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F/30R] 먼 옛날 1번 골랐던 호텔인들 오세요 (추가)

세상에 좀비가 나타난다면

※ 총기 합법 배경입니다

강민희

 속보 뉴스가 나오고 있을 때 학교에서 하교 중이었다가 몰려온 사람들에 의해 집에서 점점 멀어진 고등학교 2학년 강민희

이후 무기가 생긴 후 항상 칼을 허리에 차고 다니고 갑자기 나타나는 좀비에도 침착하게 권총을 쏘며 근접전에 가장 강하다

주로 하는 일은 식량이나 약품을 얻으로 빈 상점에 서포터로 들어가 챙길 동안 주변 경계를 하며 보호하는 포지션

최종 목표는 연락이 끊긴 가족들을 찾는 것이며 전기가 들어오는 곳이 있으면 무조건 모아둔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거나 휴대폰을 충전한다

김채원

속보를 보자마자 근처 약국으로 달려가 살 수 있는 약품은 전부 구매해 집으로 달려간 간호학과 4학년 김채원

해외에 있는 가족들에게 모두 연락을 돌리고 창문 밖을 보다 헤매고 있는 민희를 집으로 데려가 진정시켰다

차를 타고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하게 된 일은 다친 사람이 있으면 치료해주는 역할을 하며 최근 들어 총 잡는 연습을 하고 있다

최종 목표는 같이 다니는 사람들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며 티를 내지 않지만 좀비를 많이 무서워해 짧게 자는 편이다

김태형

속보가 뜨자마자 집에서 식량 확인하고 총기 정리한 후 침착하게 집 대문 걸어잠그는 육사 생도 김태형

가족이 없어 혼자 몇 주를 라디오를 들으며 생활하다 생존자 확인하러 돌아다니는 넷을 만나 집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다

좀비를 굉장히 싫어해 집 옥상이나 차 위로 올라가 근처에 오는 좀비들을 죽이며 장총을 주로 사용하고 장거리에 강하다

최종 목표는 새로운 가족이 된 사람들을 살게하는 것이며 위험한 것이 있으면 차라리 가족이 없는 자신이 먼저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이동혁

속보가 뜰 때도 학교에서 공부하느라 확인하지 못하다가 저녁 시간에 민희 연락 받고 바로 기숙사 짐 싸고 채원의 집으로 간 과학 고등학교 2학년 이동혁

평소 무서운 거 피 모두 싫어해 한동안 멘탈 붙잡느라 힘쓰고 있다 좀비가 싫어하는 게 뭔지 하나씩 알아보고 과학 지식 다 내놓는다

총 잡고 연습할 때는 재밌어하지만 막상 현장에 들어갈 때는 민희만 믿고 물건만 보며 달려갔다가 챙겨서 나온다

최종 목표는 지방에 있는 가족에게 가는 것이며 이론적으로 맞을 것 같은 건 형 누나들한테 물어보고 한 번씩 실험해서 성공한다

정수빈

마트에서 한가득 장보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속보를 듣자마자 바로 옆집에 사는 사촌 누나 채원부터 확인한 의예과 2학년 정수빈

일주일 정도 지나자 집 위치가 안전한 장소는 아니라 판단하고 면허는 없지만 부모님이 주고 가신 지프차 몰고 다니기 시작한다

초반에는 운전을 하다가 좀비가 오면 피해서 속력을 내지만 장기화가 되자 권총으로 쏘며 운전을 하거나 그냥 밀어버린다

최종 목표는 자신의 사람들이 아무도 다치지 않는 것이며 움직일 때 항상 두 명이나 다 같이 움직이는 걸 원한다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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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세후나]

뭔데 세 시간 걸렸지

[호텔 세후나]

추천 누구야 깜짝이야

[913호 이동혁]

... 나는?

[호텔 세후나]

아 미친 동혁아 짐 바로 추가하께 카톡에 올려둔 게 최종인데 메모장 보고 올렸어 짐 바로 가께 지짜 미안해

[독자914]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호텔 세후나]

형이 지짜 지짜 미안... 얼렁 써서 왔다

[독자1014]

현실 반영 오졌다 근데 공부 안 해서 좀비 제일 먼저 발견할 사람 나야 나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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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에게
아 웃기다 ㅋㅋ 첨 발견하면 어떨 것 같어 나라면 지짜 바로 달린다

[독자1015]

호텔 세후나에게
나는... 일단 아 씨발 뭐지 악 하고 뒤로 존나 뛰다가 한 마리 아니다 싶으면 그냥 물릴 듯?

