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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레옹(Leon) 2015 : The Professional 02 | 인스티즈

 

 

 

 

 

레옹(Leon) 2015 : The Professional

 

 

 

“남은 평생 편안히 잠들 수 없을 지도 몰라.”

 

 

“그런 건 두렵지 않아요.”

 

“사랑 아니면

 

죽음이에요.

 

그게 전부에요.”

 

 

 

 

 

 

 

 

 

 

 

 

 

 

 

 

 

 

 

 

02: 기묘한 동거의 시작

 

 

 

 

 

 

 

 

 

 

“책임져요”

 

 

 

 

 

 

 

 

 

 

그 말을 듣자마자 딱딱하게 굳어버린 몸과 달리 머릿속에선 적색경보가 정신없이 머리를 울렸다. 위험하다는 신호인 걸 잘 알지만 막상 이 아이를 밀어내지 못하고 자꾸 나답지 않은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굳었던 몸으로 내 목에 팔을 두르고 있던 탄소를 겨우 밀어내고 서둘러 방 밖으로 나가려는데 다시 나를 부르는 탄소의 목소리에 그만 동작을 멈춰버렸다.

 

 

 

 

 

 

 

 

 

 

“제발요.. 아저씨 도와주세요”

 

 

 

 

 

 

“..미안”

 

 

 

 

 

 

 

 

 

 

왜 그랬을까. 탄소의 간곡한 말에도 무심하게 냉정하게 대답했어야 한다. 어차피 나랑은 상관없는 사람이고 오늘 이 아이를 도와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내 인생에서는 상상도 못할 놀랄 일인데 자꾸 일을 크게 벌여서는 안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생각해. 민윤기 정신차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눈을 보면 도저히 매몰차게 대답할 수 없었다. 탄소가 입고 있는 내 검은 옷이 묘하게 #탄소와 잘 어울려 보였고 누군가가 우리 집에 있다는 사실이 그다지 나쁘게 느껴지지 않았다. 탄소에게 머물렀던 잠깐의 손길에 자꾸만 내 두 손을 간지러웠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씨발

 

 

 

 

 

 

 

 

 

 

“아저씨”

 

 

 

 

 

 

“......”

 

 

 

 

 

 

“내가 뭘 하면.. 뭘 어쩌면 될까요 제발요..”

 

 

 

 

 

 

“적어도 여기서 니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

 

 

 

 

 

 

 

 

 

 

떨리는 목소릴 감추고 겨우 대답을 뱉어낸 후 손잡이를 돌려 방 밖으로 나가니 금세 나를 뒤따라 나온 탄소가 내 앞을 가로 막고 서있었다. 탄소의 막무가내인 행동에 한숨이 나왔다. 보통 애가 아냐. 그저 얌전한, 평범한 여고생이 아니라고. 내 앞의 탄소를 지나쳐 거실 소파에 앉아 커튼을 내리고 괜히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니 쪼르르 쫓아와 내 옆에 앉아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탄소를 보니 더 이상 내 일을 숨길 순 없었다. 내 대답에 겁먹어서 스스로 집을 나갈 거라는 나의 착각과는 전혀 다른 예상 못한 결과를 불러일으켰지만.

 

 

 

 

 

 

 

 

 

 

“날 도와줬단건 다 이유가 있을 거 아녜요. 그럼 왜 그냥 죽게 안 냅뒀냐구요”

 

 

 

 

 

 

“넌 내가 뭘 하는 사람인지는 아냐”

 

 

 

 

 

 

“...무슨 일 하시는 데요?”

 

 

 

 

 

 

“안 믿을껄”

 

 

 

 

 

 

 

 

 

 

피식 웃으며 말을 하는 비소를 띤 내 표정과는 달리 진지한 표정으로 탄소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날 향해 대답했다. 정말 진심이라는 듯.

 

 

 

 

 

 

 

 

 

 

“믿어요.”

 

 

 

 

 

 

 

 

 

 

단호하게 탄소는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대답했다. 믿는다는 말. 김남준이 아닌 다른 사람에겐 한 평생 들어본 적도, 들어볼 일도 없었던 말. 자꾸만 묘하게 내 신경을 건드리는 탄소의 말에 당황함을 감추기 위해 나도 모르게 대답이 더 짧아졌다.

 

 

 

 

 

 

 

 

 

 

“킬러”

 

 

 

 

 

 

“....”

