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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카디찬백] 친구 1 | 인스티즈






야.


경수는 당당히 제 옆자리에 와서 선 전학생을 바라보았다. 손에 붙들린 교과서 자락이 팔락 팔락, 흔들렸다. 차분히 가라앉은 생머리 밑으로 하얀 이마가 설핏 보이고, 더 밑으로 동글동글한 두 눈동자와 마주친다. 더 밑으로 변백현. 새 것답게 윤이 나는 명찰이 전학생의 정체성을 일러주고 있었다. 경수는 당황스러운 마음도 잠시, 정답게 말을 계속 걸어오는 백현에게 호기심이 일었다. 지나치게 솔직하고 곧은 시선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왠지 싫지는 않았다.


친하게 지내자.


이름이, 도경수? 경수의 가슴에 달린 명찰을 손가락으로 쿡 찌르며 싱긋 웃는다. 성이 되게 특이하네. 나도 성 특이해! 활짝 웃는데 눈꼬리가 축, 처졌다가 제 자리로 돌아간다. 백현은 후에도 한참을 경수의 옆모습을 물끄러미 보다가 고개를 돌렸다. 얌전히 책가방을 내려놓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칠판을 바라본다. 그래. 경수도 고개를 돌려 전학생에게 대답했다. 친하게 지내자. 나지막한 경수의 목소리에 백현은 입꼬리만 살풋 올려 웃을 뿐, 다시 수업에 집중했다. 경수도 샤프를 쥐어들고 서걱서걱, 필기를 시작했다. 창가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이 기분 좋은 날이었다.











친구

w. XTC











경수는 누가봐도 반짝반짝 빛이나던 아이였다. 유치원 때부터 앞치마를 두른 교사들은 경수 어머니를 붙잡곤 한참을 어머님, 아무래도 경수가요..로 시작해 어쩜 아이를 이렇게 바르게 키우셨어요 어머님. 하면서 또래답지 않은 영특함과 차분함에 대해 한참 이야기를 늘어놓곤 했다. 그 근방 유치원을 다니던 아이들 모두가 경수야 경수야, 하면서 아이의 주의를 끌고 싶어했고 그럴 때면 경수는 표정 한번 구기는 일 없이 응, 누구누구야. 하고 다정하게도 이름을 불러주며 대답하곤 했다. 초등학교,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여전했다. 공부도 착실히 잘 했고, 예의바르면서도 적당히 쾌활하고 밝은 아이는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타고난 분위기는 경수를 점점 지치게 했다.


이제 조용히 좀 살고 싶어요 어머니. 거실 쇼파에 앉아 한참을 경수에게 이번에는 전교 임원을 노려보면 어떻겠냐고 쾌활하게 얘기하던 어머니는 입을 꾹 다물고 경수를 바라보았다. 잘 다려진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아들은 특유의 묘한 성숙함을 지니고 있었다. 눈을 내리깔고 사과를 베어물던 경수는 어머니에게 웃어보였다. 요즘은 일학년때부터 수험생이래잖아요. 공부만 하고 조용히 지내려고요. 그 말을 끝으로 경수는 꾸벅 목례하고 제 방으로 들어갔다. 경수의 어머니는 못내 서운했다. 집 밖에서는 항상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조숙한 아들은 귀가해서는 제 방 안에서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했다. 그런 경수가 밖에 나가 뛰어놀고 운동하고, 가끔은 친구들과 심한 장난도 쳐보고 야단맞기도 하며 제 또래 아이들같이 사춘기를 겪었으면, 하고 바란 적도 있었다. 그런 소리를 했다간 다들 복에 겨운 소리 말라며 시기어린 부러움을 표출했다. 너무 바른 아들도 힘들구나. 어머니는 과도를 내려놓고 경수와 꼭 닮은 고운 얼굴을 살풋 찌푸렸다.










경수는 집과 제일 거리가 가까운 남고에 입학했다. 시꺼먼 남학생들 무리 사이에서 경수의 하얗고 고운 얼굴은 단연 눈에 띄었지만 다짐했던 대로 경수는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냈다. 먼저 다가가서 호감을 표시해도, 장난을 걸어도 무례하지 않을 정도로만 대꾸했다. 몇 주가 지나고 곧 경수는 혼자가 되었다.


