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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어빠 2 | 인스티즈 

나무어빠 2 | 인스티즈 

 


 


 


 


 


 


 

 나 카레 싫어해여. 그리고 아빠가 모르는 사람 집에 들어가지 말랬어여. 하며 꼬마가 단호하게 말했다. 역시 그 무섭게 생긴 아저씨 딸이구나, 교육을 참 잘 시켜 놓으셨네. 안 온다고 하는 애를 억지로 데려올 수도 없고 그래? 그, 그럼 안녕. 하고 바보처럼 손을 흔드니 꼬마가 나를 올려본다. 그러더니 새침한 표정으로 아주머니 카레 잘 하세여? 하는데 나도 모르게 그 꼬마 포스에 눌려서 고개를 끄덕였다. 응! 김여사 카레 진짜 잘해! 하긴 우리 김여사는 요리는 잘했다. 다만 밥에 콩을 많이 넣을 뿐이지. 내가 그렇게 말하니 꼬마는 살짝 볼을 부풀렸다. 웅…. 하며 몸을 살짝 흔들거리는데, 귀여워. 귀여워. 헝. 


 


 


 

"그럼." 

"응!" 

"가께여." 


 


 


 

 진짜?!! 하고 소리치니 고개를 끄덕끄덕. 그러더니 저가 먼저 우리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 조그만 뒷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웃음이 나왔다. 너, 너무 귀여워. 진짜. 그렇게 꼬마랑 같이 들어갔는데, 부엌에 있던 김여사가 인상을 쓰며 야, 남우현. 너는 뭘 하길래 그렇게 늦… 까지 말하다 안녕하세여. 또 봬여. 하고 인사하는 꼬마를 보곤 어머! 왔니?! 하며 웃었다. 기, 김여사. 나 김여사 아들인데. 김여사 그러기야? 하고 말하려다 교복은 네 방에 가져다놓고 카레 가루 가져와. 하는 김여사의 말에 나는 넹 하는 소리 밖에 낼 수 없었다. 교복은 옷걸이에 걸어놓고 다시 한 번 감상했다. 와, 개학하면 나는 인기 폭발이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조금 더 큰 사이즈를 못 샀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졌다. 교복을 가져다 놓고 나오니 김여사가 내 손에 양푼과 거품기를 쥐어줬다. 엉?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니 김여사가 말했다. 


 


 


 

"카레 가루 풀라고." 

"어, 엉." 


 


 

 김여사 진짜 독재자. 나빠. 하고 중얼거리며 카레가루 봉지를 뜯어 가루를 풀고 수돗물을 틀어 물도 받았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열심히 휘젓고 있는데, 언제 왔는지 내 옆에 쭈그려 앉아서 내가 하는 걸 보고 있는 꼬마가 눈에 들어왔다. 이게 머하는 거예여? 하고 묻길래 카레 가루 푸는 거야. 하고 말해주니 눈을 깜빡인다. 그러더니 


 


 


 

"나도 할래여." 

"그래?" 

"넴." 


 


 


 

 하는 거다. 그래서 양푼이랑 거품기를 건네줬더니 조심스럽게 원을 그리는데, 힘들었는지 몇 번 하다가 안 해여! 하면서 내려놓는다. 그 모습이 웃겨서 작게 웃으면서 다시 내가 하는데, 왜 웃어여. 하는 꼬마. 그래서 그냥 웃겨서 라고 하니 뭐가 웃긴데여? 하면서 고개를 갸웃거린다. 근데 얘 이름이 뭐지? 생각해 보니까 계속 이름도 모르고 얘기하고 있었네. 나는 조그만 정수리를 보며 생각했다. 근데 그 생각이 너무 깊었던지 내 손이 점점 느려지고 내 옆에 앉아있던 꼬마가 아 제대로 좀 해여. 하며 나를 타박했다. 나는 이제 이런 꼬마한테도 잔소릴 듣는 구나. 하고 생각하며 열심히 손을 움직였다. 