 

 

 

 

 

 

 

“살인 청부업자”

 

 

 

 

 

 

 

 

“...그래도 믿어요”

 

 

 

 

 

 

 

 

“믿지마”

 

 

 

 

 

 

 

 

 

 

진심이었다. 나 같은 새끼, 아무 죄책감 없이 손에 피 묻히고 돈 벌어 사는 너희 가족을 죽인 놈들과 같은 그런 놈을 니가 왜 믿냐. 믿지 말라는 내 대답에 내 맘이에요 라며 오히려 당당하게 말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날 설득하는 바람에 결국 나도 두 손 두 발 들고 말았다. 졌다 졌어. 더 이상 이 아이를 밀어낼 여력도 그런 마음도 없었다. 그래, 분명히 탄소는 위험한 아이다. 하지만 날 믿는다는 말, 오히려 이젠 내가 그 애의 말을 믿고 싶어졌으니까. 이번 한 번만 믿자. 딱 한 번만. 그러니까 김남준 이제 내 머릿속에서 좀 꺼져줘.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어, 허락한 거죠? 맞죠?”

 

 

 

 

 

 

“...니 맘대로”

 

 

 

 

 

 

“정말요? 아저씨 진짜 감사합니다!”

 

 

 

 

 

 

“.....”

 

 

 

 

 

 

“근데 아저씨. 정말 나 왜 구해준 거에요?”

 

 

 

 

 

 

“그러고 싶어서”

 

 

 

 

 

 

“네?”

 

 

 

 

 

 

“그냥 그러고 싶어서”

 

 

 

 

 

 

 

 

 

 

가끔은 위험한 것도 괜찮을 거 같아서. 김남준에겐 평생 비밀로 해야겠지만. 그 때, 지금보다도 더 어두웠던 과거의 기억이 자꾸만 머리를 덮쳐왔고 마침 내 앞 탄소의 한결 밝아진 눈을 보며 다 잊을 수 있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그게 아닐 걸 알면서도. 어리둥절한 표정의 탄소를 뒤로하고 물을 마시기 위해 부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저씨!”

 

 

 

 

 

 

“어”

 

 

 

 

 

 

“아저씨는 이름이 뭐에요?”

 

 

 

 

 

 

 

 

 

 

이름? 이름이야 많지. 늘 신분을 감춰야 했고 그에 맞게 주민등록증은 수십번을 바꿔가며 나중엔 진짜 내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수첩에 적어 놔야 할 정도로 나 자신까지도 철저히 속여왔다. 그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름을 알려줄게. 좀 유치하지만 정말 나랑 닮았다고 느꼈거든.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질감을 느낀 유일한 존재인 그 사람의 이름. 그냥 농담하듯 장난스럽게 얘기했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진실했다.

 

 

 

 

 

 

 

 

 

 

 

“레옹”

 

 

 

 

 

 

 

 

 

 

 

 

 

 

 

 

 

 

**

 

 

 

그렇게 나는 아저씨와 같이 살게 되었다.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사이즈가 큰 아저씨의 검은 후드집업의 소매에 코를 대보니 의외로 소매에선 아저씨의 차가운 분위기와는 다른 따뜻한 향이 나는 것만 같았다. 기분 탓일지도 모르지만. 부엌으로 들어간 아저씨는 자신의 이름을 레옹이라고 했다. 레옹이 뭔진 잘 모르지만 이름을 얘기하는 아저씨는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정작 표정은 묘했다. 그래서 난 그냥 믿었다. 아저씨가 킬러인 것도, 이름이 레옹인 것도 다 그냥 믿었다. 아저씨, 그냥 날 구해준 그 한 사람만이 내겐 중요했으므로. 며칠 전 날 향해 들어가라고 말했던 날 그저 스쳐지나갔던 그 날, 마음이 너무 아팠다. 여느 날처럼 그녀석에게 맞고 있는데 이상하게 몸보다 가슴이 더 저릿했다. 아저씨 웃기죠. 분명히 아저씨를 만나기 전까진 죽지 못해 살아갔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날 구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아저씨”

 

 

 

 

 

 

“응”

 

 

 

 

 

 

“아저씨는 몇 살이에요?”

 

 

 

 

 

 

 

 

 

 

괜히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아저씨의 시선을 피하며 나이를 물었다. 사실 궁금했다. 내 앞에 서있는 아저씨의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은수가 아닌 그냥 생판 남인 누군가에게 이렇게까지 관심을 가져본 적도 없는 나이기에 아저씨에게 자꾸만 말을 걸면서 묘한 낯설음을 느꼈다. 근데 아저씨는 내가 말은 아저씨라 부르지만 사실 꽤 젊어보였다. 이십대 중반정도? 창백할 정도로 흰 피부에 키는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어깨와 손은 넓고 컸다. 목소리도 멋있었다. 약간 귀여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는 낮고 말을 거의 안 하는 탓인지 약간 잠겨있었다.

