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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정국] 아가씨를 부탁해 04 | 인스티즈 


 


 


 


 


 


 

아가씨를 부탁해 

04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정말 그랬다. 아저씨와 함께하는 생활은 내가 눈치채지 못할 만큼이나 빠르게 익숙해져 갔다. 그동안 아저씨와 내 사이에 큰 변화는 없었다. 늘 똑같은 내 일상을 아저씨가 함께하게 되었다는 것 말고는 달라진 점이 없었다. 아저씨와의 생활 역시 어느새 일상이 되어 있었다. 나는 여전히 불면증에 시달렸고, 겨우 잠에 들면 다시 악몽 때문에 괴로워해야 했다. 그러다 아침이 되면 아저씨의 목소리에 잠에서 깨어났고, 제대로 떠지지도 않는 눈을 비비며 아저씨를 따라 아침 운동을 나갔다. 밥을 먹을 때도 아저씨와 함께였고, 학교에 갈 때도, 집으로 돌아올 때도, 집에서도 잘 시간이 되어 각자 방으로 들어갈 때까지 늘 내 곁에는 아저씨가 있었다. 


 

  그러한 일상에서 굳이 달라진 점을 찾자면, 그 작은 변화들이란 모두 나에게 생긴 것들이었다. 아저씨를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나는 혼자서 고군분투했다. 잔뜩 부푼 마음이 자꾸 붕붕 떠오르려는 것을 누르는 일은 생각보다는 견딜 만한 일이었다. 문제는 아저씨였다. 아저씨의 말 하나 행동 하나에도 내 마음에는 바람이 불었다. 벌써 한껏 부풀어 있던 마음이 더 커져서 위로 오르는 것은 점점 겉잡을 수가 없었다. 그럴 때면 선 안에 서 있던 발마저 선을 넘고 싶어 달싹거렸다. 그런 마음도 모른 채 무턱대고 나를 설레게만 하는 아저씨가 미워질 정도였다. 부러 아저씨를 미워하려 애쓴 적도 여러 번이었다. 그런 내 노력이야 항상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말았지만, 아저씨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걸핏하면 내 마음을 흔들었다. 


 

  나를 걱정하는 태도에서부터 가끔 마주하게 되는 단정한 웃음까지. 또 부쩍 가까워진 거리를 의식하게 되는 날이면 더 그랬다. 어쩌면 이제 아저씨에게도 일상이 되었을 그 행동들은 번번이 나를 떨리게 했고, 나는 그럴 때마다 매번 당황했다. 그런 날에는 꼭 잠을 설치곤 했다. 그것이 내게 생긴 또 다른 변화였다. 잠들지 못한 채 밤새도록 침대 위에서 몸을 뒤척이는 이유에는 이제 그날의 기억보다 아저씨가 더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밤새 아저씨 생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아저씨의 목소리로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아저씨 생각이 머릿속을 장악했다. 그러니까 악몽을 꾸지 않는 동안에는 온통 아저씨 생각이었다. 깨어 있는 내 하루가, 온종일이 아저씨였다. 


 

  그 덕에 나는 눈 밑의 그늘과 함께 하품을 달고 다니게 되었다. 원래부터 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던 때에 잠을 설칠 이유가 하나 더해진 것은 대단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수면 부족은 금세 얼굴을 칙칙하게 만들었지만, 아저씨는 그런 것에 별 관심이 없어 보였다. 잠이 부족하다거나 피곤한 것을 아저씨가 알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은 없었다. 오히려 눈치채지 못하기를 바랐으니 어쩌면 다행인 일이었다. 그런데 막상 정말로 아무렇지 않은 아저씨의 모습을 보게 되니 왠지 모를 섭섭함이 밀려왔다. 스스로도 이해하기 힘든 모순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또 하품을 했다. 과일을 고르고 있던 손을 멈추었다. 문득 고개를 돌리자 쇼핑 카트에 팔을 기대고 있는 아저씨가 보였다. 먹을 것이 떨어져 가까운 마트에 장을 보러 나온 참이었다. 이왕 나오게 된 김에 저녁거리와 함께 과일도 좀 사갈 작정으로 입구와 가까운 과일 코너를 먼저 둘러보기로 한 것이었다. 원체 과일을 좋아하던 터라 많은 종류의 과일들 사이에서 나는 무엇을 골라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내가 과일 코너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동안에 아저씨는 천천한 걸음으로 입구에서 쇼핑 카트를 끌고 왔다. 과일 구경에 정신이 팔린 내가 움직일 생각이 없어 보이니 아저씨도 쇼핑 카트와 함께 그대로 멈춰서 있던 것이었다. 


 


 


 


 


 

  "아저씨, 과일 뭐 살까요?" 

  "……" 

  "좋아하는 과일 있어요?" 


 


 


 


 


 

  내 질문에 대한 대답 대신 아저씨가 집어 올린 것은 제 앞에 있던 복숭아였다. 나는 한달음에 아저씨 쪽으로 달려가 복숭아를 하나 집어 들었다. 적당히 익은 복숭아의 분홍빛에서 벌써 달콤함이 느껴졌다. 아저씨 손의 복숭아와 내 손에 들린 복숭아를 번갈아 보며 고민하다가, 나는 내 손에 든 복숭아를 제자리에 내려놓고 아저씨가 들고 있던 복숭아를 잡아 카트에 내려놓았다. 그러는 동안 아저씨는 가만히 서서 내 손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시선을 옮길 뿐이었다. 벌써부터 복숭아의 맛을 상상하면서, 기분이 좋아진 나는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그제야 걸음을 옮겼다. 아저씨는 한 손으로 쇼핑 카트를 밀며 신나게 앞장서는 나를 따라 걸었다. 


 


 


 


 


 

  "아저씨도 복숭아 좋아하는구나." 

  "……" 


 


 


 


 


 

  처음부터 대답을 기대하며 꺼낸 이야기가 아니었기에, 나는 아저씨에게서 답이 돌아오지 않았음에도 별 생각 없이 식품 코너를 찾으려 마트 안을 두리번거렸다. 아저씨는 꼭 필요하지 않은 말은 아끼는 편이었다. 대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말에 대해서는 굳이 대답하지 않았고, 일상적인 주제로는 먼저 말을 꺼내는 법이 없었다. 그러니 가끔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는 내 말에 일일이 답하지 않는 모습도 이제는 익숙해진 것이었다. 


 


 


 


 


 

  "닮았습니다." 

  "……" 

  "아가씨랑." 


 


 


 


 


 

  그렇기에 예고도 없이 툭 던져진 그 말에 내가 당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 말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겨를도 없이 그 자리에 덜컥 멈춰 버린 나는 차마 아저씨 쪽을 돌아볼 용기도 내지 못한 채 그대로 서서 아저씨의 말을 곱씹을 뿐이었다. 그러는 동안 아저씨는 여전히 여유로운 걸음으로 카트를 밀어 나를 따라잡았다. 그 짧은 순간에도 내 마음은 전혀 여유롭지 못해서, 아저씨가 걷는 속도의 몇 곱절이나 되는 빠르기로 쿵쿵 뛰어대고 있었다. 마침내 아저씨가 내 옆에 도착했을 때에는 벌써 복숭아보다도 더 붉은 색으로 얼굴이 익어 버렸을 것이 분명했다. 


 

  그렇게나 열이 오르는 얼굴을 숨기기 위해 나는 다시 앞장서 걸음을 옮겼다. 식품 코너로 향하는 내 발이 점점 빨라지는데도 아저씨의 걸음걸이는 내내 차분했다. 복숭아가 좋다는 거지, 내가 좋다는 얘기가 아니잖아. 내가 복숭아를 닮아서, 그래서 복숭아를 좋아한다는 게 아니잖아. 무슨 오해를 해도 이렇게 하냐 나는. 풍선처럼 바람이 잔뜩 들어가 또 눈치 없이 붕붕 위로 떠오르려는 마음을 애써 누르면서,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식품 코너에 들어선 다음에야 마음이 좀 가라앉는 것 같았다. 그제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여전히 아저씨 쪽은 돌아보지도 못한 채 나는 드디어 저녁거리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평소에는 본가의 아주머니가 만들어서 가져다 주시는 반찬이 넉넉했기 때문에 내가 하는 식사 준비라고는 밥을 안치는 것이 전부였다. 가끔 반찬이 일찍 떨어지면 배달 음식을 시켜 먹거나 레토르트식품을 사다가 대충 끼니를 때우곤 했었다. 그러니 저녁거리에 대한 고민을 한다거나 그 때문에 마트에서 장을 보는 일은 새삼 어색하기 그지없는 것이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비 오던 날 얻어먹었던 볶음밥에 대한 보답을 하기 위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요리들에 대해 떠올렸다. 그리고는 곧 그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음을 깨달았다. 


 

  할 줄 아는 요리라고는 라면이나 달걀 프라이 같은, 요리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것들 뿐이었다. 어린 시절 먹고 싶은 음식을 이야기하면 척척 만들어 주셨던 엄마와 다르게, 내 요리 실력은 형편없었다. 거기까지 생각하고 나서 이어지는 것은 스스로도 변명처럼 느껴지는 합리화였다.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해야겠어. 괜히 어려운 요리에 도전했다가 맛이 없으면 그게 더 미안한 거잖아. 그래, 요리는 정성이라고 하니까. 그런 타협과 함께 아저씨에게 대접하기로 한 요리는 맛있는 요리에서 쉬운 요리로 쉽게도 바뀌었다. 쉬운 요리도 맛만 있으면 되지. 


 

  그렇게 생각하며 조심스레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검색창에 '쉬운 요리', '만들기 쉬운 요리' 따위를 검색했다. 오이 물국수, 순두부덮밥, 토마토그라탱, 김치어묵국밥 등의 레시피가 차례로 추천되고 있었다. 나는 푹 한숨을 내쉬었다. 저게 어딜 봐서 쉬운 요리야. 연관 검색어에 '초등학생이 만들기 쉬운 요리'라고 떠 있는 것에 괜히 자존심이 상한 나는 핸드폰의 화면을 끄고 주머니에 대충 집어넣었다. 몇 걸음 더 걷다 보니 문득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스파게티 소스. 그 유리병이 그렇게나 반갑게 보였다. 나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단번에 저녁 메뉴를 결정했다. 


 

  절로 나오는 흐뭇한 웃음을 숨길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나는 제일 큰 병에 담긴 스파게티 소스를 두 손으로 꼭 잡아 들고 뒤를 돌아보았다. 아저씨가 어느새 내 바로 뒤에 와 있었다. 그런 것에 놀랄 정신도 없이, 나는 카트 너머의 아저씨를 향해 씨익 웃어 보였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아저씨는 쇼핑 카트에 한 팔을 기댄 채 그저 조용히 나와 눈을 맞출 뿐이었다. 


 


 


 


 


 

  "아저씨, 스파게티 좋아해요?" 

