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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피아노 모음 #2 | 18곡 연속재생







[방탄소년단/민윤기]딴따라와 장사치



05. 특별한 사람 








[방탄소년단/민윤기] 딴따라와 장사치 05. 특별한 사람 | 인스티즈





......?”





갑자기 어이가 없어진 윤기는 실성하듯이 웃자 그런 윤기의 모습에 여주는 당황했고 윤기는 혼자만 들릴 목소리로 한마디 했다.





미치고 환장하겠네....”







여전히 윤기가 왜 실성 한지 모르는 여주는 어리둥절한 상태로 윤기만 바라보고 있었고 여주와 반대로 윤기가 왜 저러는지 아는 정국은 그런 윤기를 보며 어색하게 머리를 긁적이며 민망해하고 있었다.







... 그러니깐 두 사람이 남매라고?”


네 다들 모르더라고요. 저희가 안 닮아서...”






여전히 혼란스러웠던 윤기는 이내 다시 한번 물었고 그런 윤기에게 여주는 대답했다.

그런 여주의 말을 들으며 두 사람을 계속 보지만 여주말처럼 두 사람의 외모는 닮은 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누나는 아빠를 저는 엄마를 닮아서 그래요.”


“......”






계속 두 사람을 빤히 쳐 다보던 윤기가 부담스러웠던 정국은 말을 했고 정국의 말을 들으며 놓고 있던 이성의 끈을 잡기 시작했다.

그렇게 윤기는 이성의 끈을 잡자 여주는 정국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아 정국아 이쪽은...”


민윤기라고 합니다. 전정국씨







여주는 정국에게 윤기를 소개하려는 순간 이성의 끈을 다 잡은 윤기는 세상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정국에게 악수를 청했다.


그런 윤기의 모습에 정국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윤기의 악수를 받아주며 입을 열었다.





아까랑은 사뭇 다르네요. 형 아까 완전 무서....”


간장 치킨이 맛있어 보이길래 많이 먹으라고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아까 사건을 말을 하는 정국에 너무 놀란 윤기는 자신도 모르게 앞에 있던 간장 치킨을 집어 정국의 입에 집어넣으며 말을 했고 윤기의 그런 모습이 재밌는지 정국은 윤기가 넣어준 치킨을 먹으며 미소를 지었고 그런 윤기의 행동에 여전히 여주는 당황하고 있었다.


그렇게 윤기와 장국의 기 싸움은 두 사람이 남매라는 걸 안 후에서야 끝이 났다.

기 싸움이 끝이 나자 아까와 사뭇 다른 분위기가 흐르며 한잔, 두 잔 마시다 보니 어느새 여주는 취해있었고 정국과 윤기만 살아 남아있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조금 더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한 후 이내 자리에서 일어났다.






혼자여주? 데리고 갈 수 있겠어


네 뭐 이정도쯤이야


그래. 조심히 가고 집 도착하면 문자 한 통만 남겨줘


네 형도 들어가세요.”





그렇게 정국은 여주를 업은 채 각자 반대 방향으로 걸어갔다.

















따스한 햇볕이 창문을 통해 여주의 방안은 따뜻하게 밝혔다.

곧이어 여주. 또한 인상을 찌푸리며 일어났다





.... 속쓰려





여주는 속이 쓰린지 배를 부여잡으며 천천히 눈을 떴다.






... 오늘은 내 방이네







저번에 술 먹고 윤기 집에서 눈을 뜬 이후 두 번 다시 술을 마시면 난 개가 되겠다고 다짐을 했던 여주였.

하지만 정국이 덕에 그 다짐은 일주일도 버티지 못하고 끝나버렸다.

그러면서 여주는 어제 생맥주를 들며 속으로 난 오늘부터 개가 되겠어 왈왈이라고 다짐 후 술을 마셨다.


여주는 오랜만에 마시는 술이라 그런지 오늘따라 술이 달다고 느꼈고 한 모금, 두 모금 하다 보니 어느새 취해버린 여주였.


여주는 술기운에 눈꺼플이 무거웠지만, 또 자신이 윤기 집에 있는 줄 알고 무거운 눈꺼풀을 억지로 뜨며 주위를 살피기 바빴다.







다행이다







그렇게 주변을 보니 자신의 방인 걸 확인을 하자 여주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전정국!!!!!!”







그리고는 힘차게 정국이를 불렀고 거실에서 들리는 정국이의 궁시렁 거리는 소리와 함께 방문이 열렸다.











정국이도 금방 일어난 건지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했고 그런 정국이를 보며 웃으며 말을 하는 여주였.







꿀물


아 누나가 직접 해 먹어


이 집에서 나가고 싶다고?”


