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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레옹(Leon) 2015 : The Professional 03 | 인스티즈

 

 

 

 

 

레옹(Leon) 2015 : The Professional

 

 

 

“남은 평생 편안히 잠들 수 없을 지도 몰라.”

 

 

“그런 건 두렵지 않아요.”

 

“사랑 아니면

 

죽음이에요.

 

그게 전부에요.”

 

 

 

 

 

 

 

 

 

 

 

 

 

 

 

 

 

 

 

 

03: 별똥별이 떨어질 때

 

 

 

 

 

 

 

 

탄소와 같은 공간에 있는 지금, 어색함과 이유모를 설렘에 정신이 없었다. 그렇게 별 대화없이 탄소와 내가 각자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는데 탄소가 갑자기 커튼을 열어 젖혔다. 오늘 별동별 떨어진대요. 별동별, 부르기도 어색한 그 단어. 내 인생에서 아무 관련도 흥미도 없던 단어라 이름을 부르는 것마저도 생소하게 느껴졌다. 별은 나에게 있어서 너무 머니까. 반면에 탄소는 커튼을 열고 아무 말 없이 밤하늘을 턱을 괴고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 뒷모습이 왠지 모르게 예뻐 보였다. 내가 입던 검은색 후드, 진짜 잘 어울리네 따위의 생각을 하면서 멍하니 탄소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늘 맨다리였던 탄소의 다리에는 보랏빛의 멍이 군데군데 자리잡고 있었다. 괜한 안타까움에 시선을 옮겼다. 그렇게 한참 말이 없던 탄소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채로.

 

 

 

 

 

 

 

 

“아저씨 별똥별 있잖아요”

 

 

 

 

“응”

 

 

 

 

“소원을 들어준대요. 별똥별이 떨어질 때”

 

 

 

 

“...떨어지고 있어?”

 

 

 

 

“아뇨 아직... 어? 우와! 아저씨 떨어져요”

 

 

 

 

 

 

 

 

 

 

신기한 지 말꼬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말을 하는 탄소가 조금 귀여워 보였다. 뭐랄까, 그제야 제 나이처럼 보였다고 할까. 늘 얼굴에는 웃음기없이 우울한 표정이고 팔다리엔 멍자국이 가득하고 그나마 입고 있던 교복마저 여기저기 찢겨 있는, 사실 상황도 상황인지라 꼴이 말이 아니었기에 전혀 그 나이또래의 학생처럼 보이지 않았다. 교복을 입고 있음에도 다른 여고생들과는 묘하게 이질감이 드는 탄소가 그제야 헤실헤실 웃으며 우와라고 말 하는 모습에 조금은 기뻤다. 그 모습을 보는 남자가 나라는 사실에도 내심 흐뭇하기도 하고. 아아 민윤기 이제 그만.

 

 

 

 

 

 

 

 

 

 

“소원 빌었어요”

 

 

 

 

“잘했다”

 

 

 

 

“뭔지 안 궁금해요?”

 

 

 

 

하늘을 바라보던 탄소가 몸을 돌려 창가에 기대 날 바라보며 말했다. 거실의 불빛만 아니었다면 달빛에 물든 모습이었을텐데.

 

 

 

 

“소원? 글쎄..”

 

 

 

 

“맞춰봐요.”

 

 

 

 

“나 알 거 같은데”

 

 

 

 

“뭔데요? 말해주세요”

 

 

 

 

 

 

 

 

 

 

장난스럽게 대답하니 탄소가 흥미를 보이며 빨리 말해 달라고 성화를 부렸다. 괜히 더 놀리고 싶어 말을 하지 않고 시선을 피하니 내가 앉아 있는 소파 밑에 털썩 앉아 아까 별을 바라볼 때처럼 나를 바라보았다. 그 눈을 보니 다행히도 아까 우리 집에 처음 올 때와는 달리 밝아 보였다. 정말 아이처럼, 여고생처럼. 근데 탄소야 정말 농담이 아니고 알 거 같아. 왜냐면 넌 나랑 같은 소원인 거 같으니까.

 

 

 

 

 

 

 

 

 

 

“오늘은 짜장면 먹었으니 내일은 돼지고기 먹기”

 

 

 

 

“아이 진짜! 아니에요”

 

 

 

 

“아아 미안. 닭고기?”

 

 

 

 

“아저씨 저 돼지 아니거든요?”