  "……" 

  "좋아해야 되는데…" 


 


 


 


 


 

  아저씨에게서 금방 돌아오는 반응이 없으니 또 금세 소심해진 내 목소리만 작아져 갔다. 가슴께까지 높이 들었던 스파게티 소스가 점점 무겁게 느껴져 팔이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피식, 싱겁게 웃은 아저씨가 내 쪽으로 성큼 다가왔다. 두 손에 꼭 들려 있던 스파게티 소스가 아저씨의 한 손으로 옮겨졌다. 아저씨는 말없이 스파게티 소스의 유리병을 잠깐 살펴보더니, 이내 그것을 쇼핑 카트 안으로 내려놓았다. 그리고 나서 내 눈을 보며 하는 말은, 겨우 눌러놓았던 마음을 다시 들뜨게 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좋아합니다." 

  "……" 


 


 


 


 


 

  그 말의 목적어가 스파게티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어쩐지 고백이라도 받은 듯 주책없이 떨려 오는 마음에 나는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서 눈만 깜박였다. 하루에도 몇 번씩, 아저씨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늘 이런 식이었다. 가볍게 웃는 아저씨의 얼굴은 또다시 내 마음에 바람을 불었다. 


 


 


 


 


 


 


 


 


 


 

*** 


 


 


 


 


 


 


 


 


 


 

  "어, 김여주!" 


 


 


 


 


 

  계산대에서 막 나오던 길에 나를 불러 세운 것은 연갈색 머리를 한, 우리 오빠였다. 누가 보더라도 집에서 쉬다가 나온 것이 분명해 보일 만큼이나 후줄근한 차림이었음에도 벌써 주변에서 시선이 모여들고 있었다. 사실 옷을 어떻게 입어도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밝은 머리색이었다. 평일이라 마트 안이 붐비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오빠가 얼굴 가득 반가운 웃음과 함께 나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입구 쪽에 서 있던 오빠는 반가워 견딜 수 없다는 듯이 방방 뛰며 내 쪽으로 걸어오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을 가만히 바라보면서, 오빠의 머리색이 그나마 연갈색 정도인 것에 진심으로 감사해했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고등학생이던 시절에는 가끔 밝은 주황색이나 분홍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오빠가 학교 앞으로 마중을 나오곤 했었다. 그렇게나 시선을 끄는 머리색으로 교문 앞에서 막대 사탕을 물고 있는 오빠는 하교하는 모든 학생들의 눈길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나와 함께 걸어 나오던 친구들도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오빠를 발견하면 아는 사람이냐며 한 마디씩 꼭 질문을 던지곤 했다. 그럴 때면 나는 오빠에게 제발 그런 머리로 밖에서 아는 척 하지 말아달라고, 진심으로 부탁하곤 했었다. 그럼에도 오빠는 도무지 차분한 색으로는 염색할 마음이 없어 보였었다. 


 

  어느새 내 앞까지 온 오빠가 대뜸 손을 들어 내 머리를 마구 헝클어 놓았다. 울컥 짜증이 치미는 표정을 숨기지도 못한 채, 나는 오빠와 함께 손을 들었다. 오빠가 내게 한 것처럼 똑같이 머리를 헝클어 놓으려는 생각이었다. 별 생각 없이 오빠의 머리로 손을 가져다 대려다가, 문득 아저씨가 옆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는 조용히 손을 내렸다. 속에서는 부글부글 화가 끓고 있었지만 이렇게 밖에서 오빠와 투닥거리는,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을 아저씨에게 보이게 되는 것은 더 싫었다. 그런 와중에도 표정 관리에는 실패하는 바람에 나는 뚱한 얼굴로 오빠를 흘겨보고 있었다. 


 


 


 


 


 

  "오랜만에 오빠 만났는데 표정이 왜 그래. 반갑지도 않냐." 

  "응." 

  "에이 거짓말. 나 보고 싶었지?" 


 


 


 


 


 

  헤실헤실 웃으며 던지는 그 어이없는 질문에는 대답할 가치도 느끼지 못해서, 나는 대답 대신 한숨을 내쉬었다. 내게서 돌아오는 답이야 어찌 되었든 간에, 오빠는 제 얘기만을 조잘조잘 늘어놓았다. 엄마가 또 공부하라고 난리다. 얼른 공부해서 대학가고 회사일도 배우란다. 또 선생님을 붙였다. 그런 하소연들을 한 귀로 흘리면서 나는 언제 오빠의 말을 끊어야 할지 고민했다. 아저씨는 말없이 내 옆에 서서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오빠의 이야기가 끊을 틈도 없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동안에, 나는 오빠와 아저씨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그제야 시선을 느낀 오빠가 내 쪽을 향해 고정되어 있던 고개를 돌려 아저씨를 한 번 쳐다보더니, 대뜸 내 손을 잡아끌어 제 쪽으로 오게 했다. 아저씨는 여전히 조용하게, 오빠가 그러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오빠가 아저씨와 괜한 신경전이라도 벌이는 듯이 짐짓 매서운 눈으로 아저씨를 쳐다봤다. 정작 아저씨는 오빠와 눈을 마주친 다음에도 무심한 표정이었다. 뭐라도 설명해야겠다고 생각한 내가 막 입을 떼려던 찰나에, 먼저 고개를 돌린 오빠가 나를 보며 물었다. 


 


 


 


 


 

  "누구야? 설마 그, 경호원?" 

  "…응." 


 


 


 


 


 

  뭐야 벌써 알고 있었구나. 아마 엄마에게서 전해 들은 모양이었다. 그럼에도 이 경계하는 듯한 태도는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 오빠지만 참 이해하기 힘들었다. 한동안 나와 아저씨를 번갈아 보며 경계 태세를 취하던 오빠가 갑자기 내 쪽으로 고개를 숙였다. 그 다음 순간에 무슨 중요한 이야기라도 되는 양 소곤소곤 귓속말로 속삭이는 오빠의 말에 나는 허, 하고 어이없는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조심해. 남자는 오빠 빼고 다 늑대야." 

  "……" 


 


 


 


 


 

  90년대 철 지난 작업 멘트라 해도 믿을 만한 말을 덜컥 꺼내놓고서, 오빠는 괜히 진지한 표정으로 내 어깨를 잡았다. 그러더니 꼭 아빠라도 된 것처럼 나를 단속하기 시작하는 것에 나는 고개를 내둘렀다. 항상 행동 조심하고, 일찍일찍 다니고, 집에서도 짧은 옷 입지 말고, 어디 앉을 때도 좀 얌전하게 앉고. 그런 식의 잔소리들을 나는 또 한 귀로 흘려보냈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잔소리를 어찌어찌 마친 오빠는 나를 보며 제법 비장한 얼굴로 고개를 몇 번 끄덕였다. 잘 알겠냐고 묻는 것 같은 그 행동에 호응해 주기 위해 나도 대충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저를 따라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만족스러운 얼굴로 쳐다보던 오빠가 또 대뜸 양손을 들어 내 얼굴을 잡았다.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손을 움직이며 이쪽저쪽 열심히 내 얼굴을 살피다가 이내 한 손으로 양볼을 잡아 주물럭댔다. 그러더니 조금은 웃음기가 가신 얼굴이 되어서는, 아까와는 다르게 사뭇 장난기가 빠진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나는 평소의 오빠와 어울리지 않는 그 소리가 어색하게 들렸다. 


 


 


 


 


 

  "요새 잘 못 자냐? 얼굴이 왜 그래." 

  "그냥, 뭐…" 

  "밥만 잘 먹고 다니지 말고 잠도 좀 잘 자고 다녀라." 

  "…그래 고맙다, 오빠." 


 


 


 


 


 

  걱정스러운 말투에 감동한 것도 잠깐이었다. 금세 장난스러운 얼굴로 돌아온 오빠는 다시 손을 들어 내 머리를 꾹꾹 눌렀다. 점점 안 좋아지는 내 표정을 지켜보며 가볍게 웃던 오빠가 문득 고개를 돌렸다. 쇼핑 카트가 일렬로 세워져 있는 마트의 입구 쪽을 쳐다보는 것 같았다. 


 


 


 


 


 

  "나 간다?" 

  "어 잘가. 우리도 가요, 아저씨." 

  "네, 아가씨." 


 


 


 


 


 

  나와 아저씨를 한 번씩 번갈아 쳐다보고 나서 짧은 인사를 마친 오빠는 다시 입구 쪽으로 향했다. 그 빠른 걸음이 꼭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라도 찾은 것 같았다. 어찌 되었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내가 든 것보다 훨씬 무거운 봉투를 들고 있었을 아저씨에게 미안했다. 고개를 들어 아저씨를 올려다보자 아저씨도 대번에 나와 눈을 맞추었다. 꼭 내가 올려다보는 것을 기다리기라도 한 것처럼, 아저씨가 잔잔하게 미소 짓고 있는 것에 다시 마음이 울렁였다. 벌써 미안해하는 마음을 눈치채고 괜찮다며 나를 안심시키는 것 같았다. 나는 그 웃음에 마주 웃지도 못하고 얼른 눈을 피해 버렸다. 그 눈을 더 바라보고 있다가는 마음을 전부 들켜 버릴 것만 같았다. 


 

  갑작스레 만난 오빠가 소란스럽게 휘몰아치고 난 다음의 마트는 생각보다 조용했다. 아저씨에게 거의 떼를 쓰다시피 해 겨우 들게 된 가벼운 봉투가 걸음에 따라 바스락 소리를 내는 것이 기분 좋았다. 아마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한 발 한 발 기분 좋은 설렘이 피어날 것이었다. 


 


 


 


 


 


 


 


 


 


 

*** 


 


 


 


 


 


 


 


 


 


 

  잘 준비를 마치고 다시 거실로 나왔을 때, 창 밖은 벌써 어둑어둑했다. 나는 불도 켜지 않고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꾹꾹 누르면서 소파에 앉아 리모컨을 집어 들었다. 어차피 침대에서 밤새 뜬 눈으로 밤을 지샐 바에야 차라리 조용하게 영화나 몇 편 보자는 생각이었다. 리모컨 버튼을 이리저리 누르며 인기 있는 영화나 프로그램들의 다시 보기 목록을 넘겼다. 보려고 생각했던 로맨스나 판타지 영화 대신 요리 프로그램이 눈에 들어왔다. 이 밤중에 혼자 앉아서 요리 프로그램을 보는 건 좀 이상하려나. 하지만 그렇게라도 요리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몇 시간 전 아저씨에게 저녁으로 대접했던 스파게티 때문이었다. 