 

 다 풀린 카레가루를 보며 뿌듯하게 웃다가 김여사한테 왜 이렇게 느리냐는 독설을 듣고 터덜터덜 거실로 가니 꼬마가 내 뒤를 쪼르르 따라온다. 김여사가 그런 나를 힐끔 쳐다보더니 말했다. 


 


 


 

"아영이랑 같이 놀아." 

"아영이?" 

"어. 아영이. 금방 되니까 기다리고." 


 


 


 

 하는 김여사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아! 하며 나를 따라 소파에 앉은 꼬마를 내려다봤다. 이 꼬마 이름이 아영이구나! 이름 동글동글하고 귀엽다! 하며 꼬마, 아니 아영이를 쳐다보니 뽀로로 보여줘여. 하며 아영이가 내 다리를 툭툭 친다. 그래서 그래, 그래. 하며 신나게 티비 전원을 켰다. 뽀로로 보면서 기다리자! 근데 성이 뭐지? 


 


 


 

"아영아!" 

"왜여." 

"너 이름이 무슨 아영이야?" 


 


 


 

 이아영, 윤아영, 아니면 남아영?! 하고 물어봤더니 뽀로로만 쳐다보면서 무심하게 말한다. 김아영이여. 하는데 우와 김씨랑 아영이란 이름이 어떻게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지? 하고 감탄했다. 나는, 나는 남우현이야! 하고 내 이름을 말하며 웃었더니 아영이가 조용히해여. 뽀로로 말하는 거 안들려여. 한다. 아, 아영아…. 너, 너 미래의 김여사… 아닙니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아영이 옆에서 같이 뽀로로를 감상했다. 그러고 보니까 나도 뽀로로 좋아하는데. 그리고 어느새 나는 아영이와 함께 뽀로로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끝나고 나서 아영이와 손을 마주잡았다. 뽀로로 좋아해여? 어! 좋아해! 우리 나중에 뽀로로 박람회 가여. 그래그래! 


 


 


 

"밥 먹어라." 

"응, 김여사!" 


 


 


 

 라고 대답하고 아영이와 함께 부엌으로 갔다. 아영이 의자를 빼주고 아영이가 잘 앉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리고 김여사한테 김여사!! 이번엔 강낭콩 안 넣었지?! 하고 물어봤더니 김여사가 마음대로 생각하라며 카레를 떠먹는다. 그래서 나도 카레를 먹기 시작했는데. …헝, 김여사 진짜 나빠. 


 


 


 

"강낭콩 얼마나 남았어…? 헝. 그만 넣으면 안 돼?" 

"왜여. 강낭콩 마싰는데." 

"그치? 어이구 남우현 너는 이런 애도 먹는 걸 못먹냐!" 


 


 


 

 그 말에 울컥해서 뭐어!! 뭐!! 강낭콩 맛없는데!! 하고 소리치니 김여사가 혀를 쯧쯧차며 밥이나 먹으란다. 그 말에 억울해서 강낭콩을 다 옆으로 골라냈다. 나 오늘은 진짜 콩 안 먹을거야! 김여사 나빠!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골라내고 있는데, 옆에 있던 아영이가 날 힐끔거리더니 그러면 안 돼여. 한다. 이건 무슨 미니 김여사도 아니고, 싫어. 안 먹을 거야. 하며 묵묵히 먹다가 김여사의 숟가락에 또 머리를 맞았다. 아 왜 때려!! 하고 소리치니 너 콩 안 먹으면 죽는다. 하는 우리 무서운 김여사. 아, 진짜, 먹기, 시러. 하는 생각에 끙끙거리고 있었는데, 내 그릇으로 웬 숟가락 하나가 다가온다. 이게 뭐지. 


 


 


 

"나 줘여." 

"……?" 

"콩 내가 머글게." 


 


 


 

 나 줘여. 하는 아영이의 머리에 동그란 링이 보인다. 등에는 날개가?! 나는 감동을 받은 표정으로 콩을 아영이에게 넘겼다. 아니 넘기려고 했다. 근데 


 


 


 

"에라이 한심한 놈아!" 

