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꼬디 전체글ll조회 1379l




[뷔민] 돌아이배우태태 X 매니저짐니 1 | 인스티즈




일단 태태는 무척 유명한 배우임 이미지도 좋고 싹싹해서 다들 좋아함. 근데 이런 태형이에게 비밀이 하나 있는데 감정을 못느끼는 장애가 있음 그래서 어릴때 부터 감정을 못느끼니까 사람들 감정을 외워서 맞춰주는거지.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게 된거고 근데 얘가 감정을 못느끼다 보니 애가 좀 무서움.


태태가 소속사 들어올때 엄청 잘생긴 얼굴로 들어와선 사장한테 하는 말이 '저 데뷔시켜주세요'였는데 사장님은 애가 잘생겼으니까 홀릭해서 오케이했거 그렇게 데뷔를 시켰고 뜨고있는데 태태성격을 사장이랑 사장 비서는 하나도 몰랐음. (사장이랑 사장 비서 둘다 남자고 친함. 투닥투닥) 


그냥 착하구나 했는더 얘 성격을 알아챈게 태태가 한창 뜨고 사장이랑 비서랑 태태랑 드라마 제작사 사람을 만나는데 한창 얘기하던 중에 술에 떡이 된 사람이 들어와서는 이 새,끼 티비에서 많이 봤는데 하면서 술이나 따라봐라 이러면서 진상짓을 함. 사장이 말리려하는데 (겉보기가) 착한 태태는 순순히 술을 따라주는데 이 아저씨가 태태얼굴에 술을 부어버림. 놀란 사장은 아저씨를 떼어낼라하고, 제작사 사람은 점원을 불러서 결국 아저씨를 내쫓음. 셋이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겉보기가) 착한 태태는 손수건으로 얼굴 닦으면서 괜찮다고 말함. 그러고선 태태가 냄새 베이겠으니 좀 씻고 오겠다고 화장실에 간다고 함. 그렇게 태태 나가고 한참 둘이서 드라마 관련얘기를 하는데 영 애가 안오는거임. 사장은 또 그런 아저씨들이 시비를 거나해서 화장실에 갔는데 애는 없음 뒤따라나온 비서도 애가 없다는 사장말에 어디갔지 하면서 다시 돌아가려하는데 어디서 무슨 때리는 소리가 들림. 그래서 놀래서 태태가 맞고있나 싶어서 둘이서 뛰어갔다가 엄청난 광경을 보게됨. 


화장실 갔다던 태태가 아까 그 진상아저씨를 술병 들고 패고있음. 뻥진 두사람이 멍하니 보고 있다 태태가 뒤돌아보니까 눈 마주쳐서 흠칫함. 눈마주치니까 태태가 씩 웃더니 하는말. "장갑끼고 때렸으니까 지문도 안남을꺼고 카메라 없는것도 확인했어요. 걱정마세요" 이거임. 뒤에 피떡 되있는 남자보고 더 멍해져서 둘다 가만히 있는데 태태는 자기 장갑 보더니 피땜에 더러워졌다면서 술병 던지고 사장 비서한테 형 이거 좀 버려줘요. 하고서는 그냥 나가버림. 그날 이후로 태태 성격 제대로 알게된 둘은 골머리를 앓음.. 성격 알려져버렸으니 이제 태태가 둘만 있을땐 착한척도 안함... 암튼 이런 성격의 좀 돌아이같은 태태임... 여자관계도 복잡하고...



이제서야 지민이가 나오네 지민이는 태태의 새 매니저임. 태태가 좀 특수한 방법으로 매니저를 최대 3달내에 갈아치워버려서 지민이는 사장이 이번에 작정을 하고 뽑은 매니저임. 태태가 매니저를 어떻게 갈아치우나면 일단 한없이 잘해주다 매니저가 작은 실수를 몇개하게 만듬. 그럴때마다 매니저가 엄청 미안해하는데 이번에도 (겉보기가) 착한 태태는 웃으면서 갠찮다고 함. 그러다 슬슬 태태가 갈아치워야지 싶을때 매니저가 큰 실수를 하게함. 이번에도 괜찬다 해주겠지 싶은데 태태는 이번은 좀 실수가 컸다며 괜찮다 하면서도 눈치를 좀 줌. 그럼 뭣모르는 매니저는 자기는 자격이 없다면서 사표를 냄. 이렇게하면 아무리 끈기있어도 세달안에는 다 나가버림... 사장이랑 사장비서는 늘 매니저들이 같은 이유를 ㄴ대고 나가버리니까 뭔가 있다 싶지만 그 이유가 자격이 없다 라서 뭐라할수도 없음.. 


