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꽃미남 많은 회사 신입으로 갔더니 엿먹은 썰 2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f/9/7/f97ab947c8da5117b8069e2be5b35ee3.jpg)
안녕ㅋㅋㅋㅋ 저번에 E 기업 신입사원으로 들어갔다던 징어야
어디까지 이야기했지?
아 맞아 그 잘생긴 앞번호 뒷번호도 입사동기로 들어가게됐어
그래서 본부장님이 서로 인사하라고 해서 다 한명씩 자기 소개 해주는데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개가 귀에 안들어옴
얼굴만 눈에 들어옴
진심으로 여기가 천국 낙원! 올모스트 파라다이스! 라고 생각했어
물론 그때까진 ^^....
그렇게 소개도 하고 아무래도 첫날이니까 적응 안가서 어버버 거리고 있는데
그때 면접관으로 나왔던 차장님이 뒤 졸졸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알려줌
그때는 아 착하신 분이구나 존나 마음 씀씀이가 좋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염병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왜인지는 나중에 차근차근 알게될거야
그러고나서 일을 하는데 누가 날 톡톡 치는거야 그래서 뭐지?하고 돌아보니까 도경수 알지
저번에 면접관 눈 동글동글하다고 했던.. 강아지같이 생겨서는 천천히 하라고 하면서 커피를 주시는거야
그 순간 생각했지 아 존나 황홀하다... 나 휴가 온 줄 알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시간지나고 나서 본부장실에서 본부장님이 존나 고함치면서 막 뭐라고 하는거야 경수사원한테
그래서 그 도사원은 존나 글썽이고
그 때 대충 알아차렸어 아.. 본부장은 존나 깐깐 징어라는걸 일 잘 못하면 저렇게 된다는걸
진심 본부장이아니라 까개인줄;;; 뭐만 좀 잘못하면 존나 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호두니? 시발..
아무튼 그래서 막 울먹거리길래 아 이때가 기회다! 내가 달래줘야지 하고 다가가려는데
웬 백구가 쫄래쫄래 먼저 달려가서 경수야ㅠㅠ괜차나? 본부장 진짜 존나시러 맨날 저래;
이러면서 본부장 호박씨를 존나게 까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람들은 다 까개인듯; 본부장은 사원들을 두루까고 사원들은 그 한명을 뒤에서 막 까고;
근데 그 사원들 중에서 딱 한명 제외되는 사람이 있었어
이 사람도 진짜 강아지같이생겼어; 우리 사내 강아지 삼인방임.. 얼굴은 존나 꽃미남 스타일인데
이름잌ㅋㅋㅋㅋㅋㅋㅋ이름이 구수햌ㅋㅋㅋㅋㅋ 종대래 종대 김종대
처음에 딱 봤는데 와... 얼굴 좀 큰 김수현이다.... 사람이 참 웃는 상이네...
하고 생각했거든? 근데 알고보니까 웃는 상이아니라 그냥 진짜 맨날 웃어; 하회탈이세요?
혼자서 헤실헤실거리면서 옆에 있으면 맨날 뭐해여?헤헿ㅎ헤 열시미 해옇! ㅎㅎ흐헿ㅎ흫
진심 입에서 침떨어질까 걱정임;;; 헤벨쭉 해서는..
아 그리고 여기에서 매 달마다 바른사원을 뽑는데 달마다 일등하는 무적의 사원이 있어
이름하야 김준면 우리 사내에서는 김준멘으로 불림 존나 성스럽지
일하다가 보고서가 막힌다! 아 이거 잘 모르겠다! 그럴때는 이 사람한테 가면 돼
대신에 뭔가 보상이 있어야됨.. 딜을 해야된다는 거지ㅋㅋㅋㅋㅋㅋ 존나 기회주의자 새끼임;
보고서 난이도 별로 보상도 다름; 치밀한 놈.. 준딜러
아! 또 우리 회사에 걸만있음 걸어다니는 만두
진짜 얼굴 볼따귀 찹쌀떡 같고 만두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 키도 쪼매남 이름이 김민석임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이 만두를 맨날 졸졸 따라댕기는 사원이 있음
무슨 만두 주인인줄;
하고 생각했거든? 어쩐 줄 앎? 진짜 주인 맞더라; 씨발
뭔 소린지 이해 감? 하... 잘생긴 남자들은 다 유부남 아니면 게이라더니..
저 두명이 내 꿈같은 낙원에 파탄을 초래한 시발점임.. 이 시발새끼들아
그리고 나중에 다 말하겠지만
이렇게 점점 나의 파라다이스에 하나 둘 씩 파탄을 날리고 불을 지르는 범인들이 늘어갔음
제일 선두로 달리던 범인이 누구냐면 아까 초기때 말한 차장있지? 마음 씀씀이 좋다던
처음에는 친절인 줄 알았어
그 친절이... 이게 친절인지도 이제 모르겠다 씨발
알고보니까 그냥 오지랖퍼더라고; 이 차장새끼는 할 이야기가 너무많아서 나중에 하나씩 말해줄게
차장새끼의 오지랖만행; 지금보니까 잘생긴 배우상이 맞긴한데 존나 도비닮아서는..
집요정 말고 사내 오지랖요정임
아무튼 첫날 그렇게 점심시간이 되고 다 같이 밥먹겠지?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일어났는데
?
다 떠남
자기들끼리 어디론가 떠남
그래서 얼떨결에 신입 셋이서 남은거야
존나 매정한 사원년들인건지 아님 신입끼리 친해지라고 일부러 떨군건지..
아무튼 그래가지고 어영부영하다가 가까운 갈비탕 집에 셋 다 말없이 갔는데 그 앞번호 있잖아
구릿빛 피부.. 이사람 이름이 김종인이더라
주문을 하려고하는데 김종인이 존나 얼굴 인상 팍팍 쓰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그러세요? 갈비탕 싫으세요ㅛ..? 이랬더니 아 아니요. 이래놓고 주문할때는 국밥시키더라 씨발놈이
이 새끼는 사원 중에 한명 빼고 나머지한테는 다 싸가지없게 대해
그 한명이 누군지는 내 글 계속 읽다보면 알게됨ㅇㅇ 궁금하지? 그러니까 매번 와서 읽으라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때까지는 초면이라 잘 모르니까 아.. 입맛이 까탈스럽구나 성격이 내성적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렇게 생각하면 큰오산 2222 ^^...
그냥 이 회사 들어온게 내 인생 최대의 오산인듯
그리고 내 뒷번호였던 사람있지 존나 개훈남 웃을 때 진짜 눈 웃음 있는데 존나 잘생겼어..ㅠㅠㅠ귀여움
그 사람 이름은 오세훈이더라 이름은 말짱한게 시발...
처음에 말하는데 말투가 존나 귀여운거야
아쥼마 여기 갈비탕 주세여
물론 처음엔 그랬음 근데 저 말투로 계속 이거 하셨어여? 정말 못하시네여ㅕ 그러니까 매 달마다 실적 꼴찌하시져ㅎㅎ
ㅋ..
넌 그냥 웃기만 해라 씨발
입 다물고 그냥 웃어 그게 너한테는 이득인 것 같다
존나 또라이들이지
근데 아직 멀었음
다음편에서는 무술하는 새끼도 나와 ^^...
다음편부터는
입사 제일 초기때 이야기말고 현재 이야기도 할게
그럼 안녕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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