열여덟의 경수는 익숙히 교실 뒷 쪽 자리에 혼자 앉았다. 친하게 지내고 싶어 어슬렁 거리던 풋풋하던 입학 초의 남학생들은 경수를 점점 아니꼬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그 시선들은 그 하얀 피부, 계집애의 것보다도 얇은 손목, 슬쩍 드러나는 목선 따위를 훑으며 탁해지곤 했다. 경수도 대충 알고는 있었으나 애써 제게 달라붙는 끈적함들을 무시하고 두터운 교과서를 꺼내 펼친다. 윤리와 사상. 어쩐지 웃음이 났다. 흘긋 시계를 올려다 보니 백현이 올 시간이었다. 제 옆자리에 놓인 가방을 슬그머니 치우기가 무섭게 교문이 드르륵 열렸다.


'아.. 좀 떨어져봐'


'아, 변백현.. 너 어쩜 목소리도 예쁘냐?'


백현이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말만한 남학생 하나를 달고 들어왔다. 전학 온 후 계속 그 옆에 찰싹 붙어 음담패설을 늘어놓고 되도않은 수작을 걸다 뺨을 맞은 박찬열이었다. 백현이 전학온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찬열은 뺨맞은 날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반도 다른 백현을 졸졸 쫓아다녔다. 무시무시하게 큰 키와 반항적인 눈동자가 꽤 무서운 분위기를 풍긴다고 생각했는데, 헤실헤실 하얀 치아를 드러내 웃으며 백현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찬열의 모습에 경수는 생각을 달리했다. 어쩌면 참 단순하고 정 많은 아이일지도 모른다고.


'난 니가 존나게 존나게! 좋아.'


달라붙는 찬열을 떼어내는 백현의 미간이 속수무책으로 구겨졌다. 그 모습에도 귀여워 어쩔 줄 몰라 으아으윽, 하고 괴상한 신음을 내며 발을 동동 구르던 찬열이 무신경한 백현의 목부근을 붙잡고 흔들어댔다. 경수는 찬열이 꼭 좋아하는 여자애를 괴롭히지 못해 안달난 초등학생 같다고 생각했다. 큼큼. 점심시간 때 다시 옴! 저를 무시하는 백현의 작은 어깨를 꼭 붙들고 속사포 랩하듯 쏟아낸다. 경수는 몰래 웃음을 삼켰다. 제 반으로 황급히 도망가는 찬열의 뒷 목이 붉었다. 백현은 그러건 말건 제게 꽂히는 시선을 무시하고 경수에게 인사를 건넸다. 안녕. 안녕. 그리고 각자의 할 일에 집중했다.



경수는 백현이 마음에 들었다. 지나치게 수다스럽지도, 과묵하지도 않은 백현은 약간 여성스러운 면이 있었지만 경수와 잘 맞았다. 좋아하는 음식이라던가, 게임, 연예인같은 취향 면에서 잘 맞아서가 아니라 그저 단 둘이 있을때 오가는 말이 없어도 민망하거나 어색하지 않은 점에서 백현은 경수에게 편한 아이였다. 찬열이나 다른 아이들에게는 쌀쌀맞고 고고하게 구는 백현도 경수에게만은 어쩐지 친근하게 대했다. 자연스레 둘은 함께 다녔고 그 모습은 퍽 잘 어울렸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사실은 두 남학생을 괴롭게 했다.











교실 문을 벌컥 열어 젖히는 소리가 종인의 귓등을 때렸다. 종인은 한숨을 내쉬며 책상에 머리를 박았다. 씩씩거리는 콧김이 느껴졌다. 찬열임에 틀림없었다.


'아아아아아악!'


애꿎은 종인의 의자를 벅벅 발로 갈기던 찬열이 제 분을 이기지 못하고 털썩 옆자리에 앉았다. 종인은 고개를 슬쩍 돌려 찬열을 흘겨보았다. 목부터 귀끝까지 새빨개진 찬열의 모습은 꼭 군밤 같았다. 안 물어봐도 도오경수 개애새끼! 하면서 욕지거리를 할 찬열을 알지만 습관적으로 종인이 물었다. 왜.


