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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우현아 지지해! [프롤로그+1화] | 인스티즈

 

 

 

 

 


프롤로그

 

 

 

 

 

어? 남자다

 

 

 

 


까만 카메라와 대조되는 하얀 손. 무거운 카메라를 꽉 쥔 체 얼굴을 가리려는 듯 검은 후드를 뒤집어쓴 동그란 머리통이 푹 수그리고 있지만 어디 보나 누가 봐도 체구는 남자의 체구였다. 후드 모자 사이로 언뜻언뜻 비치는 갈색머리와 카메라를 조물 거리는 하얀 손가락. 어언 이일을 한지 1년 반이 다 되어가지만 특이한 팬분들은 많이 보았어도 남자팬은 처음 보았다. 더군다나 팬싸인회 현장에서 말이다.

 

 

 


나 찍는 거 맞는 거야?

 

 

 


저를 찍는 건지마는 건지 주위에서 정신없이 찍어대는 분들과는 달리 우물쭈물 주변을 살피다 몇 장 찍고 또 멈칫거리다 찍고를 반복하던 남자의 모습에 묘한 장난기가 떠올라 일부러 남자의 카메라만 빤히 바라보았다. 여전히 우물쭈물 거리다 쭈뼛 자신을 찍으려 카메라를 들었던 그는 카메라 상으로 마주치는 저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며 카메라를 든 체 그대로 꽁 얼어버렸다.

 

 

아무나 다가가 얼음 땡을 외쳐줘야 할 정도로 얼어있는 그의 모습에 소리 내어 웃었다. 행사 중 내내 그를 얼마나 힐끔거렸을까 힐끔 보는 순간 밖으로 뛰어나가고있는 그의 뒷모습에 아쉬움이 남았다.

 

 


유리문 밖, 남자의 얼굴은 까만 선글라스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지만 얼굴형은 예뻤었다.

 

 

 

 


그때 아마 그를 처음 보았고 계속 눈길이 갔었던 것 같다.

 

 

 


. . .

 

 

 

 


"우, 우현이가 나랑 눈 마주쳤어!"
"그래? 그건 찍었어?"
"... 아니."
"왜?!"

 

 


갑자기 마주친 거라 놀라서 아무것도 못했어..

 

 


팔자 눈썹을 잔뜩 늘어트린 체 카메라만 만지작거리던 성규는 뭐 어떠냐는 듯 다시 방긋 웃으며 카메라의 전원을 꾹 눌러 켰다.

 

 

 

"그래도 처음 찍은 건데 예쁜 사진 많이 찍었어. 오늘 우현이 옷 진짜 멋졌거든"
"작업실 가서 얼마나 잘 찍었나 보자"
"... 잔소리만 안 한다면"

 

 


못 찍었으면 혼내야지. 누가 가르친 건데 못 찍어. 명수의 따끔한 잔소리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듯 입을 우물거리며 조수석 창가에 머리를 기댄 성규는 눈을 꾹 감았다.

 

 

 

"내가 보기엔 그냥 다 예쁜데."

 

 

 

우현인 그냥 막 찍어도 예쁠 거야 분명히.

 

 


. . .

 

 

 


이렇게 찍히고 저렇게 찍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우왕좌왕 연애 이야기를 한 수니의 마음으로 쓰다! 김성규 널 수니의 마음으로 콩깍지가 잔뜩 낀 팬질의 경험을 해주겠어!

 


첫 팬질을 찍덕으로 시작해 성공 수니가 되는 김성규의 수니 일생기!

 

 

 

 

 

 

 

 

 

 

 

 

 

 


1화

 

 

 

 

 

우현을 찍기 시작한 건 1년 전 여동생의 부탁에 행사를 갔다 끌리게 되어 찍기 시작하였다. 직장인에 아침 출근 저녁 퇴근이 기본이라 자주 찍으러 다니지는 못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성규는 망설임 없이 명수를 끌고 우현을 찍으러 다녔다. 잠이 많이 행사에 매번 늦어 출근길이나 퇴근길은 꿈도 못 꿨었고 당연지사공항도 마찬가지였다.


