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가 출연합니다. 비지엠은 제가 좋아해서..(사심) ,ㅇ,우월한..징어..! 이쁜 암호닉들! 오피스 잡초 여세훈 더기 넥타 피자 여랴 두루미 김자베 슈니 태양 또이 동글이 치케! 노랑 요플레 대다나다 모공 사과 삉삉이 비회원 독자 암호닉! 베지밀 [EXO/징어] 연예계 하나뿐인 비글라인 08 (부제: 여기는 내 촬영공간이란 말이지.) 독자1이 보고싶어하는 주제랑 광고랑 섞었어요~ 탑배우라면 한번쯤은 거쳐가야할 필수 광고. 뭐라고생각해? 바로 화장품 광고야. 커피광고 제의도 많이 들어왔지만, 개념있는 너징은 아직 19살이라 거절해왔어. 그래서 너징은 커피광고는 아직 찍어보지못했어. 너징은 요번에 빅뱅에 G-dragon과 함께 더샘 광고모델로 박탈됬어. 엑소외의 가수랑은 교류가없는 너징에게 그 분은 굉장히 어려울거라고 생각했어. 촬영장에 도착했을때,너징은 걱정을해. 실수라도하면 어떡할까등등.. 촬영이 시작되기 5분전 너징은 메이크업을 받고있어. "어, 안녕~" "ㅇ,아. 안녕하세요!" "징어맞지? 나 굉장히 팬이야! 편히 지용오빠라고 불러" 이러면서 너징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멋있는 오빠야...b "아,저도! 팬이에요!" "진짜-? 영광인걸~" "저,저두요 하하" 너징은 방금 준면오빠처럼 웃었다는거에 절규해. "나 그거 봤는데." "뭐요?" "쎄씨 무삭제 인터뷰" "아..ㅋㅋ..아...ㅋㅋㅋ..그거..왜봐욬ㅋㅋ.." "ㅋㅋㅋㅋ나 그거 구독하는데~ 몰랐지? 너 장난아니드라?" "아...ㅋㅋㅋㅋㅋ진짜..." 어느새 말하다보니 친해져서 연락처도 주고받은 너징과 지용군이였졍 엑소는 그 날 스케쥴이 없어서 빈둥되고있었어. 종인이랑 타오는 자고있었고,민석과 루한은 축구하러. 크리스는 준면이와 한국어를 공부하고있었어. 레이는 작곡하고있었고. 경수랑 찬열이,백현이와 세훈이 그리고 종대는 너징 촬영장에 놀러 갈 생각을해. 경수는 뭐라도 싸가지고 가자는 생각이 들어서 주방에 들어가 샌드위치를 만들어. 나머지 4명을 옷을 갈아입고,경수쪽으로 가서 샌드위치 하나씩 집어 먹어. "그만집어먹어.징어 줄거야." 도시락이 다 완성됬는지 경수는 도시락을 보호하며 옷을 갈아입어. 경수가 준비를 끝내자 다섯명이서 우르르 나가는데.. "ㅈ,종대야..세훈아..?화났어..?" "네?" "아니?" "비가..준면이형.. 너희.." "...." "....;;;;" "미안..^^; 루한 형이랑 민석이형은 잘지내겠지?" "알아서 오겠져,빨랑 가여" 매니저형을 불러서 벤을 타고 너징한테 가는 멤버들이야.멤버들은 몰라. 하늘같은 가요계 선배 빅뱅의 리더가 여기있는지.. "우리 애기 놀려줄까?" "그만해,맨날 징어 괴롭히고." "왜ㅋㅋㅋ 근데 징어 반응이 너무 귀여워ㅠㅠ" "맞아여" "진짜ㅋㅋㅋㅋ주머니에 놓고다니고싶어." "..안돼,너는.." "아,왜에!" "쨋든 징어놀래키기 동참?" "콜이에여" "콜콜!" "콜" "나는 빼줘" "에이~도경수!" "빼." "ㅇ,어..그래.." 경수의 단호한 말에 그만두는 찬열이야. 위에 4명은 징어 놀리기 작전을 펼치기시작해. 그런 4명을 보고 경수는 한숨을 셔. 저러다 징어한테 한번 크게 혼나겠지, 하는 경수야 징어의 촬영장은 강남 A스튜디오 3층이였어. 아직 엑소도 가보지못한 최상위스튜디오야. 멤버들은 스튜디오 앞에서 침을 삼키고,너징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해. 너징은 촬영하는내내 즐거워. 지용오빠도 굉장히 유쾌하신분이였고,비글라인에 관심이 많아보였어. 쉬는시간마다 모니터링 하는 중간중간 계속 엑소에대해서 물어보고,친해지고싶다고 말을해. 너징은 나중에 꼭 소개시켜줄테니까 잘해주라고,벌써 오빠들 내조를 시작하는중이야. 다시 촬영에 들어갔어.그 사이에 멤버들은 촬영장에 들어와 작가누나에게 양해를 구해. 