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석진] 방탄 홍일점 글에 남주 김석진 EP 40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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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블랙문이에요! 완결이라니 ㅠㅠ 그와중에 원소 알고 있는 남준이 너무 멋있고... 여유가 생긴 모습들 너무 보기 좋아요 ㅠㅠ

[독자2]

0224입니다ㅜㅜㅜㅜㅜ알람뜨고 완결이라는거 보고 울면서 들어왔어요ㅠㅠㅠ 석진이랑 여주가 스킨쉽을 자연스럽게 하는걸보고 진짜 서로가 편해지고 더 좋아졌구나를 느낄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작가님!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수고많으셨어요!

[비회원230.38]

찐빵입니다. 우선 완결축하드려요! 진짜 연애하는거 맞네요ㅋㅋㅋㅋ 결혼을 약속한 연애ㅠㅜ 그리고 이제 안정된 상태인거 같아서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ㅠㅋㅋㅋ

[독자3]

ㅠㅠㅠㅜ 완결이라니ㅠㅠㅠ 완결이라니...이럴 슈가...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그동안의 덕질이 행복했습니다 넘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

[독자5]

가을이에요 완결이라니ㅠㅠㅠㅜㅜㅠㅜ 작가님의 글 처음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달렸는데 마음이 막 막 그러네요,, 킨과 석진이는 잘 지내겠죠 지금까지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주행 자주하는데 잊지않고 계속 정주행 할것같아요 작가님 고생많으셨어요

[독자6]

키딩미입니다!! 글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오랜시간 동안 좋은 글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독자7]

먼지입니다ㅠㅠ 완결이네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쭉 봐오면서 너무 즐거웠고 감사해요 저는 다음에 정주행하러 다시 올게요! 고생많이하셨습니당!!

[독자8]

재밌게 보던 글인데ㅠㅠ 완결이라니.....
입덕하고 처음 봤던 글인데 머라 표현을 못 하겠네요
꽃놀이패님 글 쓰실 때 좋은 일도 있으셨을 테고 안 좋은 일도 있으셨을 텐데 오늘은 어느 날보다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독자9]

너티너드에요 16년부터 20년까지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티너드라고 신청해서 찾아뵌건 얼마 안되었지만, 작가님 글을 통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좀 더 일찍 알게되었으면 좋았을걸 왜 이제야 알게되었는지 아쉽기도 하구요 힘들었던 킨도 꽃길을 걷듯 작가님도 꽃길만 걸으시기를!! 저는 매일 찾아와서 작가님의 발자취 다시 따라가겠습니다!

[독자10]

찡긋입니다 아 완결이라니ㅠㅠㅠ 뭔가 이걸 같이 함께 달려온 작가님이랑 다른 독자분과 나... 기분이 뭔가 막 뭉클하고 재밌고 슬프고 막...막 그럴 것 같아여 우선 전 그렇구여ㅠㅠㅠ 작가님 사랑함다💜 방홍왜남김 영원하라ㅠㅠㅠㅠ 최고의 작품 제 인생작ㅠㅠ

[독자11]

스리입니다.. 완결이라니 ㅠㅠ 현생으로 뒤늦게 들어왔는데 약간 시원섭섭한 이 기분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는 많은 글속에 꽃놀이패님 글을 가장 애정하고 좋아했어요. 제 하루의 원동력이 될 정도로 행복감을 주셨고요 글잡에 글들이 넘쳐날때부터 지금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글이에요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의 행복했어요❤️❤️

[독자12]

달비스입니다. 완결이라니ㅠㅠㅠ
슬프지만 작가님 완결 축하드려요! 작가님 글을 보면서 정말 행복했고 즐거웠어요. 킨이가 행복하듯 작가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독자13]

늘 챙겨봤던 글인데 완결이라니ㅠㅠㅠㅠ 되게 아쉬우면서도 음 시원섭섭한 기분이에요ㅠㅠㅠ 그동안 연재하신다고 수고 너무 많으셨고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혐생이 나아지면 꼭 다시 정주행할거에요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독자14]

현생에 치이다 찾은 유일한 탈출구에요 ㅠㅠㅠ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어요 ㅠㅠㅠㅠ
작가님 최고에요 진짜
꼭 새 글로 다시 와주세요
작가님 덕분에 많이 울고 행복했습니다 💜

[독자15]

오랜만에 정주행하려고 왔는데 78EP부터 있네요ㅜㅜㅜ 첫화를 부터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도 어쩔수 없는거겠죠 ..ㅠㅜ

[독자16]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힘든 일상에 힐링을 받았습니다...ㅠ 제가 제일 후회히는건 작가님의 글을 늦게 접하게 너무너무 후회가 됩니다!..ㅠㅠ 기차도 받아보고 싶고 댓글도 달아보고 싶었지만 너무 늦은거 같습니다..ㅠㅠ 그러고 보니 78EP이전이 보이지가 않네요.. 혹시 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탁드려요 ..ㅠㅠ

[독자17]

처음부터 봤던 글인데 중간에 메일링과 기차 놓친게 제일 아쉽네요ㅠㅠ 가끔 다시 생각나서 들어와서 보는데 전체내용을 보지 못하는것도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매번 잘보고 갑니당❤️

[독자18]

작가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려요 옛날에 처음 방홍왜남김을 읽었을때는 학생이였는데 어느새 취직을 앞두고있는 독자입니다..ㅎㅎㅎ

여전히 방탄을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시간이 뭔지 방탄을 보러가고 굿즈를 사고 영상을 보고 빙의글(요즘에는 나페스라고 한다죠..?)을 읽으며 방탄이 내 인생 하루의 전부였는데
살다보니 '성인되면 자유롭게 방탄 볼 수 있겠지!' 했는데 현실이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ㅎㅎ 성인이되니 더 책임질게 많아지고 오히려 학생때보다 저의 삶에 더 시간을 많이 쏟게되는거 같습니다.

정말 갑자기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에 글잡이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인스티즈 자체도 거진 3년?만에 제대로 들어와봤네요. 인스티즈도 세월이 흐른만큼 카테고리, 메뉴들이 많이 변했더라구요.
제가 마지막에 이글을 읽었을때 완결이 나지 않았던 상태였는데 어느새 완결이..! 저의 미완이였던 추억의 한페이지를 끝까지 놓지 않으시고 왼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오랜만에 다시보고 읽는 글이라 첫화부터 정주행을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예전 글들은 많이 삭제된거 같네요ㅠㅠ 지금 살아있는 글들이라도 얼른 읽으며 다시 옛날의 추억과 그 시절 감성으로 되돌아가보려고합니다.

뭔가 갑자기 급 새벽감성으로 말주변도 없이 주저리 주저리 적었는데 내일 아침되면 이 글을 쓴 저를 보고 이불킥을 찰거같네요..ㅎㅎㅎ 아무생각없이 그냥 적은거라 앞뒤 문맥도 안맞고 이 글이 이불킥이 될 글이라고는 했지만 완결에대한 감사한 마음 만큼은 진심입니다!

나중에 다시 또 제 추억이 꺼내고 싶어질때 찾아뵙겠습니다. 이 글을 작가님께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매리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