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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언젠가는 제대로 쓸 소재들을 조각내봅시다! 조각 모음 | 인스티즈




현역 수험생이 자기 전에 조금씩 썼던 글들입니다.

여주 이름은 '연'이에요.

외자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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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NCT] 언젠가는 제대로 쓸 소재들을 조각내봅시다! 조각 모음  8
5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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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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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학교에서 인기 많은 이동혁. 점심 시간에 축구 경기를 할 때면 많은 여학생들이 바라보곤 하는 그런 대상.
그런 동혁은 항상 한 사람에게만 체육복 상의를 던진다.

"맡길게", 라며 조심스레 제 상의를 건네고 카시오 손목시계를 풀어서 체육복 위에 올린다.
왜 나에게는 곁을 허락하는 것인지. 그만 헷갈려하고 싶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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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폴더 쓰고 있어서 짤이 별로 없습니당 ( •́ ̯•̀ )
짤 선정 실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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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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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황제인 당신과 국서 재현

"겨울이 다가오나 봅니다. 낮이 짧아지고 있어요. 아, 그대는 낮이 좋습니까, 밤이 좋습니까?"
"폐하, 응당 밤이지 않겠습니까. 제가 유일하게 그대를 이길 수 있는 시간인데."
라고 말하는 재현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아마도 오늘 밤도 잠을 자긴 글렀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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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잠시만ㅇ요 작가님 이거이거....위험한데.... 하지만 이런 위험함 정도는 감수할 수 있습니다. 더 위험해도 좋아요.ㅎㅎㅎ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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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앗 저의 첫 댓글 (๑˃̵ᴗ˂̵)و 감사합니당
나중에 제대로 단편 적어보도록 할게욤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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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서영호 / 나의 구원자

칠흑 같은 암흑 속에서 나를 구해준 건 그였다. 대뜸 결혼을 하자고 했다. 그리고 나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키스는 분명 계약에 포함되지 않는 조항인데 나는 그럼에도 그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는다. 이렇게라도 그 손길을 받고 싶으니까.
그의 큰 손이 내 얼굴을 감싼다.
"○○○. 눈, 감아야지."
이 순간만이라도 당신을 내 두 눈에 가득 담고 싶었는데 당신은 내게 그것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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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센티넬물. 제목은 2084. Howlin' 404 듣다가 연상한 것.
역하렘으로 쓰고 싶은데 필력+아이디어 부족이라,,
남주는 재현. 타임 센티넬. (이런 것도 있나? 퀵실버 생각하고 잡긴 했다.)
연이는 가이드인데 가이드인거 숨기고 산다고 합시다.

2084년에 무력단체가 나타나서 전 세계를 다 무너뜨리고 뉴욕 런던 파리 도쿄 싸그리 테러 일으키고 증시 떨어지고 여튼 세계는 미쳤음.
어느 날 공습 때문에 건물이 무너지고 연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라서 아이들 먼저 대피시키다가 미쳐 못 빠져나오게 된 상황.
재현이 구해주려다가 둘다 갇혀버림. 근데 재현 폭주 와버려서 연, 키스한다. 가이딩 하는 것.
이러고 나서 6년 뒤에 재현이 다시 나타나서 연을 센티넬 단체 같은 곳으로 데려가는 걸로 이야기 시작.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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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5.201
와악 ㅊㅣ환으로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5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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