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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옆집아저씨한테심장폭격당하는썰03 | 인스티즈 

 

 

 

 

"나 아저씨 아니야..." 

 

 

내가 아저씨라고 하니까 엄청 진지한 표정으로 나 아저씨 아니야 그러는데 진짜 반할뻔...(씹덕사...☆) 그래서 내가 입술깨물고 수줍게 웃었더니 아저씨도 씨익 웃엇음ㅎㅎ(심쿵사...☆) 아저씨는 내가 준 우산 만지작 거리더니 시간 안늦었냐고 부모님 걱정하시겠다고 하면서 얼른 가라고 하셨음. 

 

 

"안녕." 

 

"안녕히 가세요." 

 

"..." 

 

"저기 아저... 아니 그...어..." 

 

"...그냥 아저씨라고 해.." 

 

"ㅈ...전...아...아니에요! 안녕히 가세요!!" 

 

전화번호를 물어보려고 했는데... 등신같이....ㅠㅠㅠㅠㅠㅜㅜㅜ 성이름등신ㅜㅜㅜㅜㅜㅠ개찐따ㅠㅠㅜㅜㅜ이게뭐람ㅠㅠㅠㅠㅠㅠㅠㅠ뒤에서 아저씨가 날 한심하게 비웃고 계시진 않겠지ㅠㅠㅠㅠ하...☆ 인생 참....의미없다....☆ 

 

 

*** 

 

 

윤기 아저씨랑 마지막으로 만났던 날이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고 난 드디어 전학 수속도 다 거쳤어. 선생님이 애들한테 인사 하고 가라고 하셨는데 죄송하다고 그건 무리라고 했어...ㅜ 하여튼! 전학 갈 학교도 정해지고 이제 오늘 드디어 이사간다!! 원래 있던 집보다 더 좋은 데로 이사가라고 아빠가 아는 사람 통해서 학교랑도 가깝고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게 됨ㅎ 

 

 

"아니요!! 아저씨 거기 말거 여기에 놔주세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집이 훨씬 넓어지고 전에 있던 집보다 보안이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능 최고최고♡ 이사 다 하고 아빠한테 전화했음. 아빠가 집은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바빠서 미안하다고 못찾아가서 어떻게 하냐고 막 그러시는데 내가 더 미안...ㅜㅜ 그렇게 아빠랑 또 울며불며 통화하다가 배고파서 저녁을 먹고싶어졌음. 솔직히 이사엔 짜장면이지!☆ 싶었는데 그냥 장보고 뭐라도 내가 만들어 먹고 싶은거야. 그래서 지갑이랑 장바구니들고 내려가서 아까 오다가 본 마트를 갔음. 저번에 아줌마가 알려준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려고 재료 고르고 계산하고 집으로 올라가는데 왠 낯익은 뒷모습이 가고 있는거야. 누구지 누구지 생각해내려고 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누군지 모르겠는게 함정. 그렇게 그 사람은 내 앞에서 걸어가고 나는 뒤에서 걸어가는데 대박쓰. 그 사람 같은 아파트 같은동에 사나봐... 그리고 엘레베이터에 타고 뒤돌아보는데 막 엘레베이터 타려는 나랑 눈 딱 마주침. 근데 세상에 마상에.... 그 사람이 글쎄 

 

 

"어? 저번에 그 우산?" 

 

"아저씨?" 

 

"우와 신기하네. 너 여기살아?" 

 

"네! 오늘 이사왔어요." 

 

"그래? 얼른 타. 몇층?" 

 

"저 16층이요." 

 

 

근데 이상하게 아저씨가 16층을 누르고 다른층을 안누르는거야. 순간 설마 아저씨 나랑 같은층이신가...?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마침 그 때 아저씨가 살짝 웃으면서 나랑 같은 층 사네 이러고 나 쳐다보면서 말하는데... 아 진짜... 누가 내 심장 좀... 미쳤나봐....☆ 

 

 

"헐. 우리 옆집이야?ㅎ" 

 

"어 그러게요ㅎㅎㅎㅎ" 

 

"오호" 

 

"ㅎㅎㅎㅎ잘 부탁 드립니닿" 

 

"뭘 잘 부탁 드려ㅋㅋㅋ 얼른 들어가. 안녕." 

 

"네 안녕히 주무세요!" 

 

 

아저씨랑 내가 옆 집이라니... 솔직히 나 아직도 안믿김...ㅜㅠㅠ 벽에 귀대면 아저ㅆ.... 후... 나 뭐래니ㅎ 미쳤나봐ㅎ 하튼 아저씨랑 옆 집사는게 진짜 꿈인 거 같아서 내 스스로 막 귀싸대기 때리고 볼 꼬집고 온 몸을 괴롭혀봤는데 멀쩡함... 이거 최소 현실ㅎㅎㅎㅎㅎㅎ 오마이갓♡ 사랑합니다 주님ㅠㅠ♡ 

 

 

*** 

 

 

"으아아!! 미쳤나봐 미쳤나봐..." 

