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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카디찬백] 친구 2 | 인스티즈




퍽,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종인은 벌떡 일어섰다. 쓰려오는 뒤통수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담임이 한숨을 푹푹 내쉬고 있었다. 그 뿐 아니라 한심한 눈빛을 띈 선생 너머로 찬열이 주먹을 입에 문 이상한 모양새를 하고 종인을 비웃는 소리를 참아내고 있었다. 대충 상황 파악이 된 종인은 담임의 여전한 손맛에 새삼 놀라워하며 흘긋 담임을 쳐다보았다.


'박찬열로도 모자라 김종인 너까지 정신 빼놓고 다니지?'



담임의 목소리가 쩍쩍 갈라지는게 애처로웠다. 안그래도 찬열 탓에 온갖 고생을 하는 담임에게 왠지 모를 동정심이 일어 종인은 멋쩍게 웃으며 고개를 숙였다. 짐짓 진지해지는 담임 뒤에서는 아니나 다를까, 그 새를 못참고 의자를 한껏 젖힌 찬열이 얄궂은 장난을 치고 있었다. 종인은 벙긋거리며 혼신의 무성 연기를 펼치는 찬열의 입모양에 집중했다. 학주도 모자라 담임 너까지 정신 빼놓고 다니지? 담임 병신! 김종인 병신! 눈 앞에 선 선생과 뒤의 열연중인 제 친구를 번갈아 본 종인은 결국 실소했다. 이 새끼가 웃어? 담임은 기가 차 종인의 머리를 한 대 더 갈기고는 교탁으로 향했다. 김종인 정신차리고 수업 들어라. 이 빌어먹을 교육청은 왜 체벌을 못시키게 해. 저런 새끼들은 처맞으면서 커야되는데 말이야. 담임의 푸념소리가 멀어지자 찬열은 소리죽여 낄낄댔다.



'어휴 김종인 쌔끼 너 아주 넋이 나갔드만? 맞기전에 표정 존나 병신.'


종인은 끊임없이 떠드는 찬열의 입에 제 주먹을 일말의 망설임 없이 쑤셔넣었다. 퍽, 하는 소리가 한번 더 제 뒤통수를 울렸다.










친구


w. XTC










종인의 머리 속이 눈 앞의 A4용지마냥 하얘져갔다. 찬열과 종인때문에 편두통을 앓고 있다는 담임은 종인의 주먹을 입에 물고 토악질 시늉을 내던 찬열을 발견하고 만 것이다. 가벼운 협박 선에서 끝을 내던 선생은 두 소년을 교무실에 친히 동반했다. 그리곤 하얀 종이 뭉치를 안겨주고 급식실로 사라졌다. 찬열이야 늘상 해왔던 일이니 대수롭지 않게 연필을 놀리더니 빡빡한 종잇자락을 종인에게 자랑하고 변백현을 찾아 나섰다. 반면 종인은 찬열의 말썽에 의도치 않게 말려들거나 단순히 찬열과 가장 친한 친구라는 이유로 선생들의 눈총을 받아왔을 뿐 반성문 따위를 써 본 적이 없어 난감할 뿐이었다. 30분째 담임이 던져 주고 간 몽땅연필 끝을 뜯으며 손장난을 치는 종인이 허탈하게 웃었다. 실로 잘못한 일이 없기도 했다.



지도 존나 볼 것도 없는 도경수 빨면서 나댐. 진리는 백현여신이지, 암! 도경수 걘 애쌔끼가 글러먹었어.



그저 찬열이 아침에 비아냥거리던 소리에 경수가 떠올랐고, 옛날 생각까지 꼬리를 물고 늘어졌다. 그렇게 회상하다가 이 사단이 난 것이었다. 경수를 생각할 때면 정말이지 헤어나올 수가 없으니 잘못은 차라리 저를 휘두르는 경수에게 있었다. 대충 거짓말로 채워넣으면 될 종이를 붙잡은 종인의 마음이 어지러웠다.



'허이고, 김종인 이거 아직도 이러고있네. 설마해서 와봤더니.'


