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에 잠을 자면 안될것같아요 소설이 발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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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아인] 송중기 매니저 유아인
01
나는 그 전단지를 보고 바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몇번의 신호음의 간뒤에 한 남자가 전화를 받았다. 순간 멍때리다가 남자가 여보세요? 라고 하는 소릴듣고 정신을 차렸다.
"거기 매니저 구한다고 하셔서 전화걸었는데..."
"아!전단지 보시고 전화걸으셨군요 일단 내일 오후2시까지 싸이더스HQ로 와주세요"
"네!감사합니다"
아 드디어 취업에 성공하는건가! 나도 이젠 사람 구실좀 해보는구나 근데...거기 갈때 그냥 정장말고 옷입고가도 되는거겠지???
나는 내일 놀이공원을 가서 잠못자는 어린아이처럼 취업성공의 고지가 보여 너무 두준두준미실미실선덕선덕 거리며 잠을 잤다.
삐삐삐-
그리고 아침 나는 일어나며 정신을 못차리는 상태로 핸드폰알람을 껏다. 저 효과도 별로없는 핸드폰알람 언젠간 바꿔야겠네 라고 생각하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아직 시간은 10시 여유있게 준비하면 되겠다.
그렇게 씻고 밥먹고 옷입고 하다보니 시간은 벌써 1시가 되었다 1시에 나와 역으로가고 지하철을 타고 싸이더스의 앞에 도착하니 시간은 2시를 향해가고 있었다.
딱 알맞게 온것같아 나는 기분이 좋아져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건물안에 들어가서 나는 어제 건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이번에도 어제의 그 남자분이 받으셨다.
"저기 도착했는데 어디로 가면 될까요?"
"건물안에 엘레베이터 있을거에요 그거 타고 5층으로 와주세요"
오호라 3층이라 말이지? 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갈려고 했다 근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엘레베이터 문이 닫힐려고 하자 문 사이에 발을 끼워놓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다.
"아 죄송합니다 제가 좀 급해서요"
그는 들어오면서 생글생글 웃으며 들어오는데 거참 뉘집 아들인지 잘생겼다 한참을 멍때리다가 정신을 차리고 괜찮습니다... 라고 말을했다.
"저기요"
적막속에 나는 연락도 없는 핸드폰을 끄내 눌렀다 닫았다 하고있는데 갑자기 그가 저한테 저기요 라고 물어서 나는 당황을해 ㄴ..네?! 라고 말을 더듬었다.
"시간있으세요? 시간없으시면 저랑 차라도 한잔"
"...네???"
이건 무슨 일인가 지금 내가 듣고 있는 말이 90년대 멘트는 아니겠지? 그것보다 나 지금 남자한테 데이트신청 받은거인가?
헐...뭐야 무서워 엄마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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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아무도 기다려주지 안지만 저는 씁니다 씬난다!! 우왕 굳
저 같은 발소설말고 진정한 중기아인을 써주실 능력자 엄습니까 ㅠㅠㅠ???
중기아인을 보고싶다 어엉엉 사랑합니다
모두 중기아인을 좋아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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