이젠 영 안되겠다 싶어서 뽑은게 박지민. 박ㅈㅣ민이 괜찮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박지민이 엄청난 김태형 광팬이였던거임. 물론 이력서 상으로. 그래서 이력서와 함께 a4용지 몇장을 꽉꽉채운 태태 보고서? 같은걸 제출함. 그거보고 사장이 얘다 싶어서 딱 뽑은거지. 


태태랑 지민이랑 처음 만난건 어느날 저녁이였음. 태태가 타소속사 연예인이 죽어서 상치루는데 감. 물론 가기싫었지만 사장이 가라고 빌어대서 온거. 매니저 없는동안은 사장 비서가 매니저를 하는데 비서는 이거 엄청 싫어함. 자기 앞에서는 김태형이 원래 성격 드러내다보니 겁나 싫은거. 그래서 비서는 태태 장례식장 데려다주면서 오늘 새매니저 오니까 끝나고 나면 이 번호로 전화해서 데리러 와라고 해라고 하고 포스트잇 하나줌. 그리고 이젠 당분간은 이짓안해도 되니까 신나서 가버림. 태태는 짜증나는 얼굴로 들어가서 무표정으로 연기하면서 대충 얼굴 좀 비추고 슬슬 이상한 여연예인들이 우는 척하다 태태보고 앵겨오기 시작ㅎㅏ니까 짜증나서 태태가 아까 번호로 전화를 거니까 예상했던거보다 엄청 앳된 목소리의 남자가 전화를 받음. 지민이가 떨리는 목소리로 ㅇ...여보세요.. 이러니까 태태가 꽤 짜증난 상태라 여자 떼어내고 짜증난 상태로 김태형입니다. 데리러와주시겠어요? 이럼. 그러니까 지민이가 여전히 떨리는 목소리로 아, 네네. 근처니까 바로ㄱㅏ겠습니다! 이러고 끊음. 


태태는 폰 집어놓고 천천히 걸어나가는데 진짜 엄청 근처였던건지 벌써 벤이 있음. 태태가 웃음 장착하고 가까이가서 창문 두드리까 놀랜 지민이가 내리더니 머리가 발에 닿을생각인지 의심될정도로 고개를 팍 숙이면서 인사함. 김태형이 진짜 웃긴지 웃다가 이름이 뭐예요? 하는데, 지민이가 박지민이예요... 이럼. 수줍게. 태태가 지민이한테 윗옷주면서 박지민... 반가워요. 지민씨 이러고선 차에 탐. 참고로 태태는 절대 앞좌석 안탐. 늘 뒷자석 탐. 지민이는 얼굴 빨개져서 태태 윗옷 걸어놓고 다시 탐. 뒤에서 태태가 몇살이냐고 묻길래 더듬거리다 스물여섯이라고 함. 태태가 놀래서 스물여섯요? 이러니까 운전하느라 바쁜 지민이가 네네 거림. 말놔도 되겠네. 태형아 해요 그냥. 태태는 슴넷임. 지민이는 말놓으란 말에 당황해서 어떻게 그러냐고 막 그럼. 태태가 지민이 당황한게 확 티가 나서 웃으면서 그럼 나 뭐라고 부를꺼예요 지민씨? 이러니까 짐니가 또 당황해서 어, 태형님..? 이러니까 태태가 크게 웃음. 그럼 지민씨도 나 태형씨라고 불러요. 태형님이 뭐야. 왕이야 내가? 태태가 막이러니까 부끄러워진 지민이가 얼굴 붉히면서 얼버무리고 운전함. 태태집에 내려다 주고 갈려하는데 태태가 내려서 창문 두드리더니 창문 내려보라고 손짓함. 내리니까 태태가 내일 아침일찍 사무실가야하니까 5시까지 데리러오라고 집주소 풀로 적힌 포스트잇 줌. 그리고선 내일봐요, 지민씨 하고선 지민이 보냄. 그리고 태태가 들어가면서 하는 생각은 이번 매니저는 순한게 갈아치우기 쉽겠구나 하는 생각뿐. 