갑작스레 들려오는 목소리에 놀라 손에 쥔 몽땅연필을 떨어트렸다. 탈탈 돌아가는 구식 선풍기 뒤로 찬열이 삐딱하게 서 있었다. 다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을 쭉쭉 빼물며 휘적휘적 다가오는 찬열이 종인의 눈에는 구세주와도 같아보였다. 그 방문이 없었더라면 남은 시간 내내 또 빈 백지 위로 글 대신 경수의 말간 얼굴을 그리고 있었을 제 자신을 알기 때문이었다. 너 대체 이 병신같은 종이 쪼가리 한 장 못채우고 여태껏 뭐했냐. 이거 그냥 개구라로 채우면 됨! 아님 고해성사 본다치고 여태껏 한 짓거리 다 끄적이던가. 어차피 이거 제대로 안쓴다고 안 죽어 병신아. 하여간 거짓말을 못하냐 존나 모태 사기꾼 페이스 주제에. 형 없다고 울지 말고 열심히쓰고 들어와. 난 먼저감. 빠이! 찬열의 쩌렁쩌렁한 저음이 한바탕 빠르게 휩쓸고 지나간 교무실이 더 적막하게 느껴졌다. 또 다시 혼자 남은 종인은 찬열 때문에 굴러떨어진 연필을 찾고있었다. 아, 왜 없는거야. 도움도 안 되는게 와서 떠들고 가고. 종인은 속으로 불평하며 찬열이 사라진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교무실의 높은 창 위로 고개를 빠끔 내밀고 있는 눈동자는 분명 경수의 것이었다.








 


 

백현은 쉴새없이 책상 아래로 발을 꼼지락댔다.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시침 끝이 정확히 12를 가르키자마자 남학생들은 경주하듯 서로를 밀쳐내며 복도로 뛰었다. 그런 소동에도 백현은 계속 불안한 듯 발을 작게 굴렸고 경수는 차분히 제 책상을 정리했다.



'안 가?'



어느 새 경수가 얌전히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묻는 경수에 흠칫, 하고 백현은 다시 시계를 훔쳐보았다. 12시 10분. 찬열이 오지 않았다.



'가야지. 가자.'



경수가 뒤돌더니 앞서 교실을 나섰다. 백현은 차마 발길이 떼어지지 않았다. 시침은 째깍째깍 제 갈길을 가고 있었다. 왜 그래? 등 뒤로 경수의 음성이 조용히 울렸다. 으응, 아냐. 가자. 백현의 하얀 운동화가 교실을 떠났다.



백현은 급식실에 내려가서도 실내화 안의 자그만 발을 꼼지락거리며 초조해했다. 경수는 쉼 없이 반찬거리를 뒤적거릴 뿐 입에는 대지도 않고 계속 문 쪽을 바라보는 백현을 의식하고 있었다. 백현이 가끔 그럴 때면 십중팔구 찬열과 연관된 일임을 알고 있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백현과 찬열의 모습은 일방적인 관계같아 보이지만, 예리하고 꼼꼼한 성격의 경수 눈에는 달리 비쳤다. 찬열은 애초에 전학을 온 백현을 보자마자 푹 빠졌고 백현은 도도하게 굴면서도 내심 찬열의 눈길을 끌려는 은근한 행동을 감행했다. 백현은 감정기복이 알게 모르게 심했는데, 이 또한 워낙 제멋대로에 오락가락하는 찬열 탓이기도 했다. 물론 경수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다. 백현의 자존심이 걸린 일이기도 하지만 남의 연애사에는 끼어들지 않는게 배려있는 행동임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또 백현의 심정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기도 했다.

 

분명 서로를 좋아하는 두 남학생의 감정은 일반적인게 아니었지만 경수는 찬열과 백현이 부러웠다. 스스럼없이 남고라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제 감정을 표현하는 찬열과 그 귀염성있는 백현. 언제쯤 나는 저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그게 가능하긴 할까. 잠시 든 생각에 경수는 후,하고 작게 한숨을 내쉬며 식판을 들고 일어섰다. 부러워하고 한탄해봤자 제게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임을 알고있었다. 백현은 경수가 일어난 줄도 모르고 하염없이 문 쪽을 훔쳐보았다. 눈꼬리가 축 처진 백현의 표정은 쉽게 구경할 수 없는 것이었지만 경수는 이내 학년부장 선생이 제게 시킨 심부름을 떠올렸다.

 

 

'백현아, 나 교무실 좀 갔다올게.'

 

'응?'

 

'교무실, 교무실. 부장 심부름 때문에.'

 

'아.. 으응.. 갔다와.'

 

'먼저 교실 갈거지?'

 

'응.'

 

 

백현은 경수의 말에 전혀 집중을 못하고 있었다. 그 모습마저 귀여워 경수는 푸스스 웃곤 교무실로 향했다.

 

 

 

 

 

 

 

 

 

 

어디갔지? 종인은 금새 사라진 동그란 두 눈동자를 찾아 헤맸지만 허사였다. 아쉬워 입맛만 다셨다. 찬열 때문에 백현과는 자주 마주치지만 경수와는 중학교 때를 제외하곤 단 둘이 마주친 것은 거의 없었다. 그렇다고 제가 찬열처럼 오도방정을 떨며 애정표현을 할 줄 아는 것도 아니었다. 눈 마주치지마자 인사나 할 걸 그랬나. 무뚝뚝한 제 성격을 탓하며 종인은 책상 밑으로 손을 뻗었다.

