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그냥 아무거나 올렷어요.....
아무 이유없어욬ㅋㅋ
대청소 |
너징의 집은 13명이 살다 보니 엄청 넓어
부모님들이 한국에 안 계시기 때문에 청소도 13남매가 돌아가면서 해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대청소 날이야
경수는 남매들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7시에 기상해서 너징과 형제들 아침을 준비해 경수는 된장국을 끓이고 계란찜을 하고 어제 술마신 레이를 위해 꿀 물과 북어국도 준비해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한 시간이 지났어 준비가다된 경수는 상을 차리기 시작해
밖에서 딸그락 거리는 소리를 들은 너징이 일어나 너징이 부엌으로 오자 경수가 너징에게 웃으며 일어났냐고 물어
"징어야 일어났니?" "응,오빠 아침 준비 도와줄깨." "아니,이거 말고 가서 형들이랑 애들 깨워" 경수는 상 차리는 거 말고 가서 형제들을 깨워달라고 부탁해 너징은 알았다며 형제를 깨우러 가
'나보다 어린 사람 들어오지 마.'
여긴 민석의 방앞이지... "오빠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어딨다고...." 너징은 방문을 열고 들어가 들어가니 민석이 침대에서 자고 있어
"오빠,일어나 아침 먹어." "으...조금만 더.." "10 분 만 더 자고 나와." 너징은 민석에게 10분만 더 있다가 나오라 하고 민석의방에서 나와
'들어올 때 노크 좀' 여긴 준면과 루한이 쓰는 방이야
너징이 들어가니 준면과 루한이 세상모르게 자고 있어 너징은 가서 준면이를 깨워 "오빠,밥 먹어!" "..." "아!깜짝이야,오빠 루한 오빠 좀 깨워줘" 준면은 말없이 일어나 너징은 그래서 살짝 놀랐지 준면에게 루한을 깨워달라 부탁하며 방에서 나왔어
너징이 지금 온 곳은 비글들 방이야 너징은 목을 풀어 "아!아!아!일어나!!!!!!!" "...ㅁ뭐야.." "아 시끄러 나가 오징어!" "..."
변백은 짜증을 내고 박찬열은 너징보고 나가라고 해 종대는 일어나지도 않아 너징은 종대 침대로 가 종대는 어제 그 낙서를 그대로 하고 자고 있어 "뭐야..안 지우고 잔 거야?"
"종대오빠 일어나!아침이라고!" 종대는 일어날 기미가 안 보여...너징은 포기하고 나가
크리스를 깨우러 크리스방에 들어갔는데 크리스는 이미 일어나있어 징어는 크리스에게 타오와 레이를 깨워달라고 부탁해
그리고 너징은 세훈과 종인을 깨우러 갔어 세훈은 방에 없었고 종인만 잠들어있었어
"오빠 일어나." 너징은 종인의 몸을 흔들면서 깨워 그러자 종인은 일어나
"아침 먹어." 너징은 그 말 하고 부엌으로가 부엌은 이미 북쩍거려
너징이 식탁에 앉았을때 종인이 걸어 나와 종인은 어제 새벽에 지웠는지 얼굴이 깨끗해
종대 뺴고 다들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고 있어
"오늘 대청소인 거 알지?다 먹고 세수하고 거실로 집합해." 민석이 너징과 형제들에게 말해
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밥을 계속 먹어 종대가 지금에서야 걸어 나와
"너무해..나만 뺴고 밥먹ㄱ.." 종대가 그렇게 말하자 너징이 쨰려봐 종대의 얼굴은 어제 낙서 그대로야
종대 얼굴을 본 레이는 얼굴이 왜 그러냐며 물어봐 그러자 준면이 어제 사건을 말해 레이는 너징을 측은하게 바라봐
"너희들 그거 알아?크리스 8살 때.." 민석은 무언가 생각난 듯이 말해 크리스가 8살이면 너징이 태어나기 전이야
"8살 때 뭐??" "뭐?" "뭔데?"
너징뺴고 다른 형제들도 궁금했는지 뭐냐고 물어
"크리스 8살때말이야 자기꿈은 화가라면서 화가가 될꺼라고 그랬지...그때 실력이나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말이야." "..화가?ㅋㅋㅋ크리스오빠가?" "ㅋㅋㅋ화가?화과말고?" "박찬열 드립 자제좀 희수형 대박ㅋㅋㅋ" "희수형이 화가하면 아무나 화가하ㄱ..."
박찬열드립에 백현이 핀잔을줘 종대의 마지막 대사에 크리스는 기분이 나빳는지 종대를 쨰려봐
그렇게 13형제의 아침식사는 끝났어 식탁 정리는 찬열 설거지는 타오 나머지는 씻거나 거실에 모여서 수다 떨어
"어디보자 하나,둘,셋 다모엿네 청소구역 정해줄깨."
"징어랑 경수는 방마다 돌면서 이불 밖에다가 널고.찬열이는 2층 청소기 돌리고 백현이랑 종대는 걸래로 방 닦아. 종인이는 거실 청소.준면이는 1층이랑 2층 욕실 청소,레이는 1층방들 청소기 돌리고. 루한이는 창고랑 차고 정리좀 하고.타오는 크리스랑 1층방들 걸래로 닦고."
"형은?" 찬열은 민석은 뭐하냐며 물어 "나?나는 늙어서 쉬려고...야 농담이야 쨰려보지 마 무서워.나는 소파 커퍼 씻을 꺼야. 자이제 청소시작!"
민석의 말을 끝으로 다들 자기 구역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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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짧아서....
이거 쓰는데 한 시간 걸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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