 

  사실 오늘의 저녁 식사란 내가 대접했다 하기도 민망한 것이었다. 그저 면을 익히고, 제품으로 판매되는 스파게티 소스를 올린 것이 전부인, 아무리 요리가 정성이라 하더라도 요리 축에도 끼워 주지 않을 것 같은 그 스파게티가 오늘의 저녁이었다. 달랑 면과 소스로만 만들기가 민망해 소스에 채소를 좀 썰어 넣기야 했지만 그마저도 내가 한 일이 아니었다. 식탁 의자에 앉아 내가 요리하는 것을 지켜보던 아저씨가 부엌에 서 있는 내 앞으로 나선 일이 그렇게나 잦았다. 위험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 이유 하나 때문에, 칼로 채소를 손질하는 일도, 뜨거운 물에 면을 넣거나 다시 건져내는 일도, 뜨거운 소스를 접시에 담아내는 일도 전부 아저씨의 몫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그러니까 위험하지 않은 일이란 스파게티와 함께 낼 스프를 국자로 젓는 것 뿐이었다. 부엌의 상황이 그렇게 되자 나를 걱정하는 아저씨에게 고마운 마음 대신 불만이 차오르는 것이었다. 칼을 쓰는 것도, 불을 사용하는 것도 그렇게나 위험한 일이라면 나는 대체 무슨 요리를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어찌어찌 완성된 스파게티는 아저씨 덕분인지 맛이 괜찮았다. 그럼에도 나는 저녁을 먹는 내내 불퉁한 표정일 수 밖에 없었다. 접시에 담긴 스파게티가 줄어들수록 제대로 된 요리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커져 갔다. 아저씨가 걱정도 할 수 없을 만큼 능숙하게 요리를 해서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주먹을 꼭 쥐었다. 한 손으로는 계속 리모컨의 버튼을 눌렀다.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 프로그램의 다시 보기를 열심히 살폈다. 밤새도록 돌려 보며 레시피라도 마스터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런 열의로 프로그램을 고르고 있던 때에, 아저씨가 방에서 나왔다. 아저씨도 잘 준비를 마친 모양이었다. 자려고 했는데 텔레비전 소리가 시끄러워서 일어난 건가. 그런 생각이 들자 나는 소심하게 텔레비전의 음량을 낮추었다. 


 


 


 


 


 

  "아가씨, 안 주무십니까." 

  "아 그게, 잠이 안 와서…" 

  "……" 

  "영화나 좀 보려고…" 


 


 


 


 


 

  요리 프로그램의 다시 보기를 찾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하기에는 또 민망한 마음이 들어서, 나는 원래의 계획대로 영화를 보려 했다는 말로 둘러댔다. 시끄러우니까 소리 좀 줄이라고 하려나. 늦었는데 그만 들어가서 자라고 하려나. 그런 걱정을 하며 아저씨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데 말없이 소파로 다가온 아저씨가 내 옆에 앉았다. 나는 영문도 모른 채 그저 아저씨를 쳐다보았다. 


 


 


 


 


 

  "…아저씨는, 안 자요?" 

  "아가씨가 주무시면 저도 자겠습니다." 


 


 


 


 


 

  아저씨의 말이 끝나자마자 나는 고민에 빠져들었다. 나 때문에 못 자는 건가. 그럼 그냥 들어가서 자야 되나. 또 밤새 침대에서 뒤척이기는 싫은데. 내가 아저씨를 쳐다보며 갖은 생각을 하는 동안 아저씨는 조용히 텔레비전 화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을 뿐이었다. 


 


 


 


 


 

  "저도 오늘은, 잠이 안 와서요." 

  "……" 


 


 


 


 


 

  또 내 생각을 눈치채기라도 한 것처럼, 툭 꺼내놓는 그 말에 나는 금세 안심했다. 여전히 텔레비전 화면만 바라보고 있는 아저씨의 옆모습을 쳐다보다가 왠지 웃음이 나서 얼른 고개를 돌렸다. 리모컨 버튼을 열심히 눌러 로맨스 영화를 찾았다. 어쩐지 꼭 로맨스 영화를 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 영화가 재생되기 시작함과 동시에 마음이 또 쿵쿵거렸다. 잔잔한 음악이 배경에 깔리는 것과 함께 느껴지는 두근거림이 기분 좋았다. 나는 소파에 놓여 있던 쿠션을 집어 꼭 끌어안았다. 가끔 예능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중계를 함께 보기는 했어도 이렇게 불까지 꺼 놓은 어두운 거실에 둘이 앉아 영화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 영화의 장르가 로맨스라는 것은 나를 더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꼭 영화관 데이트라도 하는 듯한 기분이었다. 영화의 내용이 한창 진행되는 동안에도 나는 한동안 그 분위기에 취해 있었다. 영화의 내용보다는 옆에 앉아 있는 아저씨에게 자꾸 신경이 쓰여 영화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지는 장면에서는 아저씨와 함께 버스에 탔던 어떤 날이, 처음으로 손을 잡는 장면에서는 아저씨와 손을 잡고 걸었던 학교에서 버스정류장까지의 길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아가씨." 

  "네?" 

  "…제가 너무 이른 시간에 깨워서, 잠이 부족하신 겁니까." 


 


 


 


 


 

  멍하니 그런 생각을 하던 중에 던져진 아저씨의 질문은 다소 뜬금없었다. 아저씨는 내 쪽을 돌아보지도 않은 채 텔레비전 화면을 쳐다보며 물었다. 갑자기 그런 걸 왜 물어 보는 거지. 그 질문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던 나는 오늘 오후 마트에서 오빠와 만났던 일을 떠올렸다. 잠을 잘 못 자냐고 물었던 오빠의 이야기가 신경 쓰여서인지, 아니면 아저씨가 보기에도 요새 내 상태가 안 좋아 보였는지, 갑자기 꺼내놓은 그 질문의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나는 일단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했다. 확실히 잠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아저씨가 일찍 깨우는 탓은 아니었다. 굳이 아저씨 탓을 하자면 아저씨 생각 때문에 점점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나는 아저씨가 아침에 깨워 주는 것을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었다. 아저씨와 함께 살게 되기 전에는 잠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모두 제멋대로였다.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잠드는 날이면 다음 날에는 꼭 늦잠을 잤고, 수업이 없는 날에는 오후까지 꿈속을 헤매기도 했다. 그러다가도 어떤 주말에는 괜히 일찍 눈이 떠지기도 하는 것이 그야말로 들쭉날쭉이었다. 그런 생활 습관이 아저씨 덕에 고쳐지고 있었으니 일어나는 시간이라도 지금처럼 규칙적으로 변한 것에 감사해야 할 일이었다. 


 


 


 


 


 

  "아니요. 일찍 일어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럼, 밤에 잠을 잘 못 주무십니까." 

  "…네." 


 


 


 


 


 

  정곡을 찌르는 듯한 질문에 나는 부정할 수 없었다. 그 뒤로는 침묵이 이어졌다. 나는 아저씨가 더 자세히 묻지 않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했다. 잠을 설치는 이유가 무엇이냐 물었다면 솔직하게 말할 수 없었을 것은 당연하거니와 당황해서 제대로 대답도 하지 못했을 것이 뻔했다. 어찌 되었든 영화의 스토리는 계속 진행되고 있었다. 영화가 절정으로 달려감에 따라 주인공들의 사랑도 무르익는 듯 했다. 영화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잔잔했던 덕분에 슬슬 눈꺼풀이 무거워지려던 참이었다. 내가 천천히 눈을 끔벅거리고 있던 때에 절정으로 치달은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입맞춤을 나누기 시작했다. 


 

  보기에 민망할 만큼 격렬한 키스신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나는 왠지 화면을 더 쳐다보고 있기가 힘들어 눈을 감고 고개를 숙였다. 괜히 부끄러워지는 마음에 안고 있던 쿠션을 좀 더 세게 끌어안으며 아저씨 쪽을 힐끔 쳐다보았다. 아저씨는 한결같은 자세로 그저 텔레비전 화면을 주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는 동안 영화 속 주인공들의 감정선은 최고조에 달했다. 마침내 그들이 서로에게 절절한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더 버티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버렸다. 느닷없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내게 드디어 아저씨의 시선이 닿는 것이 느껴졌다. 


 


 


 


 


 

  "…저, 이제 자러 갈게요." 

  "네, 아가씨." 


 


 


 


 


 

  이런 상태로 침대에 눕는다고 해도 잠이 올 리 만무했다. 그럼에도 그렇게 변명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다행히 아저씨는 별다른 말 없이 대답해 주었고, 소파에서 몸을 일으켰다. 아저씨도 이제 들어가서 자려는 모양이었다. 곧 텔레비전이 꺼졌다. 텔레비전의 빛이 사라지자 거실이 어둠에 휩싸였다. 문득 떠오르는 악몽에 나는 몸을 떨었다. 눈앞이 어둑했지만 익숙한 공간이기에 내 방을 찾아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방 안에 들어선 나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어느 쪽도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감정들이었다.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악몽에 두려워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닌 일에 혼자서 이렇게나 설레는 것도. 


 

  어둠에 익숙해진 눈에 어렴풋이 방 안의 침대가 보였다. 밤새 뒤척일 생각을 하니 푹신한 이불도 불편하게만 보였다. 또 한 번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방문을 닫기 위해 뒤로 돌아 손을 뻗었다. 문고리 대신 손에 닿은 것은 아저씨의 옷자락이었다. 영문은 알 수 없었지만 아저씨가 방문 앞에 서 있었다. 손에 닿는 그 감촉의 어색함을 인지했을 때, 나는 놀라서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이제는 어둠이 눈에 익어 아저씨의 얼굴이 제법 뚜렷하게 보이고 있었다. 


 


 


 


 


 

  "…왜요, 아저씨?" 

  "곁에 있겠습니다." 

  "……" 

  "잠드실 때까지." 


 


 


 


 


 

  그 조용한 목소리에 도리어 시끄럽게 바빠진 심장박동과 함께, 나는 아마 오늘도 밤새 잠들지 못할 것이 분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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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독방에서 추천받고 오셨다는 댓글 보고 저 진짜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 사실 복숭아는 제가 좋아합니다. 정국이도 복숭아를 닮았네요. 복숭아를 닮은 정국이도 좋아합니다. 

* 저 저거 진짜로 검색했어요. 쉬운 요리, 만들기 쉬운 요리.. 연관 검색어에 정말 저렇게 뜹니다.... 요리 못하는 것도 사실 제 얘기예요.. 

* 오빠 태형이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아부해 연재가 끝나면 다음 연재글의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다들 아육대 달리러 가셨나요. 저는 괜히 기분이 이상해서 독방에도 못들어가고 있어요. 

우리 애들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진분들도 부디 다치치만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응원하러 가신 팬분들도 모두 안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다치지 마세요. 