 

 

 

 

 

 

 

 

 

 

“31살”

 

 

 

 

 

 

“정말요? 그렇게 안 보이는데..”

 

 

 

 

 

 

“더 많이 봤어?”

 

 

 

 

 

 

“당연히 아니죠. 이십대 중반 정도로 봤는데..”

 

 

 

 

 

 

“그렇군”

 

 

 

 

 

 

“아저씨는 내 나이 안 궁금해요?”

 

 

 

 

 

 

“고등학생이잖아. 맨날 교복만 입고 다니면서”

 

 

 

 

 

 

 

 

 

 

순간 아저씨는 교복을 얘기하면서 내 옷을 힐끗 쳐다보았다. 힘들었던 과거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있는,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이곳저곳 묻어있고 이리저리 찢겨있는 낡은 교복이 부끄러워 후드의 지퍼를 올렸다. 내가 부끄러워 한다는 걸 안건지 아저씨는 내 옷에서 금세 물컵으로 시선을 거두었다. 무뚝뚝하긴 해도 나름 자상한 거 맞네.

 

 

 

 

 

 

 

 

다시 대화가 사라진 식탁에서 내가 먼저 아저씨를 불렀다. 사실 오늘 일은 마음 속 깊이 예상은 했던 일이다. 가족이 죽는 거,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모른 채 그냥 죽을 거고 그게 그다지 이상한 일은 아니란 걸. 또는 내가 죽는 거. 우리 가족은 확실히 다른 가족들과는 시작부터 달랐으니까.

 

 

 

 

 

 

 

 

 

 

“사람 죽이면 얼마나 벌어요?”

 

 

 

 

 

 

“의뢰에 따라 달라. 표적에 값을 정하는 건 내가 하는 일이 아니니깐”

 

 

 

 

 

 

“....저”

 

 

 

 

 

 

“쉿, 이제 그만. 영업 기밀이라서”

 

 

 

 

 

 

 

 

 

 

내게 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비밀이라고 말하곤 물컵을 치우는 아저씨의 모습에 하고 싶었던 말을 꾹 눌러 담았다. 나중에 물어보자. 그래 김탄소, 지금은 너도 좀 쉬어 아무 걱정 말고 해방된 날이잖아. 근데 정말 그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아저씨는 배고프지 않냐며 나에게 저녁을 사주겠다 말했다. 그렇게 저녁식사는 간단하게 짜장면을 시켜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제대로 된 음식에 돼지처럼 꾸역꾸역 씹어 먹다가도 문득 내 앞에서 짜장면을 먹고 있는 아저씨를 생각해보면 아저씨의 모습은 뭔가 의외인 점이 많았다. 짜장면이 도착하자 후다닥 달려가 현관문을 열어주는 아저씨의 뒷모습, 짜장면 비닐을 뜯는 모습, 나무젓가락이 잘못 잘렸다며 인상을 찌푸리는 얼굴까지 내가 상상했던 차갑고 잔인한 킬러와는 달랐다. 우습게도 청부살인업자인 아저씨가 가족이었던 그녀석보다 훨씬 더 도덕적이고 착한 사람으로 보였다. 적어도 내 눈에는. 정말 오랜만에 아무 걱정 없이 그 누구의 방해도 없이 깔끔하게 음식을 해치웠다. 짜장면을 싹싹 긁어 먹던 돼지같은 내 모습이 살짝 부끄러워지는 순간 아저씨가 피식 웃으며 내게 들릴 듯 말 듯 말했다.

 

 

 

 

 

 

 

 

 

 

“잘 먹네”

 

 

 

 

 

 

 

 

 

아직 덜 먹은 짜장면을 젓가락으로 휘휘 젓던 그 모습마저도 왜 멋진 걸까.

 

 

 

 

 

 

 

 

 

“아저씨”

 

 

 

 

 

 

 

“왜, 더 먹을래?”

 

 

 

 

 

 

 

“그게 아니라..”

 

 

 

 

 

 

 

“...”

 

 

 

 

 

 

 

“내일은 뭘 먹을까요?”

 

 

 

 

 

 

 

“...돼지”

 

 

 

 

 

 

 

“네?”

