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1) 역아고물: 공이 고딩이고 수가 아저씨?라고 하면 좀 징그럽고 20대 중후반으로
예시로 수 성격에 카톡을 보낸다면 :
아저씨어디야
나지금야자끝났는데회사앞으로갈까?
존나보고싶어
예쁜얼굴이제일생각난다
씹어먹고싶을만큼
소재 2) 19세기나 20세기를 배경으로 해서 유럽 쪽에 당시에 유행(?) 탔던 마녀사냥을 기반으로 하는 거야. 그래서 공이 그 대상자들을 잡으러 다니는 사냥꾼 같은 거고 수는 도망 다니는 부륜데 어느 날 공한테 딱 잡힘 ㅋ! 앗!
소재 3) 범죄물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어느 순간부터 공이랑 수가 사는 동네에서 살인사건이 지속적으로 생겨. 근데 당하는 대상은 언제나 남자고 그냥 살인만 당한 게 아니라 그거 ㅎ..ㅎㅎ.ㅎ.. 당하고 죽임을 당한단 말이삼? 근데 살인범이 공이고 다음 타깃은 수였는데 뭐 어떻게 마음에 들어가지고 으라어ㅏ르ㅏㅇ ...
소재 4)톱스타 공이랑 공 소속사에 고용된 경호원 수. 수는 막 사명감에 불타서 공 지킨다고 설쳐(..?)대는데 공은 그런 수가 너무 귀엽고 막 그런....
소재 5) 마지막은 내가 전에 쓰려다가 관뒀는데 소재가 좋은 것 같아서 띠로리
오래 사귄 공의 애인이 병때문에 죽는데 죽을때 심장을 기부함. 그런데 심장기부받은 사람이 수인거져ㅇㅇ. 공이랑 수는 심장이식전 딱 한번봤는데 수술후에 우연으로 자주 마주침. 그런데 수는 공한테 첫눈에 반했는데 공은 아직 전 애인을 잊지못하는 그런 스토리..ㅇㅇ.
ㅎ.ㅎ.... 너무 많삼 ㅠ-ㅠ? 미안하삼 그래도 제일 그나마 보고 싶은 소재랑 선호하는 커플링이라도 던져주고 갈래...? 하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