 

 

'아, 어디있는거야.'

 

 

짜리몽땅한 연필은 그래뵈도 수년간 반성문 전용 연필로 담임이 구비해 놓은 것이라, 잃어버렸다간 제 뒤통수가 위험했다. 보이지 않는 작은 틈에 손을 끼워 넣으니 죽을 맛이었다. 어, 뭐 있다. 붙잡혀 오는 작은 무언가에 종인이 쾌재하며 주욱 잡아당겼다. 아! 무언가 작은 신음소리가 들리자 종인은 놀라 일어서려다 책상 밑으로 머리를 찧었다. 끊임없이 어디엔가 맞게 되는 제 머리를 종인은 작은 책상 틈으로 갖다 대었다. 뭐지? 가느다란 실처럼 보이는 틈으로 제가 잡은 것을 바라보았다.

 

 

하얀 그것은 사람 손이었다. 믿기 어렵게도, 경수의 작은 손이었다. 뒤이어 나타난 경수의 얼굴은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복숭아처럼.

 

 

 

 

 

 

 

 

 

 

경수의 상황은 대충 이러했다.



제게 기분 나쁜 추파를 던지곤 하는 윤리선생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미리 교무실 안을 빼꼼 들여다보았다. 끈적한 시선대신 저를 사로잡은 건 까만 소년의 눈동자였다. 여유롭던 종인의 눈과 마주치자 경수는 바로 머리를 숙여버렸다. 손에 붙든 서류종이를 가슴에 꼭 붙이자 쿵덕거리는 심장소리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으, 어떡해.. 경수는 그 길로 냅다 빈 옆 교실로 들어갔다. 주체할 수 없는 고동소리를 종인이 들을까 무서워 눈을 꾹 감고 진정했다. 살금살금 다시 교무실 열린 문으로 들어가자 종인이 보이지 않았다. 이제는 헛것까지 보나. 경수는 은근히 그와 다시 마주치기를 바라던 저를 타박하며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다.

 

 

삭,하고 손에 들린 서류 한 장이 바닥으로 떨어져 책상 밑으로 숨어버렸다. 끙, 경수는 작게 몸을 웅크려 그 틈으로 손을 뻗었다. 책상 밑의 꼬리한 냄새에 차마 얼굴은 대고 있을 수 없었다. 여기 저기 팔을 쭉 뻗어 더듬으며 틈 사이를 훑는데 반대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뜨뜻한 무언가에 잡혀버렸다. 그 감촉에 놀란 경수는 재빨리 고개를 집어넣었다. 주욱 저를 잡아당기는 그것에 흐악! 아! 아픈 소리를 내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을 바라보았다. 가슴이 콩콩 다시 달음박질을 한다. 작은 그 틈으로, 다시 한 번 까맣고 축축한 눈동자를 마주했다.

 

 

 

 

 

 

 

 

 

 

백현은 심통이 났다. 손도 안댄 식판을 소리나게 정리대에 쑤셔넣고는 훌훌 털고 일어섰다. 박찬열은 순 거짓말쟁이였다. 점심시간에 온다더니. 혹시나 하던 마음이 새까맣게 타들어갔다. 말로만 청산유수였던 제 전 애인들이 찬열의 웃는 얼굴에 오버랩되었다. 백현아, 형은 네가 제일 좋다. 하면서 끊임없이 몸을 지분대며 입맞춰 오던 더운 숨결들이 떠올랐다. 찬열은 그렇지 않기를, 저를 외롭게 하지 않기를 내심 바랬다. 한 달밖에 안본 애 때문에 이게 무슨 삽질인가. 헛웃음을 지으며 타박타박 혼자 계단을 오르는게 힘에 부쳤다. 경수라도 있었으면 매점이라도 가는건데. 백현을 목을 타고 흐르는 땀을 닦으려 손을 뻗었다.

 

 

'백현아!'

 

 

멈칫, 듣고싶던 저음이 크게 복도를 울렸다. 새꺄, 조용히 안해? 지나가던 선생들의 타박마저 듣기 좋았다. 백현은 얼른 몸을 돌렸다. 언제 왔는지 입에는 싸구려 아이스크림을 물고 한 손에는 까만 봉지를 든 찬열이 숨을 헥헥 내쉬고 있었다. 치아가 드러나게 활짝 웃으며 찬열은 백현의 가는 손목을 붙잡았다. 씨바, 달려오느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 덥지? 도경수는? 혼자야?

