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엑솜 팬싸에 왔다1!^^!! 너무 신이난당 야호 와 내 눈앞에 루...루한요정님이 보인다
" 루한요정님 안녕하세요~^^ "
" 네~^^ "
" 루한요정님 저랑 결혼해주면 안되요??? "
" 안되요~^^ "
" 에이~ 해줘요 "
" 안되요, 자 다음 "
와 역시 쿨워터 루휘혈!!^^!! 하지만 난 꿋꿋이 계속 싸인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 김종대의 얼굴이보인다
" 오빠 "
" 왜????????? 요? "
" 오빠 한국음식 먹고싶지않아요? "
" 아! 먹고싶어! "
" 자 선물! "
나는 사나이라면을 건넸다 그때 경호원이 외쳤다 " 야!!!!! 거기너!!!!! 이상한거 주지마!!! 빨리 지나가!! "
뭐야 저 시방새 빡치게 후우 하찮은 인간주제에.... 하지만 다음차례 타어님의 얼굴을 보고 참는다ㅇㅇ
헐 옆으로 가자 타어님의 얼굴이보인다 헐 진심 개잘생김 개 설렘 어떡하지 설레서 발이 후들거려 하..한발자국만 걸으면 타어님의 곁으로
" 타..타어...엌!!!!!!!!!!!!!!!!! "
와 이름 부르고 가다가 넘어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피해서 죽을것같에.....................................................
" 괜찮아여?!?!?!? "
" 네 전 괜찮아요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어님의 놀란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잘못했네...............ㅇㅇ
그때 나한테 경고를 준 경호원이 달려온다 아 끌려나가나보다 추태부려서
" 야, 멍청아 괜찮아? "
" 아..네.. "
" 일어날수있어? "
" 네 당연하죠 "
" 하아, 진짜 아까부터 촐싹거리면서 다칠것같더니만 아주 연예인한테 영혼을 팔아라 "
" 아 그쪽이 무슨상관이신데요 "
" 뭐긴 뭐야 여기 니가 좋아하는 오빠들 경호해주는 사람이지 "
" 비켜요 저 타어한테 싸인받아야 되요 "
" 일단 너 다친것부터 "
나를 번쩍안아올리더니 내려간다 안돼!!!!!!!!!안돼시발!!!!!!!!!!!!!!!저기 내 싸인받은 씨디!!!!!!!!!!!!!!안돼!!!!!!!!!!!!미친놈아 이거놓으라고!!!!!!!!!!!!!!!!!!
그렇게 소리치는 나를 무시하고는 내려와 구석진곳으로 가서 앉히는데 그 씨디만 생각하면 존나 눈물이나서 울엇더니 미안하다고 우물쭈물한다
개객끼 내싸인씨디..... 그거 얼만줄아니? 그 딱지하나에 얼만줄아냐고
" 일단 미안하니까.. 자 내번호 책임질게 "
라고 해서 나를 책임졌다 끝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신입이 출근때마다 아메리카노 손에 들고 출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