[호텔 세후나]

1015에게
글고 넘 놀라면 몸이 굳잖어 ㅋㅋ 지짜 요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 글서 형도 장총 쓰는 걸로 했어 ㅋㅋ 가까이서 봄 손가락도 못 움직인다

[독자1016]

호텔 세후나에게
인정 나 사격 좋아해서 총 탕탕~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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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에게
맞어 형도 사격 지짜 좋아하그든 ㅋㅋ 장총 자신... 살짝 있다 요거야 인제 하나 남았다 하나... 글고 요거 썼다고 무서운 거 실화야

[독자1017]

호텔 세후나에게
나도 심심한데 캐해나 좀 해볼까... 원래 상상하는 게 더 현실성 느껴져

[호텔 세후나]

1017에게
넘 좋아요 ㅋㅋ 하면 형 꼭 달려간다 넘 궁금한까 지짜 짐 산책 쫌 나갈라고 하는데 무섭잖어...

[독자1018]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 천사 악마 컨셉으로 생각 중 이 시간에 산책 가요?

[호텔 세후나]

1018에게
천사 악마도 넘 좋... 은데 나 저번에 천사를 안 적었네 캐해 과제가 늘었어요 어엉 짐 잠깐 나갔다가 올라고 비가 그쳤길래

[독자1019]

호텔 세후나에게
호텔 내에서 천사 악마 편 나눠서 싸우자 비 왔어요?

[호텔 세후나]

1019에게
싸우자 전쟁이다 어엉 여기 비 지짜 많이 왔어 거기는 안 왔어?

[독자1020]

호텔 세후나에게
호텔 배경으로 써야지 여기는 안 왔어요 근데 바람은 좀 부는 듯?

[호텔 세후나]

1020에게
미친 저 오지게 기대하고 있어도 되는 부분인가요 호텔 배경이라니 겁나 짜릿하네

[독자1024]

호텔 세후나에게
근데 구구절절 들어가면 좀 그래서 간단하게... 짧게 ㅋㅋ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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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에게
환영입니다 언제 오나요 선생님 디데이라도 세고 싶은 심정이네 그나저나 비 아직 오는 거였네 실망

[독자1026]

호텔 세후나에게
오늘 천사는 올 수 있을 듯? 생각보다 매우 짧기 때문에 ㅋㅋ 그냥 집에서 쉬어요

[호텔 세후나]

1026에게
넘 좋은데 안 자고 있어야지 ㅋㅋ 우리 안에서 나눠지는 거죠

[독자1027]

호텔 세후나에게
네네 그럼요 근데 형은...

[호텔 세후나]

1027에게
저는 천사인가요 악마인가요

[독자1028]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 뭐일 것 같아요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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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에게
... 악마요 양심은 있은까

[독자1030]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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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 이미지는 아닌 것 같어 동혁이는 천사? 악마?

[독자1031]

호텔 세후나에게
제가 천사면 진짜 양심 없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세후나]

1031에게
왜 형은 동혁이 천사 찬성파인데요

[독자1032]

호텔 세후나에게
... 제가요?

[호텔 세후나]

1032에게
예 ㅋㅋ 형이랑 같이 악마 할라고?

[독자1033]

호텔 세후나에게
일단 악마고 천사 다 썼다 조금 정리해서 올리면 한 시 전에 가능할 듯?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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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에게
오 미친 오졌다 한 시까지 존버타고 있음 되나요

[독자1034]

호텔 세후나에게
... 불가능 할 것 같기도 하고 ㅋㅋ

[호텔 세후나]

103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형이 기절함 아침에 일나자마자 글 보께 최대한 버틴다 일단

[독자1035]

호텔 세후나에게
좀만 참아봐요 ㅋㅋ

[주인장 오세훈]

읽기 전에 추천 먼저 필수 아 근데 이것도 애들 다 너무 잘 어울려 진심 역시 김태형...