남들이 열심히 프리뷰를 찍어 올릴 때 성규는 옆에서 그저 신기해 지켜보는 게 다였고 남들이 공항 사진을 올리는 걸 보며 소떼같이 달리면서 우현을 찍을 바엔 안 가는 게 나을 거라 생각하며 고개를 저었었다. 동생의 도움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찍으며 돌아다니다 보니 친분이 생긴 다른 팬분들이 비공개 스케줄을 은근슬쩍 던져주지만 매번 거절한 성규는 우현을 찍으러 다니는 것은 공개 스케줄만으로도 벅찼다. 그래서 성규의 홈페이지엔 다른 홈페이지보다 사진들의 양이 적었다. 양보단 질! 명수에게서 욕과 잔소리를 얻어 가며 배운 보정 법으로 좋은 사진을 탄생시키는 성규에 사진 양이 적어도 이름이 타고 흘러 유명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았다.

 

그러나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성규에게 최대의 단점이 하나있는데 그건 바로 엄청난 길치였다.

 

그래서 항상 옆에 명수를 끌고 다녔고 끌려다니는 명수도 별말 없이 따라나와 각자 찍고 싶은 것을 찍고 놀았다.

 

 

하지만 오늘은, 우현을 찍기 시작하여 처음으로 명수 없이 음악방송을 찾은 성규는 잔뜩 긴장한 체 촬영장 안으로 들어섰다.

 

. . .

 

 

 

사실 이런 공개 음악방송에서 사진 촬영이란 형식상 불가능하여 우현을 찍지는 못하지만 카메라는 항상 성규의 옆구리 옆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우현과 직접적으로 눈을 마주치는 게 부끄러워 항상 선글라스는 필수였고 혹여나 우현과 눈을 마주치게 될 때면 후다닥 명수의 뒤에 숨어버리는 성규였다.

 

 

오늘은 명수도 없었고 생방송 음악방송이라 사진 촬영이 부분 가능하지만 성규는 이번엔 피하지 않으려 선글라스를 고쳐쓰며 야무지게 걸어 촬영장안으로 입장했다. 카메라를 꾹 쥔 체 말이다.

 


항상 스태프인 명수의 옆이 아닌 오늘은 다른 팬들 뒤쪽에 선 성규는 두리번거리다 무대 시작 전인 것을 확인하곤 선글라스를 슬쩍 내렸다. 어두운 촬영장 안에서 선글라스라니, 눈앞이 캄캄해지는 느낌에 선글라스를 벗어 눈을 박박 문지른 성규는 눈을 몇 번 깜박이곤 입장하는 엠시에 다시 선글라스 꼈다. 오늘따라 눈앞이 다른 날보다 더 캄캄해 보였다.

 

 

. . .

 

 


"어? 오늘은 사진 안 찍었어?"
"... 응"

 


왜 이리 기운이 없어. 뭐 남우현이 팬서비스 안 해주던?

 

 

"있잖아..내가.. 오늘아주 잠깐 동안 무대 도중에 눈이 캄캄해서 선글라스를 벗었거든?"
"근데?"

 

성규의 조근조근 아한 말에 뒤돌아있던 명수가 돌아앉으며 고개를 푹 수그린 성규의 동그란 머리통을 빤히 쳐다보았다.

 


"우현, 이랑 눈을 마주쳤는데.."
"응"
"내가 잘못 본 건가, 우현이가 살짝 인상을 썼었어"

 

 

 

...에이, 설마.

 

 

 

 

. . .

 

 

 

 

어떡하지 어떡하냐고!

 

 

 

우현은 인상을 팍 찌푸리며 앞 조수석을 쾅 발로 찼다. 으악! 하며 곤히 잠들어있던 성종이 소릴 지르며 뒤돌아 구시렁대도 들리지도 않는지 그저 좌석 팔걸이만 쾅쾅 내려치던 우현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저 형 왜 저래?
몰라 한두 번 저러냐

 

 


앞과 옆에서 뭐라 하든 우현은 지금 엄청난 후회감이 몰려오고 있었다.

