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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슙민] OH MY BABY (임신물 주의) 6 | 인스티즈


 

 

윤기네 어머님이랑 아버님이랑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까 어느새 밖이 어둑어둑해짐. 윤기가 올 때가 됐는데 온다고 연락이 안 오니까 걱정이 되기 시작한 지민이가 문 쪽을 흘끔거림. 그걸 또 어떻게 본 건지 어머님이 웃으면서 그렇게 걱정 되면 연락 해 봐, 아가. 하심. 지민이는 그거 듣자마자 아, 하고 핸드폰 꺼내서 단축 번호 1번을 누름. 꾹 누르니까 바로 윤기한테 연결이 됨. 신호가 두 번도 채 안 간 것 같은데 뚜르르르 하는 연결음이 끊겼음.




[어, 왜.]
어디야, 형?
[어디쯤 왔게.]
몰라... 어디야, 걱정 되니까 얼른.
[문 열어 줘, 지민아.]



문 열어달라는 윤기 말에 어리둥절해서 얼굴에 궁금증만 잔뜩 매달고 있는 지민이 대신에 통화 같이 듣고 있던 윤기 어머님이 대신 마중을 나감. 어머님이 일어나서 현관문으로 향하는 거 보고 나서야 지민이는 뒤따라가고. 윤기는 지민이가 문 열어줄 줄 알고 대기하고 있다가 엄마가 나오니까 인상 찌푸림. 그거 본 엄마가 얘가? 아무리 아가가 좋아도 그렇지, 엄마한테 그래도 돼? 서운하다는 듯이 말하니까 지민이가 안절부절 못함. 어머님은 장난이고 윤기도 그걸 아니까 픽 웃으면서 들어오는데 지민이 혼자 안절부절. 윤기가 들어오자마자 지민이 안고 볼에다 한 번 입에다 한 번 쪽 쪽 뽀뽀하고 아버님한테 인사 함. 다녀왔습니다, 하니까 아버님도 오냐, 하고 수박이한테 시선을 돌림.

뽀뽀 한 번에 귀까지 빨갛게 물든 지민이 보고 어머님이 막 놀리심. 놀린다기 보다 귀엽게 본다는 게 맞는 말일 것 같음. 지민이가 동글동글한 손 들어서 얼굴 가리고 어쩔 줄 몰라하니까 윤기가 어머님한테 한 마디 함. 나 없는 동안 계속 이랬어? 하니까 어머님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다가 지민이 토닥거림. 진짜 아들, 넌 아가 잘 만난 줄 알아. 네 걱정을 얼마나 하는지... 하면서 고개 절레절레 저으니까 윤기도 슬쩍 웃음.

넷이서 모여서 도란도란 얘기 좀 하다가 어머님이 저녁 차리겠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심. 지민이가 도와드리겠다고 일어났는데 어머님이 도와줄 거 하나도 없다고 하시면서 앉힘. 지민이는 소파에 앉아서 발만 동동. 어머님이 가신 부엌 쪽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데 윤기가 머리 슥슥 쓰다듬으면서 말함. 너 도와준다고 나서면 더 안절부절 못하실 테니까 그냥 있어. 하고 옷 갈아입으러 윗층으로 올라감. 아, 윤기가 본가에서 같이 사는 건 아니지만 방은 여전히 그대로 있음. 청소도 제대로 해 두고 물건도 그대로 둬서 언제 오든 편히 있을 수 있도록.




.
.
.




다음에 또 와야 해, 아가. 집 앞까지 따라나오셔서 손까지 잡아주시는 어머님한테 인사 꾸벅꾸벅 하고 윤기 차에 올라탄 지민이가 끝까지 뒤를 돌아봄. 윤기가 머리 집어 넣어, 하면서 창문 안 올렸으면 어머님이 안 보일 때까지 그렇게 있었을 것 같음. 지민이가 입 다물고 뒷 좌석에 있으니까 윤기가 물어봄. 엄마랑 재미있었어? 하니까 지민이가 응, 완전... 어머님 진짜 좋은 분인 것 같아. 하고 대답함. 수박이 토닥토닥 거리면서.