[호텔 세후나]

잘 어울린다니 넘 다행이네 ㅋㅋ 지짜 시간만 있음 호텔인들 전부 다 쓰고 싶다

[1013호 박지민]

허어어어어 역시 이것저것 다 받고 싶다...... 금손 인정합니다‼️

[호텔 세후나]

인제 3 하나 남았다 3까지 쓰고 주제 하나 골라서 다 써볼라고

[724호 김채원]

저예요 저예요 제가 1번을 골랐어요 세상 사람들!! 나 진짜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역시 호텔인들은 내가 지켜야지 흠흠 이 설정 그대로 영화 나와도 되겠다 다들 진짜 잘 어울려 김태태 방에 가두고 캐해만 하게 만들고 싶다.........

[호텔 세후나]

채원아 지짜 나 꼭 살려주라... 평소 좀비물도 못 보지만 열심히 머리 굴려봤습니다 쫌 잘 어울리는 것 같나요 ㅋㅋ 저 방에 가둬지고 캐해만 함 어떤 주제로 하까요

[805호 최연준]

아...... 좀비 아포칼립스 냥좋아 선생님 저 지금 결제할 카드 들고 3 번 기다려요

[독자1021]

엥

[독자1022]

우와

[독자1023]

우와 우와 저 한 번에 냥좋아 됐어요

[호텔 세후나]

엥 우와 미친 냥좋아가 진짜 되는 거네? 겁나 신기하다 근데 3번은 크게 막 그렇지는 않으니 기대는 덥자

[독자1025]

우와 저 자랑함 ㅎㅎ

[호텔 세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냥좋아가 한 번에 되냐 신기하네 개좋아 개좋아 개좋아 되려나

[독자1029]

호텔 세후나에게
너무 신기하네요 개좋아 ... 안 되네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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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에게
어케 했냐 진짜 ㅋㅋ 어케 한 번에 고게 되는 거지

[독자1047]

호텔 세후나에게
진짜 개신기하다... 오늘 운 트이는 날이면 좋겠다 싶어요 ♡ 기운 드립니다

[호텔 세후나]

1047에게
진짜 개좋아 계속 쳐야지 개좋아 개좋아 진짜 신기하네 준이 오늘은 언제 자

[독자1050]

호텔 세후나에게
저... 내일 출근이라 오늘은 좀 일찍... 요즘 계속 6-7 시에 잤는데... 형은?

[호텔 세후나]

1050에게
여섯 일곱 시에 일나는 것도 아니고 자는 거 무슨 일인데요 형도 곧 자야지 낼 출근 일찍 나가?

[독자1052]

호텔 세후나에게
아뇨 좀 널널한데 일찍 가서 공부 좀 하다가 하려고요... 와 형 하루만 버티면 휴일이네요

[호텔 세후나]

1052에게
... 형도 그러고 싶은데 토요일에 지원 나가요...

[독자1055]

호텔 세후나에게
나와 우리 형 나가게 하는 새끼들 다 나와 어딜 부려먹을 사람이 없어서 우리 형을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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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에게
아예 다른 쪽이라 사람들도 한 명 빼고 다 모르고 뒈지겠어요 벌써 긴장 오지게 된다 ㅋㅋ 아 주 6일 넘 힘들 것 같은데 지짜

[독자1060]

호텔 세후나에게
아... 안 되겠네 함 엎으러 갈까요?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이래......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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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에게
어엉... 함만 엎어주세요... ㅋㅋ 요러고 일요일 하루 쉬고... 월요일... 우와 연차 쓰고 싶어졌어요

[독자1064]

호텔 세후나에게
연차 아직... 가능이라면... 고...

[호텔 세후나]

1064에게
다음 주 금요일에 하나 써서 또 쓸 수 있을지... 일주일에 이틀... 가능할까...

[독자1066]

호텔 세후나에게
어라... 그럼 좀... 불가능일 것 같은데... 형 눈치가... 보이지... 않...