'도경수가 변백현 맨날 꼭 붙들고 있잖아! 존나 딱 우리 교실 입장할 때 맞춰서 변백현 자리 치워놓고 기다린다고. 아주 현모양처 우렁각시가 따로없음. 게다가 내가 변백현한테 점심시간 때 온다고 하니까 그 비웃는 표정이.. 어유 저 한심한 병슨새끼, 했다고. 으, 으 존나! 으!'

'본인이 좀 병신같다는 생각은 안해봤고?'

'이 쌔끼가?'

'박찬열 너 존나 한심하긴 해.'

'야!'


낮은 목소리로 꽥 소리를 지르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종인은 배를 붙들고 웃어제꼈다.


'지도 존나 볼 것도 없는 도경수 빨면서 나댐. 진리는 백현여신이지, 암! 도경수 걘 애쌔끼가 글러먹었어.'


종인의 웃음이 뚝 끊기자 찬열은 궁시렁대며 가볍기 짝이없는 제 가방을 홱 건져 책상에 올려놓고 긴 팔을 휘저었다. 씨바, 무슨 시간이지? 야 나 교과서 없음. 좀 내놔봐. 옳지, 옳지.. 예쁘게 주먹 쥔 손을 흔들며 옆 자리 학생들에게 건들거리는 찬열의 저음이 멀어진다. 껄렁껄렁하기 짝이없는 찬열의 슬리퍼가 질질 끌리는 소리와 맛깔나는 욕설이 교실을 어지럽혔다. 종인은 한대 치고 싶은 그 뒤통수를 노려본다. 도경수, 도경수.. 힘 잔뜩 준 눈이 스르르 풀림을 느끼며 종인은 다시 책상에 얼굴을 묻었다. 찬열의 비꼬는 말에 반박도 못하고 종인은 속으로 수긍했다. 그래. 이시대 진정한 속앓이 짝사랑 호구 병신은 나지. 이 구역의 짝사랑 병신은 나야. 하며.










미운 일곱살 때로 기억한다.


'인사해, 종인아. 어휴, 자꾸 뒤에 기어들어가지 말구!'


유치원 같은 반 남자애의 어머니는 종인의 어머니의 동창이었다. 찐하고 눈물겨운 우정을 나눈 중고등학교 동창. 학예회에서 우연찮게 만난 두 분은 반갑다며 소리를 지르고 얼싸안으시더니, 그 이후로 매일같이 서로의 집을 드나들며 제 아들들을 소개시키고 귀엽다며 또 다시 서로를 얼싸안고를 반복했다. 하지만 종인은 그 남자애가 맘에 들지 않았다. 저보다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하고, 야무져서. 친구도 많고... 부러웠던건지도 모르겠다.


종인 하나 쯤 없어도 아이는 친구가 많았다. 누군가 경수야!! 하고 불러제끼면 어디선가 으응.. 하고 귀엽게 미소지으며 작은 손을 마주잡을 때면 종인은 묘한 질투심이 일었다. 경수를 향한건지, 경수를 부른 누군가를 향한 질투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단순한 종인은 그러한 상황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가끔 경수의 뒷머리를 잡아당기거나 아이들과 뛰어노는 경수에게 발을 걸어 넘어지게 하는 제 나이에 딱 맞는 미운 짓으로 분을 풀어보려 했지만, 경수는 금방이라도 투두둑 떨어질 것만 같은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고도 탁탁 털고 일어나 웃어보였다. 말갛게 웃으며 난 괜찮아! 하고 제 친구들과 사라지는 경수를 보며 어린 종인은 더 기분이 이상해졌다. 동그라니 귀여운 뒤통수를 노려보며 종인은 간질간질한 제 가슴께를 벅벅 긁으며 비져나오려는 울음을 참곤 했다. 그러면서도 경수를 몰래 괴롭히는 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저기.'



항상 종인을 부를 때는 저기, 하는데 그것도 마음에 안 들었다. 떳떳한 이름 석자-그것도 이미 일곱살 때 통성명을 해서 경수가 모를 리가 없는-가 있는데 왜 항상 저기, 하면서 쭈뼛거리는지. 어렸을 때 괴롭힘 당한 기억이 남아있는 걸까? 안본지 너무 오래되서? 종인은 초조했다. 그런 종인에게 경수가 처음 먼저 말을 건 건 중학교 3학년 때였다. 얌전한 생머리를 긁적이면서, 전교 부회장이랍시고 그 예쁜 손으로 종인의 교복을 지적하면서였다.


