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현] 학창시절 너징 따라다니던 찌질이가 우주대스타 되있는 썰 (백현 시점+공지)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06130/afcbec888d929f6c399cc81b022881d5.jpg)
-학창시절 너징 따라다니던 찌질이가 우주대스타 되있는 썰 (백현이 시점+공지)-
BGM들어주세요~
***
성이름이다. 믿기지 않게도 저 수많은 사람들 중 성이름이 있었다. 정말로 더 예뻐진채로
나를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그녀가 여전히 좋았다.
싸인을 받으러 온 그녀를 오랜만에 재회했을 땐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름이가 오기 전에 지금까지 굉장히 많이 생각해왔던 말들을 끄집어내고 있었다. 도저히...생각이 나질 않아
어느새 내 앞에 와서 싸인을 받으려는 이름이에게 어떤말도 하지 않고 그저
물었다.
"안녕하세요~이름이 뭐에요?"
성이름이 맞는거죠?
"성이름이요"
다시 한번 그녀가 성이름인 것을 확신했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왜 웃음이 낫는지 그냥 좋았다. 그녀에게 다른 말은 할 수 없었다. 너무 떨려서 너무 좋아서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정말로 고마워요.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녀의 싸인지에는 내가 생각해왔던 수많은 말들 중 하나를 썼다.
예뻐졌다고 물론 예뻤지만 더 예뻐졌다고
잘 지냈냐고 물었다, 만약 니가 내게 혹시라도 걱정하며 물어본다면 나는 대답해줄 수 있어
'나는...잘 지냈어'
"변백현 너 그 휴대폰 언제까지 들고 다닐래?"
"......버릴려고 했는데"
"잘 안돼네요"
"후.....그 여자애 때문에 그래? 걔는 너 없이 잘 살고 있을거다"
알아요
"아마 너를 잊고 있을지도 몰라"
알아요 아는데
"얼마전에 만났어요"
".......정말?..너한테 뭐라던?"
"........"
아무말도 안했는데......
"역시 걔는 널 만났어도 그냥 연예인 변백현이다 이거지 다른 뜻은 없을걸?"
........분명 나한테 싸인 받으러 왔었는데
분명 성이름이 맞았다. 이름도 똑같고 얼굴도 똑같았다. 아니..더 예뻐졌다.
나는 좋았으니까 짧은 만남이었어도,
이름이랑 이제 더이상 만날일이 없다고 해도...
4년동안 쥐고 다닌 낡은 휴대폰을 꾹 쥐었다. 어쩌면 진짜 잊은것일까
하긴 이름이가 나를 좋아했던 것도 아니었다.하지만 난 상관없었고 잠깐의 짝사랑이어야 했던
내 사랑은 지금도 진행인게 문제였다.
4년전 지금까지 들고다닌 이 휴대폰 속 갤러리에 들어갔다. 그 시절 어린마음에 몰래 찍었던
친구들과 환하게 웃고 있는 이름이가 있다. 그녀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얼마전 만났던 이름이보단 좀 더 앳된 얼굴이었다. 저절로 웃음이 났다.
'띠리리'
'띠리리리'
벨소리가......울렸다.
누군가 우연히 잘못눌러서 내 번호로 전화를 건 것일까
누군가가 잊혀진 내 번호에 전화를 걸었다. 성이름일리..없잖아
4년만에....온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깨꺙입니다.(솔직히 필명은 제가 그냥 막 지은 건데..저랑 안어울리게 깜찍하네욬ㅋㅋㅋ) 지난 3일간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다음편이 아닌 공지가 나와서 아쉬우셨다면 죄송해요... 그런데 제가 ...안타깝게도 기말고사가 있어요... 그냥 공지글만 써드리는 건 아쉬워서 짤막하게 백현이 시점 글로 써드려요! 많은 관심 정말 감사드려요! 암호닉 정리는 다음편에 올 때 정리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덩 아마...7일간 못 올 것 같아요ㅠㅠ 시작한 지 얼마나 됬다고ㅠㅠㅠㅠㅠㅠㅠ(죄송죄성) 사실 시험기간 저를 힐링해줄 저만의 망상글을 쓴 건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시다니 진짜.. 제겐 너무 큰 관심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공지쓰는데 울다만 가게 생겼네요...약 7일 후 암호닉 정리와 3화를 들고 오겠어요!(열정) 그동안 잘 있어요...(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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