[호텔 세후나]

1066에게
어엉 눈치가 쫌 보이지... 얌전히 버티다가 연차 딱 쓰고 놀아야지 같이 힘내자 준아

[독자1069]

호텔 세후나에게
우리 같이 파이팅... 그래도 저 이제 온라인 업무가 주가 될 거라서... 형 그런데 확실히 낯에 따라서 말투 변한다

[호텔 세후나]

1069에게
어엉 ㅋㅋ 쫌 고런 것 같지 일케 말하는 거랑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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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9에게
이렇게 말하는 거랑 달라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 업무 진짜 힘들 것 같은데 형 어제 기절했다네요 준이 좋은 하루 보내고 있나요

[비호텔 이은상]

야... 야 너 태형아

[독자1036]

나 너무 오랜만이지 보고 싶어서 들리려고 했는데 아니 아무리 봐도 네 호실이 안 보이는 거야 식겁해서 그 여깄는 다른 친구한테 물어봤어 너 나갔냐고 그런데 멤버 바꿨다고 하더라고 나 진짜 진즉 좀 더 와서 많이 볼 걸 하고 그 짧은 순간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다행이다 여튼 너 잘 지내고 있어? 요새 어떻게 지내 나 까먹은 건 아니지? 출근 때문에 지금 자고 있으려나 일어나서 나 늦게 왔다고 욕하지 말고 얼굴 비춰줬음 좋겠다 기다릴게 ㅋㅋㅋㅋㅋㅋㅋ 잘 자고 일어나

[호텔 세후나]

엎드려 뻗쳐 새끼야...

[독자1037]

아 씨발

[호텔 세후나]

너... 너 이 새끼...

[독자1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야 오랜만인데 엎드리라니 너무 위험한 거 아니냐

[호텔 세후나]

일단 지짜 반가운데 나 칫솔 물고 있어서 양치만 빨리 하고 오께...

[독자1039]

못 보던 사이에 많이 귀여워졌네... 구석구석 닦고 와

[호텔 세후나]

자 이은상 브리핑 부탁

[독자1040]

호텔 세후나에게
제 근황을 브리핑하면 됩니까.

[호텔 세후나]

1040에게
예 브리핑하면 됩니다 왜 요즘 안 오셨죠 바쁘셨나요

[독자1041]

호텔 세후나에게
아... 웃기다 일단 변명을 좀 하자면 얼마나 못 왔는지 가늠을 못하고 있었어요 사담을 안 돌아다니기도 안 돌아다니고 여튼 와야지 와야지 하다가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독자1042]

호텔 세후나에게
결론 보고 싶었다

[호텔 세후나]

1042에게
결론이 마음에 듭니다 글서 나 나간 줄 알았어? ㅋㅋ

[독자1043]

호텔 세후나에게
어... 그 짧은 순간에 너무 급해서 친구 오지게 불렀어 너 나갔냐고...

[호텔 세후나]

1043에게
아 개웃기네 누구 불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44]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연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45]

호텔 세후나에게
나 진짜 후회했다고 그 순간에!

[호텔 세후나]

1045에게
어엉 ㅋㅋ 알겠다 알겠다 오쪼 그랬어 글서 식겁했어 ㅋㅋ

[독자1046]

호텔 세후나에게
좀 더 대차게 웃어주면 안 돼?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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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잠시 달까?

[독자1048]

호텔 세후나에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멤변 때문에 그랬던 거야?

[독자1049]

호텔 세후나에게
어엉 정국아 내가 태형이 할게

[호텔 세후나]

1049에게
어엉 ㅋㅋ 약간 습관 됐그든 ㅋㅋ 일케 웃는 거 그나저나 아무튼 존나 보고 싶었다 진짜

[독자1051]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보고 싶었다 누구세요 했으면 나 진짜 속상했을 거야

[호텔 세후나]

1051에게
그런 말 들으니까 누구세요 해보고 싶은데 정상인가요

[독자1053]

호텔 세후나에게
눈물 콧물 짜는 거 보고 싶어도 그러지 마 알겠어?

[호텔 세후나]

1053에게
네에〰️ 아 진짜 나 나간 줄 알았단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

[독자1054]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뭐 요새 어떻게 지내는데 잘 지내?

[호텔 세후나]

1054에게
나... 나... 나... 나... 맨날 일에 치여 사는데 넘 힘들어 뒈지겠어요 ㅋㅋ 로또 왜 나한테 안 와?