'넥타이가 없어서.'


처음에 쭈뼛거리던 태도와는 사뭇 다르게 꽤 센 눈빛을 하고 있었다.


'음, 바지 통도 너무 좁은데.. 단추도 하나 없고.'


하고는 작고 하얀 손에 쥐어진 연필을 도로록 돌리더니 노트에 이름을 적었다. 복장 불량. 김종인. 그 작고 꼬물거리는 손으로.


'나 명찰도 없는데. 내 이름 알면서 왜 안 부르냐?'


경수의 동그란 머리꼭지를 삐딱하게 내려다보며 물었다. 느긋하면서도 웃음기 서린 목소리에 경수가 흠칫하곤 올려다봤다. 연필을 잡은 손에 땀이 배였다. 눈이 마주친 찰나, 두 사람의 시간이 더디게 흘렀다. 놀라서 더 동그래진 눈과, 살짝 올라간 짙은 눈썹 끝. 그리고 앙증맞게 벌어진 입에 유치원 때 훔쳐보던 경수의 보송보송하니 앳된 얼굴이 겹쳐보이면서도 왠지 달라보여 종인은 웃음이 났다. 이젠 나보다 한참 작네 도경수. 종인은 붉어진 경수의 귀끝을 툭툭 건드리곤 씩 웃었다. 교실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그 때부터인가, 종인은 경수가 밉지 않았다. 외려 참을 수 없을 만큼 좋아졌다.




종인은 더 이상 좋아하는 마음에 짝사랑 상대를 괴롭히는 미운 일곱 살이 아니었다.










**

가입해서 처음 쓰는 글이 팬픽이라니..^^ 엑소게이들 사랑하자!

그냥 갑자기 경수 교복보고 학원물이 쓰고싶어져서 대책없이 써봤어요. 부끄러워라. 즐감!

 

 

+)
대책없이 글 싸질렀는데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독자분들 싸랑합니다

암호닉 받을게요 !!


+)

