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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돌림 전체글ll조회 13500


 

 경기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갈 채비를 했다. 시간이 있으면 숙소로 오겠다는 쑨양의 말에 잠시 놀랐지만 농담일 거라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쑨양이 등을 돌려 락커룸을 나가고, 코치님이 슬며시 들어오셨다. 격려를 하듯 등을 두드리는 코치님의 칭찬에 쓴 웃음을 짓곤 짐을 챙겨 발을 떼었다.

 숙소의 건물에 거의 다다랐을 때, 코치님은 전화를 받으시더니 급히 일이 생겼다고 하셨다. 늦을 것 같다며 먼저 숙소에 있으라는 말과 함께 허둥지둥 뛰어가신다. 작게 한숨을 쉬곤 코치님이 주신 방 키를 만지작거리며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짐을 바닥에 내려놓곤 침대에 몸을 던졌다. 축 늘어지는 몸이 무겁게 느껴졌다. 1500m의 경기는 아직 이니 내일 만큼은 늦잠을 자도 괜찮겠지? 스스로 수긍하며 눈을 지그시 감았다. 옷도 갈아입고 몸도 씻어야 하는데. 침대에 누워 금세 나른해진 몸 때문에 일어나기가 힘겨울 것 같다.

 딩동-. 아니나 다를까. 일어나기 싫다는 생각을 한 지 불과 몇 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벨 소리가 방 안에 가득 울렸다. 아, 진짜 귀찮다. 코치님일까. 하지만 이렇게 빨리 오실리가 없는데.

 머리를 긁적이며 어슬렁어슬렁 문 앞으로 다가갔다. 누구세요? 아, 여긴 런던이지. 영어로 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뒤늦게 생각났다.

 

 

 

 [태환, 아넬이야.]

 

 

 

 익숙한 목소리에 입이 절로 다물렸다. 아넬? 아넬이 왜 여기에 있지? 어리둥절하다. 문을 열자 아넬이 작게 숨을 몰아쉬며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를 올려다보니, 목이 뻣뻣하며 고개가 뻐근해졌다.

 

 

 

 [음....... 안녕?]

 [안녕.]

 

 

 

 어색하리만큼 엉성한 영어로 인사를 건네자 아넬이 작게 웃으며 맞받아쳤다.

 

 

 

 [무슨 일이야?]

 [중요하게 할 말이 있어서. 잠시 들어가도 될까?]

 

 

 

 ......무슨 뜻이지? 들어가도 되냐는 말인 것 같은데. 슬며시 방 안쪽을 손끝으로 가리키며 저기? 라고 묻자 아넬이 고개를 끄덕였다. 뭐, 어차피 코치님은 늦게 오시니 괜찮겠지. 좋아, 들어와. 어색한 영어로 더듬거리곤 그를 끌어당겼다.

 음료수라도 줄까. 냉장고로 다가가 음료수 캔 두개를 꺼내 한 개를 아넬에게 건넸다. Thanks. 아넬이 가볍게 웃으며 뚜껑을 따 음료수를 제 입에 털어넣었다.

 

 

 

 [그런데, 할 말이 뭐야?]

 [아아.]

 

 

 

 아넬이 픽 웃더니 캔을 옆에 있는 테이블에 올려두었다. 성큼, 내게 다가온다. 뭐지? 멋쩍게 웃으며 슬금 뒤로 물러나자 더 가까이 밀착하며 비릿하게 웃는다. 아까랑은 다르다. 뭐야, 대체?

 

 

 

 [하하, 아넬.....? 무슨 일인데.....]

 [요즘따라 눈에 거슬려]

 

 

 

 뭐? 무슨 뜻이야. 회화책에서도 나오지 않은 말이다. 눈인 건 알겠는데. 눈 시력이 나빠졌다? 뭐지? 전혀 해석하지 못하고 멀뚱히 아넬을 올려다보다 그가 다가오며 침대 쪽으로 나를 몰아냈다.

 


 

 [무슨 뜻이야?]

 [헤프게 다른 선수들이랑 웃고 떠들고. 재미 좋아?]

 

 

 

 대체 뭐라는거야! 이럴 땐 정말 답답하다. 인터넷에다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내 얼굴이 점점 일그러지는 것이 느껴진다. 진작에 영어좀 마스터 할 걸 그랬나.

 그가 다가와 뒤로 물러나자 딱딱한 무언가가 느껴졌다. 침대다. 힐끗 뒤를 돌아보니 넓직한 침대가 나를 반기고 있었다. 다시 아넬을 향해 고개를 돌리자 갑자기 내 양 어깨를 잡고선 침대로 밀어뜨렸다. 뭐야! 작게 소리를 지르며 황급히 손길을 떼어내려 하자 양 팔을 잡고선 놔주지 않는다.

 키가 커서일까. 내 위에 올라탄 아넬의 품에 쏙 들어가듯 아래에 눕혀졌다. 발길질을 하려 하니 허벅지를 다리로 살짝 짓누른다. 살짝인데, 은근히 아프다.