그 뒤로 일주일정도가 지났음 고로 지민이가 매니저 일을 하기 시작한게 일주일정도 된거. 태태가 일주일정도 지민이를 보면서 느낀점은 얘 일은 진짜 잘한다 정도. 경호같은건 아직 잘 몰라도 스케줄 관리는 진짜 확실하게 함. 작은 수첩하나 들고다니면서 스케줄 하나하나 다 체크하고 태태가 놀랐던건 며칠전에 태태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 인터뷰하러 간다고 차에 탔는데 지민이가 태태한테 타이핑한 글씨가 빼곡히 적혀있는 A4용지 몇장을 주더니 오늘 인터뷰 예상질문이라고 하는거임. 태태가 놀래서 대충 읽어보니 어디서 빼껴온거 같지도 않음. 이거 하나하나 다 타이핑한거예요? 태태물음에 지민이는 그냥 간단하게 조사 좀 하고 써본거라 하는데 태태가 대충 훑어만보고 인터뷰하는데 거기 있던 질문이 꽤 먆이 나옴... 아까 대충 본대로 대답한게 많아서 인터뷰도 빨리 끝남. 끝나고 차에서 태태가 자료 고마워요, 지민씨. 하니까 지민이는 운전하다 얼굴 붉히면서 소심하게 아니예여.. 거림. 암튼 이런식으로 여러번 챙겨줌. 인기배우라 스케줄도 많고 새벽에 나갈일도 많은데 자료까지 챙겨주는거 보면 대체 언제 자는건가 싶기도 함. 그리고 일주일동안 태태는 지민이 성격을 다 파악함. 지민이가 태태 광팬이라서 매니저 된거라는걸 태태가 사장비서한테 듣고 그 보고서도 보는데 진짜 정보 틀린거 하나 없이 별의 별게 다있어서 좀 소름까지 돋음. 태태는 그거 보면서도 신선하다는 생각밖에 안함. 이때까지 매니저들 만날 팬이라고 하면서 아는것도 없었는데 짐니는 아는게 많아도 넘 많으니까.. 암튼 태태는 지민이가 자기가 말걸면 쑥스러워 하는 이유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가까이서 자기 이름까지 부르면서 말을 걸어주니까 그런거겠지 함. 

 


가끔 태태가 본인이 힘들어서 스케줄 다 미루는 날이있음. 그게 바로 오늘. 보통은 사장이 좀 따지는데 이번엔 진짜 하루에 세네개씩 스케줄을 해서 일주일동안 고생한 매니저도 좀 쉬게할겸 오늘 스케줄 그냥 미뤄줌. 지민이는 씻고 옷 입고 있는데 온 오늘은 좀 쉬라는 사장 문자에 머리속에 물음표를 띄웠다가 사장한테 전화를 걸어보려하는데 딱 태태한테 전화가 옴. 흠칫해서 전화받은 지민이가 여전한 소심함으로 여보세요 하니까 문자 받았냐고 물어봄. 네 하니까 오늘은 내가 힘들어서 스케줄 좀 미뤄달라고 했어요, 덕분에 쉬니까 좋죠. 이럼 그래서 지민이는 그냥 네네... 거리다 막 여러 질문하길래 생각없이 계속 네네 거리고 있는데 태태가 갑자기 "그럼 오늘 밥사줄테니까 나올래요?" 이러는데 또 짐니가 네네함. 태태가 준비하고 나 데리러 오라고 얘기하고 전화 끊으려 하던 참에 정신이 든 지민이가 뭐라할려했으나 이미 통화종료. 결국 지민이는 바보되서 입던 옷 입고 태태집으로 감.


한 삼십분 기다렸는데 나올기미가 없으니까 쓰일일이 있겠지 싶어서 수첩에 붙여놓은 태태 집 주소를 보고 찾아가서 초인종을 누름. 안에서 태태가 누구세요 하니까 지민이가 아, 매니저입니다. 이럼. 태태가 지민씨? 하고 물으면서 문을 딱 열었는데 샤워가운만 하고있음. 한순간에 홍당무된 지민이가 어버버거리면서 시선 다른 쪽으로 돌리니까 태태가 그런 지민이 보고 웃으면서 옷만 입으면 되니까 잠깐 들어와있으라고 함. 지민이는 쭈뼛쭈뼛 들어가서 두리번두리번거리다 태태가 쇼파에 앉아있으라는 말을 하자마자 쇼파로 걷듯이 뛰어가서 앉더니 태태 반대쪽으로 시선 돌리고 빠, 빨리 옷 입으십시오. 이럼. 첫만남부터 늘 군대온듯한 지민이 말투가 좀 거슬리긴 해도 어차피 갈아버릴테니 하면서 그려려니 한 말투가 금방은 좀 귀여워 보인다고 생각한 태태가 피식 웃으면서 조금만 기달려요. 하고선 방으로 들어감. 방문 닫히는 소리 들리자마자 지민이가 고개 다시 돌리고선 쉼호흡함. 그러고 멍하니 집 내부 보고있는데 옷 다갈아입은건지 태태가 나옴. 그러고 태태가 잘아는 음식점 있다면서 감. 대충봐도 겁네 비싸보이는 음식점에 태태가 들어가자 먹어도 되는건가 싶어서 어물쩡거리던 짐니는 태태가 빨리 들어오라고 해서 급하게 들어감.