"김여사!! 아파!!" 


 


 


 

 어린 애한테 먹기 싫은걸 줄 생각을 하냐!! 하는 김여사의 말에 새삼 내가 하려 했던 행동이 생각나 그, 그러게! 라고 하며 강낭콩을 먹었다. 김여사는 그런 나를 보더니 어휴, 진짜 애도 아니고. 하며 아영이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영인 콩 잘먹어? 하고 물어보니 아영이는 입 안 가득 차있던 밥을 우물우물하고 씹곤 삼킨 뒤에 말했다. 네에. 그런 아영이를 보는 우리 김여사 표정은 마치 내새끼, 예쁘다. 예뻐. 우쭈쭈! 하는 느낌이었다. 김여사 설마해서 묻는 건데, 나 주워왔지? 응? 응? 다리 밑에서 주워왔지?! 하고 묻고 싶은걸 참고 나도 옆을 봤다. 근데, 김여사가 그럴 만도 한 게 아영이는 진짜 복스럽게 잘 먹었다. 양 볼 가득 채우고 우물우물. 


 

 카레를 다 해치운 다음 아영이가 물었다. 지금 몇시에여? 하는 아영이의 말에 시계를 보니 어느새 시계는 7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아영이가 눈을 크게 떴다. 벌써여?! 하는 아영이의 말에 응. 하고 대답해주니 아영이가 아빠 와께따. 하며 들고 왔던 가방을 다시 멨다. 가는 거야? 하고 물으니 아영이가 네에. 하고 대답하곤 고개를 꾸벅 숙였다. 김여사도 아영아, 가? 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 모습에 나는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을 때가 생각났다. 빨리 가버리라며 손짓을 하던 김여사. 아무튼 아영이는 그럼 저 가여, 하곤 손을 흔들었고 나는 데려다준다며 아영이 뒤를 따라 나섰다. 어차피 옆집이긴 하지만, 아영이는 옆집이자나여. 괜차는데. 라고 했지만 가자! 가자! 하며 아영이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던 순간에. 


 


 


 

"아빠!" 

"…아영아!!" 


 


 


 

 아빠 나 와써. 하며 폭 안기는 아영이의 모습을 보다 나는 눈을 깜빡였다. 어, 어제 그 무서운 아저씨다. 하는 생각에 이도저도 못하고 가만히 있을 무렵 그 무서운 아저씨가 너 옆집에 있었어?! 하고 소리쳤다. 무, 무서워. 근데 아영인 무섭지 않은지 응, 카레도 머거써. 아빠는 저녁 머거써? 하며 그 무서운 아저씨에게 물었다. 근데, 그 무서웠던 인상과 다르게 그 무서운 아저씨는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응, 오늘은 다른 아저씨들이랑 같이 먹어서 아영이 따로 먹으라고 다른 거 사왔는데 아영이 저녁 먹었다니까 다행이다. 하면서 아영이의 등을 토닥이는 손을 보며 나는 눈을 깜빡였다. 와, 진짜 다정하다. 하는 생각에 그 둘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아영이가 무서운 아저씨 품을 벗어났다. 그러더니 내 쪽을 힐끔보며 말했다. 인사해여, 아빠. 


 


 


 

"나무어빠야." 

"나무어빠?" 

"…어, 어?" 


 


 


 

 응, 나무어빠. 그러더니 나 나중에 뽀로로 박람회도 가꺼야. 나무어빠랑. 하면서 날 본다. 그리곤 그치이? 하고 묻는데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앞을 봤는데, 으, 아, 아저씨 왜 저, 절 그런 누, 눈으로 쳐다보고 계세요. 허, 헝, 무, 무서워. 그렇다. 그 무서운 아저씨는 어제 내가 초인종을 여러 번 눌렀을 때 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지었던 그 표정으로 날 보고 있던 것이었다. 나는 애써 눈을 피하려 고개를 돌렸다. 막 놀지 말라고 그러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있을 무렵 들려오는 소리에 나는 다시 고개를 들었다. 