 

 

 

 

 

 

 

“아냐 아무것도”

 

 

 

 

 

 

 

 

 

 

돼지? 설마 내가 잘못 들은 거겠지. 근데 아저씨 그거 남길 거면 나줘요. 아직 배가 좀 고파서.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암호닉은 제가 받을 수 있을만큼 계속 받을께요!

댓글, 추천, 신알신은 사랑입니다. 감사해요.

 

 

 

암호닉

8ㅅ8 윤기꺼야 꺄르륵 물빠않석 공중전화 햇살 핑슙 복숭아 부랑이 태태 1013 꾹꾹이 팥빵 윤기융기 좀비야

윤기융털 정글곰 권지용 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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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 첫댓인가요ㅠㅠㅠ 윤기가 앞으로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겠네요! 여주도 앞으로 행복할까요?? 재밌어요 진짜 암호닉 신청은 [민빠답없]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킹스맨
1등 댓글 축하해요! 고마워요 암호닉 받았습니다 다음화에서 봐요!
8년 전
독자2
레옹ㅠㅠㅠㅠㅠㅠ미뉸기 이 위험한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후ㅜㅠㅠㅠㅠㅠ
8년 전
킹스맨
위험해보이나요?? 다행이다ㅠㅠ
8년 전
독자3
암호닉 [흑슈가]로 신청하겠습니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로인해서 점점 따뜻해질듯하네요!레옹..발린다..아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신청완료! 고마워요 다음편에서 봐요
8년 전
비회원251.182
태태에여 ㅎㅎㅎㅎㄹㅎㅎㅎㅎ왠지모르겟지만 공뷰중보는 글이 가장 좋은거같아요 작가님은오늘도 짱짱맨 ㅠ 레옹만만세
8년 전
독자4
복숭아에요!! 역시 윤기는 레옹이었어ㅠㅠㅠ츤데레 민윤기를 응원합니다. 동거가 시작된 만큼 여주도 윤기도 조금씩 서로 마음을 열겠죠? 으아ㅠㅠㅠ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저 정말 레옹 너무 좋아요 작가님!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킹스맨
저도 고마워요! 다음글에서 또 봐요! 안녕
8년 전
독자5
안녕하세요 작가님! 윤기융기에요! 작가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글이라 짱이에요 늘 응원할께요!!!
8년 전
킹스맨
저도 암흑암흑한거 참 좋아하는데 잘해볼께요 고마워요
8년 전
독자6
완전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예요ㅠㅠㅠ
8년 전
킹스맨
오오오옹!! 고마워요ㅠㅠ
8년 전
비회원44.21
[고망맨]으로 암ㅎㅎ닉 신청할게요! 아ㅜㅠ 분위기 진짜 쩔어요ㅜㅠ 킬러면서 인간적인모습ㅜㅠ 레옹윤기ㅜㅠ 대박이야ㅜㅠ
8년 전
킹스맨
신청완료입니다! 고마워요ㅠㅠ 다음글에서도 봐요!!
8년 전
비회원155.42
윤기꺼야입니다~ 오...윤기가 레옹이라니ㅠㅠㅠㅠㅠ 상상만으로도 발립니다 예 전 잼이에요... 자까님 진짜 분위기 짱이시네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킹스맨
분위기 괜찮았다니 진짜 다행이네요ㅠㅠ 감사해요 다음글에서 봐요
8년 전
독자7
8ㅅ8입니다 오늘은 좀 늦었네요 그나저나 결국 윤기가 여주에게 넘어와서 동거를 하게 됐네요! 이제 많은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좋아요 그나저나 윤기의 츤데레? 뭔가 아직 조금은 차갑지만 점점 변화해 가는 윤기를 보고 싶어요 그나저나 윤기의 이름이 레옹이라니... 잘 어울리면서도 치명적이네요 이 민윤기 위험한 남자야...
8년 전
킹스맨
위험해 보인다니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쉬워보이면 어쩌나 싶어서 참 걱정했거든요 고마워요 다음글에서 봐요
8년 전
독자8
악 자고일어났더니 올라와이짜나ㅏ! 전 팥빵이예여! 오늘두 윤기의 분위기는 크으... 막 허락해주는 과정ㅇ이 겁나 분위기넘치는데 나름 조금 귀여어서 심장이... 작가님은 정말 내 워더야... 사랑해여...
8년 전
킹스맨
세상에.. 워더라니 제가 먼저 팥빵님을 워더하겠어요! 오늘도 고마워요 다음글에서 봐요
8년 전
비회원0.68
헐 작가님 굉장히 빠르시다... 효인이에요! 여주 금방 포기할 줄 알았는데 와 끈질긴 아이네요 둘이 살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ㅜㅜ 다음 화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킹스맨
기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글에서 봐요
8년 전
비회원97.57
물빠않석이에요 작가님!! 와 오늘도 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ㅜ ㅜ ㅜ저는 오히려 여주가 마음에 문을 여는데 더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다행이네요!흡..사랑해요작가님
8년 전
킹스맨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죠! 오늘도 고마워요 다음글에서 봐요
