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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3
추억. . . 그리고 첫만남 

 

 

W.빈츠소녀 

 

 

 

 

 

지금 나는 내가 새로 입학 할 고등학교 앞에 서 있다. 친구 성열을 기다리는 중이다. 그러나 내가 기다리는 성열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성열 오면 뒤졌어 

 

 

" 어 . . . ? " 

 

 

내 앞에 지각을 하였는지 하얀 얼굴에 볼이 새빨갛게 붉어져 숨을 헥헥 쉬며 학교로 달려가는 남자를 보고 그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멍하니 쳐다 보고 있다. 어...? 지금 시간이... 

 

헐레벌떡 반에 들어오니 때마침 종이 울렸다. 자신과 성열이 같이 앉을 자리를 찾아보니 시간이 오래되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2자리 꽉찼고, 한자리씩 듬성듬성 빠져 있었다. 그래서 할수 없이 자리를 찾던 중 낯익은 소년 한명이 보이고 나는 생각 할 겨를도 없이 그 쪽으로 몸이 향했다 

 

 

" 여기 자리 있냐? " 

 

 

" 아 ..... 아니 없어 " 

 

 

 

그 말이 끝난 후 바로 옆자리를 앉았다. 그런데 옆을 보니 심각하게 긴장 해 보이는 소년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말을 걸기 위해 이름표를 보며 읊는다. 

 

 

" 성규? " 

 

 

" 헉 너 .. 너 내이름 어떻게 알았어?" 

 

 

 

손으로 자신의 이름표를 가르키며 그를 이해 시켰다.  

갑자기 문이 드르륵 열리더니 자신의 친구라고 칭하던 성열이 여유만만하게 들어 오고 있었다. 

 

 

 

" 야 남우 니 존나 의리없이 먼저 가기냐 " 

 

 

" 미친놈이 니 기다리다가 자리도 못 정한거 안 보이냐 그리고 니 자리는 저기야 병신아 "  

 

 

 

남우현이 가르 킨 곳은 선생님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자리로 짝꿍은 엄청난 범생이 포스가 느껴지는 그런 자리였다.성열이 자리에 앉기도 전에 선생님이 문을 드르륵 열며 성열을 지적한다. 

 

 

 

" 넌 왜 서있냐 못생긴 놈아 " 

 

 

 

성열의 표정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엄청난 표정이었다. 그러나 새학기라 그런지 아무도 웃지 못했고 조금의 피식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나는 웃으며 옆을 처다보자 방금 전만 해도 차갑게 굳어 있던 성규가 피식 웃는 것을 보았다. 

 

" 귀엽다. " 

 

" 뭐...뭐라고? " 

 

아무것도 아니라며 다시 앞을 쳐다 보는 우현이었다.  

 

' 내 생각엔 이번 일년은 굉장하고 엄청난 일이 수 많이 일어날 것 같다. 너는 어떨거 같냐? ' 

 

 

 

 

 

 

사정이 생겨 2년동안 글을 못 쓰고 있다가 이제야 쓰게 되네요 ㅠㅠㅠㅠㅠㅠ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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