 


 


 

"그래?" 

"응." 

"그럼 그때 아빠가 태워다 줄게." 

"응!" 


 


 


 

 뭐, 뭐지? 하는 눈으로 무서운 아저씨를 쳐다봤는데, 그 아저씨는 나무어빠, 잘 드러가! 하는 아영이를 들여보냈다. 그리곤 나를 쳐다보는데 입에 침이 마른다는 게 이런 기분인가. 나는 어제와 같은 깊은 귀가 충동이 들었다. 그때 무서운 아저씨가 손을 내밀었다. 나는 순간 날 때리려는 줄 알았으나 내민 손을 보니 그런 것 같진 않아 눈을 멀뚱멀뚱 떴다. 이게 뭐지. 그러다 갑자기 내 손을 덥썩 잡아오는 무서운 아저씨의 손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이게 뭐야! 하는 생각이 들 무렵 공중에서 두어번 흔들리는 내 손을 보고 아, 악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고맙습니다." 

"네, 네. 네?" 

"아영이 데리고 있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는 눈을 깜빡였다. 아, 아니요! 괜찮아요! 하하! 하고 어색하게 웃었는데, 그런 나를 보더니 무서운 아저씨가 서류 가방을 뒤적이더니 무언가를 꺼내 건네주었다. 헐. 크리스피. 


 


 


 

"아영이 저녁 대신으로 사온 건데 받으시죠." 

"괘, 괜찮은…." 

"하나 더 있으니 그냥 받으시죠." 


 


 


 

 그럼, 하고 고개를 살짝 끄덕이더니 그 무서운 아저씨는 아영이가 들어간 문 안으로 들어갔다. 텅,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잠기는 소리가 났는데도 나는 그 자리에 한참동안 가만히 서있었다. 새, 생각보다 무서운 아저씨는, 아닌가봐. 


 


 


 


 


 


 


 


 


 

이렇게 쓰니까 효니가 크리스피에 넘어간듯하지만 아니에여! 그냥 다정한 김아빠 모습을 보고 느낀 것 일뿐!! 

으아 힘들다 이제 공부하러가께여! 빠이! 답글은 이따 천천히 달아야징~.~ 

내일봐여!! 