*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시고, 추천해주시는 모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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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8년 전
독자4
아니 정국이느뉴ㅠㅠㅠㅠㅠ여자마음을 너무 잘 아는 건가요ㅠㅠㅠ아니면 타고난거야?ㅠㅠㅠㅠ뭔데 설렘포인트를 이렇게 콕콕 찝어주실까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오해할 만 해요 그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숭아 닮았다고 하는 거 보고 혼자 막 이상하게 웃었잖아욬ㅋㅋㅋㅋㅋㅋ흐흐흫ㅎ 막 이러면섴ㅋㅋㅋㅋ
정국 아저씨는 사랑입니다..흫...♥
아 그리고 태태 왠지 이 작품 끝나고 차기작품으로 나올 거라고 말씀하실 것 같았는데 역시 맞았네요!ㅎㅅㅎ 좋죠좋아 만나러 간 사람이 여친이려나..~,~ 나~~중에 알게 되겠죠?ㅋㅋㅋ 이번편도 설렘 돋게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하 행복했어요 암호닉 [두둠칫]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목마
두둠칫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정국이는 그냥 존재 자체가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오해할 만 합니다 그렇고 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쓰면서 혼자 실실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국이.. 하 발려....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제 글의 9할은 정국이만 믿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다음 연재글로 생각하고 있는 태형이 글도 아부해 구상하면서 처음부터 같이 구상하고 있던 거였어요 ㅎㅎ... 그래서 얼른 아부해 연재 마치고 태형이 글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개강..... 개강이..... ㅠㅠㅠㅠ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족한 글에 함께 설레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도 댓글도 진심으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
소녀에요 작가님!!같이 장을 보다니ㅠㅠㅠㅠ상상만으로도 설레요ㅠㅠㅠㅠㅠㅠ장보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지는건 아닌지ㅠㅠㅠ이번편도 역시 기대이상!감사해요♡♡
8년 전
목마
소녀님! 목마예요! 저도 정국이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보러 가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무거운 건 내가 다 들게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녀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
와ㅠㅠㅠㅠㅠ전정구기ㅠㅠㅠㅠㅠ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여주가 잠을 못자는 이유가 있네퓨ㅠㅠㅠ그렇게 설레게하니깐 잠을 못자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목마
안녕하세요 독자님! 목마입니다! 정국이는 뭘해도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이 안올만도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고마워요 독자님!!
8년 전
독자5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많이 좋아해ㅠㅠㅠㅠ 왜이리 설레는 거야ㅠㅠㅠ
8년 전
목마
독자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독자님 제가 많이 좋아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설레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댓글도 고마워요!!
8년 전
독자6
전정국짱짱맨뿡뿡
8년 전
독자8
목마님 ㅠㅠㅠㅠ 전짱뿡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독방에서 추천.. 그거 제가 했어요.... (수줍) 저 잘했죠?? 히히 아 이런거는 좀 겸손해야 하는데 겸손 따윈 모르는 저는 겸손할래야 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작가님 정국이가 진짜 복숭아 좋아한대요 독방에 인증?? 뭐 그런거 왔었는데 정국이는 딱말복 좋아한다고..ㅎㅎㅎㅎ 언젠간 정국이를 보게 된다면 주머니에서 딱말복을 꺼네 자랑스럽게 줘야겠어요! 정국이가 좋아하겠죠? 막 내치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 그러면 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 전에 정국이는 내칠만한 나쁜 아이가 아니니까 괜찮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도 아육대 못 갔어요... 오전에 신청 안 한 사람들도 막 들어가고 그랬대요 저 고양시 살아서 완전 가까웠는데.... 그리고 오전에 일산도 갔다 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나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평생 계를 타지 못하는 수니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다ㅜㅜㅜㅜㅜㅜ 저도 오늘 하루 독방 들어가기 싫었어요ㅠㅠ 아 그런데 저는 왜 여기서 수다만 떠는 걸까요 ㅋㅋㅋㅋ 암튼!!! 태형이 나오는데 그냥 왠지 설렜어요 설레!!!!!! 막막 여동생 완전 좋아하는 오빠같고!!!! 77ㅑㅠㅠㅠㅠㅠ 그리고 정국이는 항상 설레고ㅠㅠㅠㅠ 솔직히 정국이는 좀 이기적인 캐릭터 아닌가요? 혼자 멋있고 다 해먹어ㅜㅜㅜ 거기다 다정하기까지 하고ㅠㅠㅠㅠ 아무튼 작가님 이번 편도 잘 봤어요! 작가님 thㅏ 랑햄♡
8년 전
목마
전정국짱짱맨뿡뿡님! 목마예요! 으어 오셨군요 ㅠㅠㅠㅠㅠㅠ 또 와주셨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독방 추천이 전짱뿡님이었다니 ㅠㅠㅠㅠㅠㅠ 일단 절부터 받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느 쪽으로 하면 되나요 ㅠㅠㅠㅠ 고양시 방향으로 하면 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세상에 정국이가 복숭아를 좋아한다니 ㅠㅠㅠㅠ 아 발려.. 발려요...... 세상에..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말복이래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복숭아를 좋아한다니 저와 인연인가봅니다 ㅎㅎ.. (셀프영창) 아니 주머니에섴ㅋㅋㅋㅋ 딱말복 ㅋㅋㅋㅋ 꺼내섴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 귀여우셬ㅋㅋㅋㅋㅋ 그렇게 귀엽게 건네는데 어떻게 내치겠습니까 ㅠㅠㅠㅠㅠ 저도 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아유 아육대.. 저는 뭐 갈 엄두도 못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하.. ㅠㅠㅠㅠㅠ 아니에요 전짱뿡님 그렇게 아꼈다가 나중에 큰 계를 타시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원래 독방에 상주하는데 어제는 못들어가겠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같이 수다 떨어주셔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 저는 오빠가 없지만 태형이 같은 오빠는 현실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바라게 되네요 여동생을 고나리하는 오빠라니 ㅠㅠㅠㅠㅠㅠㅠ 그게 태형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 ㅠㅠㅠㅠ 맞아요 정국이는 이기적이에요.. 사실 현실에서도.... 세상 혼자 사는 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 전짱뿡님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저 진짜 전짱뿡님 댓글 읽으면서 감동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제가 더 thㅏ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167.83
ㅎㅎ 저런 오빠는 세상에없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목마
독자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그렇죠 세상에 없겠죠...? 아마 다음생에도...그 다음생에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고마워요 독자님!!
8년 전
비회원56.207
크.. 정국이 말투가 좋아요. 진짜.. 복숭아 저도 좋아해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목마
안녕하세요 독자님! 목마입니다! 독자님도 복숭아를 좋아하신다니!! 저와 운명의 데스티니!! (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댓글 고맙습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7
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왜 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저런 경호원 있었으면...정국이 같은 남자가 곁에 있으면 잠 못잘듯 하네여... 아 그리고 암호닉 신청할게요![끼부림] 으로요! 잘 보고있어요 작가님♡
8년 전
목마
끼부림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그러게요 정국이는 왜 이렇게 설렐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이 안올만도 하죠 ㅠㅠㅠㅠㅠㅠㅠ 으엉 ㅠㅠㅠㅠ 잘 보고 계신다니 ㅠㅠㅠㅠ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끼부림님!! 댓글도 고마워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
정국이진짜ㅜㅜㅜㅡㅜㅜ너무설레요ㅜㅜㅜㅡ정국이가옆에있으면잠이오다가도안올꺼같아요..
8년 전
목마
안녕하세요 독자님! 목마입니다! 함께 설레주셔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 그쵸 옆에 정국이가 있는데 어떻게 잡니까 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드려요 독자님!!
8년 전
독자10
자몽워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정국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도 나를 죽일 작정이신지ㅠㅠㅠㅠㅠㅠ다음편!!다음편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목마
자몽워터님! 목마예요! 정국이는 상상만으로도 설레요 ㅠㅠㅠㅠ 아니 존재 자체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글 쓰면서 매일 발립니다 ㅠㅠㅠㅠㅠ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자몽워터님!!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버누에요! 작가님 접니다 저에요ㅠㅠㅠ 저 독방에 많이 추천했어요ㅠㅠㅠㅠ 진짜 이런 글 혼자 보기 아깝잖아요.. 정국이가 경호원이라는 설정부터가 발리는데! 진짜 여주가 많이 어른스럽네요. 저번 화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부잣집 딸은 빼액!! 저거 내꺼!!!! 저 남자 내꺼!!! 이런 성향으로 많이 나오는데ㅋㅋㅋㅋㅋ 여주는 꾹꾹 눌러담고 참고 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보기가 너무 좋아요. 판단도 잘 내리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도 안 가게 하고.. 제가 저랬으면 좋겠어요.. 예쁜 얼굴 착한 성격 좋은 집안 잘생긴 경호원 잘생긴 오빠ㅠㅠㅠㅠㅠ 후.. 다음생을 기대해 봅니다..
뭔가 이번 편 중요한 것 같아요. 정국이가 조금씩 호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은데.. 조금 오래된 감정일수도 있겠지만 이번 편에서 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 같달까요ㅋㅋㅋㅋ 복숭아 닮았다고 말해준 것도, 스파게티 좋아한다에서 주어 빼고 좋아합니다, 하고 말한 것도! 오빠가 자기 빼고 다 늑대라며 조심하라 한 것도 같이 로맨스 영화 본 것도 잠이 안온다 한 것도 또 옆에서 있어주겠다 한 것두요!! 뭔가 이번 화 떡밥 천국이네요. 빨리 마음을 열어줬으면 ㅠㅠㅠ 빨리 이어져버려라8ㅅ8
태형이 겁나 설레네요.. 저희 오빠가 반만 닮았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오늘도 허니브레드 한 조각으로 싸우고.. 오빠랑 데이트는 진짜 자주가는데 맨날 투닥투닥ㅋㅋㅋㅋㅋㅋ 후...짜증나욬ㅋㅋㅋㅋ
뭔가 태형이가 여주 피곤해보인다고 말해주니까 정국이가 막 신경써주는 것 같아요. 자기도 잠 안온다고 영화도 같이 봐주고.. 미안해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신경을 못써줬나, 생각도 하는 것 같고.. 여주는 좋겠어요..
언젠가 정국이와 이어지겠죠!! 젭알!!!! 집안반대따위 없이 이어져버렷! 오늘도 설레고 종은 글 감사해요 쨔랑해염♥

8년 전
목마
버누님! 목마예요! 아 세상에 ㅠㅠㅠㅠㅠ 잠시만 저 심호흡 좀 하고 오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누님 이름만 봐도 떨려요 ㅠㅠㅠㅠㅠㅠ 아니 어쩜 댓글마다 이렇게 저를 감동시키실 수가 있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 매번 이렇게 감동을 주시는 것도 모자라 독방 추천이라뇨 ㅠㅠㅠㅠㅠ 저는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나요 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저는 진짜 복받은 사람이에요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길래 이렇게 버누님을 만났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ㅠㅠㅠㅠ 정말로 ㅠㅠㅠㅠㅠㅠ 아 제가 원래 이렇게까지는 안하는데 답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문단을 좀 나누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아부해에서의 정국이가 제 망상의 결정체라면 여주는 저의 바람인 것 같아요 제가 이랬으면 좋겠다 하고 한 번쯤 상상했던 것들을 여주한테로 가져오고 있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아 버누님 댓글에 뭔가 정곡을 찔린 기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별 다른 큰 사건도 없고 일상을 보여주는 편이라서 중요하게 생각 안 하실 줄 알았는데 그걸 그렇게 딱 짚으시다니 ㅠㅠㅠㅠ 뭔가 그만큼 제 글에 애정을 가지고 읽어 주시고 있다는 것 같아서 정말 감격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버누님 말이 다 맞아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저한테만 떡밥 천국이었던 편이 아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 아 저는 오빠가 없어서 오빠 태형이한테도 제 망상을 좀 녹여내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있으셨군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현실의 오빠가 태형이 같지 않다는 건 알고 있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데이트를 자주 가신다니 부러워요 ㅠㅠㅠㅠㅠ 투닥투닥 귀여우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쓰는 글이지만 저도 참 여주가 부럽네요.. 이번생에 착한 일을 많이 해야겠어요... 다음생에는 정국이 같은 남자와 스쳐지나갈 수라도 있게요... 저도 얼른 여주랑 이어주고 싶은데 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연애하는 얘기보다 썸을 더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길어지네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누님!! 부족한 글에 항상 과분한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요!! 이렇게 저와 소통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진짜!!♡♡