 

 

 

 "제길! 말로 해! speak!"

 [왜? 이 짓으로 쑨양이 널 반하게 만든 거 아냐?]

 

 

 

 쑨양? 걔가 뭐 어쨌다고-.....

 잠시 반항을 멈춰 아넬을 노려보자 손을 뻗어 내 옷을 벗겨냈다. 제발 좀! 옷을 벗겨내는 손길을 뿌리치자 잡힌 반대 쪽 손을 부러뜨릴 듯 세게 쥐어낸다. 아악! 아파!! 비명을 지르며 잡힌 팔을 주먹으로 쳐내는 사이, 어느 새 상의는 위로 말아올려지고 바지가 벗겨지고 있었다. 너무 빠르다. 옷을 벗겨내는 손길을 저지하기엔 잡힌 팔이 아프고, 잡힌 팔을 빼내자니 발가벗겨질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하지? 손을 달달 떨린다. 머릿속이 혼미해지려는 순간, 딩동- 소리가 울렸다.

 

 

 

 

-

 

 

 

안녕하세요 떡돌림이라고해요

요즘 쑨환과 아넬태환이 끌려서....

쿵떡쿵떡 떡을찧으려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별로 못써도 ㅠ잘봐주시믄 감사해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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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3p!!!!!!!!!!!!!!!!!!!!!!!!!