아직 멤버들은 너징과 선배를 보지못했어. 작가누나와 감독님은 넉살이 좋으셔서, 징어 만나는걸 허락해주시고, 자신들은 점심시간이라며 컷도 안하고 몰래 빠져나가. 그 사이 찬열이는 감독님 모자를 쓰고 감독자리에 앉고, 종대와 백현이는 너징 코디언니역을해. 세훈이는 작가언니인척을 하고있고, 경수는 물끄러미 너징을 봐. 나머지 4명은 아직 자기네들끼리 신나서 속닥거리는데,경수가 지용선배를 본거야. 당황해서 멤버들한테 말하려고 하는데, 찬열이가.. "어이.오징어! 뭐하는거야! 감정안살려?" "ㅋㅋ..킄.킄...ㅋㅋ..." 오마갓..경수는 당황해, 징어도 갑자기 착했던 감독님이 저러니까 당황해. "아,아..죄송합니다!" "한번더갈께요,오징어씨.잘해-" "아,네..!" 계속 이것만 반복했던 찬열이야. 경수는 옆에서 식은땀을 흘려.. "ㅊ,찬열..." "메이크업 다시할게요-" 백현이랑 종대는 뭐가 그리 신난건지, 메이크업 다시 한다는 찬열의 말에 징어한테 다가가. 너징은 계속 지적받으니까 시무룩해있고, 그 옆에서 지용오빠가 토닥여주고있어. 종대랑 백현이는 너징쪽으로 가다가,지용선배를 보고 당황해서 굳었어. 이상한 느낌이 든 찬열이랑 세훈이도 보더니,굳어버렸어. 안되겠다싶은 경수가,징어한테 먼저다가가. "징어,아. 안녕하세요, 엑소의 D.O.입니다." "아,안녕?" "네.징어야, 오빠왔어." "응..?오빠..?!경수오빠?오빠가 여기 왜.. 서,설마.." 상황은 역전됬어. 너징은 지금 경수와 지용이와 함께 경수가 싼 샌드위치를 먹고있었고, 나머지 4명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손을 들고 벌서고있어. 4명은 징어 혼자였으면 애교도 부려가며 풀어줄텐데, 애교로 넘어가기엔 하늘같은 선배가있어서 조용히 벌서고있어. "아,진짜 재수없어." "ㅋㅋㅋ너무 그러지마,귀엽잖아!" "저게 뭐가 귀여워! 아,경수오빠는 왜 말안해줫어ㅠㅠ" "아..그게.. 선배님이 계셔서.." "응? 아..ㅋㅋㅋㅋ 미안" "아!아니에요!" "치..진짜, 아 오빠,지용오빠가 오빠들이랑 친해지고싶데." "진짜아?" "네! 경수씨, 말 놔도 될까요?" "에,물론이죠!" "아..어색하게ㅋㅋ 경수 너도 말놔." "ㄴ,아,응..형" 벌 서고있는 4명은 경수가 부러울 뿐이야. 점심시간이 끝나고 감독님이 돌아오셨고, 이후에 너징과 지용은 촬영을 시작해. 4명은 경수의 감시하에 손들고있어. 여차저차해서 촬영은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경수와 지용은 번호까지 교환하는 사이가 되었어! 나머지 4명은 그 모습을 지켜봐. "오늘 재밌었어,나중에 밥이라도 한번 살께,잘가 징어야 경수야. 그리고 멤버들도!" "잘가 오빵" "잘가,형~" "안녕히가세요!" 슬슬 너징도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해. 근데 뒤에서 누가 너징 어깨를 톡톡 쳐 "뭐" "아,미안해,징어아ㅠㅠ" "근데?" "잘못했어ㅠㅠㅠ" "어쩌라고." "아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 "아,뭐!" "진짜.진짜!잘못했어!" "아..오징어,화풀어..." "아,다 꺼져. 내 눈 앞에서 사라져." "징어야ㅠㅠㅠ입 압...아,아니야...ㅠㅠㅠ 오빠가 미아내ㅠㅠㅠㅠ" "아!경수오빠,이 오빠들 좀 데리고가!!" "ㅇ,응?! 응! 가자! 가자!" 그리고 경수는 집에가서 저 4마리 비글을 하루종일 벌 세우고 너징에게 카톡으로 인증샷을 보냈다고한다. > (사진) >징어야,오빠 잘했지? 그 날 징어의 기분은 좋았다는거ㅎㅎㅎ 우울한거쓰다가 이거 쓰니까 또 안잡힌다.. 방향감 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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