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아름다운 여인이 있었다.그녀를 사랑하는 남자도 있었다.그 남자는 죽음을 팔며 살아가는 사람이었다.그녀는 남자가 성실한 사회의 일꾼이 된다면 결혼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이제 일을 시작한다면 여유롭진 못할거야.남자가 말했다.사랑만 있으면 그런건 상관없어요,그녀가 키스했고, 그날밤의 황홀경에서 남자는 그녀만의 남자가 되기를 다짐했다.세월이 지났다.여자는 여전히 아름다웠다.남자는 성실하게 일하는 노동자가 되었다.부유하진 못하지만 그는 행복했고여자도 마찬가지로 행복하다, 라고그는 생각했다.사랑만으로도 행복할수 있다는걸 그에게 알려준 연인이기에.어느날 여자가 말했다.오, 그가 나를 유혹해요, 어떤 남자가 나를 유혹해요, 그의 말은 너무나 달콤하고 그는 나를 너무나도 분명히 사랑하지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것만 못하기에, 나는 오늘도 귀를 막았어요.남자는 여자에대한 깊은 사랑과 낯선 남자에 대한 분노로 몸을 떨었다.다음날, 어느 부자 남자가 죽었다.또 몇번의 날이 지났다.여자가 다시 흐느끼기 시작했다.그 회사의 젊은 사장을 아시나요, 그가 날 유혹해요. 그가 선물한 반지는 너무나 아름다웠지만 당신의 마음만 못하기에 나는 하수구에 던져버렸어요.다음날, 또 한 남자가 죽었다.그러나 며칠이 지나자 여자는 다시 흐느끼기 시작했다.죽음을 팔며 돈을벌던 남자가 있었다.사랑만으로도 행복할수 있다고 믿던 여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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