작가님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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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악 좋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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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쑨양이 이렇게 해서 반한거아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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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기서 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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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각관계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좋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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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각관계 돋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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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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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좋다!!!!! 3p 환영 이에요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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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이어지는건 쑨환으로.....쑨환쑨환쑨환지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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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 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각관계다 유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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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 스릉흔드 ㅠㅠㅠ 3p 갑시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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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좋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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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어머!! 쿵떡쿵떡이라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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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엌ㅋㅋㅋㅋㅋㅋ삼각관곜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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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삼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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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꺄아~ 정말 좋아용♥ 아넬태환 저도 좋아한답니다~ 이뿌게 써주세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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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왜!!!왜혼자있는숙소는위험한건데!!!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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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허ㄹ....................................작가님.,,빨리담편ㄱㄱ ㅋㅋㅋㅋ현기증나요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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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 작가님 스릉합니다~ 다음편 열렬히 기대♥ 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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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내가원하던게이거였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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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 겁나 감질맛나게 끊었어.................흐흫ㅇ븧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떡방아 쿵덕쿵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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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와....3p라니..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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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뭔가이상햇...아넬태환이라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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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ㅇ윽아가아ㅏㅇ아ㅏ악 사라앟ㅂ니다!!!!!!!!!!!!!!!111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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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이거너무좋아여!!!!!!!!일등이었는데ㅠㅠ오분안되면댓글안되대서ㅋㅋ자어서다음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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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끊겼어어어어어어ㅓㅓㅓㅓㅓ!!!!!!!!!!!!!! 아 설렌다 다음편 다음편 ㄷㄷㄷㄷㄷㄷ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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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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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오예삼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아써바로그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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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이건.. 내가정말원하던....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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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ㅎㅎ스릉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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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꺄아악꺆꺄꺜ㅈ좋다!!!! 좋다 이런거!!!! ㅜㅜㅜㅜㅜㅜㅜㅜ 쑨양아넬 둘다 연하임흐규흐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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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뙇!!!!!!!!빨리..빨ㄹ리...이펴ㅓㄴ을..현기증날 것 같아요..쓰니..사랑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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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신알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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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조타조타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다음다음ㅠㅠㅠ떡!!!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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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그래서 다음편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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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핡..핡좋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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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아오아앙 짱좋아요 ㅋㅋㅋㅋ하앜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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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존ㄴ조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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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더더더더더더써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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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이걸 태환찡이 보고있으면 멘붕이겠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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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더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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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혼자있는숙소에 방앗간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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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3pㅠㅠㅠㅠㅠ 두근두근 거리네욯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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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다음이궁금해요 헣ㅎ 애탄다..왜 위험0한지 이유가 궁ㅎ금해여 핱 이런짓으로 ㅎ쑨양이 반하게 했따니 대사가 조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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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앙돼돼대도대ㅙ대대ㅙ도 더어어어어ㅓㅇ써어어어어어ㅓㅇ주어어어어ㅓ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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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나타났다!!!! 나타났다아카아아아아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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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신알신해요 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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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오우 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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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조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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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ㅋㅋㅋㅋㅋㅋㅋ완전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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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 내꺼다내꺼이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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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Gㅏ..ㅏ가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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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악!!넌눔너무좋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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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헐 살항해여 들려요 내 심장 박동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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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쿵떡쿵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여기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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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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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쩨발빨리올려 줘여!!!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맨날 쑨환 보다가 하악!!!씬선한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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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그래!!!이거야!!!! 빨리 담편!!빠리리빨바ㅣ리뺠ㄹ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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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삼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재밌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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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펴니대되요!!!!!!!조으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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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나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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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그래요 작까님 전 이런걸 원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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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ㅎ..하악 빨리!!!!!!!!!빨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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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이거다!! 아아 작가님 현기증 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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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ㅋㅋㅋ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아넬ㅠㅠ아넬까지ㅜㅠㅠ 현기증날것같아요 담편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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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이거다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담편에는 쫌더 길게.....ㅁ7ㅁ8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신알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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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진짜다!!!!!!!!!!!!!!!!!!!!!!!진짜가나타났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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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헑핡 저 이런거 조아요 삼각관계 꺟 작가님 센쓰dd 기다릴게요!!! 꺟ㅎ헣 스릉흔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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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 !! 자까님쓰릉흔드!오메너무좋앜ㅋㅋㅋ 내슴가에불을지폈엌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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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빨리다음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기증난단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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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현기증나요 빨리 써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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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크큭...흑.화.한.다!
는 더 원해염 뿌잉뿌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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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으으루쿠무더류ㅜ타카배래챠ㅕ코ㅠ구라ㅏ터머규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수들한테는 뎨둉하지만 이런게 좋은걸 어떡해... 작가님 사랑해염.. 담편 빨리!! 기다릴게용 신알신하고가요ㅎㅎ!!!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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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빨리빠라링ㄹ ㅁㅇ!!! 허리허리힝렇허리업얼른 당장 롸잇나우!!@!! !와 인티에서 이럻게 흥분해보긴 처음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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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신알신하고 가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대체 쑨양이 뭘 어떻게 했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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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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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헐....이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작ㄱ가님!!!!!!!!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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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롸체ㅠㅠㅠ이거야 내가이런걸원했어ㅠㅠㅠ작가님 사랑하무이당ㅠㅠㅠㅠ
아그리고요글 떡비지엠하고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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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대박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거 다음편 언제 나와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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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낰ㅋㅋㅋㅋ 더위험해도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ㅇㅂ뎃되길 기다릴게여 ㅠㅠㅠㅠ 아이고 내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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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헐...바로신알신이이여 ㅜ ㅜ 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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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으아니 이런거 좋아서 쥬금 ㅇ<-<.......얼렁 다음편을 주세효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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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아아아아♥♥♥♥완전좋아♥♥♥넘흐 좋아요^________^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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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신알신하고 싶다!! 근데 전 비회원...하.....
삼각관계 좋네요...♥....비회원의 스릉도 받아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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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ㅋㅋㅋㅋㅋㅋ이런보배로운!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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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 삼각관계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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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우와쩔어요ㅠㅠㅠㅠ빨리다음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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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빨리빨리ㅠ이편언제올라와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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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작가님 빨리 다음편주세요..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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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헐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신알신하고가여 사랑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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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재탕삼탕ㅋㅋ 얼른 방앗간을 차려 주세요 작가님 스릉함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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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 다음편 제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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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 어떡해 이작가님 너무 좋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글쓴ㄴ이님 제발부디 올려주세요 흑훅훅 빨리 현기증난단말에요 훅훅 삼각관계라니 이건정말 제 멘탈에 새로운 쑨환을 새겨주는군요 도그소리 집어치우고 작가님 스릉흔드 얼른올려주세용뿌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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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도대체 다음편 언제 내 주실거예요 ㅠㅠ??? 아 진심 스릉합니ㅏ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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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다음편이 피료해요 담편!!!꺄악 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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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하루가지났자나여ㅠㅠ왜안돌아오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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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으익 도대체 언제오세요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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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ㅠㅠㅠㅠㅠ빨리 담펴뉴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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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다다다다다음글ㅜ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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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언제 오시나요ㅠㅜㅠㅜ 얼릉 오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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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작가님 밀당 좀 하시네요...제발 다음편 연재해주세요...흑흑 이편만 재탕을몇번했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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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밀당좀하시네요 담편을 가슴이 심장이 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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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제발 다음편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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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제발.....제발.....
다음을원해여...하.....미쳐부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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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저 현기증날거강ㅌ아요... 빨리 다음편 ㅠㅠㅠㅠㅠㅠ제바류퓨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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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ㅠㅠㅠㅠㅠ흙 이틀전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는 다음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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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왜안써줘요ㅠㅠㅠ이것만열번은읽은듯ㅠㅠ빨리다음편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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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다음편을주세여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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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하하하하ㅏ하ㅏㅏ하하하하ㅏ하 저 미치겠어요 하하ㅏ하핳 진짜 이거담에 2편이있는거겠죠 햄뽁네옄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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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ㅠㅠㅠ3p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누울 곳은 여기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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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어디서 떡을 팔려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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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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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ㅜㅜㅜ작가님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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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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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3p!!!!!!!!
작가님 저도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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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3P!!!!!!!!!!!!!!!!!!!!!!!!!!!!!!!!!!!!!!!!!!!!!!!!!!!!!!!!!!!!!!!!!!!!!!!!!!!!!!!!!!!!!!!!!!!!!!!!!!!!!1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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