 

 

 

 

“누가 돼지래? 이상하네”

 

 

 

 

 

 

 

 

 

 

내 장난에 진짜 삐진 듯 고개를 숙이고 내가 앉아 있는 소파를 툭툭 건드리는 탄소의 모습이 귀여워 피식 웃음이 나왔다. 참 별 것도 아닌데 웃기는 왜 웃는 건지 김남준이 보면 기절하겠다. 안 그래도 탄소에 대해 알면 김남준이 기절할까봐 평생 비밀로 하기로 마음먹었다. 내 앞의 뾰루뚱한 표정의 탄소를 보니 문득 잘해주진 못하더라고 상처주진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작고 착한데 또 아프게 만들면 그건 진짜 용서 받지 못할 죄악이니까. 이미 큰 죄악을 저지른 나였지만.

 

 

 

 

 

 

 

 

 

 

“탄소야”

 

 

 

 

“왜요”

 

 

 

 

그제야 날 보고 입을 비죽이며 말하는 탄소를 보며 피식 웃곤 말했다.

 

 

 

 

“늦었다. 자야지”

 

 

 

 

“저..”

 

 

 

 

“선택해. 방 구조는 아마 너희집이랑 같을 거다”

 

 

 

 

 

 

 

아까 낮의 당돌함은 어디로 간건지 소심하게 아무 방이나 괜찮다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에 아직 어린 아이라는 걸 실감했다. 이젠 나 하나가 아닌 둘이라는 사실이 나도 그제야 실감났다. 그래 이제 고작 많아봐야 열여덟, 열아홉이다. 민윤기, 넌 애인이 아니라 보호자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우선 오늘은 큰 방에서 자”

 

 

 

 

“그럼 아저씨는요?”

 

 

 

 

“우리 집 소파 좋아. 5년간 튼튼하게 잘 버텨온 녀석이라 괜찮아”

 

 

 

 

“그래도.. 그냥 제가 여기서 잘게요”

 

 

 

 

“빨리 들어가세요”

 

 

 

 

“그럼 잘자요 아저씨”

 

 

 

 

“그래”

 

 

 

 

“그리고”

 

 

 

 

“....”

 

 

 

 

“잘 부탁해요”

 

 

 

 

“...빨리 들어가”

 

 

 

 

 

 

 

 

 

아저씨 잘 자요. 탄소는 내 옷을 다시 한 번 여미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잘 부탁해요 라는 말에 정말 실감이 났다. 이젠 혼자가 아니라는 걸. 더 이상 텅 빈 방에서 혼자 무슨 영화를 볼지 고민 안해도 되고, 늘 짜장면 한 그릇만 시켜 주인의 눈치를 보았던 일도 이젠 없을 거고, 무엇보다 말을 안 해서 목이 잠길 일은 더 이상은 없을 거 란걸. 이것 참 고마운 일인지 귀찮은 일인지 모르겠네.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듯 소파에 털썩 누워 가만히 눈을 감았다. 내일은 좀 더 나은 하루가 되겠거니 하면서.

 

 

 

 

 

 

 

 

 

“으음..”

 

 

 

 

 

 

 

 

 

분명 자려고 한 건 아닌데 깜빡 잠이 들었나보다. 끄지 않은 티비불빛이 어두운 거실을 은은하게 비추고 있었고 창문은 살짝 열려있어 3월의 찬바람이 코끝을 스쳐지나 갔다.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머리를 한 번 쓸어 넘기곤 창문을 닫으러 가는데 아직 새벽이라 그런지 하늘은 어두웠고 별과 달만이 반짝 빛나고 있었다. 문득 아까 전 탄소가 빌었던 소원이 생각났다. 내 소원은 뭐냐면...

 

 

 

 

 

 

 

 

어둠에 익숙해질 즈음 발소리를 죽이고 큰 방의 문고리를 열었다. 혹여나 잠에서 깰까봐 노심초사하며 소리를 죽이고 곤히 잠든 탄소에게 다가갔다. 이상하게 방 안에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다. 이 집에 살면서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온기에 당황스러웠다. 이래서 여자랑 사는 구나. 괜한 미친 상상에 주책이라며 피식 웃곤 오른손에 꼭 쥐고 있던 연고의 뚜껑을 열었다. 사실 이 방에 들어온 이유는 딱 하나. 김탄소의 멍든 팔다리를 더 이상은 보고 싶지 않아서 연고라도 발라 주려고. 맞아, 굳이 내가 발라줄 필요는 없지만 누군가를 내가 직접 챙겨주는 흉내라도 내보고 싶은 욕심에 위험을 무릅쓰고 방 안으로 들어왔다. 다행히 큰 방에는 넓은 대형 창이 붙어 있었고 밤하늘의 달빛 때문에 그다지 어둡지는 않았다. 연고를 발라주려 가까이 다가가니 달빛에 비친 탄소의 멍자국이 더 선명하게 보였다. 혹여나 나 때문에 잠에서 깰까봐 숨을 헙하고 참곤 연고를 꺼내 조심스럽게 발라주었다. 잘 때 바르면 덜 아플 테니까. 이렇게 추운데 옷도 제대로 안입고 다녔을 모습에 마음이 불편했다. 이제부턴 해야 할 일이 많아졌으니 심심하진 않겠네.

