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쑨환 폭ㅋ발ㅋ 에다가 떡설도 나왔지만.. 쓸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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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거야!"
역시나 어눌한 한국말이 나왔지만 아랑곳 하지 않았다.
나보다 큰 덩치가 날 밀어내려 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고, 난 녀석의 팬티에 손을 댔다.
그 때 울려는 것처럼 눈물이 그렁그렁 매달린 눈이 마주쳤다. 순간 안쓰러워 관두고 손을 땠다.
"아오 씨, 안해 안해"
손을 들며 고개를 흔드니 그제야 제 옷을 갖춰입고서는 눈물을 슥슥 닦는다.
나보다 등치도 큰 게 질질 짜기나 하고, 짜증난다.
침대에 멍하니 앉아있는 녀석을 내려다보다 대기실로 들어가기 위해 등을 돌렸다.
그리고 그 때였다. 뒤에서 그 녀석이 날 껴안은건.
"뭐야 이 새끼, 미쳤어?"
험한 말이 나왔지만 녀석은 못 알아들었다는 듯이 내 티셔츠를 슬슬 말아 올렸다.
뭐하는 거야 진짜! 뒤로 돌으려 했지만 허리를 안은 힘이 어찌나 센지 헉 하고 소리가 나왔다.
상황이 역전 됐다, 이젠 내가 꼼짝없이 깔리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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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어때 뭘 원해, 또 뒤집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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