아랜 암호닉분들!!!!!!! 그대들 사랑해여!!!!!!!!
데데 생명수 고딩 절편 엘라 열차 포스트잇 파우치 단독주택 몽몽몽 무리수 망태 레이튼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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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앙ㅠㅠㅠ 나무어빠 오셨군녀 저번편에도 댓글 달았는데 생각해보니 저만 암호닉을 신청 안 한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혹시 신청가능한가요? 힝힝 그리고 오늘 이 편 뭔가 아영이 덕분에 성규와 우횬의 사이가 좀 더 가까워질 계기가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쥬금ㅠㅡㅠ 나도 강낭콩 싫어하는데 우횬도 싫어하는구나ㅠㅠㅠ 진짜 우횬이랑 나랑은 전편 카레에서부터 destiny..☆★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ㄷr.. 뽀로로 박람회 갈 때 나도 데려가라능.. 이번편도 재밌게 보고 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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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암호닉 가릴 처지가 되나여ㅠㅠㅠ 당연히 받져!! 맞아여 아영이 덕분에 그래도 날선 성규가 약간 부들부들 해진 것이 사실임미당! 흐흐 규아빠는 딸바보얀...☆★ 그나저나 저도 강낭콩 시러해여 강.. 강낭콩은 너.. 너무 커!! 으앗!! 뽀로로 박람횤ㅋㅋㅋㅋ 효니랑 같이 잘다녀와여 그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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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잉ㅠㅠㅠ저독자1인데요 암호닉신청하려고 들어왔더니 아이디 정지...ㅎ...! 그래서 비회원으로 댓글 남겨요ㅠㅡㅠ!!! 암호닉 DT 로 신청하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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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제 봐따!! DT그대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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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있자나여ㅠㅜ몽ㅁㅅㅇㅁㅅㅇ몸유ㅠㅁㅅㅇㅁㅅㅇㅁㅅㅇㅁㅅㅁㅇㅁㅅㅁㅇㅁㅅㅁㅇ뮤ㅠㅠㅠㅠㅜ으으으암호낙아안써져ㅠㅠㅜ헣ㅇ허ㅠㅠㅜ몽ㅁㅅㅇㅁㅅㅇㅁ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지금무서운거보고리이써여ㅠㅠㅠㅜㅇㅎ어유ㅠㅠㅠㅜ무서워ㅠㅠㅠㅠ저도콩삻어하눔대ㅠㅠㅠㅠ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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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뭘 보고 있길랴 그래여 몽몽몽 그댘ㅋㅋㅋㅋㅋ 전 강낭콩만 시러해여 강낭콩 너무 커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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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레이튼이예요ㅠㅠㅠㅠㅠ 나무어빠라니....나무어빠 뭔가 어감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아영아 계속계속 우현이 집에 놀러가려뮤ㅠㅠㅠ 다정한 김아빠 완전 좋네요ㅠㅠㅠ 작가님이 역시 짱짱이신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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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그대 안녕이에여!! 나뭐빠는 횬이 이름을 제대로 모르는 아영이가 그냥 막 부르는 말이라는 것이 사실임니까...?☆★ 예 사실임니당 자기 딸에겐 다정한 규아버님...☆★ 저한텐 레이튼그대가 짱인듯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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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영이귀여워ㅜㅜㅜㅠㅠㅜ이런빠른연재바람직합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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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 빠르게 쓰고싶은게 제 바람이에여ㅠㅠㅠㅠ 최대한 빠르게 쓰려고 노력하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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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으으으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나무어빠ㅠㅠㅠㅠㅠ귀엽네여ㅠㅠㅠㅠ....아빠어디가보다가 이거읽으니깐 더 귀야움이 배가되고ㅠㅠㅠㅠ 질읽고가욬ㅋㅋㅋ 그나저낰ㅋㅋㅋ김여사님ㅋㅋㅋㅋ우현이한테너무냉정하시넼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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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나오는 야기들 너무 귀엽져ㅠㅠㅠㅠ 으어ㅠㅠㅠㅠㅠ 나무횬이에겐 쟈가운 김여샄ㅋㅋㅋㅋㅋㅋㅋ 아영이에겐 따뜻하게찌....☆★ 고마워여 그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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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열차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아영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반칙아닌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저지금 크리스피먹는데이런우연이;헝헝 오늘도 재밋게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항상 빠르고 재밋게 연재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당♥♥♥사랑해요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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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그대 안녕!! 크리스피를 먹고 있다구여?!! 열차 그대 설마 우횬ㅇ다ㅏㄷ러럴 죄송해옄ㅋㅋㅋ!! 아영이를 최대한 귀염 돋게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어여!! 규아빠 딸이니까 모든게 귀엽겠지만 행동은 더 귀엽게!! 흐핳 저야말로 항상 제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여 열차그대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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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이런거진짜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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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좋아해여?!! 앞으로 이런거 많이 써야게땋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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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GIF