8년 전
독자12
꺄목마님이다!!!!!!!!(박수함성짝짝짝) 꾹꾹이입니다!! 자까님기다렸어요~ㅜㅜ 독방에서 아육대상황보다가 그냥생각없이 글잡눌렀는데 아부해4화올라온거보고 감격해가지고 기쁨의눈물을흘리면서 읽었답니다 혼자 흐엉정국아ㅠㅠㅠ(ಥ_ಥ) 이러면서요ㅋㅋㅋㅋ
이번편도정말 대박인거같아요 정국아저씨랑 장보는거ㅜㅜㅜㅜ 여주한테 복숭아닮았다고하는것도 설레고 요리할때 위험하다고 도와주는것도 설레고ㅠㅠ 옆에와서 같이 영화보는것도 좋습니다ㅠㅠㅠㅠㅠ 그리고 잠들때까지옆에있겠다는거ㅜㅜㅜㅜㅜㅜ 전정국이위험한남자야 그렇게옆에서보고있으면 떨려서어떻게자냐!!!! 나같아도 밤새잠못자겠다ㅠㅠㅠ
아니 정국아저씨는 시크하면서도 은근히 다정하고 무관심인듯유관심이고 왜이렇게 치명적인거죠?? 여주는정말복받았어요... 멋있는경호원에 잘생긴오빠까지ㅠ

그리고 읽으면서 여주가 정국이행동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그러는게 진짜공감됐어요 원래누구좋아하멷 행동하나하나에도설레고 쓸데없이의미부여하고그러잖아요ㅠㅠ 짝사랑한지도오래됐는데 죽어있던연애세포가 이글을읽고 깨어나는느낌이에요ㅠㅠ 읽으면서 제기 다 마음이간질간질한게 역시자까님은글을잘쓰시는것같아요ㅠㅠ
여주와정국이의 관계가 앞으로더 발전해서 확 사겼으면좋겠네요ㅋㅋㅋㅋ 그때까지응원하겠습니다!!! 다음편도기대돼요ㅠㅠ 좋은글설레는글감사합니다자까님ㅠㅠㅠ 제사랑받으세요♥♥♥♥♥♥♥ 거부는거부해☆★

8년 전
목마
꾹꾹이님! 목마예요! 이렇게 또 와주셨군요!!! (박수)(함성)(오열) 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 저도 지금 꾹꾹이님 댓글에 감동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으엉 ㅠㅠㅠㅠㅠ 아니 자꾸 이렇게 성의 있게 피드백해주시면 제가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치명적인 정국이만큼 꾹꾹이님 댓글도 치명적이에요... 저 행복사....윽.. (죽은 작가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아 꾹꾹이님 ㅠㅠㅠㅠㅠ 이렇게 댓글 남겨놓으시면 저는 떨려서 어떻게 잡니까!! 저 밤새 못자면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여주보다 제가 더 복 많이 받았어요 ㅠㅠㅠㅠㅠ 꾹꾹이님이 제 독자님이신게 제 글잡인생에서의 화양연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꾹꾹이님이 여주의 짝사랑하는 감정에 공감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다 제가 짝사랑하면서 겪었던 감정들인데 제가 좀 과하게 감성적이라서 ㅠㅠㅠㅠㅠㅠㅠ 막상 글로 옮겨놓고 읽어 보니 독자님들이 공감하지 못하실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제 연애세포도 뭐 다 죽어가지만 덕심과 망상으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저도 꾹꾹이님 댓글 읽으면서 마음이 간질거려서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ㅠ 부족한 글에 이렇게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정말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열심히 준비해서 들고 올게요 ㅠㅠㅠㅠㅠ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이렇게 저와 소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사랑도 받으세요 꾹꾹이님!!♡♡

8년 전
독자13
와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와ㅠㅠㅠ아부해 제가 좋아하는 글중 하나예요ㅠㅠ와ㅠㅠ 이번편도 완전 설레요ㅠㅠㅠ정국이같은 경호원은 어디있는거죠ㅠㅠ
8년 전
목마
안녕하세요 독자님! 목마입니다! 독자님도 제가 사랑하는 독자님중 한 분이십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함께 설레주셔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채영이에요!!! 저렇게 하루종일 붙어있는데 어떻게 좋아하는감정이 안생길수 있겠어요ㅠㅠㅠㅠ 더군다나 정국인데ㅠㅠ 저두 아육대때문에 독방 못들어가고 있어요... ㅠㅠ 작가님 이번 편도 잘 읽었어요!!!!! 또 읽을꺼야...
사랑해여!!!!♥️

8년 전
목마
채영님! 목마예요! 그렇죠 채영님이 이렇게 매번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데 어떻게 제가 채영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한참 망설이다가 겨우 용기내서 독방 들어갔는데 차라리 결과 스포를 다 보니까 마음이 좀 편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에도 이렇게 또 귀여운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5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목마
독자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못잘것 같네욬ㅋㅋㅋㅋㅋ
8년 전
목마
안녕하세요 독자님! 목마입니다! 그렇죠 정국이가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잠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7
뿌이에요♥
으하ㅠㅠㅠ오늘도 정국이는 설레요ㅠㅠ행동 하나하나가 다 설레서 으아ㅠㅠㅠㅠ나 주거요ㅠㅠㅠㅠㅠ잘읽구가요!!사랑해요♥

8년 전
목마
뿌이님! 목마예요! 오늘도 함께 설레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뿌이님 댓글에 행복해 쥬거요 ㅠㅠㅠㅠㅠㅠ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8
정국이도 복숭아 좋아한대요! ㅋㅋㅋ
8년 전
목마
독자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정국이도 복숭아를 좋아한다니!!! 저와 인연!!! 인연인가봐요!!!! (영창) 댓글 고마워요 독자님!!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꿀잼 대리설렘
8년 전
목마
안녕하세요 독자님! 목마입니다!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
정국이가 곁에잇으면 잠못자는데ㅠㅠㅜㅜㅜㅜㅜ설레서 쓰러질듯ㅠㅜㅠㅜㅜㅠ
8년 전
목마
독자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그렇죠 정국이가 있는데 어떻게 잡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고마워요 독자님!!
8년 전
독자21
제가 추천했어요...!(뿌듯) 작가님 글 다 좋은데 딱히 하나만 꼽기가 그래서 그냥 작가님 자체를 추천해드렸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여! 재밌게 읽고 갑니다ㅎㅅㅎ
8년 전
목마
독자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아니 추천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것도 제 글이 아니라 저를요 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독자님을 사랑해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감동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ㅠㅠㅠㅠ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댓글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22
ㅠㅠㅠㅠ 정국이 왜이렇게 설레게 하나요 ㅠㅠㅠ 잠들때까지 기다린다니요 ㅠㅠㅠㅠㅠㅠㅠ 경호원이 이렇게 설레게 해도되나요? ㅠㅠㅠ
8년 전
목마
안녕하세요 독자님! 목마입니다! 그러게요 정국이는 왜 이렇게 설렐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 댓글은 어쩜 이렇게 행복할까요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아이고 설레라...자기따문에 못자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목마
독자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저와 함께 설레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도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4
꽃님이에여! 사실제가 이리저리 소문 좀 내고 다녔다는...(소근소근)ㅋㅋㅋㅋㅋㅋㅋ
그건그렇고 이노믜 전정구기 아저씨 자꾸 그러면 우리 여주 설레서 잠을 못자여!!!다메요 다메ㅋㅋㅋㅋㅋㅋ오늘도 무뚝뚝함+가끔 설레는 웃음으로 여주 심장이 남아돌지 않겠네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목마
꽃님님! 목마예요! 아유 그렇게 소문을 내주시면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열심히 할게요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 전정구기 아저씨 덕분에 글 쓰는 저도 심장이 남아나지 않네요... 정국이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꽃님님도 사랑이에요.. 아 행복해라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꽃님님!! 댓글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99.8
[잉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ㅠㅠㅠㅠㅠ 전정구규ㅠㅠㅠㅠㅠ 무심하면서 다정하고 이건 뭐람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여!
8년 전
목마
잉여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무심하면서 다정한!! 제 망상의 결정체!! 전정국 아저씨에게 함께 설레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도 댓글도 진심으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194.141
캡틴!복숭아 먹고 있었는데 복숭아라니ㅠㅠㅠㅠㅠㅠ괜히 먹고있던 복숭아 쳐다보게 되고..히히히히ㅣ히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합니당
8년 전
목마
캡틴님! 목마예요! 복숭아 드시고 계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 귀여우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복숭아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부족한 글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캡틴님!! 댓글 고마워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5
나니꺼에요, 작가님! 닮았다니...세상에...젏게...말하면..저는 기절,,,,으으으으 진짜 정국이가 다 알고 저러는건 아닐까 하는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요 ㅠㅠ 정말 너무 좋아요 엉엉
8년 전
목마
나니꺼님! 목마예요! 이렇게 또 찾아주시다니... 저도 기절..... 윽....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ㅠㅠㅠㅠ 왜 저렇게 사람을 설레게 ㅠㅠㅠㅠㅠ 으엉 ㅠㅠㅠㅠㅠㅠ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니꺼님!! 댓글 고마워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6
권지용이에요! 저도 사실 복숭아 좋아해요, 복숭아를 닮은 전정국은 더 좋아하고요. 오늘 편에서는 여주의 감정선이 눈에 띄게 일렁이는 것 같았어요. 꼭 보고 있자니 첫사랑을 겪는 모습 같달까 ,,, 파도 마냥 빠르게 밀려드는 전정국에 어쩔 줄 모르고 허우적대는 것 같아요! 빠져나오기는 싫고 그렇다고 가만 있자니 죽을 것 같고 ,,,? 오늘도 전정국 아저씨는 설렜습니다 8ㅅ8 설렘의 교과서 전정국! 저도 부탁 좀 해도 될까요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좀 경호해주세요 전정국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갈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ㅅ^ ~ ♡
8년 전
목마
권지용님! 목마예요! 저는 복숭아도 좋아하고 복숭아를 닮은 정국이도 좋아하고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권지용님도 좋아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에서 보여드리고 싶었던게 딱 그거였어요 ㅠㅠㅠㅠㅠ 정국이 때문에 겪는 짝사랑의 일상 같은 그런 ㅠㅠㅠㅠㅠㅠㅠ 와 파도 같다는 표현이 너무 좋아요 빠져나오기는 싫고 그렇다고 가만 있자니 죽을 것 같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권지용님 댓글에 감동해서 제가 죽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함께 설레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 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저랑 이렇게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고마워요!! 사랑해요 권지용님!!♡
8년 전
독자27
헐ㅠ장보기라니ㅠ거기다태태오빠까지...근데정국이는이미다알고있는건가..진짜사람설레게ㅠㅠ
8년 전
목마
안녕하세요 독자님! 목마입니다! 아유ㅠㅠㅠㅠㅠ 저랑 같이 설레주셔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 댓글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아이스티
오늘따라 전정국아저씨가 여주 착각하게 할만한 말들을 많이 하네요!!! 여주 얼굴이 상상되는군요 ㅎㅎ복숭아ㅠㅠㅠㅠㅠ방금 복숭아 먹고 이거봤는데 헤헤 딱복이였죠'8'딱말복이 먹고싶었지만 !! 여주 볼때 살짝 미소짓는거 저도 힌번 보고싶습니다 진짜 ...심장에 무리올 것 같긴 하지만 아...ㅠㅠㅠㅠㅠㅠ얼마나ㅠㅠㅠㅠㅠㅠ이하생략 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여주를 많이 생각해 주는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더 발전되길808

