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필수재생!
부산사나이 방탄 전정국이랑 소꿉친구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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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 오글 wer 내가 사실 연예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 관한 썰 좀 풀어보려고 왔어 ㅋㅋㅋㅋㅋㅋㅋ 누구냐면 요새 한창 뜨고 있는 방탄소년단 전정국 얘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해지면 쓰려고 아껴놨던 썰들이야 ㅎㅎㅎ 잘했지? 아 근데 나 이거 쓰는거 알면 얘한테 맞아 죽을지도 모르겠다 ㅠㅠ 전정국이랑은 완전 아기 때부터 붙어 다녔어 동네도 같고 부모님들끼리도 아는 사이였거든 가족 동반 여행도 되~게 자주 가고 연습생 되기 전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도 다 같은 데로 가게 돼서 얘랑은 진짜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사이였어! 물론 지금도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구! 아직도 기억나는 게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같은 반 친구랑 수업시간에 싸웠었거든? 걔가 먼저 시비 걸어서 내가 걔 머리채 잡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한테 들키는 바람에 벌로 두 시간 동안 복도에서 무릎 꿇고 있게 됐어 ㅠㅠ 혼자 복도에 무릎 꿇고 있는데 괜히 막 서러운 거야... 내가 잘못한 것도 맞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복도에서 눈물을 훔쳤었지.. ㅁ7ㅁ8 쉬는 시간에도 그냥 무릎 꿇고 고개 푹 숙이고 있었는데 누가 내 머리를 토닥토닥하는 거야 뭐지? 하고 고개를 딱 들었는데 전정국이 앞에 서있더라 나랑 다른 반이었는데 소문을 듣고 왔던 거지 그전에 체육시간이었는지 파란색 체육복 입고 머리카락은 온통 땀에 젖어가지고는 ㅋㅋㅋㅋㅋㅋㅋ "왜 왔는데?" "으이그 뭐하노 여기서 혼자." "보면 모르나? 벌서잖아 빨리 가!" "왜? 쪽팔리나~?ㅋㅋㅋㅋ" "맞을래? 빨리 니네 반 가!" 아오 ^ㅁ^ ㅎ 안 그래도 쪽팔린데 앞에서 쪽팔리냐면서 지 혼자 겁나 웃는거야 ㅠㅠㅠㅠ 인중 존나 때리고 싶은거 참았쟈나 ㅎㅎ "전정국 죽을래?" "읏차-" 근데 얘가 앞에서 막 웃더니만 갑자기 내 옆에 자기도 무릎을 꿇고 않는 거야 "뭐 함?" "내도 수업 듣기 싫은데 니처럼 이러고 있을까?" 싱글벙글 웃으면서 저렇게 말하는데 내가 그때 들었던 생각은... 임마 이거 병신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 곧 종 친다 얼른 가!" "왜 니도 안 심심하고 좋다 아니가?" "뭐라노 빨리 가라니까?" 가라고 막 미는데 무슨 바위 미는 줄.. 그때부터 힘은 얼마나 세던지 ㅋㅋㅋㅋ 태권도 해서 그런가? "싫다~이제 수학 시간이란 말이야 같이 있자." "바보가..?" 지금 생각해보니까 말은 저렇게 해도 아마 나 혼자서 그러고 있던 게 내심 신경 쓰였던 모양이야 짜식..♡ 아무튼 그때부터 겁나게 츤츤거렸어 근데 저러고 있다가 수업 시작 10분도 안돼서 얘네 반 반장이 찾으러 와서 데리고 갔다는 건 안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날은 중학교 입학하고 첫 중간고사 였는데 내 수학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서 혼자 망연자실하고 있었거든? 근데 복도 저 멀리서 전정국이 손가락으로 7을 만들면서 해맑게 뛰어오는 거야 뭐지? 왜 저러지? 하고 보는데 "야! 내 7점! 수학 7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 점수가 높아 보이는 마법이!! ㅎㅁㅎ 얘가 어릴때 부터 꿈이 가수여서 맨날 비보이 배우고 춤추고 한다고 공부할 시간이 없기는 했어 (급 포장) 그렇게 중간고사 끝나고 전정국이 수학 7점 기념으로 떡볶이 쏜대서 둘이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갔는데 (7점 기념 지금 생각해보니 골 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얘가 갑자기 겁나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는 거야 "야 김여주." "?" "내 진짜 멋있는 가수될 거다." "...어...어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지하다고 가시나야." 아 뭐 어쩌라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딴에는 되게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사실 전정국 입술 옆에 떡볶이 국물 묻어 있는 거밖에 안 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 국물이나 닦고 말해라!" 국물 묻은 거 휴지로 닦아주려고 전정국 얼굴에 손 뻗는데 얘가 갑자기 내 손목을 확 잡는 거야 워후 14살짜리가 박력은 ^^ "니 괜찮나." "... 뭐가?" "내 가수하려면 서울 올라가야 하는데 괜찮냐고." 그때 솔직히 망치로 심장 쿵 하고 맞은 느낌? 응 요즘 말로 심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이랑은 너무 당연하게 매일 붙어 다녀서 그런지 떨어진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해봤거든... 잠시 벙 쪘었어 "괜찮지 당연히!" "괜찮다고?" "응! 니 꿈 때문에 가는 건데 뭐." "... 내 없이는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면서." "뭐라노! 내가 할 소리!" "ㅋㅋㅋㅋ괜찮다니 됐다. 빨리 무라." 얘도 잠깐 섭섭한 표정? 짓더니 내 머리 헝클이면서 웃길래 나도 헤헤거리면서 괜찮은 척 웃긴 했는데 사실은 하나도 안 괜찮았어 ㅠㅠㅠ 괜찮을 리가 없잖아.. 실감도 전혀 안 나기도 했고! 게다가 그땐 그렇게 빨리 떠나버릴지도 몰랐으니까. "야 전정국..." "왜? 가지 말라고?" "떡볶이 국물 닦으라고." "아씨 닦으면 되잖아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신" 할 이야기 엄청 많은데 오늘은 맛보기로 여기까지 쓸게! 담엔 뭐 쓰지? 전정국 학창시절 인기쟁이 였던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ㅠㅠ 담에 또 올 테니까 기대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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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망상글 wer
정국이 실제 일화랑 제가 실제로 남사친이랑 겪은 일들도 중간중간 넣으려고 해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번편에도 정국이 실제 일화가 하나 나왔죠! 수학 7점 ㅋㅋㅋㅋㅋ
((((((((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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