아이스로 한다






정국이에게 꿀물이라고 짧고 굵게 말을 하는 여주였고 그런 여주의 말에 인상을 더 쓰며 퉁명스럽게 말하자 여주는 씨익 웃으며 이 집에서 나가고 싶냐고 묻자 이내 정국은 자본주의의 미소를 하며 주방으로 향했다.

그렇게 주방에서 한참 꿀물을 만들던 정국의 등을 보며 여주는 물었다.







나 어제 실수 안 했지?”







주량이 약한 여주는 술만 마셨다 하면 필름이 끊겼고 혹시나 어제 실수를 했나 걱정이 된 나머지 정국에게 묻자 정국을 꿀물을 가지고 여주에게 다가가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하며 여주에게 말을 했다.








기억이 안 나~?”


뭐야... 나 실수... 했어...?”






정국의 장난기 가득 섞인 말에 불안해지기 시작한 여주는 이내 동공이 흔들기 시작했고 그런 여주의 반응이 재밌는지 여주를 보며 웃기 바빴다.






자 꿀물 마셔


아니 지금 꿀물이 문제야?”


해달라며





정국의 의미심장한 말에 금세 불안해진 여주는 차마 꿀물을 마시지는 못하고 손에 잡고만 있으면 정국을 계속 바라보는 여주였고 그런 여주의 행동이 웃긴지 웃기만 하는 정국이었다.






“.....”


일단 마시면 말해줄게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계속 불안해하는 여주에 결국 정국은 답답한지 한숨을 내쉬며 마시면 알려준다고 하자 이내 여주는 얼음이 동동 떠 있는 그 차가운 꿀물을 원샷을 했고 이내 머리가 띵 한지 인상을 쓰며 손으로 머리를 집으며 힘겹게 눈을 뜨며 정국을 바라보자 정국은 그런 여주가 한심한지 고개를 저으며 입을 열었다.





그렇게 술에 약하면 술을 먹지를 말던가


아 골 아파






정국은 여주에게 잔소리를 하자 여주는 그런 잔소리가 듣기 싫은지 인상을 썼다.

그런 여주를 보며 한숨을 한 번 쉰 뒤 정국은 여주에 손에 들려있는 다 마신 빈 컵을 가지고 주방으로 가면서 여주게 말을 이어갔다.







어제 그 형이랑 무슨 사이야?”


윤기 오빠?”



그냥 같은 조원?”


?”


뭐 더 있어야하나?”







갑작스러운 정국의 질문에 여주는 재차 확인 후 별 반응 없이 말하는 여주였.

그런 여주의 반응에 정국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05. 특별한 사람









[이 비서 나 오늘 출근 못 할 것 같아]


[목소리 왜 그래? 술 마셨냐?]


[......]


[얼마나 마셨는데]


[필름 끊기기 직전?]


[미친 도대체 얼마나 마셨길래]


[그것도 기억안나]


[에휴 그래 일단 알겠어 푹쉬어]


[고맙다]









현재 시각 아침 8

3번의 알람 소리에 겨우 눈을 뜨는 윤기였다.

주량이 쎈편이라 취하거나, 숙취에 힘들어한 적이 없던 윤기였다.

하지만 어제 얼마나 마셨는지조차 감흥이 안될 정도로 많이 마신 윤기는 결국 숙취라는 거에 시달렸다.

어제 여주가 취한 후 정국이와의 술 싸움이 시작됐었다.

윤기의 생각보다 정국은 술을 잘 마셨고 그렇게 두 사람은 끝까지 달릴 기세로 마시던 중 옆에 의자에서 자던 여주가 바닥으로 굴러떨어지며 두 사람의 술 싸움은 끝이 났다.


윤기는 인상을 쓰며 기억을 되짚어 보지만 집까지 온 것까지 간신히 기억나고 집 도착 이후 모든 기억이 사라졌다.

그리고 정국과 술 싸움을 하며 마시던 중 일부 또한 기억나지 않았다.


그렇게 지금 속이 너무 아파 결국 이 비서에게 전화해 출근을 못 하겠다고 전화를 했고 한심하다듯이 잔소리하는 이 비서의 잔소리를 들은 후 그렇게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은 후 휴대전화를 보니 2통의 문자가 와있었고 하나는 정국이가 잘 도착했다는 문자였다.

그런 정국이의 문자를 확인 후 나머지 하나를 보는 순간 윤기의 두 눈을 동그랗게 커지며 이내 한숨을 내쉬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딴따라와 장사치 05. 특별한 사람 | 인스티즈


..”

 






윤기 눈앞에는 다름 아닌 약 십오만원정도의 금액이 보였고 이내 왜 자기가 이리도 속이 아픈지 이해한다듯이 휴대전화를 내려놓고는 다시 잠을 청했다.







잠에서 깬 윤기는 창문을 보자 밝게 빛나던 태양은 어느새 노을 지기 시작했고 벽에 있는 시계를 보니 오후 6시를 가리켰다.