8년 전
목마
아이스티님! 목마예요! 정국이는 항상 설레지만 이번편은 쓰면서 괜히 더 설렜네요 ㅎㅎㅎㅎㅎ 아이스티님도 복숭아 드셨군요!! 저도 먹었어요!! 복숭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매번 정국이 웃는 부분 쓰면서 실실거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는 존재 자체로도 그냥 심장을 폭행하는데... 웃는 건 더.... 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여주를 많이 생각해 주고 있는게 느껴지신다니!!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얼른 이어주고 싶습니다 ㅠㅠㅠ 저는 썸이 더 좋지만요 ㅠㅠㅠㅠㅠ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스티님!! 댓글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쿠야에요!..ㅠㅠ아저씨는 오늘도 다정하네요 너무ㅠ좋다..심장에 않좋은 아저씨야...평생 옆에있었음 좋겠다...ㅎㅎ..오랜만에 오셨네요! 기다렸어요! 완전 보고싶었어요작가님!!!자주뵈어요(♥ㅎ...)
8년 전
목마
미스터쿠야님! 목마예요! 다정한 정국이라니 제 글에 제가 발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라서 미안해요 ㅠㅠㅠㅠㅠ 기다리게해서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글 쓰는게 너무 오래 걸려요 ㅠㅠㅠㅠㅠ 저도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미스터쿠야님!♡
8년 전
독자29
후아ㅏㅠㅠㅠ 정국이 너무 설레는 거 ㅇㅏ니에요... 태형이 친 오빠인 줄 모르고 질투했음 좋겠다... 우리의 철벽남 정꾸이거 질투를 하는 날이 올까요ㅠㅠㅠ 암호닉 신청 할게요! [민빠답없]
8년 전
목마
독자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정국이에게 함께 설레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질투라니 좋네요 ㅎㅎㅎ 정국이가 질투라니 ㅎㅎㅎㅎㅎ
암호닉 신청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ㅠ 그런데 민빠답없으로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이 벌써 계셔서요 ㅠㅠㅠㅠㅠ 제가 댓글 확인이 너무 늦어서 일찍 말씀을 못드렸네요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염치 없지만 암호닉을 변경해주실 수 있는지 여쭙고 싶어요 ㅠ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독자님!! 미안해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아 구러면 음 [민빠답]은 있나요?? 없으면 이걸로 하고 있으면윤기나는 정국으로요!
8년 전
목마
아니요 민빠답은 없으세요!! 민빠답님!! 반가워요!! 답글 확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4
아니요 답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0
론이에요!!! 드디어 올라온 4화ㅠㅠ 복숭아를 닮았다니 갑자기 그렇게 치고 들어오면 설레지 안설레겠오요 정국아ㅠㅠ얼굴은 완전 아기아기한데 슈트입고 말투도 저렇게 할걸 상상하니 으 심장에 무리가...!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가요ㅠㅠ
8년 전
목마
론님! 목마예요! 아유 제가 글 쓰는게 너무 느려서 ㅠㅠㅠㅠㅠㅠ 기다리시게해서 미안해요 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왜 이렇게 설렐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글은 그냥 정국이만 믿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도 쓰는 내내 상상하면서 심장 폭행 당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론님!!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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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목마
자몽님! 목마예요! 저도... 저도 갖고 싶어요 저런 경호원... 정국... 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함께 설레주셔서 고마워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고마워요!! 사랑해요 자몽님!!♡
8년 전
독자32
퍼플 헐 아니 더 못 자게 오면 어쩌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못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목마
퍼플님! 목마예요! 아니 그러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나 참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고마워요 퍼플님!!♡
8년 전
독자33
자까님!!! 전정구기에염!!!!!!
휴가 끝내고 집에가는 차 안에서 읽는 작가님 글이란 크... :) 저도 복숭아 좋아하는데 작가님도 좋아하시는군녀! 정국이도 복숭아 좋아했으면 그나마 통하는게 1이라도 생길까요...☆
정국이랑 여주랑 빨리 친해지고 점점 서로에게 설레는 매개체가 많이 생겨서 아저씨도 여주에게 ...! 캬 언젠가 나올거라 기대해봅니당 ㅠㅠㅠ 항상 그때까지 설레고 재밌는 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당
오늘도 아 쏴랑해여~! ♥︎♡♥︎♡♥︎♡♥︎♡

8년 전
목마
전정구기님! 목마예요! 또 와주셨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휴가라니!! 즐겁게 잘 다녀오셨나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제 글을 읽어주셨다니!!! 으엉 감동 ㅠㅠㅠㅠㅠㅠ 저도 복숭아를 좋아하고 전정구기님도 복숭아를 좋아하시고 댓글로 듣기에 정국이도 복숭아를 좋아한다니 우리는 통하는 겁니다. 인연이에요 인연. (진지) ㅎㅎㅎㅎ 저도 정국이랑 여주랑 얼른 이어버리고 싶은데 사실 저는 연애보다 썸타는 얘기를 더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꾸 길어지나봐요 여주 짝사랑 부분이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 나는 댓글 고마워요 전정구기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4
크어어어어어터어어어 이렇게 끝내시면 다메다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퓨퓨ㅠㅠㅠ정국아 나도 좀 지ㅑ줄래픂ㅍ퓨ㅠ
8년 전
목마
독자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제가 이번편을 적절하게 잘 끊었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열심히 써서 가져올게요!! 댓글 고마워요 독자님!!
8년 전
독자35
탱탱이예요!!!! 잠드실때까지 곁에있겠습니다. 이말이 왜이렇게 설ㄹ렐까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목마
탱탱님! 목마예요! 그러게요 정국이는 왜 이렇게 설렐까요 ㅠㅠㅠㅠㅠㅠ 탱탱님 댓글은 또 왜 이렇게 행복할까요 ㅠㅠㅠ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6
장국이가 옆에 있으면 더 잠을 못자요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 왜 그걸 몰라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무슨 생각으로 여주를 볼까요 순간 궁금해졌어요 복숭아를 닮았다고 말하는 정국이는, 혼자 이런저런 생각에 얼굴을 붉히는 여주를 보는 정국이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겠다고 움직이는 어설픈 여주의 뒷모습을 보며 정국이는, 잠을 잘 못잔다는 여주의 말에 정국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을까요 마냥 아이같은 여주가 귀엽기도 하고 그에반해 어른스럽고 강직한 정국이에게 설레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많이 기다렸는데 보람이 있네요^^
8년 전
목마
안녕하세요 독자님! 목마입니다! 그렇죠 정국이가 옆에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은 무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저 독자님 댓글이 왜 이렇게 좋죠 ㅠㅠㅠㅠㅠ 독자님 댓글에 설레 죽을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사실 완결 이후에 정국이 시점으로 번외를 써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독자님이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그 생각이 더 확고해 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어쩜 독자님 필력이...bb ㅠㅠㅠㅠㅠㅠ 글이 여주 시점이기는 하지만 저야 늘 글 쓰면서 여주가 하고 있을 생각 뿐만 아니라 정국이가 하고 있을 생각도 혼자서 상상하는데요 ㅠㅠㅠㅠㅠㅠ 그걸 제 글에서가 아니라 이렇게 독자님이 써주신 글로 보니 왠지 기분이 이상하고 더 마음이 찡하고 막 심쿵하고 그래요 지금 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이렇게 성의 있게 피드백해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잊지 못할 댓글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 글이 느려서 오래 기다리시게 하는 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댓글 고맙습니다 독자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7
아 왜 저한테는 저런 아저씨가없죠..............................................................................
8년 전
목마
독자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저한테도.... 없네요..... 저런 아저씨..... 저런 정국이......... 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37.9
[마름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가씨를 부탁해 이외의 글들도 정주행을 끝내고 왔는데 글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조곤조곤하게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튼 글 잘 보고 가요! 다음 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목마
마름달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아니 다른 글도 정주행 해주셨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이 예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 마름달님도 댓글로 제 취향을 저격 하셨어요.. 윽.... 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이신데도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8
설레임과지에요!!!
작가님보고싶었어요ㅠㅠ
잠잘때까지곁에있어주겠다니...정말부럽네요ㅎㅎ....

8년 전
목마
설레임과자님! 목마예요! 저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댓글 고마워요 설레임과자님!!♡
8년 전
비회원83.224
ㅠㅠㅠㅠㅠ아 너무 죠아여 저도 홍홍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추천 누르고 가여!!!
8년 전
목마
홍홍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에 추천까지 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댓글도 고마워요 홍홍님!!♡
8년 전
비회원158.133
알로에입니다!한동안못들어왔었는데 오늘보니까 무려4편까지ㅎㅎㅎㅎ몰아서다봤습ㄴㅣ다 사랑해요작가님♡참 경호원이 다정하고세심하고 네 아주좋습니다 그래서 저도오늘잠은글렀네옇(먼산)
8년 전
목마
알로에님! 목마예요!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4편까지밖에 없어서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부족한 글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알로에님!! 댓글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 댓글
헐 대박 와 방금 다 읽고왔는데 겁나 설레요ㅜㅜㅜㅜㅜㅜ 경호원전정국이라니...섹시하드아...
8년 전
목마
안녕하세요 독자님! 목마입니다! 저와 함께 설레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비회원이신데도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고마워요!!
8년 전
독자39
민빠답없
작가님왜기분이이상하셨을까요...?ㅠㅠㅠㅠ 아아아아엉여주랑정국이랑달달해서 좋아요!!! ㅎㅎ