 

 


생방송으로 진행하던 음악방송에 사 녹이 나가는 사이 무대 위로 올라가 팬들을 만날 겸 촬영장을 주욱 둘러보던 중 끝 쪽에 그가 서있었다. 이번엔 얼굴만 훤칠한 놈은 없는 듯 혼자서 멀뚱멀뚱 서 있던 그를 힐끔힐끔 쳐다보던 도중 그가 선글라스를 벗었었다. 촬영장 안은 어두워서 저도 모르게 눈을 찌푸렸던 것 같다. 눈을 문지르며 고개를 들던 그와 눈을 마주치는 순간 그의 얼굴을 더 자세히 보려 인상을 작게 찌푸린 순간 그의 멍한 얼굴이 와르르 무너지듯 잔뜩 울상이 된 체 급하게 선글라스를 꼈다.

 

 


선글라스를 낀 체 우물쭈물 시선을 피하려는 그의 표정에 찌푸려있던 표정을 급하기 피며 아차 했다. 그가 오해를 했을 면 어떡하지.

 

 


"아 어떡하냐고!!"

 

 

 

쾅쾅. 조수석을 다시 한번 발로 찬 우현은 끝내 씩씩 거리며 뒷좌석으로 가 누웠다. 촬영장은 어둡게해논거야.짜증나게

 

 

. . .

 

 


"진짜 안 갈 거야?"
"오늘은 안 갈래.."

 

 

주말에다가 성규가 제일 가고 싶어 하던 행사일정이 바로 오늘인데 준비도 안 한 체 침대에 파묻혀있는 모습에 명수는 한숨을 푹 쉬었다. 네가 안 간다고 한 거야. 명수의 말에 보일 듯 말 듯 고개를 끄덕인 성규는 꾸물꾸물 이불속으로 더 들어갔다. 덥지도 않느냐!

 

 

"몰라!"

 

 


끝내 명수의 짜증에 이불을 퍽퍽 차며 일어난 성규는 잔뜩 울상을 지었다. 저번 주 금요일, 우현의 표정에 충격이 심했는지 일주일 내내 울상이었던 성규는 몇 주 전부터 고대하던 행사를 포기했다. 내가, 너 때문에 렌즈도 닦았는데!

 


씩씩거리며 말하는 명수의 모습에 미안하다는 듯 작게 웃은 성규는 자리를 툭툭 털며 침대에서 일어섰다.

 

 

"오늘은 그냥 집에서 뒹굴래"
"마음대로 하세요. 난 작업 덜 끝나서 나가봐야 돼. 냉장고 비었으니깐 알아서 사 먹어 굶지 말고."
"알았어"

 

 

김성규 찌질이.한심하다는 듯 자신을 쳐다보다 방문을 닫고 나가는 명수를 빤히 보던 성규는 입을 삐죽였다. 호구 김명구!

 

 


명수가 나가고 한참을 거실에서 뒹굴 소파에서 뒹굴뒹굴하던 성규는 배속에서 요동치는 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심심한데 편의점이나 가야지!

입고 있던 추리닝을 벗어던지고 외출용 반바지와 티셔츠로 갈아입은 성규는 지갑을 챙겨 후다닥 집을 나섰다. 집을 나오자 머리 위로 쏟아지는 햇살에 기분 좋게 웃은 성규는 이런 날씨에 사진 찍으면 진짜 예쁠 텐데 하고 생각하다 다시 울상을 지었다.

 

 

"어서 오세요"

 

 

자동문이 열리고 성규를 맞이하는 시원한 에어컨 공기에 가볍게 걸어 인스턴트 코너로 간 성규는 삼각김밥과 라면을 집어들고 선 카운터에 놓았다. 몇 번 삑삑거리는 지루한 소리에 이리저리 시선을 돌리다 잡지가 잔뜩 꽂혀있는 코너에 시선을 멈추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우현의 인터뷰가 나오는 날 이었다.

 


망설임 없이 잡지도 함께 산 성규는 빠른 걸음으로 집을 향했다. 엊그저께 트위터로 들려오는 우현의 잡지 인터뷰 소리에 기억하고 있다 생각나 산 성규는 얼른 읽어보고 싶었다. 오늘은 못한 대신 이걸로 때워야지.

