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입학하고 얼마 안되서 같은 학년에 사귀 는 애들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 정말 남고에서 사 귀는 애들이 있구나 하고 신기해하면서 지훈이랑 그 얘기 하다가 "내가 너랑 사귀는거랑 같은거잖 아.. 으.." 이런 식으로 한마디 했는데 그 말에 지훈 이가 "내가 사겨주면 고마워 해야지" 이러고 결국 둘이 그런식으로 싸우다 ㅎㅎ? (책상에 걸터앉아 너랑 이야기하던 도중 뭔가 생 각하는듯 하더니) 야, 그럼 내가 너랑 사귀는거랑 비슷한거 아냐? 걔네도 오랫동안 친구였다며, 헐 진짜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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