8년 전
독자9
와 진짜 레옹 민윤기라니 ㅠㅠㅠ 소재부터 엄청난 취저에다가 민윤기 성격까지 취저 ㅠㅠㅠㅠㅠ 진짜 이 작품이 있어서 좋네요 ㅠㅠㅠ 감사해요 자까님.. 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레옹하면 마틸다! 마틸다하면! 초커니까 [초커]로 신청할게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킹스맨
레옹은 정말.. 사랑입니다 암호닉 받았어요! 고마워요 다음글에서 또 봐요
8년 전
비회원5.38
융기융털이에요!!!!!하........진짜 이러실거에요?자꾸 이런식으로 취향저격인 글 쓰시면;제가 여기서 벗어나질 못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앞으로너무기대되요 막 뭐라고 행하지 윤기가 직업과 탄소사이에서 고민하고...!!우여곡절과 생명의 위협들 사이에서 탄소를구해내고 안전한 곳에서 해필리 애버 애프터.......☆하는동안 윤기는 제심장을 빵야빵야 열심히 쏘아대겠죠.......☆·
8년 전
킹스맨
제가 빵야빵야할 수 있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고마워요ㅠㅠ 다음글에서 봐요
8년 전
독자10
꾹꾹이입니다! 세상에.. 너무재밌어요 분위기도대박이고 진짜제취향이네요ㅠ 이런글써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 어디에다절을하면될까여ㅠ 다음편도기대할게요!!
8년 전
킹스맨
아유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마워요 다음글에서 봐요
8년 전
독자11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완전 제 취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킹스맨
ㅠㅠㅠ감사합니다 독자님도 제 취향이에요 호호
8년 전
독자12
좀비야입니다!!! 위험한 느낌의 동거인데ㅋㅋㅋㅋ짜장면ㅋㅋㅋㅋ그냥 커플같은느낌ㅋㅋㅋㅋ그래서 좋다구옇ㅎㅎㅎ
8년 전
킹스맨
안돼요!! 치명적인 척 할꺼에요 다음화는 치명적인 척 할겁니다
8년 전
독자13
부랑이에요 작가님 8ㅅ8 제가 오늘은 좀 늦었죠? 작가님 오시면 제일 먼저 버선발로 달려나가서 맞이하고 싶었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아쉬워요 그냥 아쉬운 것도 아니고 많이 아쉬워요...... 윤기와 레옹이라니...... 잘 어울리는 것에 더불어 작가님이 표현해 주시는 분위기도 한몫하고 으으 글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빠르게 저희 보러 와 주시는 작가님이 너무 좋아요 ♥ 오늘도 제 사랑 많이 받으세요 같이 한집에서 살게 된 만큼 앞으로 전개가 될 내용이 많이 궁금해요 주인공으로 인해 변해가는 윤기가 헤쳐나갈 이야기들도 궁금하고요 기대가 많이 많이 돼요 작가님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 편도 이렇게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실 거죠?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8년 전
킹스맨
세상에.. 이렇게 댓글이 길고 이쁘다니 정말ㅠㅠ어유 감사합니다 감동 받았어요 글은 제가 맨날 쓰고 싶어서 열심히 올리고는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에는 꼭 1등댓글 달길 바릴께요 감사해요 다음화에서 봐요
8년 전
독자14
[민빠답없]으로 암호닉신청해주세요! 은수는정말죽은거에요?그집안에 아빠랑은수같이있던거에요 아니면 은수만있던거에요...?
8년 전
킹스맨
혹시 저번에 신청해주신 분 아닌가요? 만약에 맞다면 글에 있을 테니까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그건 다음화에서 약간 다룰꺼에요 기다려주세요!
8년 전
독자15
민빠답없이안보여요...제가못찾는건가요????
8년 전
킹스맨
세상에 제가 추가 못했나봐요 미안해요 다음화에 있답니다! 확인해주세요 고마워요ㅠㅠ
8년 전
독자16
헉 민윤기 이 남자 와...ㅠㅠㅠㅠㅠㅠㅠ [민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신청완료입니다! 다음글 수정할테니 나중에 확인해주세요!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0.225
으음.. 위험하네요. 윤기... 위험해요. 암호닉 [바람민]으로 신청하고 갑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받았습니다! 다음화에 글 수정할테니 나중에 보시면 확인해주세요!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7
늦었지만 핑슙이에요 ! 오 브금 좋아요 .. b 윤기 이름을 레옹이라고 말했을때 오.. 했어요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껄껄 31살이라니 생각보다 나이가 많네요 ! 하지만 윤기이즈뭔들. 목소리가 잠겨 조곤조곤 말하는게 매치가 잘 돼요 ! 이제 같이 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또 남준이말은 무슨 복선인지..! (궁금) 헤 다음편에서 봬요 작가님 !
8년 전
킹스맨