 

 

 

 

 

 

 

[인피니트/현성] 우현아 지지해! [프롤로그+1화]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우현아 지지해! [프롤로그+1화] | 인스티즈

 

 

으어으어이ㅏ어ㅏㅇ오ㅓ어ㅏ럭어ㅏ롸아ㅘ러ㅏ기ㅏ아ㅓ라ㅣㅓ외ㅏㅓㅗㅁㄹ4ㅓㅏㅗ뷰끄러워워ㅜㅏ워ㅏㅗㅇ

우어ㅘㅓㅜ아ㅓ워죄송해여 첫편부터 내용이랑 분량이 똥이야ㅑ아ㅏㅣㅓ이ㅏㅇ어

 

 

 

 

 

독방에 여러번의 스포와함께 글잡으로 건너온 우지지라고해요 반가워요(수줍)

 

우지지는 줄줄이 흘러가는 스토리형식이 아닌 띄엄띄엄 약간의 에피소드형식으로 흘러간 스토리입니다!

사실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그러는거에요

 

[인피니트/현성] 우현아 지지해! [프롤로그+1화] | 인스티즈

글이라곤 학교에서쓴 독후감이 다였어요..!엉ㅇ엉어ㅓㅓㅇㅇ

 

기대에 부응하지못한 글이지만 더 노력해서 열심히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ㅇ3<

 

 

연재주기는 방학전까지는 주말 토요일이나 일요일쯤 올라올것같아요

늦지않고 올게요(다짐)

 

 

그리고

 

 

[인피니트/현성] 우현아 지지해! [프롤로그+1화] | 인스티즈

암호닉을 신청해줄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암호닉을 넘기세요(단호)

 

 

구독료는 설정안할 예정입니다 하찮은 글에 구독료를 단다는것은 범죄야...!

편하게 읽어주시길 바래요ㅎㅎ

 

 

 

 

 