첨부 사진데데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영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무횬 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식하면 안좋은데ㅔ!!!!!!! 김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정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보니까 다정한김아빠 같은 짤이나 뿌리고가야게써여ㅠㅠㅠㅠㅠ!!!! 크리스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는 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튼 너무 다정해ㅠㅠㅠㅠㅠ 나무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무나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로로 같이보러가나여ㅕ>!>!>!?!! 하여튼! 자까님 항상 얼굴비춰주셔서 고마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알림이 너무 반가ㅏ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뎡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은 나의 커버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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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데 그대 안녕이에여ㅠㅠㅠㅠ 저 짤은 뭐냐며ㅠㅠㅠㅠ 곧 글에서 만날지도 모르겠어여 저 짤을ㅠㅠㅠㅠㅠㅠ 맞아여 편식 진짜 안좋은데ㅠㅠㅠㅠ 콩먹어야 키 많이큰다는데 횬아 콩 열심히 머겅 많이 머겅!! 크리스피는 그냥 제ㅏ 먹고싶어서 썼어여ㅜㅠㅠㅠㅠ 오리지널ㅠㅠㅠㅠ 맛있어ㅠㅠㅠㅠㅠㅠ 저야말로 데데 그대가 항상 예쁜 짤 가지고 찾아와서 너무 고마워여!!ㅠㅠㅠㅠ 진짜 데데 그대는 짱짱걸이에여bbb 그대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쓸거에여!! 고마워여 그대ㅠㅠㅠㅠㅠㅠ♥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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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 귀여워요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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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여ㅠㅠㅠㅠㅠ 아영이랑 횬이 둘다 귀엽져? ㅎ힣힣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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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남우현진심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피에넘어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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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차믈수엄는유혹...☆★ 저같아도 규아빠가 주는 크리스피라면 넘어가여... 저, 절대 크리스피때무네 그러는거 아님^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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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엘라에요 누누히 말했지만 이작가님 너무 내 취향이야 ㅠㅠㅠㅠㅠ 성규 ㅠㅠㅠㅠㅠㅠ 나무어빠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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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그대 안녕!! 제가 그대 취향이에여? 으흐흫 이거 참 쑥쓰럽군여 으흫흫 앞으로도 엘라 그대 취향을 제가 딱딱 저격할거예여!! 조심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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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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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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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포스트잇입니다....포스트잇맞아요... 언제까질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찾아올듯하네요ㅜㅜㅜㅜㅜㅠ우럭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애정합니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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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 그대 이게 어쩐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와줘서 고마워여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저도 강낭콩 싫어해여! 다른 콩들은 다 먹을만 한데 강낭콩은 정말 크기부터가 너무 부담스러워가지고 뭔가 먹기 꺼려져옄ㅋㅋㅋㅋ! 근데 저희 집은 밥머글때마다 콩을 넣는게 사실임미까...? 예.... 스아실... 콩 좋아라하는 부모님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강제 콩 섭취^^@ 으핳 이게 좋은거야 나쁜거야! 아무튼 그래여! 