미리 예약해둔건지 이름만 대고 깊숙히 있는 방에 들어감 음식은 태태가 추천하는 걸로 주문하고 어색하게 앉아있는데 태태가 질문을 시작함. 사실 이건 매니저 바뀔때마다 늘상 했음. 조사같은거랄까. 자기한테 해가 될 수있다 판단되면 빨리 처리해버리려고 하는 조사 같은거임 아무튼 여러 질문을 하다 지민씨 학창시절땐 어땠어요? 하는 질문을 함. 이전까지 대답 잘하던 짐니가 갑자기 입을 못여니까 태태는 바로 뭔가 있구나 함. 미국에서 살았었어요. 체구도 작고 몸도 약해서 놀림도 많이 받았어요. 한참 망설이다 조용히 지민이가 말함. 태태는 지민이 말이랑 표정 보면서 안 좋은 기억이 있었구나 하는걸 바로 체크해냄. 그러고선 위로 해주려고 자기 얘기를 함. 나도 미국살았었는데. 배우하기전에 미국에서 공부하다 한국왔어요. 우리 길가다 만났었었을수도 있겠다. 그죠? 위로하려고 건낸 태태말에 이유도 모르게 지민이 얼굴이 팍 굳어짐 아까도 굳어졌었는데 이젠 억지 웃음 하나 없이 그냥 무표정. 굳어진 지민이표정보더니 태태는 그냥 조용히 웃음. 머릿속엔 '확실히 어릴때 뭐가 있었나보네' 하는 생각뿐임.


독방에서 쓰다 옮겨와썽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축하해요ㅠㅠㅠㅠㅠ신알신누르고가요ㅠㅠㅠ!!
9년 전
꼬디
헉 감사해여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다음화로 빨리 가서 보겠습니다!!
9년 전
꼬디
고마워요 ㅠㅠ!
9년 전
독자3
글잡오셨네요!!!
9년 전
꼬디
넹!!!!! 독방에서 읽어주시던 분이신가 ㅠㅠ 반가워여 ㅎㅎ
9년 전
독자4
그럼요 제가 댓 달아주기로 했잖아요
9년 전
독자5
우와 독방에서 계속봐야지봐야지 슼해놧다가 안보고있었는데 미리볼걸...재밌다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보통의 연애 p.2368 보통 07.10 22:44
방탄소년단 [BTS/전정국] 남사친한테 설렌 썰 019 Arlook 07.10 22: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취향저격 쩌는 일곱남자와의 연애썰 03 (부제 : 남녀 사이의 친구란)56 군주 07.10 21: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안다미로 0818 07.10 20: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극한직업 방탄코디.06115 방탄짱친 07.10 19:29
방탄소년단 전정국 움짤 빙의글2 망귀 07.10 15: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03292 정국학개론 07.10 11:57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2 열인 07.10 02: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이 호그와트에 다니는 썰10 물빠않석 07.10 01: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안다미로 0725 07.10 01: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Oh my boss 1 (부제: 그 작던 병아리가 언제 이렇게?)58 구름빵 07.10 00:3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흔한 아고물 preview28 보통 07.10 00: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담임 쌤 공지에여 여러분 공지!!!!!!!!!!!!9 toddler 07.09 22: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너탄과 와꾸대장들에게 대신 전해드립니다5 .특별편15 보나봄 07.09 21: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선도부장 민윤기씨 0118 건우 07.09 20: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뷔] 매번 능숙한 고딩한테 당하는 김태형 썰 21 태가나 07.09 13: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우리가 행복했던 시간 0324 0901 07.09 04:3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극한직업 방탄코디.05-2115 방탄짱친 07.09 01: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슈가오빠의 특별한 여자 : 6년차 빠순이 851 육덕홈마님 07.09 01:26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 음침함 07.09 00: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빗속에서56 촉새 07.09 00: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농구부 센빠이 민윤기 0236 뷔타오백 07.08 23:38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5 민윤기색시 07.08 18:4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극한직업 방탄코디.05-1115 방탄짱친 07.08 18: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손 끝 7 세령 07.08 03:5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3 모아나루 07.08 02:37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음침함 07.08 02:18
전체 인기글 l 안내
9/22 3:38 ~ 9/22 3: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