 

 

말을 걸어오는 찬열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백현은 왠지 눈이 따가워짐을 느꼈다. 고개를 숙이고 숨을 고르는 찬열의 머리카락이 마구 헝클어져있었고 벌어진 어깨를 감싼 교복도 온통 땀에 젖어있었다. 뭐가 그렇게 급해서.. 눈가에 몰려오는 뜨거운 느낌에 얼른 천장을 바라보곤 눈에 슬쩍 차오르는 물기를 몰래 닦아내었다. 아, 나 왜이래. 야, 왜그래? 더워서 그래? 더위먹었냐? 아파? 괜찮아? 너 눈 시뻘개. 이거 먹어. 숨을 고른 찬열이 입술을 꾹 깨무는 백현의 손에 봉지를 쥐어줬다.

 

 

'야, 이거 먹으면 다 나을 걸? 만병통치약이야.'

 


'뭔데..'

 

 

백현은 투정섞인 목소리를 하곤 봉지에 손을 넣어 뒤적였다. 손에 시린 감촉이 느껴졌다. 찬열은 쑥쓰러운 듯 뒷목을 매만지더니 이내 계단 손잡이를 잡고 백현의 귓가에 입을 갖다대었다. 다정한 저음이 백현에게 속삭였다.

 





설레임.

너처럼 하얀거.






 

찬열이 환하게 웃어보였다.





+) 작가말!

옛날에 써놓고 묵혀놨던 글을 올려도 되나.. 하다가 대책없이 싸질렀는데 좋아해주시는 독자분들 감사해요! 반응이 의외로 좋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그리고 여기 여러모로 부족했던 1편 보고 암호닉 남겨주신 독자님들!


아델님

통조림님

우왕님

메이링님

도비님

뀨뀨님

어펙션님

공룡님

스폰지밥님

망고님

팡팡님

콕써님

민트색님

렛미인님

젤라또님

E양님

됴르르님

민트초코님

장똘손님

깽스님

라피님

토끼님

링세님

더쿠님

이불익이니님

덜 자란 왕자 도경수님

쟁이님

미겠님

똑순이님

암호닉미자님

됴마됴님

기니피그님

봄눈님

행여님

마우스님

크리스탈님

됴순님

됴덕후님

베지밀님

빛나리님

+

몽실이님

외에도 글잡 첫글 호평해주신 독자님들 사..사..!! ♥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편은 내용이 별거 없는 것 같아서 끙.. 기대하시던 분들 죄성함니다