또 오면 되는데 왜 울상이야.
또 와도 돼?



그새 시무룩해진 지민이 표정을 백미러 통해서 본 윤기가 또 오면 되는데 왜 울상이야, 하고 물으니까 지민이 얼굴에 화색이 돎. 윤기가 물론, 하면서 긍정의 답을 했는데도 지민이가 정말? 진짜? 하고 몇 번을 더 되물음. 윤기가 엄마한테 전화해줘? 하니까 아니, 아니야. 노우노우... 하면서 다시 자리에 제대로 앉음. 윤기는 티는 안 내고 있지만 내심 엄마한테 많이 고마움. 엄마 아니였으면 자기가 올 때까지 사과랑 둘이서 집 지켜야 하는 지민이를 아니까. 집 가서 지민이랑 수박이 재운 다음에 엄마한테 전화도 한 윤기임.



고마워, 엄마.
[알면 잘 해.]
지금도 충분히 효자인데.
[말이나 못하면. 아가는 자?]
둘 다 잠들었어. 엄마도 얼른 주무세요.
[너도 자, 내일 출근해야지.]
알았어. 안녕히 주무세요.



표현은 틱틱 거려도 다정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는 모자!


*무뚝뚝 윤기가 보고 싶어서 쓰는 짧디 짧은 조각
왼쪽 : 윤기    오른쪽 : 지민이

01


어디야

나? 지금 밖이야

헤헤...


내가 가지 말랬잖아
이 시간에 어딜 그렇게 뽈뽈 돌아다녀 꼬맹이가


꼬맹이라니

불만이냐


물만...


박지민


잘못했어여



02






왜 새끼야...
잠 좀 자자

아니 형...

왜 인마
깨워놨으면 말을 해

잘 자라고 ♡

익사하고 싶어?


아니요...


자라


 

 

 

 

너무 늦었지... 미안해 8ㅅ8 개학하고 폰 잡고 있을 정신이 없었어 하교하고 집 오자마자 10시부터 폰 잡고 쓰기 시작해서 헤헤... 오늘은 너무 짧기도 하고 쓰고 싶기도 해서 아래에 살짝 티격태격 슙민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화는 좀 길게 데리고 올게 기다려준 사랑둥이들 있을 텐데 짧아서 미안해 ;ㅅ; 고마워!

 

암호닉 신청한 사랑둥이들

민윤기내남편 현 매미 슙슙 설탕맛 333 딸기 39윤기 끼부림 카모마일 에어컨 무밍 침침 모니 꼬맹이 아콰 상큼쓰 찹쌀 수박맘 민슙 서울휴게소 군쥬님 태태침 패패 헤이호옹 사귀자 ☆☆윤기야☆☆ 겨울 윤기시 슙절부절 밤하늘 깝곰 밤비 보드레 129 설레임 정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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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매미 선댓
8년 전
독자5
아 진짜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월드에서의 고통은 무슨 우리 짐니 수박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매일 이런 금같은 글 쪄주는 너탄을 납치할 것이다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최고야 아악 악 악 수학과외에서 혼자 실실 웃는 중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한번 너탄에게 고백한다 사랑한다!!!!! 슙민만만세!!!!!
8년 전
슙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납치당할 준비 하고 있으면 돼? 수학 과외 열심히 해 매미야 파이팅 ♡♡ 사랑해 ♡♡♡
8년 전
독자2
진짜 볼때마다 대박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쓰니얏...♡ 암호닉 신청해도 되?
8년 전
슙민러
당연하지 암호닉 신청은 항상 고맙게 받아 ㅠㅅㅠ 내가 더 사랑해♡♡
8년 전
독자7
임호닉 츄츄! 진짜 사랑해ㅜㅜㅜㅜㅜㅜㅜㅜ내 사랑 다 가져갈래..???????? 매번 글 올라올 때마다 너무 잘 써서 놀람.. 8ㅅ8
8년 전
슙민러
츄츄 귀엽가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가져가도 돼? 나 욕심 많아서 다 쪽쪽 빨아먹을 거야 'ㅠ' 잘 쓴다니... 과찬이야
8년 전
독자11
암호닉 처음 신청해봐서 뭘 해야할지..헤헤헤ㅔ 고민한게 저건데 귀여우니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 다음편만 이제 기다려야게쏘
8년 전
슙민러
11에게
헤헤 주말에 다음 편도 열심히 써야겠다 읽어줘서 고마워 ♡♡

