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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 먹어요 - Zion. T




[방탄소년단/김태형] 7살차이 나는 군인 남자친구랑 연애하는 썰 *01 | 인스티즈








7살차이 나는 군인 남자친구랑 연애하는 썰





오빠 여자친구랑 같이 오빠 면회 가는 길이었어. 언니도 조금 안 그런 척 해도 은근 많이 기대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 들면서 발 동동 구르고 있더라고

오빠랑 여자친구랑 친구같이 사귀고 그래서 츤데레들이거든 그래서 둘이 안 그런 척 하면서 엄청 챙겨서 언니 모습을 보니까 엄청 귀엽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타고 가는데 언니보고 언니 오늘 신경 좀 썼네요 하면서 웃으니까 아니라고 그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디다스 져지 세트 입고 완전 편하게 왔따^^!

그래서 언니가 내 모습 보면서 엄청 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보러 가는데 그렇게 꾸며야하는 건 아닌 거 같아서 사실 집에서 입고 있던 거 그대로 입고 왔지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언니랑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까 벌써 군부대가 바로 앞에 보이더라고 그래서 벨 누르고 버스에서 내렸어.


역시 군부대는 진짜 위엄있긴 하더라고 밖에서 총들고 서있는 군인들 있자나 그분들부터 엄청 멋있었어 사실 서로 친한지 사담을 나누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어떤 분한테 면회 뭐시기 하면서 얘기하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고 신분증 검사하고 들어가라고 하더라고 부대 밖에서 기다리는 것만 20분 정도 했는데 드디어 들어갈 수 있었어. 조금 늦을 수도 있으니까 앉아서 기다리라는 어떤 군인아저씨..? 군인청년..? 군인오빠..? 그분 말 듣고 알겠다고 대답하고 언니랑 기대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어. 와이파이도 안 터져서 휴대폰도 못 하고 그냥 언니랑 얘기 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저 멀리서 걸어오더라고. 

언니가 오빠 보고 벌떡 일어나더니 야 왜 이제 와 더워 죽는 줄 알았잖아 라고 그러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은 연애를 너무 귀엽게 하는 거 같아.

나는 앉아서 그냥 오빠한테 손 대충 흔들었더니 오빠가 그거 씹고 우리 앞자리에 앉더라고.

그리고 나한테 하는 말이 너는 왜 왔냐라고 그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이런다.. ^^! 그래서 나도 오기 싫었다고 대답해주니까 씨익 웃고 언니가 싸온 도시락 열어보더라고. 도시락 열자마자 하는 말이 언니 보면서 너가 만들었어? 하면서 표정이 안 좋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맞다고 하니까 한숨 푹 쉬다가 고맙다고 하면서 젓가락을 들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군부대나 군인들한테 관심이 되게 많아서 왔을 때 부터 하루 일과 이런 거 다 물어보고 있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오빠 보면서 말했어.


"너한테 막 뭐라고 하는 선임 있냐?"


오빠는 먹으면서 엉, 그랬고 언니는 그러게 행실을 바르게 해야지 그러면서 고개를 가로저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오빠가 먹느라 한동안 대답 안 하다가 다 삼키고 입을 뗐어.


"그냥 괴롭히는 건 아니고 나한테 신경을 많이 써주시지. 친구같이? 대하는데 나는 그게 조금 부담스럽고."


"복에 겨웠네."


"그러게요."


이런 식으로 오빠라 얘기하는데 누구냐니까 간부사관이라고 하더라고 군대 계급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이름만 들어도 아 엄청 높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간부사관이 뭐냐 직업군인이냐 이런 거 말하니까 맞다고 하더라고. 오후에는 거의 시간이 남아 돌아서 여기 올 수도 있다고 뒷담화 하는 거 걸리면 안 된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식으로 오빠랑 얘기하는데 오줌마려워서 오빠한테 화장실 물어보고 나 혼자 애들한테 문자 보내면서 군인 얘기 하고 있었어.