 

바보처럼 시계를 잘못 맞춰서 30분이나 늦잠을 자버렸음.ㅠ 망했다ㅠ 부랴부랴 준비하고 이번주는 아줌마 휴가셔서 어쩔 수 없이 우유 한 잔을 드링킹하고 문밖으로 나오는데 엘레베이터가 닫히려고 한다!!!!! 으앍!!!!! 

 

 

"잠시만요!!!" 

 

 

가까스로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고 안에는 아저씨가 있었네!?!? 이런 이득이 있나....♡ 

 

 

"안녕하세요" 

 

"안녕. 학교 가는거야?" 

 

"네." 

 

"저번이랑 교복이..." 

 

"아. 전학 왔어요." 

 

"아~ 학교 어디야?" 

 

"아파트 나오면 있는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쭈우욱가면 한국고등학교라구 있어요!" 

 

"그렇구나. 근데 너." 

 

"네?" 

 

"너 늦었지?" 

 

"..." 

 

"ㅋㅋㅋㅋㅋ늦었네." 

 

 

아저씨는 내가 아무 대답없이 눈굴리고 가만히 있는거보고 늦었다는 걸 알아차리셨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저씨가 원래 눌러져있던 로비층 눌러서 취소함. 아저씨랑 같이 지하1층 내려가고 아저씨가 태워주는 차를 탔음. 아저씨 차 타니까 아저씨가 안전벨트 메라고 하시길래 안전벨트를 당기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거야ㅠㅠ 그래서 끙끙대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금세 자기거 다하시고 내 쪽으로 가까이 오더니 꼬여있는 끈 풀어주고 안전벨트 메줌... 어땠냐고?^^ (죽은자는 말이 없다.) 

 

 

"그럼 너 혼자 사는거야? 고 1때 부터?" 

 

"네." 

 

"안 힘들어? 외로울 것 같은데..." 

 

"아니에요. 그래도 매일 매일 아줌마 오시니까 같이 얘기하고 밥먹고 그러다보면 그렇게 외롭지도 않아요." 

 

"씩씩하네." 

 

"...ㅎㅎㅎㅎ" 

 

"다 왔다." 

 

"감사합니다!!" 

 

"잘 갔다와. 안녕." 

 

"안녕히 가세요!!" 

 

 

아저씨 차가 가고 나는 빠르게 교무실로 달려가려고 했으나 교무실이 어디지...☆ 일단 학교 안으로 들어가면 보통 1층에 있으니까... 했는데 역시나 1층에 교무실이 있었음ㅋㅋㅋ 교무실 들어가서 담임쌤찾고 같이 교실로 올라갔음. 

 

 

"애들아. 조용히 좀 하자!!" 

 

"어!! 선생님 전학생이에요? 우와아!!" 

 

 

여기 반 아이들 엄청 활발하다...ㅎㅎ 애들 눈빛이 하나같이 초롱초롱 빛나서 눈부심☆☆ㅋㅋㅋ 진부한 자기소개거 끝나고 선생님은 맨 뒷자리에 자고 있는 남자애 옆자리로 자리를 배정해주셨음. 그리고 선생님은 우리반이 1반인 이유가 3학년 애들중에 공부를 제일 잘하는 애들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잘하라고 했음. 그렇게 조례가 끝나고 선생님은 나가기 직전에 나에게 한 마디를 하셨음. 

 

 

"아 맞다 이름아. 너 짝꿍 잘 챙겨줘라"
대표 사진
비회원190.227
[방탄이]로 암호닉 신청가는하나요ㅠㅜ완전 재미있어요!!!!힛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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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러가는길
우와!!!저 암호닉 처음해봐옇ㅎㅎㅎ헤헷 암호닉이라닣ㅎㅎㅎ...ㅜㅠ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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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짝꿍이 누구길래 잘챙겨주래여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민운기같은 아저씨한테 심폭당하면 무슨느낌일까여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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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러가는길
훟후후후짝꿍이누군지오늘저녁에알수있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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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짝궁이 누구길래 잘 챙겨주라는 걸까요..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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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러가는길
짝꿍이 누군지는 오늘 저녁에 알수있슴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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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도대체 그 짝궁이 누구길래.....아 궁금하당....잘보고가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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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러가는길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저녁에 4올라옵니다ㅎㅎ(찡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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