 

 

 

 

 

 

 

 

 

 

 

 

 

 

 

 

**

 

 

 

빨리 들어가 자라며 방으로 들어가라는 아저씨의 성화에 결국 큰 방에 들어갔다. 아까 낮에 정신을 잃고 처음 눈을 뜬 곳이 이 방 침대였는데 그 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에 기분이 이상했다. 며칠 전 복도에서 처음 봤던 차가운 아저씨의 모습과 방금 전 같이 짜장면을 먹고 지금 거실에서 리모컨을 만지작거릴 아저씨의 모습이 내심 신기했다. 솔직히 아저씨가 킬러라고 했을 때 티는 내지 않았지만 많이 놀랐다.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을 줄도 몰랐거니와 킬러와 동거라니 조금은 두려우면서도 그 대상이 아저씨라는 사실에 안심이 되었다. 우습네. 지친 몸을 침대에 던지고 이불을 온 몸에 휘감았다. 이불에는 지금 입고 있는 검은 후드와 같은 따뜻한 냄새가 났다. 어릴 때부터 아끼던 커다란 곰인형이 있다면 이런 냄새가 날까. 아무 걱정말고 눈을 감았던 적이 있었던가. 편안해도 불편한 내가 싫었다. 이젠 좋은 일만 일어나겠지 제발 그러기를.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아저씨의 냄새가 베어있는 이불 속에서 가만히 눈을 감았다.

 

 

 

 

 

 

 

 

큰 방의 커다란 창에는 어젯밤 별빛과 같은 밝은 햇살이 방을 가득 채웠고 내가 눈을 떴을 땐 벌써 시간이 9시가 넘은 아침이었다. 우리 집에 살면서 한 번도 6시 이후에 잠을 깬 적이 없는데 깊은 잠을 잔 덕에 몸이 한결 가벼웠다. 서둘러 아저씨를 보고 싶은 마음에 문을 활짝 열고 맛있는 소리가 나는 부엌으로 향했다. 요리에 열중한 탓인지 아저씨는 인기척을 못 느낀 듯 여전히 야채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깜짝 놀래켜 줄까? 아저씨를 놀래키려 살금살금 다가가는데

 

 

 

 

 

 

 

 

“일어났네”

 

 

 

 

“으아!”

 

 

 

 

“뭐야, 갑자기”

 

 

 

 

 

 

아저씨에게 웃음을 꾹 참으며 살금살금 다가가는데 갑자기 내게 말을 거는 아저씨의 목소리에 놀라 다리에 힘이 풀렸다. 아침부터 그런 내 모습이 이상했는지 인상을 찌푸리고 손질하던 당근을 들곤 내게 다가왔다. 왜 그래? 아저씨의 물음에 대답하기 민망해 허허 웃곤 세수라도 해야겠다며 화장실로 달려갔다. 등 뒤에서 아저씨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애써 무시하곤 세수를 몇 번하니 그제야 벌렁거리던 심장이 진정되었다. 그렇게 바보 같은 아침이 지났다.

 

 

 

 

 

 

“아저씨 생각보다 요리 잘하시네요”

 

 

 

 

“글쎄다.. 별로”

 

 

 

 

“진짠데!”

 

 

 

 

“그냥 니가 잘 먹는 거 같은데”

 

 

 

 

“저 은근 까다롭거든요?”

 

 

 

 

“어련하실까”

 

 

 

 

 

 

그렇게 한참을 나를 놀리며 오전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는데 아저씨가 할말이 있다며 나를 진지하게 쳐다보았다. 뭐지?