그렇게 멍하게 침대에 누워 있는 중 배가 고프기 시작하자 모자와 마스크를 끼고 집 근처 마트로 향했다.













오랜만에 만둣국이 생각난 윤기는 만둣국을 먹기로 다짐하며 사골 육수를 사러 갔다.

사골 육수를 찾던 중 딱 하나 남은 육수에 손을 뻗자 이내 누군가가 재빠르게 그걸 먼저 집었고 이에 당황한 윤기는 그 사람을 쳐다봤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딴따라와 장사치 05. 특별한 사람 | 인스티즈


?”







그리고는 윤기 눈앞에 보이는 건 다름 아닌 정국이었다.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정국에 한번, 자신과 다르게 너무 멀쩡해 보이는 정국에 또 한 번 놀라는 윤기였고 옆의 시선을 느낀 정국은 그제 서야 윤기를 알아봤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딴따라와 장사치 05. 특별한 사람 | 인스티즈


? 안녕하세요.”


장 보러 왔어?”


. 누나가 아파하길래 만둣국이라도 만들어 줄까 해서요.”


“여주? 아파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 인사를 나눴고 여주는 아프다고 말하는 정국이에게 윤기는 걱정스러운 말투로 정국에게 묻자 정국을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다.






그런 아픔이 아니라 숙취. 아침부터 속 아프다고 난리도 아니에요.”






처음에는 걱정만 가득했던 윤기는 정국의 말을 듣자 여주가 귀엽게 느껴지자 이내 윤기 입가에는 작은 미소가 번졌다.





너는 괜찮아?”


당연하죠.”







그렇게 정국이와 대화를 하던 윤기는 생각보다 멀쩡한 정국이에게 괜찮냐고 묻자 정국은 웃으며 당연하다며 대답했다.

그런 정국이를 보며 자신이 정국이에게 술로 졌다는 생각이 들자 묘하게 자존심 상한 윤기였다.

그런 윤기를 눈치챈 정국은 입가에 미소가 번진 뒤 잠시 무얼 생각하다 이내 정국은 윤기를 보며 입을 열었다.






형 안 바쁘면 저희 집에서 밥 먹고 갈래요?”







정국의 갑작스러운 말에 윤기는 순간 당황했지만, 그의 제안이 나쁘지 않은 윤기는 나름 좋은 티를 숨긴 채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윤기는 숨긴다고 했지만, 윤기의 입꼬리는 계속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했고 그런 윤기를 본 정국은 씨익하고 웃으며 같이 장을 본 후 정국이 따라 여주. 집으로 향했다



윤기는 정국을 따라가 도착한 곳을 보며 살짝 당황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딴따라와 장사치 05. 특별한 사람 | 인스티즈


여기 살아?”






그런 윤기에 태연하게 그렇다고 대답하는 정국이었고 윤기의 당황하는 모습을 의아하게 쳐다보며 입을 여는 정국이었다.






네 왜요?”


나도 이 아파트에 살아서





윤기의 말을 듣자 정국이 역시 놀랬다.

그러면서 어제 윤기가 반대 방향으로 간 게 의문이 든 정국은 말을 이어갔다.






? 근데 왜 어제 그쪽으로 갔어요?”


나는 정문쪽이라 그족으로 가는 게 더 빨라서


아 저희는 보다시피 후문쪽이 더 가까워서






알고 보니 윤기와 여주는 같은 아파트 주민이지만 윤기의 집은 정문 근처이고, 여주는 후문 근처라 어제 서로 반대편으로 갔던 것이었다.


그렇게 윤기와 정국은 이야기꽃을 피며 여주네 집으로 향했다.









삐삐삐삐 디리릭









전정국 왜이ㄹ.....”





집 소파에 누워 정국이를 기다리던 여주는 문이 열리는 소리에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현관으로 달려가며 배고픔을 호소하는 중 정국이의 등 뒤에 보이는 한 남성에 의해 말이 끊겼다. 그렇게 여주가 당황하자 정국은 아무렇지 않게 장을 본 짐을 들고 주방으로 향하며 여주에게 말을 했다.







미안 미안 마트에서 형 만나서 형도 만둣국 먹는다길래 그냥 같이 먹자고 하고 데리고 왔어 근데 누나 형도 이 아파트 주민이더라?”









이내 정국이 주방으로 가면서 자연스레 정국이 뒤에 있던 남성의 정체가 윤기임을 알게 됨과 동시에 두 사람은 어색하게 웃으며 인사를 나눴다.


그렇게 윤기도 정국을 도와줄겸 주방으로 향했고 정국은 여주에게 다가가 조용히 귀에다 다가가서 말을 했다.








누나 지금 상태 좀...”