8년 전
독자3
슙슙이야ㅠㅠ신알신받고달려옴!!!!!!
민윤기 이 다정한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수박이 눈은 어떻게된걸까ㅠㅠㅠ흐규

8년 전
슙민러
수박이 눈은 안 보인다고 확실하게 진단 내려진 게 아니라 안 보이게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큰 거야!
8년 전
독자4
작가님 중간에 아가이름 사과로 되어있어요!
8년 전
슙민러
어 헐 잠시만 고마워요... ;ㅅ;
8년 전
독자6
깝곰와쪄요ㅠㅠㅠㅠㅜ 중간에 수박이가 사과>\\\\< 사과드시고 싶으세염?ㅋㅋㅋㅋㅋ 아 너무 기여워요ㅠㅠㅠㅠㅠㅠ 으어으엉우엉 수박이이름은 계속 수박이로 가는건가욤?ㅇㅅㅇ
8년 전
슙민러
원래 수박이가 아니라 사과였어서 자꾸 헷갈려... ;ㅅ; 아 글구 댓 편하게 달아도 돼! 가깝게 지내고 싶당 ♡♡ 수박이 이름은 곧 정해질 예정이야 헤헤 에피소드가 다 있지
8년 전
독자18
아..수바기도기엽고 사과도기엽고..으아앙유ㅠㅠㅜ조만간 이름이 정해질꺼라니 두근두구뉴ㅠㅠㅠㅜ하...나도ㅜ저란남편..
8년 전
슙민러
저런 남편 만날 수 있을 거야 아니 더 멋진 남편 만날 거야 ♡♡ 헤헤 일단 여자인지 남자인지부터 정하려구... 고민이야 끙끙
8년 전
독자8
으앙!!밤하늘이야!!진짜 알람 울리자마자 달려왔어ㅠㅠㅠㅠ글이 안올라오길래 뭐지...내 알람이 이상한가8ㅅ8 이러면서 막 검색하고 그랬당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글 써줘서 고맙고 내 사랑 받아♡,~

8년 전
슙민러
헐 검색까지.. 고마워 ㅠㅅㅠ 학교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어 주말에 또 열심히 써야지 내 사랑도 받아 얍얍 ♡♡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슙민러
ㅠㅅㅠ 사랑한다니 진짜 고마울 따름 ㅠㅠㅠㅠㅠ 나도 사랑해♡♡
8년 전
독자10
민윤기내남편
슙민만세!!!!!!만세!!!!!!!만세!!!!!!!!!!!지민이 너무귀여워서 글읽다가 웃음나오는건 처음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곤할텐데 글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중간에 애기이름 사과라고되어있다고 말해주려고했는데 다른사람이 벌써말해줬네!!! 신알신 울리자마자는아니고 보자마자 바로 달려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글써줘서 너무너무고마워!!!