핑슙님 오늘도 이쁜 댓글 감사합니다! 힘이 불끈 나네요! 다음화에서 뵈요!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8
권지용이에요! 민윤기가 킬러라고 말 해주는 장면이 상상해 보니까 왜 이렇게 멋있게 그려지죠 ,,,? 실제로는 멋있기는 커녕 소름돋아야 할 모습일텐데 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라서 가능한 일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아저씨 뭔들 안 멋있겠어요 8ㅅ8 앞으로의 둘 생활이 괜히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킹스맨
권지용님! 암호닉이 참 멋지십니다 좋아요..부끄 다음편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9
으 무뚝뚝함 속에 감춰있는 자상함 .. 원래 자상했던 성격을 감출수는 없는것같은 그런모습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어둡지만 밝은 그런 꽁기한 분위기네여 ㅠㅠㅠㅠㅠ 넘좋아여 작가님 the love ... ♡ 레옹 과 민윤기의 조합이라니 ... 진짜 너무 잘읽고 있어요 읽으면서 다음편이 기대되는 8ㅅ8 .. 암호닉 [숲속] 신청하구 가욥 !
8년 전
킹스맨
잘 읽고 계시다니 진짜 제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감동이에요 항상 고맙습니다! 다음글에서 뵈요
8년 전
독자20
으아취향저격탕탕이에여!!!!!!ㅠㅠㅜㅜㅜㅠㅠㅠ레옹이라니ㅠㅠㅠㅠㅠ아진짜재밌당
8년 전
킹스맨
재밌으시다니 다행입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1
[윤기야]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 이 민윤기 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가 많다는 것도 레옹이 민윤기라는 것도 그냥 민윤기가 발려요... 이런 분위기도 좋고 민윤기도 좋고 작가님도 좋고 (은근슬쩍 사심 고백)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받았습니다 다음 글 수정할테니 나중에 확인바랍니다! 항상 고마워요 다음글에서 봐요 저도 독자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2
윤기야!!!!!!!!!!!!!!!!!!!!!!!!!!!!!!!!!!!!!!!!!!(와장창)아.......저 레옹 진짜 안 봤으면 이 내용이 뭔지도 몰랐을 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런 핵꿀잼 소재로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킹스맨
ㅠㅠㅠ제가 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좋아해주시고ㅠㅠ 다음글에서도 꼭 봐요!!
8년 전
비회원204.33
이번화 올라온줄모르고 저번화에다가 암호닉 신청했는데... [민군주님]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받았습니다! 다음글 수정할테니 나중에 확인해주세요!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3
암호닉 [호떡]으로 신청할께요!
작가님ㅠㅠㅠㅠ 츤데레 윤기가 왜 이렇게 좋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ㅠㅠ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다음글에서 봐요!
8년 전
독자24
헐 취향저격이에요... 글잡무료라길래 들어왔다가 취향저격인 글 발견하고 갑니다.. 암호닉 [1230]ㅇ로 신청할게요!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받았습니다! 취향저격이라니 저와 취향이 같으시군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와 대박 분위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레옹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내가 마틸ㄷ
8년 전
킹스맨
재밌게 읽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26
어흣어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윤기야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너가그르면....ㅜㅠㅠㅠㅜㅜㅜㅜㅜ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헐아ㅠㅜㅜㅠㅜㅠㅠ민윤기ㅠㅠㅠㅠㅜㅜ설레네여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8
으아아악ㅠㅠㅠㅠㅠ윤기야앙아ㅏ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니 모습 하나하나 다 내 취저다.......내 심장 너덜너덜....ㅠㅠㅠㅠㅠ민윤기 이런 치명적인남자....ㅜㅠㅠ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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