정국의 말에 여주는 이제야 자신의 상태가 생각나자 화들짝 놀라며 방으로 급하게 들어갔고 그런 여주의 모습이 마냥 귀여운 윤기는 아빠 미소를 지었다.

여주는 방에 들어가 씻는 동안 윤기와 정국은 요리를 시작했다.

몇 년을 혼자 살아오던 윤기다 보니 요리 실력이 남달랐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윤기가 요리를 거의 다 했고 정국은 그 옆에서 보조만 했다.

그렇게 다 완성될 때쯤 다 씻었는지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나온 여주는 자연스레 의자에 앉았고 정국은 윤기가 다 만든 음식을 그릇에 담아 세팅했다.



다 같이 식탁에 모여 앉은 후 여주가 먼저 한입 그 이어 정국도 한입을 먹었고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윤기는 떨리는 마음으로 물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딴따라와 장사치 05. 특별한 사람 | 인스티즈


먹을만해?”


와 형 대박 요리 진짜 잘한다


오빠 진짜 맛있어요






그런 두 사람의 말에 이내 윤기도 안심한 듯 입가에 미소를 띠며 먹기 시작했다.







형 가끔 우리 집 와서 이렇게 밥 먹고 가면 안 돼요?”


전정국 너 밥하기 싫어서 그렇지







그렇게 세 사람은 어제 이야기부터 해서 이것저것 이야기 도중 정국은 윤기에게 가끔 와서 같이 밥 먹자고 제안했고 그런 정국이에게 윤기는 웃으며 장난 섞인 목소리로 정국이에게 대답하자 그런 윤기의 말에 여주도 공감한다며 웃자 정국은 혼자 머쓱한지 뒷머리를 긁었다.
















(에필로그)





술에 취해 여주는 테이블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그렇게 윤기와 정국 두 사람의 술 싸움이 시작됐다.

한참을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이었고 이내 정국이 먼저 윤기에게 말을 걸었다.






형 우리 누나 좋아하죠?”






맥주를 마시던 윤기는 갑작스러운 정국의 말에 또 한 번 맥주를 뿜었고 그런 윤기의 모습에 인상을 살짝 찌푸리는 정국이었고 이내 장난 썩인 목소리로 말을 했다.







... 이 형 더러운 사람이네 계속 술을 뿜어


“....미안....”







이내 정국의 말에 윤기는 민망하지 얼굴이 빨개지며 급하게 정국이에게 휴지를 건내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윤기였다.






음 좋아한다라...”





휴지로 윤기와 정국은 같이 주변 정리를 하던 중 윤기는 말을 했고 그런 윤기의 말에 정국은 윤기를 쳐다봤고 윤기는 마저 치우면서 이야기를 했다.







좋아한다기보다는 특별하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 그래서 더 조심스럽다 보니 이 감정이 뭔지 빠르고 쉽게 판단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 윤기의 말이 끝나자 옆에 자고 있던 여주가 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누나!!!”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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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주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이젠 완전 봄이 온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



오늘 여러분에게 알려드릴까 해요.


최근 제가 에필로그를 자주 사용하고 있잖아요? 처음에는 내용에 포함하려고 했으나 이 방법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최근 자주 사용 중인데 여러분이 보실 때는 괜찮은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괜찮은지 물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물어봐요.

(솔직히 별로라고 해도 작가는 이 방법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이렇게 계속할 것 같다ㅎ => 작가는 답장 너 같다.)





그러면 이번 주 주말도 행복하고 웃음 가득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전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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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238
오늘부로 여주는 강아지가 되었다 크흡ㅜㅜㅋㅋㅋ
하긴... 파스타도 척척만드시는분이니 만두국정도야 쉽게만들겟죠? 나도먹어보고싶다 ㅠㅠㅠ
저는 에필로그 좋아요!!
이번화 에필로그도 중간에 내용에들어가는것보다 이렇게 뒤에 써주신게 훨씬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오픈카톡방 한번도 안해봣는데 인터넷검색을 좀 해봐야겠네요 뭐지저게 🧐
움짤은 충분히 잘 쓰고계신것같은걸요...!!
저는 움짤이 없어서 크흡 ㅠㅠ
근데 여주 이름앞에 ##이 뜨는데 뭘까요?? 궁금궁금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숙취에 괴로운 윤기는 뭔가 새롭네요 ㅋㅋㅋ
한번도 상상도 안해봐서그런가 ㅋㅋㅋ
작가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4년 전
그곳에 있어줘
어머...-//- 제가 실수를 했네요ㅎ
다른 곳에서 작성 후 옮기는 과정에 오류가 생겼나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 주말도 행복하시고 알차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

4년 전
독자1
아이곸ㅋㅋㅋ 여주 큼큼 술 먹으면 그렇게 되는구만
4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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