8년 전
목마
민빠답없님! 목마예요! 모르겠어요 그냥 막 ㅠㅠㅠ 못가는 것도 속상하고 애들 다칠까봐 걱정도 되고 괜히 기분이 이상했네요 ㅠㅠㅠㅠㅠㅠ 부족한 글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민빠답없님!!♡
8년 전
독자40
독방에서 추천받고왓어요ㅠㅠㅠㅠ진짜재밋네여ㅠㅠ[김미썸슙]으로 암호닉 신청해도됳까여ㅠㅠ?♥
8년 전
목마
김미썸슙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아니 독방 추천으로 오셨다니 더 반갑습니다 ㅠㅠㅠㅠ 으엉 ㅠㅠㅠㅠㅠㅠ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암호닉 신청도 댓글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미썸슙님!!♡
8년 전
독자41
ㅜ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했어요 진짜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러브...♡♡♡♡ 암호닉 신청 할게요 ㅎㅎㅎㅎ [치킨치킨]
8년 전
목마
치킨치킨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정주행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암호닉도 어쩜 제 취향 저격..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치킨치킨님!! 댓글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2
정주행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넘 재밌네요ㅠㅠ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그런의미로 암호닉 신청할게욯ㅎ [방탄이즈뭔들]
8년 전
목마
방탄이즈뭔들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정주행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유 제가 잘 부탁드려야죠 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방탄이즈뭔들님!! 댓글도 고마워요!!♡
8년 전
독자45
꺄룰입니다!!!정국이랑 장을 보다니......허으.....정국이는 그냥 설렘 자체인듯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목마
꺄룰님! 목마예요! 그렇죠 정국이는 설렘 그 자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꺄룰님!!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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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목마
독자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그러네요 정국이가 저를 못자게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고마워요 독자님!!
8년 전
독자47
암호닉신청이요! [야끙] 저도 독방에서 추천받아 왔어요! 1화부터 정주행했는데 왜이런글을 이제서야안걸까요ㅠㅠ나레기.. 정국이의 무뚝뚝함이 더 설레는것같아요ㅠㅠㅠ흐허ㅠㅠㅠ 지금까지도 잘읽었고 항상 글잘읽을게요! 이런글써주셔서 고마워요진짜ㅠㅠㅠ짱짱
8년 전
목마
야끙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독방 추천으로 오셨다니 더 반갑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으엉 ㅠㅠㅠ 정주행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의 무뚝뚝함 ㅠㅠㅠㅠ 제가 노린 게 바로 그거였는데 ㅠㅠㅠㅠㅠ 같이 설레주셔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야끙님!! 댓글도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8
[97오빠] 암호닉 신청이옵 ! 어떡해 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저도 독방에서 추천받고 온거예요 ! 오늘 제 생일인데 이 글은 작가님이 제게 주신 선물..★ 이런 소재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복숭아 참 좋아하는데 ㅎㅎ 태형이도 오빠역할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귀여워요 암튼..보면 작가님 댓글에 답글도 달아주시고..진짜 친절하셔.. 반함 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욥!
8년 전
목마
97오빠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독방 추천으로 오셨군요!! 아니 생일이셨다니 ㅠㅠㅠㅠㅠㅠ 제가 댓글을 일찍 확인했어야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부족한 글이지만 선물처럼 생각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도 이런 소재 좋아해요 ㅠㅠㅠㅠㅠㅠ 이런 정국이도 좋아하구요 ㅠㅠㅠㅠㅠㅠ 97오빠님도 ㅠㅠㅠㅠ 좋아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복숭아 좋아하신다니 저와 인연이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렇게 귀여운 댓글이라니 ㅠㅠㅠㅠ 제가 더 반함 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97오빠님!! 댓글도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8년 전
독자49
[여우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 처음부터 완전 집중해서 다 읽고 왔어요ㅋㅋㅋㅋ 작가님 글 분위기가 되게 좋은 것 같아요ㅠㅠ
8년 전
목마
여우비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정주행을 해주셨군요 ㅠ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분위기가 좋다니 ㅠㅠㅠㅠㅠ 저는 여우비님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암호닉 신청도 댓글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0
꾹블리에요ㅠㅜㅜ요즘바빠서인티를잘못들어가다가오늘에서야작가님글을보네요ㅠㅜㅜ오늘도정국아저씨는...설렘...으아ㅡㅜㅜㅜㅜ설렘사하겠어요..ㅠㅠㅠㅠㅠㅜ으아ㅜㅜ
8년 전
목마
꾹블리님! 목마예요! 아유 저도 글 쓸 시간이 안나서 큰일이에요 ㅠㅠㅠㅠ 딱히 하는 일도 없는데 대체 왜 바쁜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오늘도 함께 설레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꾹블리님!!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2
저도 복숭아 좋아해요! 저번에 느낀거지만 작가님이 예전 글 쓰신거나 댓글 읽어보면 작가님도 말 되게 이쁘게 하시는거 같아요..♡ 정국이 마지막 말에 심쿵 당하고 저는 자러갑니다. 아 [꿀떡]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목마
꿀떡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아니 제가 말을 예쁘게 한다니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설레는 댓글이라뇨 꿀떡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제가 심쿵했습니다 지금 ㅠㅠㅠㅠㅠㅠ 댓글 확인 늦어서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도 댓글도 진심으로 고마워요 꿀떡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69.36
[젤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 와 ㅠㅠ 짱이에여ㅠㅜ 오늘 처음 정주행 했는데 전정국이 저렇게 남을 설레게 한다니ㅜㅠ 이건 거의 관 짜야 될 것 같아요ㅜㅜ 전 왜 이런 작품을 이제 알아서ㅜㅜ 완전 짱이에요!!♡ 저번 편부터 심쿵을 안 하는 때가 없네여 정말 ㅜㅜㅜ 잘 보구 가요!!
8년 전
목마
젤리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정주행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아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도 젤리님 댓글에 설레서 관 짜야 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젤리님도 짱이에요!! 짱짱!!!♡ 사실 저도 쓰면서 가끔 심쿵합니다.. 정국이가 다 했네요... 저와 함께 심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도 댓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젤리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3
워후 정주행 끝! 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호원 정국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1
8년 전
독자54
[부랑이]로 신청할게요 작가님ㅠㅜㅜ 이렇게 좋은 글을 이제야 본 제가 원망스러울 정도로 좋아요 오늘 밤은 정국이로 불태워야겠어요!
8년 전
목마
부랑이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제 망상의 결정체인 글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암호닉 신청도 댓글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랑이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5
흐엉 작가님 안녕하세요..! 암호닉 신청할게요!! [열아홉]으로요!! 아 전정구기...너때문에 잠을 못자는 건데..ㅎ.... 휴..완전설레네요ㅠㅠㅠㅠ태태두 그렇구ㅠㅠㅠ꿈속의 오빠다증말..ㅜㅠ아휴ㅠㅠ
8년 전
목마
열아홉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아 그러니까요 정국이 때문에 못자는 건데.. ㅠㅠㅠㅠㅠㅠ 저도 정국이 앓다가 또 하루가 가네요... 함께 설레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열아홉님!! 댓글도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6
암..암호닉..[정국부인]...ㅜㅜ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ㅜㅜㅜ아 그냥 결혼하자 진짜 와..작가님싸라해여ㅠㅠ♡♡
8년 전
목마
정국부인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하하하 암호닉이 굉장히 영창감이시네요 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이랑 댓글 정말정말 고마워요 정국부인님!! 제가 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두여 작가님 ㅆㅏ라해여 근데 작가님 침대밑 소년..연재해주면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너무 귀여어요ㅠㅠㅠㅠ 뭐 때가되서 사람크기되는걸로 해도되니까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
8년 전
목마
정국부인님! 아니 답글을 달러 와주시다니 ㅠㅠㅠㅠㅠㅠ 감동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소인 지민이를 많이 좋아해서 ㅠㅠㅠㅠㅠ 언젠가 때가 되면 연재하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아니 제가 진짜 놀란게 멤버별로 장편 시리즈 구상하다가 지민이는 침대 밑 소년 소재 그대로 갈까 생각했거든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그게 오늘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정국부인님 댓글보고 심쿵했어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정국이글부터 끝내고 태형이글도 끝나면요 ㅠㅠㅠ 언젠가 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다음이 지민이면 그냥 쭉 나이 역순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ㅎㅎㅎ 정국부인님 덕분에 지민이 연재글에 대한 확신이 좀 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 아직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좋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이렇게 일부러 답글도 남겨주시고 진짜.. ㅠㅠㅠㅠ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그거 어떤탄이 추천해줘서 읽었는데 그거보고 자려다가 잠안와서 정구기 정주행하고 3시넘어서 자쪄여..그니까 꼭 지미니 정식연재해줘요ㅠㅠㅠ
8년 전
목마
60에게
헐 또 탄소추천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어떤 탄이 자꾸 사랑스럽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덕분에 정국부인님도 만나고 진짜 행복하네요 ㅠㅠㅠㅠ 와 정말.. 지민이 글 열심히 구상해 볼게요 ㅠ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목마에게
녜녜ㅠㅠㅠㅠㅠ들어가세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목마
61에게
아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요!!♡

8년 전
독자57
스투시입니다;)
진짜 말도안되네요 제가 저번주에 아육대때문에 정신이없었나봐요 신알신쪽지가 왔는데 그냥 넘겼나보네요...헐.. 그때 하루를 너무 아육대에 몰입해서 아부해올라온것도 오늘 알고 헐헐 하면서 들어왔어요ㅠㅠ 이럴수가ㅠㅠ 이렇게 정국아저씨가 설래네요 으헣헣너무 좋아 뭔가 저 무뚝뚝함에성의 달달함이 진짜 발려요.. 벌써 두시인데 자야게ㅔㅆ어요 작가님은 주무시고 계시겠죠?! 항상 두근거리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목마
스투시님! 목마예요! 아유 댓글 확인이 늦었어요 미안해요 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저번주는 아육대 때문에 넋이 나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도 안 써지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이 글의 정국이를 좋아하는게 딱 그거예요 ㅠㅠㅠㅠ 무뚝뚝함속의 달달함과 다정함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글쓰면서 매일 발리네요... 정국이가 다 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함께 설레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투시님!! 부족한 글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댓글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8
암암호닉![복숭아]로 신청 가능 할 까요?....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정말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글써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이런 글을 볼수 있고 접했다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해요!!신알신도 다 해놓았고!!갑자기 스파게티가 먹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목마
복숭아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복숭아님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복숭아님이 정말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뭐 이렇게 댓글로 감동을 주십니까 ㅠㅠㅠㅠㅠㅠ 저도 복숭아님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 아 저도 이 밤중에 스파게티가 땡기네요 갑자깈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복숭아님!! 신알신도 댓글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제가 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2
암호닉 [황금갈매기] 신청이요!!! 작가님 왜 안오세요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ㅜㅜㅠ8일째 글이 없네요ㅠㅠ 보고싶어요 흙ㅅ흙 모레모레자갈 저도 불면증이 심한 편이라 지금 까지도 잠을 못자고 있네요..근데 왜 제 옆에는 정국이같은 경호원이 없는건가요.. 무튼 작가님 빨리 도라오ㅑ주세욥ㅠㅠㅠ!!
8년 전
목마
황금갈매기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아유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뭐 하는 것도 없으면서 왜 괜히 바쁜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 글 쓸 타이밍을 자꾸 놓쳐서 멘붕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도 얼른 다음편에서 뵙고 싶어요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분량까지 완성하고 나면 바로 들고올게요 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이랑 댓글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황금갈매기님!! 덕분에 힘내서 열심히 글 쓰러 가겠습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5
네 작가님 기다릴게요!!! 화이팅이요 저두 사..사랑해요!!♡
8년 전
독자63
와 오빠가 태형이였다니 저만 지금 알았나요...! 신알신하고가요 그리고 [스며들면]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정국이 마지막도 진짜 설레게 하네요 그냥 하는 짓 하나하나가 진국이예요 아주 그냥 결국 한번에 정주행도 끝이 났네요 다음 화 기다릴게요 잣가님 워더!!!
8년 전
목마
스며들면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아 오빠가 태형이인 걸 위쪽에 써놓을 걸 그랬나봐요 ㅠㅠㅠ 정주행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함께 설레주셔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항상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에 신알신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 댓글도 고마워요 스며들면님!! 사랑해요!! 스며들면님도 워더!!♡
8년 전
비회원25.28
심장에 무리가.. 오..ㅏ.. 요.. 정국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경호원 컨셉 잘 잡으신 거 같아요 저레기 죽어나갑니다.. (심장을 부여잡는다)
[햄쮸]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목마
햄쮸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아 저도 햄쮸님 댓글에 심장에 무리가.... 아니 뭐 이렇게 귀여우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경호원 컨셉을 잘 잡았다니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 제 망상에서 꺼낸 캐릭터인데 같이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햄쮸님!! 댓글도 고마워요!!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25.28
헐 귀엽다녀.. 아닙니다.. 아니에여.. 그럴리가.. 경호원 컨셉 진짜 짱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마님천재짱짱걸뿡뿡.. 사랑스러워더 (영창) 저도 사랑해요 ♡^♡
8년 전
목마
헐 세상에 햄쮸님 ㅠㅠㅠㅠㅠㅠ 답글 확인하러 와주셨군요 ㅠㅠㅠㅠㅠ 비회원이신데도 이렇게 일부러 확인하러 와주시고 또 답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진짜로 ㅠㅠㅠㅠㅠ 햄쮸님도짱짱걸뿡뿡 ㅠㅠㅠㅠㅠㅠㅠ 절 워더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 고마워요!!♡
8년 전
독자64
암호닉 [하울]로 신청하겠습니다! 독방에서 추천받고 읽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어요 한 문장 한 문장 집중해서 읽다보니까 주행하는데 한 시간이 넘게 들었네요ㅎㅎ 덕분에 경호원 정국이 생각으로 기분 좋은 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녁으로 볶음밥 만들어 먹고 후식으로 복숭아 먹으면서 읽고 있었는데 되게 신기하네요ㅋㅋㅋ
정국이가 복숭아 좋아한다는 말 들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복숭아와 정국이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작가님도 복숭아를 좋아하신다니 저도 복숭아 정말 좋아하거든요 저희 할머니께서 복숭아 농장하셔서 복숭아가 넘쳐나는데 다 작가님 드리고 싶네요ㅋㅋㅋㅋ초면이지만 제 사랑 다 가져가세요♡♡♡♡♡♡♡♡♡♡♡♡꽉찬 하트가 자판에 없어서 빈하트라도 받아가세요ㅠㅠ 신알신 해놓고 작가님 기다리겠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잘부탁드려요

