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연예계 하나뿐인 비글라인 03 (부제: 미안해요,수만옹)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5/0/9/5098c8b668ff85c335bc86d8845e630f.jpg)
여녜계~비글라인에~오신걸~환영하오~낯.선.이.여 조회수랑 댓글 차이가 심해서 회원공개로 바꿀라했어여.. 비회원님이 댓글 달아주셔서 기분 다 풀렸답니다^.^! 항상 신알신..도 아니죠 2편모두 신알신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3편이나 올라오는 이유는 쓰니 기분이좋아서!!! 증사도 받아서!!!! 오늘은 회식썰을 풀어봅시당~ㄱㄱ 아맞ㅁ당..매번신선하다해주셔서감쟈합니다! 소재는없어여..그냥..그냥...네..^^ 많은 썰을 풀고싶으니 상황만 던져주시면 덥석 물게여!!! 사랑함돠!!!!!! *모티,오타,구독료 높음주의* 회식썰 엑소는 k방송사의 1위 이후에도 m방송사,s방송사의 음악방송 1위를 휩쓸어 3사 1위를 했어. 너징은 그 순간마다 엑소팬들과 멘션을 날리며 오빠체고시다ㅠㅠㅠ 이러고 있었어. 그때 갑자기 시끄럽게 카톡이 울려서 너징은 똑똑이를 확인해 - 징어. -오징 -아 -오징 -징어야~~ '뭐야.개씨끄러워 쪼용히해' -미안 징어야ㅎㅎ 오세훈 박찬열 조용히해. 징어야 오늘 우리 회식이야ㅎㅎㅎ 너징은 엑소가 1위 하면서, 나중에 회식에 오라고 했던 경수가 기억이났어.아무리 넌씨눈인 너징이라도 이정도의 눈치는 있어. 까놓고말해서 소속사도 다르고 같은 분야도 아닌 정반대의 분야잖아 엑소랑 너징은. 너징이 아무리 엑소랑 친해도 그건 조금 민폐라는걸 너징은 알고있어 '아?진짜? 축하해! 막 막 휩쓸고와!!!!' 결국 소심하게 카톡을 보내고,멘션을 할라니까 기분이 꿀꿀해. 오빠들이랑 같이 못있어서가 아니라 엑소 소속사의 회식이 굉장이 거창해서야. 못가니까 너무 아쉬운거지. 이 마음을 달래기위해서는 짜장면이 필요했어. 그냥 짜장면이 먹고싶은 너징이야. 그런데 갑자기 요란스럽게 늑대와미녀가 울려. 너징에게 전화가 온거야! 발신자는 갱수오빠였어 "엽th-ㅔ여" -징어 안나와? 오빠가 회식때 오라고 했잖아~ "오빠 나도 눈치있는 배우라구요,거기있으면 뻘쭘해져 싫어." 역시 너징은 내숭이 없어 -응~? 오늘 엑소끼리만 회식해! 징어가 와야 엑소지? 이수만선생님도 허락하셨으니까, 얼른 와 "헐?정말?오빠 어딘데? 나 픽업하고 가!!!!!" -지금 너희집쪽으로 가고있으니까 나와~ "아,아..진짜,아,싸랑해여,뚝" 너징은 사랑한다 한 마디하고 통화를 꺼버려 얼른 화장실로 가서 세수를하고 눈꼽을 때고 스킨로션을 바른 후 바지입고 반팔위에 가디건 하나 걸쳐서 신발을 신고 나가는 핫한 여배우 너징이야. 한3분?정도 기다리고있는데,경수가 창문을 열고 너징한테 타라고해. "오빠 짱짱맨~ 오빠 매니저 짱빨라!" "알아ㅎㅎ 빨리 타" "넹" 너징이 엑소 벤에 타자마자 앉은 좌석을 보고 경악을 하게되버려 좌석은 매니저 숙면중인 희수짱 ----------------------- 종대 찬열 백현 문 경수 너징 세훈 타오 루한 준면 종인 레이 민석 대충 이랬어 맨 뒷줄은 자고있었어^^ 너징이 타자마자 오센이 갑자기 시비를 걸기 시작해 "넌,어쩜" "여배우가말이야" "기초화장은 좀 해" "머리는 또..하.." "꼴은..이게...어휴" "니가 monday 생큐ㅣ야,우리 엄마도 너같이 잔소리 안해." 오센마왕의 잔소리에 너징은 폭팔해버려 그리고 결정타를 날렸지 "그리고 너, 여자같이 다리꼬고,엉? 빼빼말라가지고ㅋ 또 뭐냐 너.그,아.니 여자같이 굴지마. 나 비교되잖아" 앞줄까진 괜찮았는데 결국 자폭해버리는 너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옼ㅋㅋㅋ징엌ㅋㅋㅋㅋ 그래 오빠가 다리도 이제 안꼬고~ 남!자!답!게!" 하면서 너징머리를 쓰담쓰담하는 오세훈이야 "아-진짜,머리 쓰다듬지마. 그리 부르지마. 진짜 밥먹기전에 밥맛 떨어뜨리지마 그리고 뭐? 오빠?오-빠아? 시옷발음 잘 될 때 오빠라고 불러준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세훈이 잡는 애는 오징어가 최고다ㅋㅋㅋㅋㅋ" "맞아ㅋㅋㅋㅋ여자애가 드립도 장난아냐ㅋㅋㅋㅋㅋ" "아-형들 웃지마여ㅡㅡ" 그런 오세훈을 약올리는 백현오빠와 찬열오빠야 "그보다,징어. 욕하면 안된다고 오빠가 했어?안했어." "나?욕안했는데?" "혼날래 오징어?" "아,아..미얀여..경수오빠,봐줘!응?" "어휴.진짜 징어 너도 배우고,애들이 너 따라한단말이야" "응응,주위할게여" "앞으로 조심해,알았지?" "응!" 또 이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회식의 꽃인 갈비집에 도착했어! 너징은 기분이 너무 좋아 물론 세훈이도 기분이 좋았어 세훈이랑 너징은 갈비집에서 갈비 먹을 생각을하니 입에 벌써 군침이 돌아. 너징이랑 세훈이는 서로 손 꼭 잡고 갈비집 문 앞으로 돌진하다가,뒤를 돌아봐. "오빠들 안와여?" "형들 왜 안와여?" 이런 너징과 세훈이를보며 다같이 웃는 멤버들이야 정작 너징과 세훈이만 왜 웃는지 몰라서 갸웃거려 역시 막내들은 귀엽다고 생각한 준면이도있어. "빨리 들어가자,응?" "들어가여- 빨리여" 드디어 너징과 멤버들은 고깃집에 입성했어. 그 모습을 본 엑소 매니저는 수만옹께 전화로 위급상황을 알려 왜냐 수만옹은 징어와 멤버들이 만났을때의 양을 몰라^^ 씬나게 고깃집에 들어간지 벌써 2시간이 지났어 수만옹은 돈이 모자란다는 말에 현장에 도착해 카드를 긁어주고 나가셨어 다시는 너징과 멤버들에게 회식의 기회를 안 줄 생각을 하시는 표정이였어. 수만옹 수고햊쪄!!! 빨리 마무리한이유는 베토리가 4퍼남아서... 징어들 반응 좋으면 오늘안에 한편더 쓸수있으료나..? 상황을 줘!!!주면 바로 쓸수있는데!!! 그냥.. 시간많은 여자처럼 안보일라고.. 댓글 20개 넘길때왔당~,~! 시간 그래도..많이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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