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맨날 오기로결심은 햇는데 늦엇다 그치ㅠㅠㅠㅠ그래도 이해해줘 나 아팟어ㅠㅠㅠ내가 좀 스트레스>>아픔으로 넘어 가는 사람인데 크리스땜에 스트레스도받고!!(미워!) 하숙집 이사한지 얼마안됫단말야 근데 또 그 짐을 다 내가 옮겻어 중간중간에 하숙집 아줌마랑 크리스도 도와주고햇는데 그래도 왠만한건 다 옮기고 신경쓰고 그런다고 엄청 피곤햇어 딱 자고 일어나니까 못움직이겟는거야ㅠㅠ전편에도 아줌마 휴가 갓다고 썻지??아무도 도와줄사람도 없고 엄마아빠생각나고 으잉잉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좀 울엇어 이게 바로 남자의눈물..ㅁ7ㅁ8진짜 열이 아 내가 열나구나 이게 느껴지는게 뭐래야되지 열나서 온몸이 저리는거야 손끝도 막 떨리고ㅠㅠㅠㅠ 크리스가 카톡왓더라고 종대 뭐해 자? 하여튼 크리스는 경상도 남자st인거같아 이 무뚝뚝함이라니... 나 아파ㅏㅏㅏㅏ (울음)(울음) 이래보냇더니 바로 전화가 오더라고 목상태도 이상한데 받기싫엇어 어휴 바보 멍청이 크리스!!! "응..." "많이아파??" "아니아니 그냥 좀.." 이러다가 어흐그긍ㅇ 울엇어...ㅋ울엇...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낯익은 크리스에게서 엄마의 향기를 느꼇다 두둥 그니까 바로 온다는거야 필요없다고 괜찮다그랫는데 계속 온데서 어짜피 나 계속 잘거라고 그니까 자는거 보고간다고 그러는겅ㅇㅇ!! 그래서 하숙집 비번알려주고 아줌마 죄송해요...하숙집에 도둑이 든다면 범인은 크리스에요 다시 잣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잘??자고잇는데 크리스가 왓는지 나 흔들어깨우는거야 어휴 무식한놈 아픈사람을 ㅠㅠ나 골흔들려서 죽는줄 알앗어 혼내줘ㅠㅠㅠㅠㅠㅠ "아 왜에...." "종대,병원가야겟는데" "필요없어 놔아.." ???나그냥 들ㄹ렷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폭 앵겨지더라 나 그렇게 작은사람아닌데^^아니야!!ㅇㅏ니라고!!그러고는 병원갓다가 링겔맞고ㅠㅠㅠ왓어 링겔이 더 아프더라 흑흑 김종대 인생에 병원도가는구나!!크리스가 스트레스받게해서 미안하다고 고기도사줌♥♥이게 바로 현부의냄새라는걸까..?이제 12시넘엇네 잘자♥♥제목 방정맞지??알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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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