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4058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주워가서써주세요 전체글ll조회 2379

[EXO/카디] 누가 주워가라고 올리는 썰 (모델X아역배우) | 인스티즈

 누가 이것좀 소재로 물어가서 써줘요.... 난 똥손이라 글을 못써서....ㅠㅠㅠㅠ 소재만 올려놔야지ㅠㅠ엉ㅇ엉어  

이 필명은 소재올리는 용도로 사용....  

설마 이거 아고물 아청아청 걸리는거 아니겠죠.. 하.. 그럼 안되는데...... 누가 물어가줘요....ㅠㅠㅠㅠ 

 

 

종인이는 20대 초반 유명한 모델이고 경수는 조금씩 뜨기 시작해서 슬슬 얼굴을 알리고있는 10대 아역배우야. 

 

어느날 인터뷰에서 종인이가 요즘 여가시간때 뭐하냐는 질문에 티비본다고 드라마 예능 등등 보는데 드라마 많이 본다고 답해서 드라마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경수 나오는 작품을 얘기해. 

 

왜 추천하냐고 물어보니 거기 나오는 아역배우가 눈이 똘망똘망하니 귀엽다고... 사실 그 드라마는 종인이 엄마도 나옴. 그래서 보는건데 사실대로 이야기하기 좀 그래서 경수로 실드. 종인이 엄마가 엄청 유명하신 배운데 종인이가 알려지기 싫다고 그래서 연예계에선 암암리에 알려져있지.  

 

아 아무튼 그래서 인터뷰가 나오고 기사뜨고 하니 경수이름은 실검 1위 찍고! 경수도 유명해지고! 그런식으로 인터뷰가 나오니 종인이 런웨이에까지 초대가 됨. 경수는 종인이 유명해서 이름 얼굴정도만 알아. 그런데 갑자기 패션쇼에 초대되니까 예의바른 경수는 미리 종인이에 대해 검색해서 정보를 알아가지.(경수는 드라마촬영할때도 같이하는 배우들 다 미리 정보조사해서 상대방 배려해주는 착한애.. 아직 중딩)  

 

검색했을때 싸가지가 없다느니 그런 글도 드문드문 봤었고 드라마 촬영때 종인이 어머님이(경수는 엄마인거 모름) 경수한테 장난으로 걔 좀 무서운애라고그래서 경수는 조금 쫄아있었는데 런웨이보고 멋있다고 넋을 놓음... 끝나고 나서도 여운으로 계속 자리에 남아있다가 사람들 몇 안남으니 정신차리고 나가려는데 무대뒤에서 넋놓고있던걸 계속 보고있었던 김종인이 경수한테 나와서 초딩이 밤늦게까지 혼자 있으면 위험하다며 조심하라면서 음료수 쥐어주고 감... 뜬금포인 경수는 멍때리다가 엄마 차타고 집으로. 물론 음료수는 집에 고이 보관. 차타고 가면서도 엄마가 잘생겼다고 아들도 저렇게 커야할텐데 하는말에 발끈했던건 안비밀. 

 

다음 드라마 촬영때 잘 갔다 왔냐는 질문에 종인이 어머님께 칭찬을 늘어놓음. 그게 귀여워서 막 웃으시고. 그 날 종인이도 엄마한테 전화해서 경수에대해 물어보고 그래서 종인이랑 경수가 너무 귀여우셨던거지. 연예계에선 동성이 좀 있으니 거부감도 없었는데 나이차이가 좀 있으니 종인이에게 도둑놈이라고 문자보내심. 받은 종인이는 의문. 

 

 

 

 

------ 

 

모티로 쓰기 굉장히 힘드네요.. 작가님들 짱짱 ㅠㅠ 쓰다보니 뭔가 본의아니게 장편이 될것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주워가는 주실까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거 끝 아니예요! 더 이어지는데 지금 손이 아파서...ㅠㅠ 더 이어집니다.... 그래서 장편될거같은 이 느낌...  

주워가신다는 분 있으시면 그 분한테만 이어지는거 더 알려드리고 그럴게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주워가서써주세요
으아닛 미리보기가 사진밖에 없다니..
12년 전
대표 사진
주워가서써주세요
모델 종인X아역배우 경수 입니다 :]
장펀이 될거같은.... 이..... 느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아...너무좋아여ㅠㅠㅠㅠ더써주세여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현기증나여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하.........신선하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겁나좋아요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잘보고갑니다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누가 주워가야 하는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허어ㅓ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써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좇네여 다음편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금손님이 무러가셧스면 .... 다음편 써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신알신하고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너네제발행쇼바람 ㅠㅠㅠㅠㅠ어머니의역할이크샤요ㅠㅠㅠㅠㅠㅠ어머님사랑해요하트하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헐짱ㅜㅜㅠㅠㅠㅠ써주세요ㅜㅜㅜ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써줘제발 ㅠㅠ 좋아 진ㅁ자 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헐누가써주새여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흐헝 좋다 ㅠㅠㅠㅠㅠ. 아청아청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좋다ㅠㅠㅠㅠ허ㅓㅇ 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ㅇㅇ럴으ㅡ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헐 신알신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누가좀가져가여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쓰고싶다..엉엉...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헐체고시다 헐 이어주시면..안....아 소재가 너무 좋아요 ....ㅜㅜ짱짱....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어머ㅓ ....됴아여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핳핳아설렘이설렘뭐죠왜내가더설레죠??제발 ㅠㅠ써주세염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더써주세요ㅠㅠㅠㅠㅠ썰이라더좋아요ㅠㅠㅠㅠㅠ제발 더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써줄때까지 여기잇을거예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더써주세여ㅜㅜ신알신하구가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경수같은 아역배우라면 몇살차이가나더라도 도둑놈하겠습니다 하하 쩌러부렁 빨리 금손징이 주워가셔서 카디행쇼하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헐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썰만으로도 현기증 날정도의 대작 스멜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아 녹네요 ㅠㅠ 남에게는 개차반 내경수에게만 친절다정할것만 같은 종이니와 아가아가하고 형아형아하는 도디오의 럽스토리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왠지 어울리는 직업?들이네요 ㅋㅋㅋㅋ 잘 읽고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헐ㅠㅠㅠㅠㅠ더 써주세요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 갈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헐이거 짱...헐....전에봣엇는데???짱짱...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더둑놈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대박..너무좋아서 토할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케미터지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다시봐도 조각으로 끝나선 안도ㅑ
12년 전
대표 사진
주워가서써주세요
헐 깜빡 잊고있었네여.... :Q 세상에... 다음편가지고 빨리 와야겠어요....ㅠㅠㅠㅠㅠ 저도 어떤 금손분이 가져가셔서 써주셨으며뉴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아ㅠㅠㅠㅠ좋다좋다ㅠㅠㅠ더더더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도둑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헐 좋다ㅠㅠㅠㅠ우리 종인이 어머님은 벌써 허락하신건가요?ㅋㅋㅋㅋㅋ 아 어머님 쿨하셔 짱짱우먼♡ 경수 음료수 쥐어준 종인이도 멋있고ㅠㅠㅠㅠㅠ종인이한테 넋놓고 본 경수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읽으러갑니다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