다음 편에는 분량 많이 뽑아 올게요 내용 알차게 ㅜㅜ

아 그리고.. 제가 좀 바보같아서 그러는데 스크롤 너무 길어 불편하신 분들 있을까봐 이런 작가말 숨기기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좀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쳐지나가시는 분들도 읽어주시는 분들도 손팅해주시는 분들도 모두 사랑해요. 호평이든 악평이든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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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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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헝 도비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아 나도 하얀데 나도 설레임줄래~?나 방금 우유아이스크림 먹구왓어~^^~하...하하..사랑한다그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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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도비님 일등으로 봐주셨네요~ 찬열이보고 설레주시다니! 원하는대로 글이 적힌 모양이에요 ㅋㅋㅋ 감사합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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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통조림이에요ㅠㅠㅠㅠ진짜 글 아련아련하게 쓰시네요 ㅠㅠ 마치 제가 저 상황에서 유령처럼 떠돌아다니면서 생생하게 보고 ㅋㅋㅋ 전지적 작가처럼 애들 마음을 훔쳐볼 수 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무슨말이죠 ㅋㅋㅋ 2화 기다렸어요~~백현이 참 새침하네요 ㅋㅋ 전 찬열이만 쫓아다닌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 근데 알고보니 백혀니도 으히두근두근ㅋㅋ 경수랑 종인이가 더 가까운 접점을 만든건가요 !!!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자까님 화팅)_(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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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아..제가 딱 독자님들이 느껴줬으면! 하는 방향으로 봐주시다니 진짜 기분 최고에요! 앞으로 더 경수랑 종인이랑 조금씩 진도가 나갈 예정이에요! 통조림님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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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저두암호닉이요!설레임할래요!!진짜재밋어요ㅠ백현이..찬열이한테관심없는줄알앗더니...역시여우변백ㅋㅋ경수표정막상상가고ㅠㅠ종인이무뚝뚝한것도상상가고ㅠ글진짜잘쓰세요ㅠ분량이짧아서쬐끔아쉽지마뉴ㅠ재밋으니깐느므좋아요ㅠ작가님스릉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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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암호닉이 설레임이라니.. 설레요~ 역시 분량이 쪼끔 짧았군요! 다음편은 더 길게 뽑도록 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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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공룡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하네요.....................설레임은 내가 포풍으로 먹어줄수잇는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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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공룡님 ㅋㅋㅋㅋ 또 오셔서 아련아련하게 읽어주셔서 감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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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작가님 메이링이에요 하아ㅜㅜ 백현이도 찬열이를 좋아하구 있었군여!! 귀요미들 ㅜㅜ 백현이가 과거의 연인들에게 상처를 받았었나보네용 ㅜㅜ 그리고 경수랑 종인이는 서로 몰래하는 짝사랑인가요 제가 얼른 이어주고 싶기도 하지만 둘의 모습을 보니 또 귀엽기도하고 ㅋㅋㅋ 너무 좋네여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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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저도 얼른 엮어주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메이링님 또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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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암호닉얌냠냠심청이여!!하악.......너뮤좋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너뭌ㅋㅋㅋㅌ귀오밐ㅋㅋㅋㅋ설레임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똑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댜폭벌.....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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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얌냠냠님 반가워요! 광대폭발하면서 즐겨주다니 ㅋㅋㅋ 저도 광대폭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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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민트색이에요ㅠㅠㅠ!!! 백현이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모습도 귀엽고 ㅠㅠㅠㅠㅠ 찬백행쇼S2...ㅋㅋㅋㅋㅋㅋ 종인이랑 경수도 곧 가까워지지않을까 하는 기대가 듬뿍 담긴 편인것같아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네명다너무귀여운것같아요ㅠㅠ!! 알림뜨자마자 읽었지만 읽는속도가 느리다는함정...ㅠㅠ ㅅ..ㅏ...사랑해요 작가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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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민트색님 저도 사랑하구요 종인이랑 경수도 곧 가까워집니다!! 쪼꼼만 기다려주세요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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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어펙션이에여ㅠㅠㅠㅜ 어휴ㅠㅠ 달달해 죽겟어요ㅠㅠㅠ 설레임 너처럼 하얀거라니!!!!! ㅠㅠㅜ 아진짜 어뜨케ㅜㅜㅜㅜ 제 가슴이 간질간질하네욬ㅋㅋㅋㅋ 어후ㅜ 경수랑 종인이도 얼른얼른 진도좀 뺏음좋셋어욬ㅋㅋㅋㅋ 아 경수랑 종인이도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 찬백카디행쇼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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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어펙션님도 행쇼하시고!! 다들 경수종인이 진도빼기를 기다리고 계시는구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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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으헐 저번화에 댓글만남기고 암호닉신청안했어요ㅠㅠ!!!! 리미로기억해주세여!!!!오늘도 달다구리하네요ㅠㅜㅜㅜㅜ아우ㅜㅜㅜㅜㅜㅜ찬백은진짜ㅠㅜㅜㅜㅜㅜ 경수랑 종인이는 어떻게될지!.다음화도 기다리겠습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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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리미님 반가워요~~~ 달다구리한 다음편도 곧 들고올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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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우앙ㅜㅜㅜㅠㅠ안녕하세요렛미인이에요!!!! 쪽지왔다는 거 보구 바로 달려왔어요!!!! 짱이야 짱!!!!!!!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찬ㄴ백은사랑입ㅂ니다진짜. 진지하니까점!!!!!!!!!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밤마다 끙끙 앓을 것같ㄷ지만ㅠㅠㅠㅠㅠㅠ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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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렛미인님도 사랑입니다. 진지하니까 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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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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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쟁이님 감사해요~~ !! 찬열이 말하는 건 저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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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됴르르에요!!!!이번편도 너무너무 잘봤어요ㅠㅠㅠ경수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백현이도 찬열이를 신경쓰고 잇었군요ㅠㅠㅠㅠㅠㅠ종인이도 찬열이처럼 표현을좀 해줘야할텐데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 잇을게요1!!!!!
진짜 분위기도 좋구 브금도 좋구 다 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재밋어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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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브금 고르는게 생각보다 힘들었는데 좋아해주시다니! 됴르르님 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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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장똘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달달하고 찬열이랑 백현이 참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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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장똘손님 또 재미나게 읽어주시니 참 좋네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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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1편부터 읽고온 독자에여ㅠㅠㅠ 암호닉은 '암호닉미자'요ㅠㅠㅠ 설레임돋네요 하...... 학원물은 레알 사랑입니다.....ㅠㅠㅠ 글써주셔서 매우사랑해요ㅠㅠㅠ 다음글기다릴게요 핳♥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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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암호닉미자님 1편 댓글 확인했어요!! 위에 추가해놨지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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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와진짜 ......................