초록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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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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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와 작가님....필력이...ㄷ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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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암호닉 신청받으시나요?♥_♥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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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아이쿠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받을게요 암호닉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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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델이라고 불러주시와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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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어뜨케 ㅠㅠㅠ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완전재밌어요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담편기다리고이쓸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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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사실 연재할까 말까 단편으로 둘까 하던건데 흐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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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으엉 ㅠㅠㅠㅠ연재해주세여ㅜㅠㅠ ㅈ저 암호닉 신청할게영 통조림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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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와...대박...작가님 완전 대박이세요...반했어요...ㅠㅠ와 완전 뭔가로 머리 한 대 세게 맞은기분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갈께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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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감사합니다 ㅜㅜ 좋아해주시는 댓글에 제가 머리 한 대 맞은 기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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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저저저 암호닉두...☞☜암호닉 우왕으로 신청할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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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했어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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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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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 너무 좋아여ㅠㅠ 세상에 이런 달달한 분위기 ㅠㅠ 암호닉 받으시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합니다! 그리고 암호닉 받으시면 메이링으로 할게요!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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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네 암호닉 받을게요 부끄.. 다음 편 빨리 들고 오도록 할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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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신알신하고 가요ㅠㅠㅠㅠㅠ진짜 개달달하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어떡해ㅜㅜ 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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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저도 사...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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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이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누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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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독자님 댓글이 더 달달합니당 감사해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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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ㅠㅠㅠㅠㅠㅠㅜㅠㅠ진짜달달해여ㅠㅠㅠㅠㅠ다음편이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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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아이쿠.. 빨리 다음 편 적으러 갈게요 감사해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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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 도비입니다 으어 신알신할게요 이 작가님 어우 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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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어우 도비님 저도 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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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우와 잘쓰신다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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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감사해용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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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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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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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받을게요 !! 근데 뀨뀨가 뭐죠 ㅋㅋㅋㅋ 아 뀨뀨가 암호닉..이셨구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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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신알신합미다ㅜㅠㅠ 엉어유ㅠㅠㅠㅠㅠㅜ 암호닉받으시몀 어펙션할게요ㅠㅠㅠㅜㅠㅜ 어휴ㅠㅠ 달달 심장이 간질간질해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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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어펙션님 달달하게 봐주셔서 간질간질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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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그럼 저 공룡이라고 기억해주ㅠ세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사탕드실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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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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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읽어주시는 독자님 저도 좋다 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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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신알신해여 진짜 간질간질ㄴ ㅠㅠㅠㅠ뀨우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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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간질간질하게 잘 느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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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왕ㅇ ㅠㅜㅠ다음편이시급해여!!!!ㅠㅠ재밋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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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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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신알신함미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받으시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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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암호닉 받을 생각조차 못했는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받을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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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금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이시급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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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금손이라뇨 ㅜㅜ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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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어진짜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다음편이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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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빨리 들고올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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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 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스폰지밥으로ㅜㅜ 헐 작가님 금글 사랑합니다ㅜㅜ 작가님 행쇼 카디 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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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금글이라니! 감사해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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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쩐다..... 번외!!!!번외가시급함니다!!!!!ㅠㅠㅠㅠ짝사랑김조닌이라니...ㅠ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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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짝사랑하는 조니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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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다음편ㄴ이시급합ㄴ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ㅡ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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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곧 델꾸 올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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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간질간질 사랑해여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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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간질간질하게 쓰고 싶었는데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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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신알신하구가여ㅠㅠㅠㅠ와작가님필력이.... 망고라고 기억해주세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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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네 망고님 기억할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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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팡팡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아 미치겠다.열심히 남긴 댓글이 날아갔어요.어디간거지..다시 달겠습니다.크흡...진짜 읽자마자 너무 좋은글이라고 생각했어요.여름에 맞는 풋풋한 학원물같아서요.캐릭터설정도 딱 맞고!XTC님 진짜 하트.백현이 아주 그냥 도도하게 행동하는것도 귀엽고 안달내는 박찬녈도 귀엽고~과거카디는 말할것도 없네요.경수보다 키작은 종인이가 괴롭힌다니ㅠㅠ후에는 종인이가 훨씬 커져서 경수한테 꽁냥대고ㅠㅠ너무 좋아요!글 분위기랑 문체 다 좋아요!꼭꼭꼭 연재하셨으면 좋겠어요.매일매일 보고싶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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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팡팡님 분위기도 문체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정성돋는 댓글 먹고 자주 연재하도록 노력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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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다완전좋아요.. 하..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합니다정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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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좋아해주시니 저도 좋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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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우아 이거 설마 단편 아니죠..? 이렇게 끝내실거 아니죠? 아닐거라 믿습니다! 저도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콕써'요!!! ㅋㅋㅋㅋㅋㅋ 진짜루 재미땅 재미썽
