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한거니까 욕하지말아주세요,,,☆★
역발상으로 이곡을 사회비판적으로 해석해보면 어떨까해서 해본겁니다.
사회비판적으로 해석하는데 아닌것같은 가사는 쓰지않았습니다.
(어쩌다 인간에게 반해버렸나, 아 사랑해요, 내 속에 숨어있던것이 지금 눈떳어,그게 아닌데, 사랑에 빠진 겁니다
너무 아름다 아름다 아름다운! 그대 내 님아 내 님아 내 님아 whoo! 나를 두려워 두려워 두려워마!
나는 특별한 특별한 특별한 Wolf! 그대 사랑한 사랑한 사랑한 Wolf! 네게 눈이 먼 눈이 먼 눈이 먼 Wolf!..)
무언가 대단한거 한번해보겠다고 썻는데 망,,,했네요, 징어님들 죄송해여,,그래도 저는 여러분과 엑소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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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늑대-고위층. 미녀-하위층'으로 해석했습니다.
촉이 와 단번에 느껴 널 한입에 치즈처럼 집어넣을 테다 향길 맡고 색깔 음미하고 와인보다 우아하게 잡아먹을 테다 →고위층 분들이 하위층을 간보는거라고 해석해보았습니다. 촉이와 단번에 느껴=얘네는 내가 괴롭혀도 되겠다. 널 한입에 치즈처럼 집어넣을 테다 향길 맡고 색깔 음미하고 와인보다 우아하게 잡아먹을 테다=얄밉게,, (바늘로 찌르는거로 비유하자면 한번에 팍 찔러서 피가 팍 터지는게아니고 한번찌르고 또 한번찌르고 온갖데에 구멍이 숭숭나게, 그러면 피가 여기저기서 줄줄흐르죠)
=그녀는 여기서 하위층이죠, 하위층은 고위층의 한입거리 한입거리= 짓밟으면 한번에 무너짐
너(미녀=하위층)는 나(늑대=고위층)처럼은 될수없을걸? 넌 맨날 나한테 지기만하잖아 (이부분은 너는너고 나는나야, 바뀌지않는 진리를 미녀(=하위층)에게 반복시켜줌으로써 괴롭히는..)
=내가 본인을 괴롭힐거라곤 상상도못했나봐(웃겨ㅋ, 내가 널 왜 안 괴롭히겠어?)
저 더러운 늑대 놈이 결국 날 잡아먹겠지 =미녀가 생각하는거죠? 근데 이곡이 끝날때까지도 안잡아먹죠
지금 현실속에서도 윗선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에게 알권리도 주지않는걸 생각해보면 될것같습니다. 계속 아프게만하지 죽이지는않으면서 우리를 괴롭히잖아요, 늑대와미녀 이곡도 그런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역발상으로 사회비판적으로 해석해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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