진짜...... 재밌어여 ㅜㅜㅜㅜㅜ 금손ㅜㅜㅜㅜㅜㅜㅜ노래도좋아여 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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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노래빨일 뿐이에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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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좋아요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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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저도 독자님 좋아요좋아요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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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안나와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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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뭐가 안나올까요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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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링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우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글잡엔 금손작가님이 많아서 행복행복행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발그레해지다니 찬백이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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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링세님! 또 오셨네요!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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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청초하고 달달하고...뭔가고딩스러운 청춘물같아요...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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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칭찬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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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진짜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대구인' 할게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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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대구인님 반가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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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젤라또에요ㅠㅠㅠㅠ헝헝너무너무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찬열아설레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찬백행쇼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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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젤라또님도 행쇼!!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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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라피에여 너처럼 하얀거라니!!!!눈!!!이와!!!!눈이와!!!!!!호우!!!!!아오 도경수 부농부농해지는거 생각하니까 저도 부농부농..은아니고 부끄부끄하네여*-_*흨ㅋㅋ잘봐써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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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라피님 ㅋㅋㅋ 부끄부끄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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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더쿠에요 작가님 ㅜㅜ 내용도 간질간질 브금도 간질간질 하네요 흐흐흐 ㅜㅜㅜㅜㅜㅜ 백현이가 내심 찬열이를 마음에 두고 있었군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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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더쿠님! 간질간질간질 잘 봐줘서 감사해요!! 여우백현이는 사랑입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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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미겠이에영
와 좋네요...ㅠㅠ 경수도 조닌이를 좋아하나봐여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ㅜ 찬녀라 나도 설레임 줄래...?ㅠ.ㅠ...... 정말 설렘 가득한 글이에요! ㅋㅋ 잘 읽었어요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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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저도 미겠님 하트~ 카디는 서로 좋아하지만 눈치채지 못하는 바보들이 맞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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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기니피그에요ㅠㅠㅠ으악 너무달달해서 심장쫄렸어요..으엉 배켜니 사실 차녈이 좋아했던거야?히히 경수복숭아ㅠㅠ복숭아라니ㅠㅠ카디찬백행쇼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신알신꾹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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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기니피그님 1편에서 날라오셨네요 ㅋㅋ 달달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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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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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행여님 반가워요 ! 종인이와 경수는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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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작가님 망고에요 흑흑 ㅠㅠ 신알신쪽지보고 빨리왔는데도 늦었네여... 백현이랑찬열이완전 달달터져요ㅠㅠㅠ 경수도 막 복숭아처럼 얼굴빨개진거 상상가고 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랑경수도 얼른 친해지길바라고이써영 ㅠㅠㅠ 작가님다음편도기다릴게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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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망고님 오셨네요!! 잘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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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너처럼 하얀거라니ㅠㅠㅠ카디는 일단 빨리 친해져야 뭐라도 할텐데....ㅠㅠ암호닉 캐슈로 신청하고 가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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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캐슈님 기억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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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와진심ㅜㅜ너무귀여워요 백현이랑찬열이랑 투닥투닥하는거! 백현이의 옛남친은 누구였을까요ㅎㅎ 궁금궁금 진심글잘쓰세요♥.♥!! 신알신하겟슴당! 그리고암호닉은 푸치바비 할게요^0^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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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푸치바비님 감사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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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동동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ㅜㅜㅜ완전 재밌닼ㅋㅋ찬백귀염터진당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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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동동이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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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여 이모리에요 친구.. 아 너무 조용하면서도 감성적이고ㅠㅠ 경수랑 종인이는 뭔가 첫사랑처럼 막 ㅠㅠ 설레고막 ㅠㅠ 아넘 재밋ㅇ여 담편도 얼ㄹ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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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이모리님 친구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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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암호닉 신청이여ㅠㅠㅠ 진리설리!! 쪽지보고달려왔습니다 오늘도 간질간질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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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진리설리님! 사랑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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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마우스에요!! 으옼ㅋㅋ일편보고 왔는데 이편도 있어서 바로 왔어욬ㅋㅋbbbb 설레임에서 내가 두근거림ㅋㅋ내가 설레섴ㅋ아옼ㅋ 카디는 언제 터지나욬ㅋㅋ작가님 진짜 필력 장난아니신듯 보는내내 막 혼자 웃음ㅋㅋㅋ변태같앜ㅋㅋ작가님 진짜 사릉해요 금손bb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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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마우스님!! 