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카디] 누가 주워가라고 올리는 썰 (모델X아역배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f/4/4/f441be8081b5ba262e0dee0c6a52a79a.jpg)
누가 이것좀 소재로 물어가서 써줘요.... 난 똥손이라 글을 못써서....ㅠㅠㅠㅠ 소재만 올려놔야지ㅠㅠ엉ㅇ엉어
이 필명은 소재올리는 용도로 사용.... 설마 이거 아고물 아청아청 걸리는거 아니겠죠.. 하.. 그럼 안되는데...... 누가 물어가줘요....ㅠㅠㅠㅠ 종인이는 20대 초반 유명한 모델이고 경수는 조금씩 뜨기 시작해서 슬슬 얼굴을 알리고있는 10대 아역배우야. 어느날 인터뷰에서 종인이가 요즘 여가시간때 뭐하냐는 질문에 티비본다고 드라마 예능 등등 보는데 드라마 많이 본다고 답해서 드라마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경수 나오는 작품을 얘기해. 왜 추천하냐고 물어보니 거기 나오는 아역배우가 눈이 똘망똘망하니 귀엽다고... 사실 그 드라마는 종인이 엄마도 나옴. 그래서 보는건데 사실대로 이야기하기 좀 그래서 경수로 실드. 종인이 엄마가 엄청 유명하신 배운데 종인이가 알려지기 싫다고 그래서 연예계에선 암암리에 알려져있지. 아 아무튼 그래서 인터뷰가 나오고 기사뜨고 하니 경수이름은 실검 1위 찍고! 경수도 유명해지고! 그런식으로 인터뷰가 나오니 종인이 런웨이에까지 초대가 됨. 경수는 종인이 유명해서 이름 얼굴정도만 알아. 그런데 갑자기 패션쇼에 초대되니까 예의바른 경수는 미리 종인이에 대해 검색해서 정보를 알아가지.(경수는 드라마촬영할때도 같이하는 배우들 다 미리 정보조사해서 상대방 배려해주는 착한애.. 아직 중딩) 검색했을때 싸가지가 없다느니 그런 글도 드문드문 봤었고 드라마 촬영때 종인이 어머님이(경수는 엄마인거 모름) 경수한테 장난으로 걔 좀 무서운애라고그래서 경수는 조금 쫄아있었는데 런웨이보고 멋있다고 넋을 놓음... 끝나고 나서도 여운으로 계속 자리에 남아있다가 사람들 몇 안남으니 정신차리고 나가려는데 무대뒤에서 넋놓고있던걸 계속 보고있었던 김종인이 경수한테 나와서 초딩이 밤늦게까지 혼자 있으면 위험하다며 조심하라면서 음료수 쥐어주고 감... 뜬금포인 경수는 멍때리다가 엄마 차타고 집으로. 물론 음료수는 집에 고이 보관. 차타고 가면서도 엄마가 잘생겼다고 아들도 저렇게 커야할텐데 하는말에 발끈했던건 안비밀. 다음 드라마 촬영때 잘 갔다 왔냐는 질문에 종인이 어머님께 칭찬을 늘어놓음. 그게 귀여워서 막 웃으시고. 그 날 종인이도 엄마한테 전화해서 경수에대해 물어보고 그래서 종인이랑 경수가 너무 귀여우셨던거지. 연예계에선 동성이 좀 있으니 거부감도 없었는데 나이차이가 좀 있으니 종인이에게 도둑놈이라고 문자보내심. 받은 종인이는 의문. ------ 모티로 쓰기 굉장히 힘드네요.. 작가님들 짱짱 ㅠㅠ 쓰다보니 뭔가 본의아니게 장편이 될것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주워가는 주실까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거 끝 아니예요! 더 이어지는데 지금 손이 아파서...ㅠㅠ 더 이어집니다.... 그래서 장편될거같은 이 느낌... 주워가신다는 분 있으시면 그 분한테만 이어지는거 더 알려드리고 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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