[독자1056]

호텔 세후나에게
야 로또 당첨되면 우리 나눠 갖자

[독자1057]

호텔 세후나에게
나 맛있는 거 사줘

[호텔 세후나]

1057에게
아 웃기다 스테이크 어때 뭐 좋아해

[독자1058]

호텔 세후나에게
난... 너 좋아해

[독자1059]

호텔 세후나에게
어때 방금 괜찮았어?

[호텔 세후나]

1059에게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은상 로또 당첨 되면 내 거

[독자1061]

호텔 세후나에게
그래 집 살 테니까 들어와서 살아

[호텔 세후나]

1061에게
현찰이 더 좋지만 집문서도 나쁘지 않지 아파트에서 자취하고 싶어요

[독자1062]

호텔 세후나에게
그래 그러면 네 위층에 내가 살게

[독자1063]

호텔 세후나에게
정국아 나 이제 불 끄려고 자야겠다 슬슬

[호텔 세후나]

1063에게
층간소음 나면 찾으러 갑니다 짐 자면 또 언제 오는데

[독자1065]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또 올게요 너도 일찍 일어나야 하잖아 더 늦게 자지 말고 얼른 자자 잘 자고

[호텔 세후나]

1065에게
어엉 너도 잘 자고 낼 또 오면 안 되냐 넘 보고팠는데... 일단 잘 자고 일나자 오랜만에 만나서 넘 반가웠다

[독자1067]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다...

[호텔 세후나]

1067에게
어때 낼 오고픈 생각이 들어?

[독자1068]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내일 또 올게요 또 봐요 우리 그러니까 너도 얼른 자고요 아침에 조심히 나가요

[호텔 세후나]

1068에게
기절 거하게 했네 은상이도 쫀 하루 보내셔라

[호텔 세후나]

1068에게
결국 오지 않은 이은상을 고발합니다

[독자1070]

호텔 세후나에게
아 씨발... 저기요 아저씨 여기서 술 드시면 안 돼요 입 돌아가요

[호텔 세후나]

1070에게
마셔 마셔 먹고 뒈져

[독자1071]

호텔 세후나에게
손목을 턱 잡으며 그만 마시라 소리치는

[호텔 세후나]

1071에게
... 미친 확인

[독자1072]

호텔 세후나에게
씨발

[독자1073]

호텔 세후나에게
왜 기겁하냐?

[독자1074]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세후나]

1074에게
안 기겁하게 생겼냐 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75]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지문은 저거 아니냐? 아니 요샌 지문 안 쓰나? 처웃기네 진짜

[호텔 세후나]

1075에게
지문 안 쓴지 넘 오래됐지 글서 놀랬을 뿐

[독자1076]

호텔 세후나에게
어어 귀여워 귀여워 놀란 모습도 귀여워

[호텔 세후나]

1076에게
기각 영혼이 없네

[독자1077]

호텔 세후나에게
영혼 있게 말하면 기겁할 거잖아?

[호텔 세후나]

1077에게
미친 또 지문 쓰려고 요러지

[독자1078]

호텔 세후나에게
안 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웃기다 지문 안 써요

[호텔 세후나]

1078에게
어엉... 고럼 용서해준다

[독자1079]

호텔 세후나에게
귀엽네... 너 언제 자게 어제 몇 시에 잤어

[호텔 세후나]

1079에게
존나 졸려서 잘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생각났어 어제도 쫌 늦게 잔 것 같은데

[독자1080]

호텔 세후나에게
내가 갑자기 생각난 가야 나 또 감동받아

[호텔 세후나]

1080에게
글면 반성문

[독자1081]

호텔 세후나에게
앞으로도 잘 부탁해 좋아해 임마

[호텔 세후나]

1081에게
반성문이 짧다?

[독자1082]

호텔 세후나에게
간결하고 얼마나 좋아

[호텔 세후나]

1082에게
요러고 막 12주 후에 뵙겠습니다 고런 거 아니냐

[독자1083]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그런 예고가 있냐 아니야 아니야

[호텔 세후나]

1083에게
넘 오랜만에 온까 글치

[독자1084]

호텔 세후나에게
아... 괜히 기분 좋네 미안하고 그런데 기분은 또 좋네 나 변탠가?