잘 오셨어요 ㅋㅋ 카디도 곧 터질거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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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십칠차에여 찬백 하이고 백현이에게 아픈과거 이런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새침떼기 네요 백현.....카디 완전 제 스타일 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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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십칠차님 반가워요~ 전 아픈 백현이가 좋아서 ㅋㅋㅋㅋ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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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 ㅠㅠㅠㅠ나두 설레임......앞으로 경수와 종이니의 전개가 어떨지 넘 궁금해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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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독자님들이 설레해주셔서 저도 설레임..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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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신알신보자마자왓어여ㅠㅠ오늘도짱!♥이예여ㅋㅋ!!!!ㅇ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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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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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암호닉 새콤으로 신청이요ㅠㅠ
카디너무기여워요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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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콤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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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암호닉 도블리 신청합니다 ㅎㅎㅎ!!! 학생 경수라니요ㅠㅠㅠㅠㅠㅠ 읽을 때마다 눈에 보이는 듯 해요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글 부탁드려요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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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도블리님 감사해요!! 저도 잘부탁드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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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K-POP 신청해요! 찬백 왜이르케 설리설리하졍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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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K-POP님 반가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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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신알신이요ㅠㅠㅠㅠㅠ아재밌어요ㅋㅋㅋㅋ 보배같은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하고좋네요 둘이너무귀엽고ㅎㅎㅎㅎ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성문화로 할께요 ㅋㅋㅋㅋㅋ마우스패드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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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성문화님.. 보배같은글이라니! 감사합니다 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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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토끼에요 !! 아 진짜 찬백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도 사실 찬열이를 좋아했었다니 !! 종인이랑 경수도 빨리 잘됐으면 좋겠네요!!ㅎ
다음편 얼른오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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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토끼님 담편 올른 들고 갈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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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김종인짝사랑예찬하던독자예요!!조닌이는짝사랑이아니었군요ㅠㅠㅠ다행이다ㅠㅠ 헐 설레임이래....♥♥어휴땀나♥;;; 상상해보니엑소가설레임cf도잘어울릴것같네요ㅜㅜ 잘봤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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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독자님 감사해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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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신알신하그가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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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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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어머이런센스쟁이작가님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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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으앙 센스쟁이 독자님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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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이불익이니입니다! 카디 어서 친해졋음좋겠네요ㅠㅠ 찬백이들 둘이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 백현이 전남친?은 누구엿을까요ㅠㅜ백현이한테 상처가있는듯한데ㅠㅠㅠ작가님 필력짱이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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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이불익이니님 오셨군요! 백현이 얘기는 조금 나중에 다루려구요!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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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됴덕후에요! 복습하고잇엇는데이편이뙇!!!!!아ㅠㅠㅠㅠㅠㅠ작가님필력이...어휴...쩔어여 다들달달하고귀엽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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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됴덕후님! 복습도 하시고 감사해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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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암호닉 말랑신청할게요 ㅠㅠ 학원물너무좋아요 ㅠㅠ 지금처럼달달하고귀엽게!ㅠㅠ신알하고갑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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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말랑님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반가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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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으아ㅠㅠㅠ너무달달하니좋아여!!!!!!! 1 편에서 암호닉 빛나리로신청하고왓습니당!! 비회원으로꼬박꼬박올개여!!!!다음편기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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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빛나리님! 비회원이시구나!! 2편에 바로 넣어드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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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 작기님 사랑힙니다 . 비회원이라 댓글잘안다는데 너무 좋은글이라 남깁니다^^ 학원물조아요ㅠㅠ새침한 둘 너무 조아여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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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감사해요 독자님 ㅠㅠ 비회원 독자님들 댓글 덕분에 또 힘이나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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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뻔지에요! 전편보고 잠깐쉬었다 다시 돌아왔네욬ㅋㅋ 전 달달한 학원물은 절대로 벗어나질 못하나봐요... 몇번이고 다시 읽고 있네요ㅠㅠㅠ 으아 글 읽으면서 장면들이 하나하나다 머리속에서 영상으로 플레이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필력짱! 담편도 많이 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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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뻔지님! 다시 읽어도 재미있도록 더 노력해서 쓸게요!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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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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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아이스크림님 반가워요!! 똥손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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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재밌어요ㅠㅠㅠㅠㅠ저는 팥빙수 라고 불러쥬세요 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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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팥빙수님!! 재밌게 보셔서 기분이 좋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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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엄마미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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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저도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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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으앋ㄷㄷ대ㅣ박이다 책상밑으로 손을 으악ㄸㄲㄲㄲㄲ 아저도암호닉할래요!