잉잉잉잉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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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콕써님 기억하고 연재할게요! 잉잉잉잉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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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신알신하고가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ㅠ 저 암호닉 민트색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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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민트색님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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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암호닉 렛미인!!!!!!! 너무달달하다진짜ㅠㅠㅠㅠㅠ간질간질해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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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간질간질 느낌이 잘 전달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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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달달하네요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암호닉은젤라또로할게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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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젤라또님 기억할게요! 암호닉 남겨주시는 한분 한분 감사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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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엄마야.. 이런 달달한 카디를 보았나요 암호닉받으시면 E양으로 할께여^.^ 오랜만에 인티들어왔는데 완전 필력쩌네여 징어는 현기증나서 쓰러져여 이런 쪼꼬미귀여운 경수랑 쑥쓰러워하는 조닌이라니 사이에 깨알같은 찬백까지 하.......... 이 여름에 지친 징어맘을 달래주네여 담 이야기도 넘넘기대되네여^^ 신알신하고 갈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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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E양 징어맘ㅋㅋㅋㅋ님 ㅋㅋㅋ!! 글 속 경수조니니찬백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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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우와ㅠㅠㅠㅠㅠ작가님 암호닉 됴르르할게요!
분위기도 너무좋고 필력도좋으시고 완전 제스타일이에요ㅠㅠ
찬백도귀엽고 카디도♥..카디는사랑입니다..♥♥헣
신알신하고 가께영ㅎㅎ담편기다릴게요!잘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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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됴르르님도 제겐 사랑입니다 ♥ 기억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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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와우오와앙!!!!새로운금손여신님이나타나셨다!!!!! 난찬열이저런성격이 좋더랔ㅋㅋㅋㅋ계속해서좋은글써주세요~~암호닉은 민트초코로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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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민트초코님 저도 찬열이 저런성격 너무 좋아요.. 실제 성격도 저랬으면 좋겠는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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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짱재밌어요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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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짱 재미있어해주셔서 감사해여 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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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장똘손 암호닉 신청이고 신알신 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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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네!!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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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어릴땐 경수가 더 컸군욬ㅋㅋㅋ울 경순 늘 아련아련하네요ㅠㅠㅠ그래서 좋다구요ㅠㅠㅠ담편 빨리 부탁드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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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예쁜 경수 빨리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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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와장난아니다경수종인종인경슈찬열백현.... 진짜 장난아니네요 작가님 작가님손은 백만불짜리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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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똥손 자꾸 칭찬해주셔서 ㅜㅜ 부끄럽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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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헉............충격받앗다고하ㅓ면믿으실려나...... 작가님필력이 정말대박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 암호닉신청받으시면 깽스 라고해주세용..ㅋㅋ 넘재밋어요 잘보고갑니당 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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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깽스님 칭찬 감사해요~ 충격받으셨다니 제가 더 충격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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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라피 신청하길게여.. 우왕 진짜..짧은 글인데도 완전 푹빠져서 봤어요 특히 김종인이 어릴때 회상하는거 하트하트 잘 봐씀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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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라피님 저도 하트하트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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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암호닉 신청할게요 토끼로요!! 글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ㅠㅠㅠㅠㅠ필력 좋으시네요!ㅎ 뭔가 아련아련하면서도 달달할것같은!
담편 빨리오세요!ㅎ 기다리고있게습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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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감사합니다! 근데 토끼로 인가요 토끼 인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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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토끼 요!! 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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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헐.......이건 필시 암호닉을 신청하고 신알신을 신청하고 작가님을 찬양해야할 명작이에요!!!!!!!!!!!!ㅠㅠㅠㅠㅠㅠ링세 로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너무좋아요 다음편기다릴게요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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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아이쿠.. 과분한 칭찬이에요 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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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자까님 진짜 우월한필력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 연재 해주셧으면좋갯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가용!!신알신하고전사라질개욘~.~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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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독자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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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우오ㅓ이거짱좋다.....♥대박이에영!!!!종인이렁찬열이의 짝사랑이라니.... ㅜㅜㅜ이거엄청기대되요 세침한 도경수도좋고 찬열이한테까칠하게구는변백현도좋궁~~~!!!!!!!!!! 어릴때부터경수를종ㅂ아햇던 종인이두좋구♥ 백현이한테반해서쫓아댕기는찬열이두좋궁 ㅎㅎ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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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다 좋아해주시니 저도 좋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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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ㅜㅜ 작가님 정말정말 대박입니다. ㅜㅜ 역시 카디찬백은 진리 !!!!!!!!!!!!!!!! 음 저도 살짝쿵 암호닉 신청하고 갈께요 저는 더쿠에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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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더쿠님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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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우와재미져요ㅠㅠㅠㅠㅠㅠ애들캐릭터다맘에들어요ㅠㅠㅜ암호닉 이불익이니 신청하고갈께요!신알신도할게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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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고마워요 이불익이니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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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 정말정말 대박입니다 항상 조용한경수를 꿈꾸고 잇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 암호닉 덜자란 왕자 도경수 로 할께여 ㅋㅋㅋ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옄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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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감사합니다 지금 곧 올릴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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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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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저도 사랑 던질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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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우앜 대밬ㅋㅋㅋ 우와... 