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서오세요" "네, 이것좀 보여주세요" 조금크다고해야되나, 그런신발가게에 익숙한얼굴이 앉아있었고, 그리고 모자를 푹눌러쓴사람이 가게에들어섰다. 그런가게안에서는 쿵짝쿵짝 신곡들이가게를애워싸고있었고 벽면에는 여러 구두, 하이힐, 웨지힐등등 여러신발들이 가게를장식하듯이 제각기뽐내고있었다. "몇사이즈신으세요?" "270이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남자가 신발을가지러가다가 인피니트의노래가 흘러나온다. 신곡이라그랬나, 잠깐멈칫하나싶더니 컴퓨터쪽으로가서 노래를바꿔버린다. 모자를쓴남자가 슬쩍웃다가 핸드폰을매만지다가 메모를들어가 가게의이름을적는다. "인피니트 싫어하시나봐요?" "아.. 그게아니라 사정이좀있어서요." "..그래요? 이거주세요." "계산도와드리겠습니다" 모자를쓴남자가 신발을신고 콩콩뛰어보기도하고, 거울앞에가 신발을보더니 사겠다고하고선 그대로신고 가게를나갔다. 아까 그남자의 신발을 신겨주던남자는 굉장히 복잡한표정을짓고선 흐트러진신발들을 정리하고있었다. "어, 여보세요? 동우형" 모자를쓴남자가 금새모자를벗어보이니 찰랑거리는 생머리가빛을받는다. "성규형찾은거같애." 김성규가 인피니트를나간지 약2년, 그리고선 동우가리더가되었고, 모두가 김성규를 차차잊어갈쯔음에 남우현이 김성규를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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