
“그거 좀 착각할 수도 있지. 근데 나는 왜이렇게 화가 나지?”
“.....”
“니가 뭘 잘못한것도 아니고, 그 누구도 잘못한게 없는데... 난 누구에게 화가 나는거지?”
“.....(뭐라는건지 1도 모르겠다)....”
OO가 이리저리 눈알을 굴리다 계속 중얼중얼대며 혼자 화를 삭히는 듯한 백현이를 조심스레 부름.
“그래서 화났어...?”
“.....”
숙였던 고개를 확 들고 또 뚫어버릴 듯이 쳐다보더니 한숨을 쉬었다가.... 머리를 긁적대다가.... 또 한숨을 푹 쉬고 해탈한 듯이 살짝 웃음.
“그래. 나 화났으니까 빨리 와서 나도 안아줘”
너가 쪼르르 가서 안기자 꽉 끌어안고 어깨에 얼굴을 묻는데
숨막혀서 디질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화 안내더니 이렇게 나를 죽이려고 하나 싶을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ㅎ.....나....숨....”
“둘이 무슨 얘기했어”
“아무 얘기도..”
“걔가 너한테 추파던졌어?”
“그런거 아니야..”
“21살한테 백허그 해보니까 어때”
“......좋더라”
뭐?
고개 들고 내려다보는데 너가 헤헤헤헤 웃고 있으니까 화도 못내고 괜히 볼만 꼬집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아무한테나 이 볼 내주래? 어? 다 내껀데”
“...그것도 봤어?”
“안봤으면 어쩌게. 아주 뽀뽀해달라 그러겠다?”
“아 뭔소리야”
너가 백현이 허리 끌어안고 올려다보면서 흔들흔들 하니까
백현이는 OO의 턱 밑에 꽃받침 해주며 환하게 웃음.
아까 그렇게 정색을 해대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난리가 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둘이 눈 맞추고 커플냄새 폴폴 풍기는데
사라졌던 엑소들이 문을 열고 우르르 들어오기 시작함.
들어오자마자 들고 있던 빈 물병 백현이 머리로 던지는 김민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 왜 또 애를 끌어안고있어”
“형.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끌어안고 있던건 OO고 저는...”
“비켜봐”
“아 형!!”
듣는 척도 안하고 너징 끌어와서 경수에게 넘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익숙한 김민석-도경수 구도...
그와중에 쟤가 뽀뽀했냐고 묻는 도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변백현=김태형 썰은 묻히는가 싶더니...
순위발표 하는데 맨 앞에 서있던 OO가 백현인줄 알고 또 태형이 손잡았다가 인터넷까지 난리가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제목 가관임
‘엑소 OO-방탄소년단 뷔 음악방송에서 아찔한 연애’
‘몰래 손 잡는 OO-뷔, 딱 걸렸네~’
‘OO-뷔로 알아보는 아이돌의 비밀연애①’
시리즈까지 내고 아주 신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생각보다 여파가 커서 실검 오르고 망붕 생기고 추종자들 겁나 많아짐 ㅇㅇ
덕분에 해명하느라 아주 진땀 뺌....
그리고 너도 한동안 변백현의 분노를 받아내느라 진땀 뺐다는 그런 이야기.
| +쪼끔 더 격해진 엑독방 |
제목 : 뭐라구요? OO 뷔요?
내용 : 존나 좋잖아....?
>존나 좋아.....
>존나 좋음.......
>백현아 미안..... 둘이 존나 키스해!!!!!!!!!!!!!!!!!!! 존나 키스해라!!!!!!!!!!!!!!!!!!!! ㄴ존나 키스하는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사과는 왜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삼각관계 존나 쩔어씹랄!!!!!!!!!!!!!!!!!! ㄴ헐 삼각관계.....백현이랑 태형이랑.... ㄴOO를..... ㄴ아주 그냥.....(의심미) ㄴ이와중에 잊혀져가는 경수.......ㅠㅠ ㄴ그럼 4p 해 ㄴ그런 말이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음란마귀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인줄 알고 손잡았다는것도 존나 발린다.... ㄴ2222 원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는거야 ㄴ나는 변백현이 얼마나 지랄발광을 했을지 걱정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O가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타공인 지랄남 변백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찬녈이 요새 OO한테 치근덕 쩔지않음?
내용 : 나만 느끼냐?
