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경수가 이제 엑소도 잘되고 SM도 점점 회사가 커지면서 이제 경수를 다른 새로운 남자아이돌을 맡게함. 그때 엑소애들은 멘붕이옴. 아..아니 우리경수를 다른애들한테 뺏긴다고? 이러면서 엑소11명이서 합동작전을 펼침. 경수한테는 예전처럼 말 잘듣는데 다른 코디나 매니저 오면 완전 틱틱대고 맨처음 만난것처럼 낯을 가림. 이걸보고 회사가 아 엑소애들은 도경수가 잘 맡아서 해주겠지. 이래서 다른 아이돌 맡은지 4달도 안되서 다시 바뀜.
그때 그 4개월동안 맡아졌던 남자아이돌도 도경수가 좋았는데 차마 선배앞에서 내색은 못하고 가끔씩 회사에서 만나면 엄청 친근하게 말시킴 경수형!요즘 잘지내요? 회사 말고는 볼수있는데가 없어서 엄청 아쉬워요... 이러면서 되게 팔짱도 끼고 어깨동무도 하면서 감.
그걸 종대가 봄. 종대는 모르는척 시치미떼면서 어?경수형 여기서 뭐해요? 저희찾아요? 저희 3층에 있었는데 못보셨구나..이러면서 그 후배아이돌 보고는 넌 왜 여깄어? 연습안해? 이러면서 정색빨면서 얘기하고 결국 그 후배는 그냥 돌아가고 경수는 종대한테 왜 후배괴롭히냐고 그냥 인사정도만 한건데 괜히 과민방응이라면 이마를 딱콩 때림.
종대는 에이형~ 형은 우리껀데 자꾸 딴애들이 형 넘보니까 불안해서 그러지.. 이러니까 경수는 야, 난 맨처음에 맡은 것도 너네고 마지막으로 맡을 애들도 너네야 걱정말고 얼른 올라가세요~ 이러면서 머리 쓰담쓰담 해줌 종대는 에헤헤 거리면서 같이가요~ 이러면서 경수 어깨동무하고감.
28. 경수가 일반인 치고 연예인 옆에 있어도 안꿀리는 외모로 점점 인기상승을 감지하고있던때, 엑소 애들이 지방으로 행사를 가게됨. 그 지방에는 엑소만 오는게 아니라 그냥 지역축제여서 태진아, 등등 유명하신 가수분들도 오시는데 어느 무개념 엑소팬이 더 일찍 보려고 명단을 세우고 난리가 났음.
경수는 엑소매니저로써 상황 수습하려고 명단 없애고 선착순으로 받고있는데 어느 한 팬이 오면서 경수를 말 밀치고 때리고 욕하고 장난아니게 경수를 몰아부침. 경수는 그냥 맞고있었음. 자기가 여기서 화를 내고 맞대응을 하면 그게 바로 엑소애들을 욕보이는거라 그냥 참고 어서 끝나기만을 기다리고있는데, 크리스가 갑자기 경수를 찾음. 경수는 바로일어나서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행동하고 크리스는 경수 머리가 막 흥크러져있으니까 왜이렇게 부스스하냐고 웃으면서 머리정리해줌,
경수는 여기에 엑소멤버가 있으면 팬들이 몰리기 때문에 어서 대기실로 들어가라함. 크리스는 옆에있던 팬을 그냥 쳐다보고 들어감. 그때까지만 해도 경수를 때리던 팬이 가만히 있다가 크리스가 다시 돌아가니까 더 많은 사람 데리고 와서 진짜로 죽일기세로 쳐다보고있음.
그때 어느 한 이쁜게 생긴 팬이 어? 저거 경수찡 아니야? 이러면서 우오오오 하면서 엄청난 팬들이 옴. 경수는 당황해서 어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랬는데 그 이쁜 팬이 어? 경수오빠 머리랑 얼굴 왜그래요 누가때렸어요? 이럼. 그러니까 그 못생긴 경수때리던 사람이 뭐야 너네는 얠 어떻게 알아 이러면서 너네도 얘좀 보라고 자신들이 새벽부터 와서 명단세우고 그러는데 그걸 그냥 없애고 그냥 선착순으로 한다고, 그러니까 이쁜팬이 그건 원래 그런거라고 명단세운 사람이 이상한거라면서 경수편을 들음. 그러더니 경수한테 설마 이사람한테 맞은거에요? 이러면서 갑자기 눈빛이 바뀌면서 오빠^^어서들어가보세요 엑소오빠들이 오빠 찾지 않았어요? 이러면서 경수를 들여보냄.
그뒤로 이쁜팬이 갑자기 아저가스나가 뭐라카노 지금 니가 누구보고 칠라카는데 니 확 죽이뿌까 하면서 오히려 팬vs팬 구도로 바뀜. 그래도 이쁜팬은 생각이 있어서 여기서 싸우면 엑소를 욕보인다를걸 알아서 밖으로 나가서 싸우게 됨. 결국 그 나쁜팬은 도경수가 엑소의 매니저고 엑소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는것을 알고 자신도 어느순간 됴총을 빨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됨.