[인피니트/현성] 우현아 지지해! [프롤로그+1화] | 인스티즈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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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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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LHSF 라구해요! 아작가님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저도 작가인데 반가워요........... 작가라기도 뭐하지만 제글도구독료거는데// 작가님은 저의 배로 거셔야겠어요...ㄷㄷ부끄럽다ㅠ 귀엽네요 !! 신알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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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뀨 독방에서처음올라왔을때부터기다렸었는데 드디어왔군여^∇^♥ 재밌게잘읽고가요! 신알신은당여니~.~ 암호닉은 규지지로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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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규때 에여! 흥흥 귀여운 작가님이시네여ㅎㅎㅎ 어휴 재미져. 다음편 주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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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뚜러뻥 이여요. 잘부탁 드려요. 으허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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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피앙으로 신청하구 가옇ㅎㅎㅎ 아 이런 소재 너무 좋아요에요ㅠㅠㅠㅠㅜ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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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샐러드에요! 어머어머 진짜 쩔어!!!!!!!!!!!!! 신알신 ㄱㄱ 입니다요ㅜㅜㅜㅜ현성행쇼!!!만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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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햇살로할께요!!!ㅠㅜ얼마나기다렸는데요ㅠㅠ 그나저나 짤들이참귀엽내욬ㅋㅋ작가님센스있으셬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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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포스트로할래요 독방부터기다렸어요 내포인트갈취해도된다니까ㅠㅠㅠ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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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테라규라고 신청해도 될ㄲ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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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ㅠㅜㅠ암호닉 패쓰라고 신청항께여....기다렷어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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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러컴으로 암호닉!드디어 글잡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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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우현아지지해다!!!!!!!!!!야호!!!!!!!!짱짱맨으로암호닉해야지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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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진짜 기다렸어요 ㅜㅠ독방에올라오는 글도! 글잡에서 보는날더 다요 ㅠㅠㅜㅠㅠ 암호닉! 봄봄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 신알신도함께..♥사랑해여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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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독방에서 항상 너무 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 뭐야 이런 금손이 다있나ㅠㅠㅠㅠㅠㅠ 리블링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소심할거야 잔뜨규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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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ㅠㅠㅠ드디어!!!!! 맨날 글잡가라고 썼던!!!! 암호닉은 꾸므로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갈꾸에여ㅠㅠㅠㅠㅠㅠㅠ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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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신알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오랑으로 부탁드립니다!!!!!!! 짱잼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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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드디어 나왔네요ㅜㅜㅜㅜㅜㅜ매일보고 글잡으로 가라했던것이 얻그제같은데ㅜㅜㅜ진짜 재밌네요 신작알림해야겠네요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은 커스타드로 기억해주세요 ㅜㅜ항상 독방에서 보다가 글잡에서 보니 새롭네요ㅜㅜㅜ다음주에 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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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허얼 독방에서 보고 기대했었는데..어헣허ㅓㅇ 드디어 나왔어!!!!! 암호닉 초록이로 하고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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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우와ㅠㅠㅠㅠ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 암호닉 레몬티로 하고가요!! 재밌어요 신알신 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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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굴비라고 신청할께요!! 독방에서 계속 봤었어요!!ㅠㅠㅠ글잡에서 보니깐 더 좋네요ㅎㅎㅎ신알신하고 갈께요!!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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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독방에 올라올때부터 챙겨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드디어 글잡에 글을 올리셨네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셨어ㅠㅠ 신알신 꾹~암호닉은 초코초코촉으로 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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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독방에 올라왔을때부터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셨네요ㅠㅠㅠ 신알신 누르고 가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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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어우우으어어어어엉제가진짜이거볼려고오늘을얼마나기다렸는지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끝나는거보다이거를더기다렸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봤을땨얼마나현기증났는데ㅠㅠㅠㅠㅠ!!!저돈까스먹으러간사이에올리시면어떡해요!!!일등으로찾아오려고했는데...아...다음화가다음주라니기다릴수업thㅓ요....엉넝너뉴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코알라요!코알라!신알신하고..제가다음주에는일등으로올거에요하루종일인티에서살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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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작가님ㅠㅠㅠㅠㅠ독방에서 많이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이제 드디어 연재!!ㅠㅠ 암호닉은 개념원리로 할께요ㅠㅠㅠㅠ글잡에서 매우기다렸습니다ㅠㅠㅠ