>ㅇㅇ 그래서 변백현 도경수한테 견제 쩔게 당함 ㄴ2222222요새 숨만 쉬어도 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불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ㄹㅇ 적의 적은 나의 아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차뇨리 OO랑 우옆엑 찍으면서 뭔가 깨달았나~?(음흉) ㄴ자기 감정이라던지....(음흉) ㄴ사랑이라던지........(음흉) ㄴL.O.V.E....?(피식-) 우습군. ㄴ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뜬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아 시발 이딴 드립에 터졌어 자존심 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새 민석이도 치대기 쩜 ㅇㅇ ㄴ2222 예전엔 안그러더니 요새는 틈만나면 OO가 자기 옆으로 끌고 옴 ㄴㅇㄱㄹㅇ 민석아 이제 여동생으로 안보이지?^^
>아님 세훈이가 진짜 치근덕 개쩜 ㅇㅇㅇ OO가 막내라고 좀 봐주니까 계속 들이댐 ㄴ맞아 내가 훈녀라서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눈빛이 뭔가 달라짐. ㄴ22222내가 훈녀라서 하는 말은 아닌데 세훈이 뭔가 있는듯 ㅇㅇ ㄴ333 내가 훈녀라서 하는 말이 진~짜 아니고 세훈이가 OO가 좋아한다고 내 감이 말하고 있어. ㄴ너네 다 닥쳐 그냥 ㄴ응
>아니야 근데 종인이도 그러던데?
>준면이도 뭔가....이젠 리더로서가 아니고 좀 그렇던데...
>종대도 좀 달라지지 않음?
>애들 다 나올 기세.... ㄴ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만해라 이제....
>야 근데 타오도 이제 엄마라고 안부르지 않음?
>아 알았어 그만해!!!!!!!!!!!!!!!!!!!!!!!!!!니네 오빠들 다 짱이라고!!!!!!!!!!!!!!!!!!!!!!!!!!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이렇게 슬금슬금 기어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근데 씽이도 좀 그런거같지않음?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하라고 미치년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기드문 미친년일세
|
| +헬로 난 탄독방 |
제목 : 태형이가 열애설이라니.....
내용 : 상대가 OO님이라니.............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태형이랑 열애설 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너네 열애설이 루머라서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야? 진짜였으면 쿠크 깨져도 감사합니다..... ㄴ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맞아 솔직히 진짜였으면 감사하다는 말 못했지 감사합니다.....
>야 너네 봤음? OO님이 손 잡으니까 태형이가 손 한번 OO님 얼굴 한 번 보더니 완전 설레게 웃는거? 어? 봤냐고????? ㄴㅇㅇㅇ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눈에서 꿀 떨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웃는거 존설..... 왜케 이쁘게 웃냐 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김태형 존나 웃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사람 착각한거 알고있었을텐데 OO님이 먼저 알아채고 놓을 때까지 가만히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냐? 어? 김태형?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았냐? 좋았나보지? ㄴ지도 남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 찢어지는줄 알았다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인간적으로 OO분 존나 비현실적으로 예쁘지않음? 어떻게 저렇게 생기지?;;;;; ㄴㄹㅇ;;;;; 나 여돌 한번도 안파봤는데 OO님이면 한번 파볼만 하겠다 느낌.... ㄴ어서와 ㄴ뭐가? ㄴ그게 입구거든 ㄴ......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이거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그게 입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근데 OO님이 태형이보다 3살이나 많은거 암? ㄴ?????????????레알??????????????? ㄴ?3살이나 많다고? ㄴ헐 24살임....? ㄴ와 컬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태형이 또래로 보이는데
>엑독방에서 왔습니다 사돈들 잘부탁해요^^ ㄴ어머 어서와요 사돈 ㄴ아이구 오느라 수고하셨어 잘부탁해요^^ ㄴ근데 그쪽 사돈댁에 찬열이라는 청년이 그렇게 잘생겼다던데 ㅎㅎ^^ ㄴ이 결혼 취소하죠 ㄴ......나 그냥 잘생겼다고 한건데......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성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탄이 잘못했네
|
죄송해요 빨리 오려고 열심히 쓰긴 했는데 이건 뭐......(말잇못)
예전엔 어떻게 썼는지 신기할 정도로 글이 너무 안써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삼천포로 빠지질않나....
쓰다 보면 감이란게 저에게도 찾아오겠죠.....언젠가는.........
아무튼 빠른 회복을 위해서 독자님들의 씽크빅한 소재 받고있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
** 글쓰기 화면에선 안보이는데 글을 올리면 자꾸 이상한 태그문자가 뜨네여 ㅠㅠ
올리고 바로 수정할거니까 조금 기다렸다가 새로고침 하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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