저 암호닉신청할게여 '암호닉미자' 로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학웧ㄴ물은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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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암호닉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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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근데 비쥐엠 머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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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비지엠은 루시드폴-봄눈입니다~ 신경써서 골랐는데 마음에 드시나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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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우옹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봄눈 으로 암호닉신청이여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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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봄눈님 암호닉 기억할게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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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헐ㄹㅠㅜㅜㅠㅠㅠ달달해요ㅠㅜㅜㅠㅠ종인이가느끼는게저한테도느껴지는듯한ㅜㅠㅠㅠ저암호닉됴마됴로할게요!!ㅠㅜ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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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마됴마됴님 잘 느껴..주셔서 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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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안녕하세요ㅠㅠㅠㅡ으아ㅠㅠㅠㅠㅠ너무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나쥬금ㅠㅠㅠㅠㅠㅡ암호닉 해도되죠? 기니피그로할게요ㅠㅠㅠ작가님 내사랑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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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기니피그님도 사랑해요 감사감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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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쩌르다........복습하러왔는데 또쩌르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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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헉 복습 조으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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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재밌다 재밌다 완전 재밌다ㅠㅠㅜㅠㅠㅠ 신알 꾹 누르고 담편 읽으러가요ㅠㅜㅠ 암호닉 신청.....♥ 미겠 으로 기억해주세요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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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미겠님!! 2편에 댓글 남겨주셨네요 기억할게요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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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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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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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행여님 기억할게요 칭찬 감사하구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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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달달...ㅜㅜ 암호닉 크리스탈 신청함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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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크리스탈님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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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됴순이에요! 신알신하고갈께요 ㅠㅠㅠㅠㅠㅠㅠ 경수모습상상하면서읽었는데 너무...귀엽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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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됴순이님 반가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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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헐ㅋㅋㅋㅋ처음맞으세요??대박ㅋㅋㅋㅋ완전 문체가 장난아니겤ㅋㅋㅋㅋ너무 달달하네요 녹을듯 이제부터 팬할께요!!암호닌 받으시면 마우스 로 할께요!! 신알신하고 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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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마우스님 반가워요~~ 칭찬 감사합니다 .. 아직 부족한게 많은데 더 노력할게요 땡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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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 잘랬는뎈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후회안햇어옄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조아ㅠㅠ 금손이시네여ㅠㅠㅠ 압호닉은 똑순이로 신청☞☜ 앞으로 자주 봬요!! 안나뷰쪽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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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똑순이님도 앞으로 자주봐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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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덜자란왕자 도경수입다 ㅎㅎㅎ 서..설레임 ㅋㅋㅋㅋ 차녈아 나도 설레임 먹을래 ㅠㅠㅠㅠㅠ 작가님 사주세여 아니 경수더러 사주세여 ㅋㅋㅋㅋ 왜 이케 달달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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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1편에서 설레임을 찾으시다니 ㅋㅋㅋ 길 잃으셨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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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ㅠㅠㅠ회원만 볼 수 있눈거 아니죠? 모바일은 못 보는건가요 저도 보고싶은대 글이 안 뜨고 오디오파일으루재생할 수 없다는 것만 떠요 엉엉 보고싶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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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비회원 독자분들도 보실 수 있어요 ! 전 모바일로도 잘 보이는데 .. 엉엉 왜그럴까요 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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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복습하고잇는데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 됴덕후로 조심스럽게신청해도될까여☞☜ 신알신하구갈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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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됴덕후님 암호닉 기억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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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학대박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기대할께여암호닉은베지밀해주세여♥.♥신알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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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베지밀님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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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핰ㅋㅋㅋㅋㅋ너무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암호닉빛나리로신청하겟습니다!!!!!!!!!.학원물이라니코피퐝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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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빛나리님 댓글이 이제 보이네요 ㅜㅜ ♥ 매 편마다 와주셔서 감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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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와...이런 달달한 픽은 신세계ㅠㅠ 암호닉 뻔지 로신청해도될까요? 신알신해노코 갑니닿ㅎㅎ +)아 그리고 죄성하지만 이거 브금 이름이 뭔지..알 수 있을까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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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루시드폴-봄눈 입니다! 브금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ㅎㅎ 감사해요 뻔지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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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완전 재밌다.....바로 신알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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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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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 좋아여 종인이가짝사랑하는거...으흐흐흐흐흐흥 신알신하그가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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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감사합니다 독자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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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오 진심 이런거 좋아요 많이써주시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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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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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모바일에서안보이네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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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끙.. 전 모바일로 봐도 보이던데 왜그럴까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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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헐진짜좋다...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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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저도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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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읽엇어요 작가님!! 엉엉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인데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그럼전몽실로해주세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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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앗 몽실이님 댓글을 이제 확인했어요! 암호닉 추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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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으앙ㅠㅠ왜모바일은플레이어만뜨고 안보일까요ㅠㅠㅜㅠ컴티로가야겠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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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가끔 그러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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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신알신 하구가요 ㅎㅎ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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