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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박찬열. 

아무도 안 기다림? 섭섭한걸 

우리 경수나 보면서 섭섭한 마음을 달래겠어. 

 

 

 

우리 둘 다 뻗어서 자다가 내가 눈 떠보니까 가고 없더라고. 

새벽이었는데; 밖도 존나 깜깜했는데;  

그 때 든 생각:씨발 좆됐다. 

 

 

뭐 이런 말 존나 창피하지만 경수한테 푹 빠짐 ㅎ 

♥경수야 사랑해♥ 

 

아 얘를 어디서 찾냐고 진짜 막막한거야. 

너네도 그럴거임 맞지? 

근데 그 땐 걍 존나 피곤했기때문에 잠. 대책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잠자고 일어나니까 실감ㄱㄱ 

벽치면 손 아프니까 침대 쾅쾅 내려침. 죽을 맛이었지 ㅠㅠ 

힁힁 

일단 처음으로 경수 만난 클럽에 가기로 했음. 

 

 

 

가자마자 백현이가 보였음. 

으 그 때 생각하니까 눈물이 다 나네^^.... 

백현이 바짓가랑이 붙잡고 우리 경수 좀 찾아달라고 애원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병신같다!  

시발 이 새낀 날 벌레처럼 툭툭 털어냄 ㅎ 

 

 

"경수가 누군데? 어제 걔?" 

 

 

 

"응 ㅠㅠㅠㅠㅠㅠ 우리 경수 없어졌어 ㅠㅠㅠㅠ" 

 

일어나서 변백현 팔 흔들어제끼면서 말함 ㅎㅎ 앞으로 떨 꼴값 다 떤 듯 했다. 

하지만 변백현은 날 여전히 벌레보듯 했다! 시발놈. 

 

 

"걜 왜 나한테 찾아. 오면 연락할테니까 좀 꺼져. 영업방해 하지말고." 

 

 

 

"네 당연하죠 부탁드립니다^^~!" 

 

사람좋은 웃음 짓고 나옴 응 나 이렇게 찌질했어... 

 

 

 

한 이틀정도 지났나 그냥 집에서 누워만 있었음 방천장 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 아련보스였지... 

 

가끔 오는 연락은 다...스팸...이었고...  

억지로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전화벨 울림. 제발요 누나 형 동생님들 우리 경수 찾게 도와주세여 ㅠㅠㅠ 

 

 

010-8033-XXXX 

변백현 

 

 

와 씨이발 감사합니다. 

 

 

 

"어 백현아! 찾았어?" 

 

 

"그니까 전화했지. 지금 우리 클럽에 왔ㄴ..." 

 

그냥 끊음. 더 들을 가치 X  

차 몰고 바로 클럽으로 갔지. 

계단으로 존나 빠르게 3칸씩 점프점프하고 내려간 다음에 존나 두리번거림. 응 거기 있었구나 울액희...^^! 

 

 

얼굴 풀고 표정관리하면서 다가감. 도경수...후... 경수의 앙증맞은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걸었지. 

 

 

 

"도경수." 

 

 

존나 상상도 못한 내 얼굴이 보이니까 개깜짝 놀랐나봄 ㅋㅋㅋㅋㅋㅋ 

으아악! 하면서 주저앉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도 조만하구나?ㅎ 울 액흰 안 귀여운 구석이 없어^^ 

 

 

 

 

"왜 그래, 저승사자라도 본 것처럼?" 

 

 

 

"어떻게 알고 왔어요?" 

 

 

 

"나 원래 여기 단골이야. 넌 그렇게 가고 또 남자랑 하고 싶었어? 난 기술이 별로였나?" 

 

나도 좀 삐쳤는지 가시박힌 말을 했음.  

존나 박찬열 속 좁은 새끼 ㅉㅉ 

 

 

 

"지금 뭔 소리 하는거예요? 미쳤나봐..." 

응 나 미쳤음 경수에게 ♥------〈〈 

 

 

 

"아아~ 섹스하자고." 

시발 난 경수 다음에 섹스가 제일 좋아. 이건 안 변한다. 

 

 

 

"진짜 미쳤어요? 내가 그 쪽이랑 왜 해요?" 

 

 

 

"이잉! 그 쪽이 아니라 박찬열! 그리고 나랑 할 때 그렇게 좋아해놓고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기 있어?" 

 

 

 

"아 좀! 우리 저기로 가서 얘기하죠? 네?" 

 

 

 

"알겠어, 경수가 원한다면!" 

 

 

경수가 클럽안에 룸? 같은데로 질질 끌고왔음. 

보니까 섹스하기 딱!  

 

 

 

 

"경수야 나 여기 왜 데려왔어? 요기 침대 뭐하는고야? 웅?" 

 

 

 

"하나도 재미없으니까 그만하시고, 저랑 섹...스하는게 그렇게 좋아요?" 

섹스할때 우물쭈물거리는거 왜 이렇게 귀엽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순수했던 경수가... 요즘은 왜 이리 변했을까... 나야 좋지만 

 

 

"응 좋아! 최고였어!" 

따봉해줌. 게다가 쌍따봉~ 

얼굴 빨개지는게 눈으로 보여서 더 귀여웠음... 존나 사랑스러워. 

 

 

"그거에 환장했어요? 아예 마음없이도 하겠네요 그럼?" 

 

 

 

"응 하지~ 근데 너한텐 마음있어." 

 

정적이 흘렀다고 함... 난 어색한걸 즐기지 못하는 성격이지. 

 

 

 

"^^...음 그래 술이나 마시자!" 

 

 

 

"그래요 뭐..." 

 

자포자기한 것같았어! 내 거되기 일보직전 

 

 

테이블에 있는 술 따서 경수 따라주고 난 내가 따라먹고 하니까 금방 2병인가 3병은 비워지더라고.  

그리고 난 주량이 쎄지! 경수를 쳐다보니까 음 이 느낌은 섹스. 

 

 

나머진 나 술먹고 와서 써줄게 잘 있어!!! 보고 싶어도 참아! 

아 근데 섹스쓰면 불마크 달아야 되는거 아니겠지?... 안 야하니까 괜찮겠지? 

나 진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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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너네의 알콩달콩을 빨리보고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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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보고싶다 알콩달콩 빨리 와라 박찬열 심장 떨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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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빨리와 찬열아 경수 내가 데려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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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세
말 그렇게 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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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 쎆 이 느낌은 섹스에서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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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빨리 보러 갑니다!! 경수랑 찬열이행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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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틈만나면 ㅋㅋㅋㅋㅋㅋ밝혀!!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힘들더라도 너가 참아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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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이 느낌은 섹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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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ㅋㅋㅋㅋㅋㅋ밀당 진짜 장난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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