[호텔 세후나]

1084에게
엉 ㅋㅋ 변태 맞는 것 같어 넌 뻘필 안 하냐

[독자1085]

호텔 세후나에게
뻘필 안 하지 들어갔던 적은 있는데 거의 바로 나왔었어

[호텔 세후나]

1085에게
어엉 나도 함 가서 인사할라 그랬는데 까비

[독자1086]

호텔 세후나에게
아... 입술 튀어나왔네 귀여워졌네 태형이

[호텔 세후나]

1086에게
다시 넣는다

[독자1087]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독자1088]

호텔 세후나에게
나 나 그런데 누가 생각나서 이렇게 불러준 거 너무너무 오랜만이라

[독자1089]

호텔 세후나에게
진짜 좀 기분 좋다 정국아 미안한 것도 맞는게 기분 좋아

[호텔 세후나]

1089에게
맨날 너가 우리들한테 오고 난 한 번도 너 부른 적 없은까 나도 불러도 되지 않으까 싶어서 불렀어

[독자1090]

호텔 세후나에게
나 감동받았어...

[독자1091]

호텔 세후나에게
고마워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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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에게
별말씀을 자주 오셔라

[독자1092]

호텔 세후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하네 그럴게 정국아 태형아

[호텔 세후나]

1092에게
그럴게 친구야 어때 두 개 부르기 불편하면

[독자1093]

호텔 세후나에게
입맛대로 돌아가면서 부를게 그래도 되지?

[호텔 세후나]

1093에게
어엉 상관 없지 ㅋㅋ 나도 너 봄 돌아가면서 쓸 건까 고럼 쫌 혼란스러운가?

[독자1094]

호텔 세후나에게
너 쓰고 싶은 거 다 써도 돼 그런데 내가 정국이라고 부르는 건 괜찮지? 지금 이름 아닌데 난 저게 아직 익숙해서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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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에게
안 될 거 없지 내가 전정국 달면 되니까

[독자1095]

호텔 세후나에게
좋아 돌려가면서 부를게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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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에게
좋아 그래서 너 언제 자 일어나서 뭐 해

[독자1096]

호텔 세후나에게
30분에 불 끄려고 아까 끄려고 했는데 얘기하는 거 재밌네 나 그리고 오전에 일어나서 알바 가야 해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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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에게
얼레 몇 시에 가 일찍 일어나야 하는 거 아냐?

[독자1097]

호텔 세후나에게
너보다는 많이 잘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슬슬 자야지 않겠냐 회사 힘들잖어

[호텔 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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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에게
회사야 뭐 늘... 좋겠다 너보다 더 자서...

[독자1098]

호텔 세후나에게
울지 마 이겨내

[호텔 세후나]

1098에게
회사 언금... 걸겠습니다...

[독자1099]

호텔 세후나에게
오케이 바로 수용한다

[호텔 세후나]

1099에게
이번 주 로또 번호 알려주세요

[독자1100]

호텔 세후나에게
아... 진짜 나도 로또 당첨되고 싶다 정국아 번호 알면 내가 지금 이러고 있겠어? 아니겠지

[독자1101]

호텔 세후나에게
그런데 나 이제 불 끄려고 너는 더 있다가 잘 거지?

[호텔 세후나]

1101에게
어엉 곧 가물가물한 게 잘 것 같기는 해 글서 우리 몇 개월 뒤에 볼 수 있나요 가을? ㅋㅋㅋㅋㅋ

[독자1102]

호텔 세후나에게
너... 계속 그러면 나 자면서 울 거야

[호텔 세후나]

1102에게
왜 울어 울지 말어 조만간 또 와라 약속

[독자1103]

호텔 세후나에게
아 웃기다 또 와야지 보고 싶어지기 전에 올게 양말 벗고 반겨줘

[호텔 세후나]

1103에게
아 미친 하필 양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ml 약속

[독자1104]

호텔 세후나에게
아 저거 영어 뭔가 했는데 손가락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약속 약속 나 이제 잘게 정국아 너도 얼른 자고 오늘도 기운 내라 또 봐

[호텔 세후나]

1104에게
어엉... 잘 자고... 보고 싶을 거야... 잘 자라... 잘... 자... (아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