8년 전
목마
하울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독방 추천으로 오셨다니 더 반갑습니다 ㅠㅠㅠㅠㅠ 아 집중해서 읽어주셨다니 부끄러워요 ㅠㅠㅠㅠ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저녁으로 볶음밥에 후식이 복숭아였다니 ㅋㅋㅋㅋㅋㅋ 저도 방금 복숭아 먹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하울님도 복숭아 좋아하시는군요!! 저랑 인연이신가 봐요 ㅎㅎㅎ..♡ 와 어쩜 이렇게 저를 설레게 하십니까 ㅠㅠㅠㅠㅠ 복숭아 농장이라니 ㅠㅠㅠ 저는 드릴 게 없으니 제 사랑이라도 가져가세요 ㅠㅠㅠㅠㅠ 으어 진짜 감사합니다 하울님 ㅠㅠㅠㅠㅠ 진짜 감동이에요 ㅠㅠㅠㅠ 제가 잘 부탁드려야죠 ㅠㅠㅠㅠㅠ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도 신알신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기분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하울님!! 덕분에 막 힘이 나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6
현지입니다! 으아 정국이는 역시 설레네요... 복숭아 저도 참 좋아합니다! 저는 말랑말랑한게 좋아요!!!! 정국이도 말랑말랑...... 정국이가 여주보고 복숭아 닮았다고 한 이유는 뭘까요?! 좋아하는가!??!?!??! 정국이 마음은 아직도 모르겠에요:(..... 참고 기다리겠어요!
8년 전
독자67
얼른 다음화하가 궁금하네요ㅠㅠㅠ 여주는 설레서 잠을 못잘듯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목마
현지님! 목마예요! 정국이는 항상 설레지만 저는 이번편의 정국이가 참 좋네요 ㅎㅎㅎ 현지님도 복숭아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복숭아 좋아해요!! 복숭아 같은 정국이도 좋아하고!! 현지님도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아유 얼른 다음편을 가져와야 하는데 제가 자꾸 글 쓸 타이밍을 놓쳐서 큰일이에요 ㅠㅠㅠㅠ 오래 기다리시게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열심히 써서 완성하는대로 들고올게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지님!! 댓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49.37
작가님 ㅜㅠㅠㅠ [소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ㅠㅠ 정주행 끝나고 왔는데 아저씨 넘 설레는거 아닌가여 ㅠㅠㅠㅠㅠ 나도 잘 못자는데 나도 잘때까지 옆에 있어줘 .....
8년 전
목마
소이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정주행해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망상의 결정체 정국 아저씨에게 함께 설레주셔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잠을 잘 못 주무신다니 ㅠㅠㅠㅠ 오늘은 푹 주무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소이님!! 댓글도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8
안녕하세요 목마님! 저번에 독방에서 추천받았었는데 이제야 정주행을 했어요 전 아침에 깨워서 같이 운동 가 줄 정국 아저씨가 없기 때문에 읽고 싶어도 꾹 참았다가 주말을 맞이해서 읽었는데 제가 왜 그랬을까요 늦잠을 자는 한이 있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읽었어야했어요ㅠㅠ 정국 아저씨 때문에 부잣집 막내딸이 돼 정국 아저씨 같은 경호원을 두고 싶다는 헛된 망상이^^; (여주 이모티콘 따라하기) 과연 여주는 정국 아저씨를 옆에 두고 잠들 수 있을지... 저였으면 이미 쓰러졌을 거예요 심장 마비로...☆ 그럼 저도 다음 화를 기다리며 [뿌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8년 전
목마
뿌야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독방 추천으로 와 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정주행도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의 정국 아저씨는 아주 그냥 제 망상의 결정체입니다 ^^ (저도 따라하기! ㅋㅋㅋㅋㅋ)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 그렇죠 정국이를 옆에 두고 잠들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 저도 아마 기절했을 거예요.. 정국이는 항상 옳아요... 사랑아 정국해...☆ 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뿌야님!!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댓글도 고맙습니다!! 저는 뿌야님 덕분에 힘 내서 또 열심히 글 쓰러 가야겠어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22.156
작가님..! 이번편도 너무 재밌었어요!!ㅎㅎ 우리 다음편에서 만나요! [가까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목마
가까워님! 안녕하세요 목마입니다! 반가워요!! 이번편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다음편 얼른 들고 올게요!! 암호닉 신청 고맙습니다 가까워님!! 댓글도 고마워요!!♡
8년 전
독자70
으......정국 경호원님이 넘 달달해서;.............ㅠㅠㅠㅠㅠ 과연 정국이는 언제쯤 아가씨랑 알콩달콩해 질까요..............ㅠㅠㅠㅠ 벌써 부터 궁금해요.........지금 하는ㄴ 말도 넘 달달해서 괜스래 빨리 둘 사이가 발전했으면 하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만 더 기다려야지..........괜히 읽는 제가 더 안절부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71
어머어머어머 위험행~꺅♡♡♡♡헤헤헤 나도 태형이같은 오빠점...꾸기같은 경호원이라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서류ㅠㅜㅜㅠㅠ레뮤ㅠㅠㅠㅠㅠㅠㅠ잠 자고 정신 멀쩡할 때 읽었던 거 한번 더 보러와야겠네용
8년 전
독자73
아지나주ㅜㅜㅜㅜㅜㅜ너무 설레네여ㅜㅜㅜㅜ아진짜ㅜㅜㅜㅜ아ㅜㅜㅜ전정구구ㅜㅜㅜ아 정말 ㅜㅜㅜ지나주ㅜㅜ
8년 전
독자74
와 진짜 정국이의 속마음을 알고싶가ㅜㅜㅜ싫어하는 건 아닌것 같은데 진짜 끄앙...그나저나 태형이ㅜ느와ㅜㅜㅜㅜ친오빤데 왜 설레고 그르냐ㅜㅜㅜ아니 딘짜ㅏ 살렜어ㅕ..여주그 악몽꾸니까 정국이 있으면 안 꿀것그같아여구수..추천이요
8년 전
독자75
태형이가 피곤해보인다고 하니까 바로ㅅ신경써주는 정국....쓰...... 하.....☆★ 심장폭행하는 법을 글로 배운듯한 정국쓰..... 하.....☆★ 엄청나다 작가님 사랑해요 저 밤 잠 설칠듯합니다
8년 전
독자76
진짜 정국이 사람 설레게 하는데 뭐 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그렇고!!!!!!! 아침부터 막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7
정국이는 여심킬러인가요........아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께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저는 오늘 심장정지로 숨져씀니다 삐이삐이----- 삐이---------------
8년 전
독자79
아태형이가ㅠㅠㅠㅠㅠㅠ태형이특별출연 ㅠㅠ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ㅠㅠ 아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 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독방에서 보고왔어요! 글이 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보면서 앓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아니 경호원님ㅠㅠㅠㅠㅠㅠ그렇게 옆에서 계시면 저 잠못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못잔다고 ㅠㅠㅠㅠㅠ 아 내심 오빠께서 볼꼬집해주고 장난걸었을 때 경호원님이 그거보고 질투하고 자기도 그런거 해줬으면 좋겠다는 상상도 하고...막 그러면서 설레서 본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 와진심 왜이렇게 글을 잘쓰셔..경호원 글중 최고이신듯..
8년 전
독자82
쿠,,,,쿠키야 위험해....내가널 덮칠지도 몰라......위험해 더망ㄱㅏ!!!!!!!!!!!!!!!!!!!!!!!!!!!
8년 전
독자83
정국아 너무 설렌다ㅜㅜㅜㅜㅜㅜ아 김태형도 오빠미 발산하고 정국아ㅜㅜㅜㅠ
8년 전
독자84
아에어어우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끝마다아가씨ㅠㅠㅠㅠㅠㅠㅠ걱정해주는태형이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ㅜㅜㅜㅜㅜ내심자유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 ㅜㅜ
8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이 정장입고 저렇게 무뚝뚝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게 돼면 어느 누가 싫어하겠어요ㅠㅠㅠ이렇게 매력이 많아서야 원.....하 오늘도 심쿵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86
곁에 있겠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경호원이 아니라 남자친구여도 저렇게 자상하지 않을텐데ㅜㅜㅜㅜㅜㅜㅜ 잠못드는 여주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저도 못자겠어요 설레서ㅠ 정국이가 곁에 있다면 심장마비로 쓰러질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7
정국이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쟤는 카사가 분명해ㅜㅜㅜㅜ 여자의 마음을 진짜 잘알아여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존재 자체가 너무 설레네여
8년 전
독자88
아니 세상에...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정국이 생활복에 발리고 마지막 문장에 심쿵사 당하구 가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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