경찌기요!!! 아으변백현 싫은티내드만 찬열이기다리는거너므티낸다 아잌아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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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경찌기님 반가워요!! 아잌아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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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 대박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ㅜ방학에내린단비깉읃글이구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합니다~스릉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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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칭찬 감사해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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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베지밀이에여 설레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학설렌당ㅠㅠㅠㅠㅠㅠㅠ완전달달달달해여!!!!!자까님사랑함♥♥담편기다리고있을께옇ㅎ!!!조은하루되세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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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베지밀님 ♥.♥ 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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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 진짜ㅠㅠㅠ 이거 대박... 배켠이는 밀당의 진ㅋ수ㅋ 진짜 좋으네요.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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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독자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백현이보다 찬열이가 더 밀당진수같아요 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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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안녕하세요! 조암호닉 키위로신청할래요! ㅎㅎ 와진짴ㅋㅋㅋ도경수김종인 달달하당.....bbb 변백현ㅋㅋㅋㅋ좋아할줄알앗엏ㅎ 아이글진짜 계속보고싶어요 !!!! 잘읽엇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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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키위님 반가워요~ 계속 보고싶다니! 오늘이 가기전에 3편 올릴게요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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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암호닉 버블티로 할게요
아...설레이이래 엉엉 *$?$;"(#(#:"/("/' 키느늍ㅎ난튜캍햐넡ㅊ안터너ㅠ컨커웅니ㅠ이트우츄
박찬열 뭔데 이렇게 설레냐 나 죽네
넌 만인의 사랑이야 찬열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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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버블티님 반가워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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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작가님ㅜㅠㅠ이거너무좋아요진짜 달달하면서 백현이보면또약간아련하기도하고ㅠㅠㅠ진짜너무좋네용 1화때암호닉신청되는지몰라서못했는데암호닉 혜연으로할게요 브금도좋구ㅠㅠ 3화기대할게용 잘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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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혜연님 암호닉 기억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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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암호닉 수녀로 할게요! 어우ㅠㅠㅠㅠㅠ 엑소팬픽중에 이렇게 달달터지는거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변백현 귀여워ㅠㅠ.... 진짜 너무너무 설레요...작가님 금손b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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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으악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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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헐 ㅜㅜㅜ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야 봤을꼬 ㅠㅠㅠㅠㅠ안녕하세요 작가님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머랭 이라고 합니다!!ㅠㅠㅠ 아 너무 달달하네요 너무 좋다 ㅠㅠㅠㅠ카디찬백은 사랑입니다 s2s2 얼른 담편 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달달이라니 무려 달달이다 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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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머랭님 반가워요 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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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오 완전 좋아요ㅠㅜㅠㅜㅜㅜㅠ 진심 쩔디쩔디쩔어요... 암호닉 착한사람 해도 되나요ㅋㅋ 신알신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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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착한사람님 반가워요~ 담편에서 또 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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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또순이와써여!! 아ㅠㅠ 카디ㅠㅠㅠㅠㅠㅠㅠ 떵줄타여ㅠㅠㅠㅠㅠㅠ 왤케 감정에 서투른지!!! 무튼 상ㅇ상하면서 보니까 왤케 기여운지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몰입해서 탈이라는....그만큼 글이 너무 조아여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 안나뷰 쪽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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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또순이님! 3편에 암호닉 쓰고있었는데 냉큼 와주셨군요! 저도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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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웅 감사합니당~~~ 나중에 밤에 볼게여~~ 으앙 기대중이에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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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 저 똑순인뎈ㅋㅋㅋㅋㅋ왜 제가 또순이라고 썼지!@! 바본가봐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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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헉 ㅋㅋㅋ 똑순이님으로 암호닉 수정할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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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우아 저 일편에서 암호닉 신청했었던 몽실이에요! 비회원이라 이게 작가님께 언제 보여질진 모르겠지만 아이스크림처럼 설레임 ㅠㅠㅠㅠㅠㅠㅠ느끼면서 봤슴당!! 경수랑 종이니 너므 겹당.. 작가님 시점에서 써주시니까 더 이해도 쉽고 귀엽고 그런것같아요 히히히 앞으로도 열심ㅎㅣ 써주세욘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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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몽실이님 다 보여요!! ♥♥ 댓글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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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어떻게 완전 설레고 작가님은 여신이에요ㅠㅠㅠ 저는파란공이라고 불러주세요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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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파란공님 ! 반가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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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팡팡입니다!!아 진짜 작가님글 읽을때마다 고등학생된 느낌이에요.따뜻하고 간질거려요.솔직한 박찬열 진짜 매력있다!멋있다 너!!백현이도 아닌 척 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아 진짜 딱 고딩같네요!!사랑스럽다ㅠㅠ경수랑 종인이는 좀 더 두근거리는 느낌이네요.빼꼼하고 창문 위로 들여다보는 경수모습 상상하니까 엄청 귀여워요.쪼끄미해가지고 눈을 띵그랗고.XTC님 글 정말 사랑합니다.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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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니! 감사해요 팡팡님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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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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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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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뀨뀨님 와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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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암호닉남겨두되져ㅡㅠ숃으로할께요ㅠ오랜만에달달한학교물읽으니까너무좋아여ㅠㅠ다음편도기대할께요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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