 

 

 

 

 

 

“탄소야”

 

 

 

 

“왜요”

 

 

 

 

“오늘 일 나가야해”

 

 

 

 

“...아”

 

 

 

 

“집에서 얌전히 기다려”

 

 

 

 

“알겠어요”

 

 

 

 

 

 

정말이지.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절대 나가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는 아저씨 때문에 살짝 겁이 났다. 일이라면 분명.. 어제 말해줬던 그 일이겠지. 하지만 난 우리 집에 가봐야했다. 목에 걸린 생선가시 같이 턱 박혀 자꾸만 아파왔다. 은수를.. 보러 가야해

 

 

 

 

 

 

“근데 아저씨.. 우리 집은..”

 

 

 

 

“나랑 같이가”

 

 

 

 

“네?”

 

 

 

 

“어제 경찰은 벌써 왔다갔어”

 

 

 

 

“그럼 은수는..”

 

 

 

 

“아마 시청에사 데려 갔을거다. 데려갈 사람이 없으니”

 

 

 

 

“제가 데려가면 되잖아요”

 

 

 

 

“그래서 나랑 같이 가자는 거야. 내가 올 때까지만 제발 얌전히 집에 있어. 아직 위험해”

 

 

 

 

 

 

자꾸 고집을 부리는 나 때문에 아저씨는 깊은 한숨을 쉬며 날 바라보았다. 그래 내가 지금 가봤자 달라질 건 없어 그래도.. 은수를 보기 전까진 행복해질 수 없다. 그 어린 애가 외롭고 억울하게 죽었을 텐데 마지막이라도 누나인 내가 지켜줬어야 하는데..

 

 

 

 

 

 

결국 아저씨는 그런 내가 못 미더웠는지 집을 나가기 전까지 으름장을 놓곤 계속 뒤를 돌아보며 집 밖을 나섰다. 하지만 나에겐 그럴 시간이 없었다. 너무 초조했다. 마지막 흔적이라도 먼저 보고 싶었다. 아저씨에겐 미안하지만 결국 난 현관문을 열고 말았다. 바로 옆집인데 설마 무슨 일이야 생기겠어.

 

 

 

 

 

 

 

 

 

 

 

 

 

 

 

 

 

 

 

 

 

 

독자님들 오늘 포인트 무료의 날이에요! 마음껏 글잡을 즐기시길 바래요! 앞으로도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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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숲속] 이예요 ! 8ㅅ8♡

8년 전
독자2
후어ㅜㅜㅜ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오늘도 맴찢 ㅠㅜㅠㅠㅠㅠㅠㅠㅠ이제는 늘 행복해ㅛ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아저씨가 가지 말랬는데ㅠㅠㅠㅠㅠㅠ무슨일 생기는건 아닌지ㅠㅠㅠ
8년 전
킹스맨
숲속님! 일등댓글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에서 봐요!!
8년 전
비회원251.182
태태입니당 오늘같은날씨에 참잘어울리는거같아요 자까님은사랑냐냐
8년 전
킹스맨
태태님도 저에게 사랑입니다 하트하트!!
8년 전
독자3
아이고 여주야 갔다가 괜한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려고... 안전했으면 좋겠어요 여주가 일이 생긴다면 여주도 여주지만 화난 윤기의 모습이 괜히 떠오른달까... 엄청 무섭겠네요 으으 상상만으로도 발린다 윤기라면 뭔들이겠지만요 아 [윤기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4
앗 암호닉 받으셨네요 방금 알림 떠서 봤아요 크크...
8년 전
킹스맨
윤기야님! 감사합니다 윤기는 참 좋은 사람이에요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8년 전
독자5
아 앙대.. 제발 말 좀 들어..ㅠㅠㅠㅠㅠㅠㅠ위험하다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킹스맨
다음 글에서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해주세요!
8년 전
독자6
왜그래...ㅜㅜㅜ 왜나가ㅜㅜㅜ 융기오면 가지...불안하게..[목단]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글에서 봐요!!
8년 전
독자7
민빠답없
오오오오오 제 암호닉이보여요!!ㅋㅋㅋㄱ 말좀듣지에고...뭔일날거같은데 불안하네요

8년 전
킹스맨
과연 어떻게 될까요? 다음글에서 꼭 봐요!
8년 전
비회원173.193
잘보구있어요ㅜㅠㅠㅠㅠㅠㅠ!♡
윤기때문에 설렘사..ㅠㅠ♡
[융깅융깅]으로 암호닉 신청해여ㅜㅠㅠ
여주가 위험한 일 안당했으면 하는데..☆