8년 전
슙민러
만쉐!!!!! 지민이 귀여운 게 포인트 민윤기 다정한 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더 고마워 봐줘서... 자꾸 사과라고 쓰게 돼 ;ㅅ; 다음에는 한 번 더 확인하고 올려야겠어 고마워 사랑해♡♡
8년 전
독자12
겨울 암호닉도 찾았고! 난 발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누텔레가 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이번 편은 짧아서 발림 포인트가 별루 없었어... 다음에는 발림 포인트 슝슝 데려올게 오늘도 고마워!
8년 전
독자15
아니야ㅠㅠㅠㅠㅠ 슙민이즈 뭔들ㅠㅠㅠ 너탄글이즈 뭔드류ㅠㅠㅠ 짧아서 톡? 저거 가져온거 같은데 진짜 너탄은 정말.. 최고다 굿
8년 전
슙민러
ㅠㅠㅠㅠㅠㅠ 엉엉 고마워 정말... 맞아 너무 짧아서 톡 슬그머니 두 개... 저런 슙민도 좋아해 'ㅅ'♡
8년 전
독자19
슙민이즈 뭔들이지 항상.. 뭘해도 옳다 싸워도 옳을거야 얘넨
8년 전
슙민러
19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ㅋㅋㅋㅋㅋㅋ 헤헤 육아물 글 하나 올리고 나니까 이것저것 쓰고 싶은 게 많아 투닥투닥 하는 것도 쓰고싶고 짐니한테 안절부절 못히는 윤기도 쓰고싶고 이것저것... 헤헤

8년 전
독자22
슙민러에게
뭔들 써주면 감사히 보겠어.. 정말

8년 전
슙민러
22에게
사랑해... 너뿐이야 유후

8년 전
독자13
하ㅏㅜㅜㅜㅜㅜㅜ 진짜 이거 볼때마다 슙민러는 발려요ㅠㅠㅠ
8년 전
슙민러
헤헤 여기 슙민러 추가요
8년 전
독자14
안녕 윤기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알림받고 바로 올라고했는데 조금 늦어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헝 아무튼 완전 기다렸어ㅎㅎㅎㅎㅎ아 진짜 다정다정하고 달달한거 내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훼....☆
8년 전
슙민러
에이 늦기는 하나도 안 늦었어 완전 빨리 왔는걸? 늦어서 미안해 ㅠㅅㅠ 개학하고 나니까 정신이 없다 다음에는 더 달달하게 써올게 오늘도 고미워♡♡
8년 전
독자20
웅웅 쓰니 항상 파이팅해!!!!!!8ㅅ8♡
8년 전
슙민러
사랑훼♡♡
8년 전
독자16
아콰! 윽... 아닌 척하지만 다정함이 보이는 모자사이라니 짐니는 오늘도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짐니는 뭐 항상 사랑스러운 아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아콰 너도 사랑둥이♡♡
8년 전
독자17
태태침이야ㅠㅠㅠㅠㅠㅠ우어ㅠㅠㅠㅠㅠ오랜만이야ㅠㅠㅠ윤기 발려.....ㅠㅠㅠ
근데 글보면서 수박이 눈 걱정하면서 본다ㅠㅠㅠ
오늘도 재미있는 글 고마워!

8년 전
슙민러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 ㅠㅠ 개학했더니 정신이 없다 수박이는 괜찮을 거야 헤헤 육아물의 주인공인데 헤헤... 아닐수도 있고... (의미심장) 읽어줘서 고마워!
8년 전
독자21
의미심장?!!?나중에 나 낚은거면 영창이야ㅋㅋㅋ장난이고!ㅋㅋㅋ
나도 요즘 개학해서... (눈물)읽어줘서 고맙긴 ㅠㅠㅠㅠㅠ글써줘서 고마워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오 세상에 영창이라니... (도망) 개학했구나 토닥토닥 힘내자 ♡♡ 사랑해 ㅠㅅㅠ
8년 전
독자23
나도 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23에게
♡♡♡ 얼른 낸내해 코오 낸내 ♡♡