29. 그러나 경수를 괴롭히는 악개들은 많아지면 많았지 줄어들진 않았음. 열폭하는 어느 한 팬이 엑소랑 경수가 같이있는 공항에서 큰소리로 저새끼 꼬리치는거 보라고 분명히 엑소매니저도 몸팔아서 됬을꺼라고 저 엉덩이 흔드는거 봐라 아여기까지 똥내난다. 이러면서 그냥 대놓고 경수를 비하하기 시작함. 엑소애들이 화내면서 저새끼는 뭐냐고 화내면서 그 사생한테 가려고 했는데 경수가 막음.
여기서 저런애들 상대해주면 끝도없다고 그냥 무시하라고 함. 엑소애들은 그래도 경수말 듣고 씩씩 거리면서 자기자리로 돌아감. 경수도 솔직히 마음속으로는 상처받았는데 내색은 안함. 그때 레이가 자신한테 오면서 형 괜찮냐고 형은 저런소리 들으면서 화도 안나냐고 오히려 자기가 막 더 화냄. 경수는 레이가 이렇게까지 소리높여서 싸우는건 처음봄. 다른 엑소멤버들도 처음보는지 엄청 놀란 눈으로 레이와 자신을 쳐다봄. 자신은 레이한테 설명해줌 다 너네들을 위한거라고. 여기서 자기가 무너지면 너네가 지금까지 쌓은 명성 다 무너지는거라며 자신은 그저 너네가 잘되면 자신에게는 더한 행복은 없다면서 웃음.
엑소멤버들을 그뒤부터는 경수한테 형 이노래 좋아요 어제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뭔가 경수형 분위기 나서 다운받아서 맨날 듣고있어요 들어봐요 라면서 경수귀에 이어폰 꼽아주고 자신들은 경수 주위에서 살쾡이 눈을하고 혹시 누가 경수 욕하나 하고 쳐다봄. 그뒤로 경수앞에서 대놓고 경수를 욕하는 사생들은 없어졌다고 한다.
30. 엑소가 유명해지고 해외에서도 엑소를 많이 부름. 자연히 경수도 엑소와 같이 해외를 많이나감. 그때마다 엄청난 카메라가 엑소와 경수를 찍는데 경수 핸드폰 케이스가 저번에 타오한테 조공들어간 핸드폰 케이스랑 같은거임. 그걸본 타오팬은 타오오빠가 경수오빠 줬다보다 라면서 올ㅋ색다른 인증방법이네 이러면서 조공인증사진을 찍음. 그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엑소팬들은 이제 엑소한테 준 조공품들이 경수가 하고있거나 입고있는모습을 찍으면서 아역시 엑소오빠들은 경수오빠를 되게 아끼나 보다. 이럼.
그때 어느 한 멤버랑 색만 다른 신발을 신게 됨. 그걸본 팬들은 어머어머 저게 커플신발 티내고 다니는거야? 이러면서 또 엄청 사진을 찍음. 사실은 경수가 신발선물을 받았는데 그걸 다른멤버가 보고 형 그신발 이쁜데 어디서 샀어요? 이러니까 아 이거 생일선물로 들어온것중에 있었다 라고말함. 그뒤에 한 멤버가 경수형이 신은 신발...나랑 커플이면 좋을텐테...참 아쉽다... 이러면서 트위터를 올림. 그뒤로 경수한테 보낸 신발목록을 쫙 뽑아서 엑소팬들이 연합해서 11명 전체발사이즈 조사해서 경수가 있는 신발 같은 모델로 11개를 쫙사서 다같이 조공함. 그래서 이제 엑소와 경수는 모든신발이 커플신발이 됨.
31. 경수는 원래 엑소 코디로 들어온것과 같이 경수가 패션에 대해 관심이 많음. 자신이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위안부 팔찌라는걸 알게됨. 블루밍 팔찌를 엑소한테 선물하면 엑소애들이 좋아하겠지? 이러면서 12개를 주문함. 자신도 블루밍 팔찌를 끼고다니고 엑소멤버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면서 이팔찌의 목적도 얘기해줌. 엑소애들은 역시 경수형이라면서 이렇게 좋은팔찌는 또 어디서 알았냐면서 엄청 기특해함. 그뒤로 엑소는 비커넥트팔찌나 비프렌드 팔찌 등등 좋은취지에 있는 팔찌를 엑소에게 선물함. 그덕에 엑소는 개념돌이라는 수식어가 붙게됨.
그뒤에 엑소가 어느 한 잡지에 나와서 인터뷰를 하는데 요즘 개념돌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그 팔찌는 누구의 생각이냐고 물어보자 엑소멤버가 다같이 경수형이요!! 이러면서 엄청난 함박웃음을 지음. 리포터는 당황하면서 경수형이 누구죠..? 이러는데 엑소리더인 준면이 아저희 매니저분이신데 그분이 다 저희한테 선물해주신거라고. 자신들은 원래 몰랐는데 경수가 알려줌으로써 자신들도 알게 된거라고 되게 좋은분이라면서 경수칭찬을 함. 마지막으로 여러분들도 좋은 일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구입하세요! 이런 멘트로 마무리를 함. 그러고 그 잡지가 발간되고나서 몇시간 뒤에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도경수 exp매니저 블루밍 등등 엑소에 관한 내용이 줄을 섰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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