8년 전
킹스맨
그러게요ㅠㅠ 설렘사하셨다니 좋아요!! 암호닉 받았습니다
8년 전
독자8
헐... 쓰니야 글 완전 내 취향이에요ㅠㅠㅠ 신알신 눌렀어요ㅠㅠㅠ 앞으로 쓰니 새 글 나오면 다 봐야겠다ㅠㅠㅠ 암호닉 신청할게요 [쿨밤] 으로 받아주세요ㅠㅠ 사랑해요ㅠㅠ
8년 전
킹스맨
신알신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암호닉도 잘 받았어요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
와...진짜 완전 제 취향을 저격하셨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한테 무슨일 생길것같은... 암호닉 받으신다길래 신청하고갑니다![빔빔]신청합니다!!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감사합니다ㅠ 다음글에서 꼭꼭 봐요!
8년 전
비회원121.181
오오 궁굼해궁굼해~
[태태뿡뿡]으로 암호닉신청이요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
아 제발 말 좀 듣지ㅠㅠㅠㅠ무슨일 생기면 어쩌려고ᅲᅲᅲᅲᅲᅲᅲ
8년 전
킹스맨
과연! 여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8년 전
비회원44.21
고망맨이에요! 여주 무슨일 생기면 어떡하죠ㅜㅠ 아플까봐 밤에와서 몰래 연고를 발라준다니ㅜㅠ 설렌다ㅜㅠ
8년 전
킹스맨
연고 바르는 건 저도 참.. 두근두근합니다
8년 전
비회원194.141
꺄르륵!문을 열고 설마 뭔일이 생기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근거려요ㅠㅠㅠ
8년 전
킹스맨
저도 커피 마신 것처럼 두근두근해요!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1
[들레]로신청할게요!!!!!ㅠㅜㅜㅜㅜㅜㅠㅠ저정말이런물좋아해요..ㅎ....아고물~~~~~~유후~~~~~ㅎㅎㅎㅎㅎ그럼소인은물러가겠습니당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받았습니다! 잘자고 다음글에서 봐요
8년 전
독자12
민트 제발 그냥 집에있어ㅠㅠㅠㅠ 뭔일날거같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 나가지마ㅜㅠㅠㅠ
8년 전
킹스맨
ㅠㅠ으아 어쩌지요 다음글을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13
복숭아입니다ㅠㅠㅠㅠㅠ여주야 제발 윤기 말 좀 들어ㅠㅠㅠㅠ뭔가 불안해요 일나간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 제발 누구 하나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이제야 동거하는 것도 실감하고 윤기가 눈에 띄게 여주를 아끼고 있는데 다치면 정말 마음 아플 것 같네요...
8년 전
킹스맨
복숭아님ㅠㅠ 마음이 되게 소녀같으세요 전 좀 강철인간이라 강하게 밀어붙일 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둥글게~
8년 전
독자14
꾹꾹이에요! 아아왠지무슨일이생길것만같은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작가님글너무좋아요. 매회마다 제심장을저격하는느낌이랄까요 영화레옹을 엄청좋아하는지라 더애착이가는글인거같아요. 영화와 견줄만큼 재밌어요!! 다음편도기대할게요♥
8년 전
킹스맨
꾹꾹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ㅠ 좋아하시니 저도 참 기뻐요 두근!! 레옹처럼 재밌게 글 쓰겠습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184.195
[햇살]로신청할게요!!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받았어요~
8년 전
독자15
초커에요:) 윤기 ㅠㅠㅠ 자고있을 딱 와서 연고 발라주는 거 진짜 발리네요 ㅠㅠㅠㅠㅠ 멋있어 다정킹 민윤기 ㅠㅠㅠ 여주 괜히 말안듣고 혼자 나갔다가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려고 ㅠㅠㅠ 너무 걱정되네요.. 윤기도 여주가 혼자 나갔다 왔다는 거 알면.. 엄청 화낼텐데.. ㅠㅠㅠ
8년 전
킹스맨
무슨 일이 생길 지 다음 글을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 화에서 꼭 봐요~
8년 전
비회원83.57
1013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ㅕ주야ㅠㅠㅠㅜㅠㅠㅠㅠ 가지마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 안 거ㅐ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 여주 마음이 이해는 가지만 ...☆☆ 안되는데ㅠㅠㅜㅠㅠㅠ
8년 전
킹스맨
과연 여주가 어떻게 될까요? 다음글에서 꼭 같이 봐요
8년 전
비회원193.33
뭐죠 이 대작 ㅜㅜㅜㅜㅜㅜㅜ 지금 정주행하러 갑니다ㅜㅜㅜㅜㅜ 일단 [요를레히] 암호닉 신청하구요 여주야.. 다치면 안 돼ㅜㅜㅜ 괜히 갔다가 다쳐서 나중에 윤기가 화나면... 헐 그 저음으로.. 엄청 무서울 듯 하네요.. 그래도 윤기 이즈 뭔들..
