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EXO/백현] 너랑 나는 무슨사이일까 02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07302/cfff3c3fb5ce418aa5653abcc0d6204d.jpg)
"야" "왜" "변백현" "응" "백현아" "왜 자꾸 부를까아~?" "백현아 너랑 나는 무슨사이야..?" 너랑 나는 무슨사이일까 02 (부제:인터뷰) EXO의 **잡지 화보 촬영이 있던 날 맴버들에게 컨셉에 맞는 옷을 입히고 컨셉에 맞는 메이크업을 끝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찰칵' '찰칵' "좀 더 섹시하게-" "좀 더 자연스럽게-" 맴버 마다 원하시는 요구가 달랐고, 정신 없이 촬영은 막바지로 향해갔다 거의 끝나가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내 어깨를 살포시 톡톡 쳤다 뒤를 돌아보았더니. **잡지 컨셉회의때 보았던 팀장님이셨다 "어! 안녕하세요ㅎ 촬영 보러 오셨어요?" "촬영도 볼겸 할 말도 있어서 왔어요" "저한테요?" "네ㅎ 자리 잠시 옮겨서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아 네!" 팀장님과 나는 자리를 옮겨 대기실로 향했다 "어쩐일로...저를..." "아 그게 부탁을 좀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어떤 부탁이요?" "원래 저희 잡지에 두페이지 정도 아티스트들의 사진과 인터뷰가 들어가요 아시죠?" "아 네 알죠" "이번에 어떤 아티스트를 인터뷰 할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저희는 김여주씨가 해주셨으면 해서요.." "저를요?" . . . 결국 하게되었다... 어쩌다보니 맴버들이 보고있는 앞에서 맴버들이 화보촬영 하듯 사진을 찍고 있었고... 인터뷰를 했다.. ** Q)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A) 네 안녕하세요 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 그리고 현재 EXO의 코디를 맞고있는 김여주라고 합니다. Q) 갑작스런 부탁에도 인터뷰를 응해주셨어요 어떤 마음으로 인터뷰를 응해주셨나요? A) 처음에 인터뷰 요청을 받고 당황스러웠다 해도되나..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근대 제가 어디가서 저의 얘기를 해보겠어요 이런 인터뷰를하하 그래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응하게 되었습니다. Q)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 그리고 현재 최고의 아이돌 EXO의 코디라고 자기를 소개해주셨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일과 디자이너의 길 그리고 코디의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메이크업은 제가 너무나 관심있는 일이에요 아직도 배워야 하는 것이 많구요. 메이크업 이라는 단어는 단점을 가리기 위해서 하는 것,예쁘지 않아서 하는 것, 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계세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단점을 보완하는 것 좋아요 그런대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그게 맞는 거 같은대 아니에요. 저는 메이크업을 하면서 그리고 디자이너의 일을 하면서 저를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우려고 했어요. 보통 디자이너가 자기옷을 만들어 입지 않죠. 메이크업, 디자이너, 그리고 코디의 일 다 다른사람에게 해주는거죠. 남을 사랑하는 법은 마음만 먹으면 쉽더라고요. 사람들은 나 자신을 사랑 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저의 원동력이고 지금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이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Q) 김여주씨는 일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사랑이 아낌이 없는 것 같네요 혹시 코디의 일은 어떡해 시작하셨나요? A) 많이 궁금해 하시는대 처음 EXO가 데뷔팀으로 꾸려졌을때 코디를 구하고 있었나봐요 근대 그때 저는 디자이너로 데뷔한지 고작 1년에서 2년 사이였는데 제가 제작한 옷과 참여했던 쇼들을 보시고 스카웃 제의가 왔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죠. Q) 혹시 김여주씨의 뮤즈, 원동력이 있다면 뭘까요? A) 저는 일단 코디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저의 원동력과 뮤즈는 너무나도 많이 바뀌었어요. 저의 뮤즈는 EXO...에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저는 EXO의 엄청난 팬이죠 EXO-L 하하 쑥쓰럽네요 이렇게 덕밍아웃이라니.. Q) EXO의 팬이라구요? A) 네 엄청 열혈 팬 입니다 저 Q)정말 뜻밖인대..팬이 된 계기가 있나요? A) 뜻밖이라고 하시니... 좀 쑥쓰럽네요.. 대놓고 앞에 맴버들을 두고 덕밍아웃을 하려니.. 있다 도망가야겠어요 팬이 된 계기는 코디 일을 시작하려면 맴버들과 친해져야 하고 그러다보니 알게되는 그런 것들이 있잖아요 저희 맴버들은 진짜 하나같이 다 생각하는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저는 첫만남 이후에 결심했습니다 너희는 일적인 내가수가 아니라 내실질적 생활에 나의 가수라고... Q)와.. 대단해요 근대 맴버중 한분이라 실제로 친구인 분이 있다면서요 A) 아 네! 현이요 백현이 태어나기 전부터 저희는 운명공동체. 소울메이트 였어요 Q) 혹시 맴버 한명한명과 하고싶은게 있나요? A) 그럼요 당연하죠 하고 싶은게 있다면 한명 한명과 비밀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말을 하고싶어요 Q) 마지막으로 **잡지를 구독해주시는 독자님들과 EXO-L , EXO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A) **잡지 구독자 여러분 저의 이야기를 어떡해 잘 이야기했는지.. 잘모르겠지만 저의 이야기를 봐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독자님들의하루를 응원하겠습니다. 또 EXO-L여러분 저 같은 EXO-L 입니다 같은 팬이요...똑같은 사람이에요.. 우리 함께 같이 앓아봅시다 사랑합니다♥️ 또 나의 뮤즈이자 나의 전부인 EXO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뷰가 끝날때까지 지켜보던 엑소 맴버들은 인터뷰 중간중간 나의 말에 자기들끼리 빵터지고 난리가 났었다. 나는 끝나자 마자 인사를 꾸벅꾸벅 여러번하고 화장실로 뛰어갔다 뒤에서 놀리는 말들을 뒤로 한채.. 오늘은 여주의 대한 설명을 위해서! 여주의 인터뷰 편을 썻어요... 두근두근 몽글몽글 거리는 예쁜 사랑얘기는 빨리 전개해서 빨리 써보도록 할께용... 여주는 이쪽 일에 자부심을 갖고 인정 받는 사람이에요 제가 잘 표현 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오늘도 읽어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ㅠㅠ 독자님들의 하루를 응원할께요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나 어떠한 피드백 .하나의 댓글까지 저에게 엄청난 힘이되요ㅠㅜ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글은 최대한 빨리 들고오도록 할께요 여러분 굿나잇이에욤!*^*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백현] 너랑 나는 무슨사이일까 02
10년 전공지사항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