8년 전
독자24
슙민러에게
너도 코오 낸내!!♡

8년 전
슙민러
24에게
나는 이제 자러 가야지 총총 잘 자 태태침아 ♡♡

8년 전
독자25
으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너무 귀염고... 사랑스럽거... 하... 이 감정을 뭐래야하지 아 설렌다고 하는 건가봐... 아 진짜 윤기랑 지민이랑 수박이 참 다 좋아요... 물론 부모님들도ㅠㅠㅠㅠㅠ 좋은 글 고맙구 진짜 재밌게 보고있서여 딘짜슙민 만세!!!!!
8년 전
독자26
달달하고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ㅜㅠㅠ 민윤기 이 치명적인 남자야ㅠㅠㅠㅠㅜㅠㅠㅠ멋있어ㅠㅠㅜㅠㅠㅠ지민이ㅠㅠㅠㅜㅠㅠ이거보면서 힐링ㅠㅠㅜㅠㅜㅠ 잘읽었어유ㅠㅜ
8년 전
독자27
귀엽다진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 너무좋다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28
에어컨!!!!!아유 진짜ㅠㅠㅠㅠ하루 피로 싹 가시게 해주네ㅠㅠㅠㅠㅠ너무 좋은 가정이다..수박이랑 계속 이렇게 도란도란 잘 살았으면 좋겠다!!오늘 글 잘봣ㄱ어ㅠㅠㅠ♥
8년 전
독자31
좋다 흑흑ㅜㅜㅜㅜㅜㅜㅜㅜㅡ 감쟈합니당 좋은 글 써주셔서ㅜㅜㅜㅜㅜㅡ는
8년 전
독자32
있잖아 수박이 이름은 언제 지어...? ㅠㅠㅠㅠ 지민이 시월드는 고달프지않겠구나 추카한다 찌미나 ㅠㅠㅠㅠ 윤기 진짜 다정남 ㅠㅠㅠ 민다정... 저런 남편 또 없나요
8년 전
독자33
설탕맛이 왔다...아 이번편도 역시 달달함으로 가득하구나.....초특급 달달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진짜 부둥부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내 입가에서 미소가 가시질 않는구나...다음편은 또 얼마나 설레고 달달할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중간에 수박이말고 사과가 있어여>< 사과는 둘짼가요? 얼른 둘째를 만들어봅시다
8년 전
독자35
☆☆윤기야☆☆ 나 알라 보자마자ㅏ 왔어 ㅠㅠ 오늘도 사랑스럽다 슙민이들은 ㅠㅠ
8년 전
독자36
이건 꿀이에요ㅜㅜ암효닉 수능특강으로 신청할께여ㅜㅜ
8년 전
독자37
ㅍ퓨ㅠㅠㅠㅠㅜㅜㅜㅜㅜ민윤기ㅠㅠㅠ앓다쥬글민뉸기...
8년 전
독자38
암호닉 [상큼쓰] 요!!!ㅜㅠㅜㅜㅜㅜㅜ이거 너무좋아요ㅡㅜㅠㅜㅜㅜㅜ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9
아 지민이ㅠㅠㅠㅠㅠ 너무귀야워여ㅠㅠㅠㅠㅠㅠㅠ 융기도ㅠㅠㅠㅠ 츤츠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끼부림이에요ㅠㅠㅠㅠㅠㅠ 윤기 다정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뚝뚝한 민윤기도 좋지만 다정한 민윤기가 더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볼때마다 대리만족해서 조금 씁쓸하네여... 저도 빨리 남친을 만들어야한텐데..!! 후.. 이번화도 잘 보고갑니당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43
암호닉 신청은 [마틸다]로 할게!! 슙민 평소에 좋아했는데 이거 보고 나서 더 좋아진 것 같아 거기다 임신물이라니.... 취향 저격 제대로 당했어 ㅠㅠㅠ 마지막에 무뚝뚝한 윤기랑 귀여운 지민이 카톡으로 얘기하는 거 진짜 좋다 귀여워...... 괜찮다면 다음에 오게 될 편에도 넣어주라 ㅠㅠㅠ 오마베 정주행 중인데 슙민 서로 신경써주고 배려하는 거 진짜 보기 좋다...... 슙민은 정말 사랑이야 써준 쓰니도 사랑해 내 사랑을 받아 ♡♡♡♡
8년 전
독자44
헤헿 역시 오늘도 너무너무 설레고 재밌어요!!!우오오오오오아진짜 근데 윤기가 너무 멋있어요...아 이것만 보면 진짜 결혼하고싶어져요 ㅠㅠ 결혼할래!!!!!(윤기랑!!!!!)