8년 전
킹스맨
대작이라니..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와 엄청 기뻐요 암호닉받았습니다! 다음글에서 꼭 봐요!!
8년 전
독자16
여주야ㅠㅠㅠㅠㅠ 안 돼 가지 마ㅠㅠㅠㅠㅠㅠㅠ 걱정되네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어두운 듯 현실감 있는 윤가도 너무 좋고 당돌한 여주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킹스맨
제가 어두운 글 전문이라 근데 점점 희망희망한 것 같기도하고.. 암튼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7
와....명작냄새
8년 전
킹스맨
와.. 참말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18
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암호닉 마틸다요 ㅠㅠㅠㅠㅠㅠㅠ 워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킹스맨
제목에 맞는 암호닉이네요! 신청완료입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80.68
몰래 들어와서 연고 발라주는 거 진짜 설레네요 여주가 나가서 아무 일도 안 생겼으면 좋겠어요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윤기가 화도 낼 것 같고 걱정도 많이 할 것 같은데.. 비회원도 암호닉 받으신다면[달안개]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킹스맨
암호닉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다음글에서 여주가 어떻게 될지 확인해주세요!
8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뻔했어요ㅜㅠ은수..........ㅠㅅㅠ..... 윤기분위기도확바뀌구ㅠㅠㅠㅠ너무잘봤어요ㅠㅠㅠ 암호닉신청할게요![윤기모찌]♥
8년 전
킹스맨
잘 보셨다니ㅠㅠ 감사합니다 다음글에서 꼭 봐요! 암호닉 받았습니다!
8년 전
독자20
좀비야입니다!! 안돼ㅜㅠ나가지마ㅜㅠ그냥 얌전히 있으란말이야ㅜㅠㅜㅠ윤기랑같이가ㅜㅠㅜ
8년 전
비회원40.55
민군주님에여!아무슨일이생길것같은디...8ㅅ8나중에윤기가화낼모습이그려져여...오늘도잘보고가요작가님!♡
8년 전
비회원21.211
바람민입니다. 여주한테 무슨일이라도 생길 것 같아 무섭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0.68
효인이에요! 아 윤기 말 들어 여주야... 윤기 화 나면 무서울 것 같단 말이야... 안 돼...!! 여주가 말을 안 듣는 건 그만큼 동생을 아껴서겠죠?ㅜㅜ 괜히 마음 아프고 막... 그러네요...ㅠㅜㅜㅜ 다음에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제 예상대로 윤기가 화를 낼까요...?(아 무섭다...) 항상 재밌게 써주시느라 수고 많으세요! 작가님 화잇힝♥
8년 전
독자21
8ㅅ8입니다! 오늘은 제가 좀 늦었네요 그나저나 윤기가 점점 여주를 귀여워하는 게 눈에 보이네요 되게 자제하는 것 같지만 여주에게 빠져드는 게 보여요 여주도 윤기를 무서워하는 것 같지도 않고 말이에요! 그런데 여주는 왜 윤기 말을 듣지 않고 집 밖을 나가는 걸까요... 혹시나 여주랑 윤기가 다치면ㅠㅠㅠㅠ 제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2
으아 작가님 글 진짜 취향 저격이에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완전 짱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막 아련하고 설레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이 너무 기대돼요!! 글 잘 보구 가용~~❤️
8년 전
독자23
아 암호닉 신청할게요!!! [두콩이]로 하겠습니당!!
8년 전
독자24
레옹 몇번을 봐도 재밌는 레오유ㅠㅠㅠ영화도 재밌는데 글도 재밌어요!
8년 전
독자25
헐 설마 무슨일이 생기는건아니겠지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ㅠㅠㅠㅠㅠㅜㅜㅜ흐허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6
와 정말 제가 쓰고싶었던 바로 그 소재네요! ㅠㅠ 바로 신알신 눌렀습니다 암호닉 [여우비]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7
으악......머야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완죤 다정해ㅜㅜㅜㅜㅜㅜ아....오빠...ㅠㅠㅠㅠㅜ벗어날수없는 마성의 매력......그 매력에 내가 죽어나가...ㅠㅠㅠㅠㅠ작가님 짱짱....ㅠㅠㅠㅠㅠ기다릴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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