다 잘생긴 사람 있냐고 그러길래 그냥 다 평범한 군인이라니까 에이 그러면서 다들 엄청 아쉬워하더라고. 왜 니들이 아쉬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이 조금 멀리 있어서 혼자 터벅터벅 걷고 있는데 어떤 군인이 또 뒤에서 걸어오더라고. 사실 아무 신경도 안 썼는데 내가 다리 걸려서 넘어질 뻔 하다가 뒤에 사람도 깜짝놀라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민망한 마음에 모르는 척 하고 화장실로 갔는데 화장실에 여자 모양이랑 남자 모양이 안 써져 있더라고..? 

그래서 어떡하지 하면서 내적갈등을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걸어오던 분이 나한테 드디어 가까이 왔어.


"여자 화장실은 여기가 아니고 저 반대쪽이에요."


뒤에서 말소리가 들려서 휙 돌아보니까 어떤 겁나게 잘생긴 사람이 서있더라고..? 그래서 얼굴이 빨개지는 기분에 고개 숙이고 아 감사합니다.. 하고 뒤 돌려고 했는데 그 군인이 완전 갑자기 내 팔 잡았어.


"어디 아파요?"


"..에?"


"아, 아니구나.. 고개 숙이길래."


"아.. 하하.."


좀 어색하게 웃고 있는데 방광이 터질 거 같은 마음에 저 팔좀..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하고 화장실 갔다 오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헐래벌떡 갔다 왔어.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도 내가 나왔을 때 갔겠지? 하는 마음으로 볼일 보고 손 닦고 나왔는데 여자화장실이랑 남자화장실 중간 벽에 기대서 서있더라고. 아 혹시 날 기다리는 건 아니겠지 하면서 지나가면서 화장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할 수도 없고 그냥 지나갈 수도 없고 하면서 내적갈등을 하고 있을 때 그 군인분이 내쪽을 휙 보더라고.

아이컨텍. ㅋㅋ



"아."


"볼 일 다 봤어요? 기다려서 부담스럽나.."


"네?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아 저 혹시 박지민이랑 사이가 어떻게 돼요?"


"아 저희 남매예요."


"아, 역시 맞네. 저 그럼 저기서 도시락 얻어먹으면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은 껌뻑 거리면서 저런 말을 하니까 너무 귀엽더라고. 혹시 잘해주는 그 선임인가 했는데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우리 오빠를 잘해줄리 없지 하는 마음으로 얼떨결에 아, 네 ㅋㅋ 했더니 아싸 하고 다시 내 팔목 잡고 빠르게 걷더라고.

걷는 보폭이 커서 그런지 나는 엄청 힘들게 뛰어야했고 오빠랑 언니 있는 쪽까지 다 오니까 너무 힘들어서 숨 차더라고.. ㅋㅋㅋㅋ 운동 부족ㅋㅋㅋㅋㅋ 오빠는 엄청 피곤했는지 테이블에 고개 숙이고 언니 손 잡고 쓰러져있었고 언니는 오빠 손 잡아주면서 쫑알쫑알 얘기하고 있더라고. 

근데 언니가 옆에 누가 온 걸 느꼈는지 옆을 돌아봤어. 언니가 당황해서 아.. 누구세여..? 그러니까 오빠가 벌떡 일어나더라고.


"헐, 충성."


"아, 뭐야 어색해. 지금은 군인 아닌 척 해. 애가 꽉 틀어막혀서 말이야.."


"아, 네.."


오빠가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내 팔목 잡고 있는 분한테 인사하더라고. 그리고 이분은 됐다고 앉으라고 손 휘젓고 있었어. 그리고 고개만 돌려서 나한테 말해달라고 하더라고. 민망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아, 언니. 이분..?이 언니 도시락 먹고 싶대요."


"아.. 네? 아, 네 그러세요!"


"헐, 진짜요? 먹어도 돼요? 저 그럼 지민이 옆에 앉을게요."



그러면서 자리에 앉더라고. 그리고 언니가 싸온 도시락 꺼내서 혼자 먹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애? 보는 기분에 나 혼자 웃으면서 오빠한테 물어봤어.


"오빠, 이분 누구셔?"


"아, 내ㄱ.."


"저 김태형이요."