8년 전
독자45
ㅠㅠㅠㅠ지민이너무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꼬맹이에요!!역시ㅠ오늘도 설레요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우리슙민ㅠㅠ윤기 부모님도 진짜 다정하고ㅠㅠ멋있는것 같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아우ㅠㅠ역시나 겁나 설레는 슙민ㅠㅠ너무 좋다ㅠㅠ지민이도 귀엽고 윤기도 설레고ㅠㅠ어머님 아버님 여린 지민이한테 다정하셔서 더욱좋은...♡ 슙민이들은 정말 행복할 듯
8년 전
독자48
슙절부절
8년 전
독자49
저런시부모님세상에어딨는거징.. 아가ㅠㅠㅠㅠㅠㅠ 지민이는 오늘도 귀엽고 귀엽고 귀엽다 지민이가 다햇짜나여! 오늘도 날 저격해 탕탕 와우와우...
8년 전
독자58
미늉기이위험한남자야ㅠㅠㅠㅠㅠ 어떡하면좋아ㅠㅠ 저남자 갖고싶다... 탐이난다... 어떡하나...
8년 전
독자50
딸기야ㅠㅠㅠ지민이는 분명 수박이 엄마인데 왜 이렇게 아카아카한거야 정말ㅠㅠㅠㅠ귀여워서 끙끙거렸네ㅋㅋㅋㅋㅋ윤기ㅋㅋㅋ부모님 앞에서도 지민이 부둥부둥해주는 걸 멈추지 않넼ㅋㅋ 내가 여태 생각했던 슙민 중에 오마베가 최고인 것 같아 달달하고 뭔가 포근하다고 그래야 되나ㅠㅠㅠ되게 읽을 때 마다 기분도 좋아진닿ㅎ 카톡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단호하던 달달하던 민윤기는 항상 멋있고 지민이는 귀엽네 :) 다음 편도 기다릴게! 잘 읽고가~
8년 전
독자51
정꾸꾸에요!!!ㅠㅠㅠ 오늘도 윤기는 지민이한테 완잔 다정남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9.82
밤비에영! 나른한 오후에 이글보구 완전 기분업업!!너무 달달해여ㅠㅠ점심먹구 디저트가 따루 필요없네여♥
8년 전
독자52
아ㅠㅠ지미나ㅠㅠ대박...거기다부모님계신곳에서애정행각하는민윤기...b
8년 전
비회원150.201
나 왜 이거 이제 봤ㄴ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현이야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 진짜 민다정은ㄴ영원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짐니한테 뽀뽀 쪽쪽 하고 짐니는 부끄러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잘 어울ㄹ려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카톡은 무뚝뚝한게 발린다 대박ㄱ이야ㅠㅠㅠㅠㅠㅠ 얘ㅒ들아 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쁜 것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진짴ㅋㅋㅋㅋ슙민ㅋㅋㅋ
8년 전
독자54
츤데레 모자인가요? 진짜 바람직한 모자 ㅠㅠ 밑에 짧은 조각은 슙민이들 결혼 전 연애 시절 보는 것 같아서 뭔지 모를 흐뭇함 ㅠㅠ 짧아도 좋아요 감사해요 작가님 ㅠㅠ
8년 전
독자55
ㅠㅠㅠ다정한 윤기도 좋고 밑에 까칠한 윤기도 좋아요ㅜㅜㅜㅠㅠㅠ시간도없는데 짬짬이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6
윽..조각글 심쿵이네요 흡..안기다리고 계속 쭉쭉 볼 수 있어서 이것도 행복...
8년 전
독자57
하힣 중간에 사과로 나오는 것도 역시 수박이었구나 츤츤데레데레모자 다음 편도 기대할게용용
8년 전
독자59
으아아아 너무 규ㅣ여워ㅠㅠㅠㅠ 윤기ㅜ진짜 발린다.....
8년 전
비회원72.83
쓰니야 사과라고 잘못쓴거같은뎅??
5년 전
비회원72.83
쓰니님 사과는 모에요 진짜 귀여워ㅜㅜ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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