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나."
오늘도 나를 바라보는 촉촉한 눈빛, 내 마음을 일렁이게 한다. 이름은 양현석, 키는 180cm, 귀여운 외모까지 가졌음에도 돈까지 많은 저 남자.. 대체 단점이 뭘까?
나를 사랑해준다, 그래서 행복하다, 평생 함께하고 싶다.
"오늘은 현석이가 사옥 구경 시켜줄께. 대충 따라와~"
"응."
해맑게 웃으며 지 손가락을 까딱가딱, 씹덕사할뻔 했다. 귀여워, 귀여워서 꽉 깨물어버리고 싶어.
끼익이이ㅣㄱ기ㅣㅇ기 와장창창창.....(문여는 소리)
사옥은 깔끔했다 모.던.심.플한 ★인테리어★ 건담과 피큐어, 반짝반짝한 보석함도 있다. 양군의 보석함이라고 적혀있는데, 자물쇠까지 잠가놨다.
남그룹을 쟁여놓은 것 같다. 다 지 껀줄 안다..그래도 귀여워
"누나, 현석이 방 어때요?"
"깔끔하고 예뻐, 피큐어 모으는게 취미야?"
"응, 예뻐서 모았는데 이제 그만하려구."
"왜..?"
"누나가 제일 예쁘니까."
그리고 키쮸를 323243253334378888시간동안 해따.
★거부할 수 없는 현석의 마력을 루★시★퍼★
★거★거★거부 할 수 없는 현석의 마력을 루★시★퍼★
다가오면 마치 천사같은 얼굴로
쪽쪽쪽 쪽쪽쪽 베이베 베이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