입에 유부초밥 넣으면서 오빠 말 중간에 가로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되게 난처하다는 듯이 아,.. 그러는데 내가 그냥 대충 받아줬어. 오빠가 어떻게 반응해야할 지 모르는 거 같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여? 근데 얘 (박지민)랑 좀 친해보이세요!"


"아, 지민이 동생 맞죠. 그게 박지민이 저희 부대에서 일 많이 치는 애로 유명해서 

친한 건 아니고 제가 일 치지 말라고 챙기는 편이죠."


언니가 오빠 보면서 무슨 일을 하고 다니길래 이렇게 높은 분이 너를 챙기냐니까 그 김태형이라는 분이 씨익 웃으면서 제대 해서도 연락하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

서로 별로 나이 차이도 그렇게 안 나니까 그런 거 같더라고. 세 살이면 좀 많나? 오빠가 군대를 조금 늦게 가서 서로 친하게 지낼 수 있었나봐.

그런 식으로 오빠를 까는 거 아닌 까는 걸로 얘기하다보니까 나랑 되게 말하는 코드같은 게 잘 맞더라고.

별로 그렇게 나이는 안 많아 보이는데 28살이라고 하더라.. 나랑 나이가....  7살 차이 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네 시간 정도 지났는데 이제 면회 시간도 끝나가는 거 같아서 언니가 이제 가야겠다고 철 좀 들어서 오라고 그러더라고. 그 김태형이라는 아저씨도 맞다고 제발 철 좀 들으라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옆에서 맞장구 쳤더니 오빠가 빨리 꺼져.. 그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박지민이 많이 안 먹어서 기분 상했는데 잘 먹어주셔서 더 감사하죠."


"복에 겨웠네요. 면회 올 여자친구 없는 사람도 있는데."


"여자친구 없으셨어요? 몰랐네.. 시간 다 되어가는데 저희 이제 갈게요. 박지민 정신 제대로 차리게 해주세요."


"이제 곧 생길 거 같아요. 정신 차리게 일만 시키고 보내겠습니다. 조심히 가세요. 탄소도 조심히 가."


"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말 잘 듣고 와라."


"응;"







언니랑 나는 오빠랑 김태형이라는 아저씨한테 손 붕붕 흔들고 가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막 뛰어오더라고.

직업 군인은 휴대폰도 받나봐?


"번호좀"




얼떨떨한 마음으로 번호 주고 막 뛰어왔어. 심장이 몽글몽글하다는 게 이럴 때 쓰는 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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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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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완벽하게 취향저격 당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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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0.59
아...군인...군이누ㅜㅜㅜㅜㅜㅜㅜ멋지잖아여ㅜㅜㅜㅜㅜㅜ군인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군인태횽ㅜㅜㅜㅜ아ㅜㅡㅜㅜㅜㅜㅜㅜ(앓다쥬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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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다음편 너무 기대되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으악 너무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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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ㅂㅂ번....번혼......내 번호가 뭐였져 아 잠깐만 기다려봐여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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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허헝ㅜㅡㅜㅜ완전새로운소재ㅜㅜㅡㅜ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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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5.242
헐 군인.. 군ㅇ..ㄱ..ㅜ..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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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 취저ㅠㅠㅠㅠㅠㅠㅠ 완벽하게 취저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연상연하는 바람직해요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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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군인.....심쿵....테형이가 오빠 상병 오빠가 박지민......개꿀....와 작가님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ㄷㅐ박이야..... 와ㅠㅠㅠㅠㅜㅜㅠㅜ감사해요 이런 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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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ㅠㅠㅠㅠㅠ 군인 태형이 ㅠㅠㅠㅠㅠㅠㅠ 좋아요 작가님 ㅜㅜㅠ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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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르으ㅓ우우으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군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ㅍㅍ퓨ㅠㅠㅠㅠㅠ 다음편보러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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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우어 완전 발린다 처음보는 소재다 룰루 신난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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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오마이갓.....군인이라니..........군인이랑 연애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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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아아...내 취저꾼이 나타났다...군인 컨셉 좋단말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비지엠도 좋아..자이언티 으아아아아아ㅏ아아앙
태형아 번호좀이라니...부탁할필요엄써!!! 줄게 그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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