1편부터 이렇게 재밌으면 우짜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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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찹쌀떡으로 암호닉신청하고싶어요! 아 최고 ㅠㅠ 김성규 귀여워요 진짜로 몸이 베베 꼬여요 ㅋㅋㅋ 진짜 기다렷엇는데 ㅠㅠㅠ 행복해요 마지막에 우현이 감동감동 ㅠㅠ 신알신도하고갈께요! 아 너무재밋어요 어떡하죠 룰룰ㄹ루루루루루 작가님은 짱짱걸이에요 진짜진짜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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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꿍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아 ㅠㅠㅜ 이거진짜 많이기다렸었는데 드디어 글잡으로ㅠㅠㅠ 기대에 부흥하지못한글이라니요 난 진짜 재미있게읽었는데!!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마지막으로 신알신누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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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핳 성규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 완전 다정해 저렇게 해명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귀여워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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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ㅠㅜ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르르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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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흐헤 ㅎㅎㅎㅎㅎ암호닉 살포시 내려놓고갈게요..ㅎㅎ프라푸치노로...그나저나 다음편 빨리......(애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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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으러우우우우웅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은 [단호박]이요! 비회원이라 좀 늦을테지만 열심히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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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암호닉 뀪뀪 신청되나요 ? ㅠㅠ 진짜 독방에서부터 기다렸어요 ㅠㅠ 이제 주말마다 보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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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헐ㅠㅠ독방에서부터 완전좋아했어요! 두규로암호닉신청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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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독ㄱ방ㅇ에서부터 당신을 기다렸어ㅓ..!!!!!! 흑ㅎ극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탱크보이로 암혼;ㄱ 신청해여 너문머누 좋아여ㅠㅠㅠㅠㅠ흫ㄱㅎ그 포인트따위 가져가ㅏ.. 평생 내어줄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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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대박사건대박사건꾸어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그리고기다리고기다리더누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푸후ㅜㅠㅠ저번에독방에서쓰다가 글잡으로옮겨져서ㅠㅜㅠㅜㅠㅜ그때봤었는데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드디어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오셨어ㅠㅜㅜㅠㅜㅠㅜ끄앙저좋ㅇ쥬거요흐아아ㅏ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시누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다음편얼른나와야합니다ㅜㅠㅜㅠㅜㅠㅜ푸지금저내일시험인데이러고있네요흐엥....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다음편이랑얼른다시오시어ㅔㅘㅇ 흐흐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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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독방때부터기대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인규로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궁금귱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금손이세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짱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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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헐 저는 감성 인데요 ㅠㅠ 독방에서 ㅠㅠ아 ㅠㅠ 드디어 ㅠㅠ 아ㅠㅠ 사랑해요진짜 ㅠㅠ 으헝 진심 신알하구가 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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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독방에서 날라왔어요 헿헿이라구해요ㅠㅠㅠ우으어어어어어엉 이거스뉴이거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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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ㅜㅜㅜㅜㅜㅜㅜㅜ아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제가 가입만할수있으면 암호닉신청이든 뭐든 할텐데ㅠㅠㅠ이놈의 가입을 빨리해야지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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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이불로할게요!! 독방에서부터 그대의 손길을 알아봤어요ㅜㅜㅜㅜㅠ 현성ㅜㅜㅜㅠ 소재가진짜 맘에듭니다ㅜㅜ!! 앞으로 행쇼되어가는현성 짱짱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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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허류ㅠㅠㅠㅠㅠㅠ뭐야 이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독방에서 자주봤는데 허후ㅜㅜㅜㅜㅜㅜ너무 귀엽고 으앙ㅜㅜㅜㅜ저 암호닉 귀요밥ㅜㅜㅜㅜㅜ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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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저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설렘 이라고 해요ㅠㅠㅠㅠㅠㅠ그동안 독방에서 작가님글 꾸준히 봐왔는데 이렇게 정식연재를 해주시다니 매우매우 기쁘뮤ㅠㅠㅠㅠㅠㅠ게다가 구독료까지 안다시다니 님 천사아니세요? 앗 갑자기 후광이...?!눈부셔!!! 이러고 아잌아잌ㅌㅋㅋㅋ이렇게 재밌는 글엔 구독료 500을 달아도 읽고 말게쓰여ㅠㅠㅠㅠㅠㅠㅠ분량이 없긴무슨! 분량 체고시당♥ 마침 셤도 끗났겠다 여유롭고 시간남아돌 때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여 굽신굽신 한 편도 안빠지고 꼬박꼬박 댓글달거예ㅇ여!!(단호) 그럼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스릉해여 자까니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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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암호닉 신청!! 『하니』라고 기억해 주세요ㅋㅋㅋㅋㅋ앜!!!! 너무좋아요ㅜㅜㅜ신알신 하고갑니다 담편기대용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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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헐 2편보고 건너왔는데요 대박...저 암호닉 신청할래요 나니로..다시 2편으로 갈게여..정말 좋은 그링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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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ㅠ성규야ㅜㅜㅠㅜㅜㅜ ㅜㅜㅠ다들 너무 귀여워요ㅜㅠㅠ신알신할께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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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와...와....대박.... 어서오세요ㅠㅠ 저 왜 지금 알고 난리래요? 진짜 독방에서도 계속 보고 있었는데ㅠㅠ 얼른 글잡으로 가셨으면 햇는데 이렇게 글잡에서 만나니까 너무 좋네요ㅠㅠ 진짜 사랑해요ㅠㅠㅠ 글을 왜이렇게 잘 쓰시는 거예요? 이런거라면 구독료주고 봐도 저는 상관없어요ㅠㅠㅠ 제 포인트를 갉아가셔도 괜찮습니다ㅠ 암호닉 신청은 2편에서 할께요! 진짜 계속 기다렸어요ㅎㅎ 신알신도 하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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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헐 너무좋아요ㅠㅠㅠㅠ암호닉신청 온규 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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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성규귀엽다ㅠㅠㅠ오늘부터 정주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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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이걸 이제야 봤다니 ㅠㅠㅠㅠ 독방에서 보고 계속 기둘렸는데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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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완전 대박이에요 ㅠㅠㅠㅠ 완전 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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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헐그대사랑해요헐허러허렇러허러저수타요ㅠㅠㅠㅠㅠ임호닉수타할게요ㅠㅠ퓨ㅠ대바규ㅠㅠㅠ아ㅠㅠ드뎌나오ㅓㅅ규나ㅠㅠㅠ이제본나레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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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키세스로 암호닉신청이요!!!! 아 성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기대할게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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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왜 이 글을 이제야 찾은걸까요 ㅠㅠ 작가남 글에 반해서 한달만에 찾아왔습니다 !!!!!!! 암호닉 뚜근뚜근으로 하면 받아주실건가요?.. 수능 끝나고 오면 작가님이 다시 글 쓰고계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 글 읽으러 가볼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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