규아빠는 처음부터 횬이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아영이가 횬이 좋아하는 모습 보고 생각이 좀 바꼈겠...져? 규아빠는 바보얀...! 딸바버...!! 아 그나저나 저 야상입은 효니ㅠㅠㅠㅠ 보는 제가 덥지만 너무 귀엽따ㅠㅠㅠㅠㅠ 으허ㅠㅠㅠㅠㅠ 포스트잇 그대 고마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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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절편왓다! 그대 글 보려고 하니까 폰이 말을 안들어서 컴켯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무어빠가 드디어 나왔구나 아영이 왜이렇게 구여워 뽀로로 박람회라니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가 되네요ㅠㅠ 그나저나 우현이 콩을 왜이렇게 싫어해.. .사실 검정콩은 먹지만 나도 강낭콩은 안먹는다는거... 그거 맛이 좀....음 좀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아저씨ㅠㅠㅠ 내 옆집에도 규아저씨 같은 아저씨 살았음 좋겠다 옆집 할머니 할아버님 사셔...하하하핳 매주 주말만 되면 새벽이 되도 시끌벅적ㅋㅋㅋㅋㅋㅋㅋ 현관문 다 열어놓으시고 친구분들 잔뜩 불러서 노셔 밤새...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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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편 그대 안녕!!! 저도 검정콩은 먹는데 강낭콩은 정말.... 왜 이렇게 커... 으핳 벌레같....!! 저희 옆집엔 강아지 키우는 집이 있어여! 빌란데! 그래서 저희 집 가려고 계단 올라오면 얼마나 소란스럽게 짖어대는지 정말... 시끄러워여... 정말 이웃끼리는 서로 조용히 해줘야 해여!! 그져?!! 저희는 주차문제때문에 이웃이랑 많이 싸웠었어여!! 옆집 아저씨가 주차를 워낙 불규칙하게 해가지고 저희 아빠랑 합의를 봤져 반반씩 구역 정해서 하기로!! 으핳하핳ㅎ 결국 평화롭게 해결이 되었답니당!!! 이게 뭔 얘기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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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그러게.. 나도 어제 졸면서 썼는데 내가 쓴것도 뭔말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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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양갱이예요! 그대 저 내일.... 아니지 12시 지났으니 오늘 개학이예요ㅠㅠㅠㅠ 엉엉 심란한 마음을 남나무로 달랩니다..☆★ 규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데 존재감 쩌네여 역시 남나무에겐 김성규 레이더가 달려있는지도..?ㅋㅋㅋ 현이가 벌써 아영이 점수를 따 놓았으니 이제 아영이 놀아준단 핑계로 들락날락 서로의 마음에도 들락날락.......< 벌써부터 기대ㅠㅠㅠㅠ 그대 글로 힐링하고 가요! 남멍뭉 규요미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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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 그대는 지금쯤 학교에 있겠다!! 규어빠는 끝에 밖에 안나왔는데 벌써 존재감을 알렸네여!!! 이럴수가!!! 우현이 분발하실게여!!! 맞아여 아영이에게 점수 많이 따놓은 횬이!!!! 그나저나 양갱 그대 들락날락 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횬이와 규아빠는 어떻게 연결이 될까여?!! 저도 양갱 그대 댓글로 힐링힐링! 빨리 써야게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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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우아ㅠㅠㅠㅠㅠ생명수예요ㅠㅜㅜㅜㅜㅜ아영이 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이제 슬슬 성규랑 우현이랑 러브라인이 시작되는군요.....*-_-* 셋이서 뽀로로박람회 가면 진짜 귀여울거 같아욬ㅋㅋㅋㅋ 시크하면서 딸한테만 다정한 성규라니....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당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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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반가워여ㅠㅠㅠㅠ 이제 시동 걸어야져!! 부웅부웅!!! 맞아여 진짜 귀엽게따ㅠㅠㅠㅠㅠ 규아빠는 데려다주려고 하기만 했는데 횬이가 왜가요!! 같이 들어가요!! 이래서 규아빠가 `-´이런 표정으로 다니는데 ´▽`아영아! 좋아? 좋아? ㅇ▽ㅇ좋아여~ 으하핳ㅎ핳 상상만 해도 좋당흐핳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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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단독주택이에요 ㅠㅠㅠㅠ 헐 진짜 무서운데 다정한 성규네요 ㅠㅠ 진짜 제 옆집에도 나무같은 오빠가..! 흡 아영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빨리 규랑 우현이랑 꽁냥꽁냔할때 아영이가사이에있는 그런 장면 너무너무 기대된요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 ㅠㅠ 참고로 저도 강낭콩 싫어해요 ㅁ7ㅁ8 김여사님 우현이한테 너무 많이 주면 힘들거에요 ㅠㅠㅠㅠㅠ 저도 뽀로로 참 좋아하는데요? 작가님 저희도 같이 뽀로로박람회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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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그대 댓글이 두개다! 으핳! 맞아여 옆집에 나무가 살면....☆★ 내가 반찬 다 가져다주께....☆★ 우리 냉장고 털어오께!!! 강낭콩 시러하는 그대가 많아여!! 저도 싫어하는데!! 핳핳 김여사님은 다 효니의 키를 걱정해서...☆★ 엄마의 아들을 위한 애정이랄까...?☆★ 뽀로로 박람회여?!! 좋져!! 뽀로로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 흑흑 뽀로로 모기 밴드도 팔던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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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작가님 고딩이에요 읽으면서 웃음이 실실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이것은 성우가 사랑이고 행쇼라는 증거겼ㅈ..... 다정한 김성규오빠 싸랑해오ㅜㅅㅜ~~~~☆☆ 뽀로로 박람회 저도 데리고 가주세녀 엉ㅇ엉 아영이두 너무 기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영ㅇ이ㅜㅜㅜㅜㅜㅜ 언니한테 와ㅜㅜㅜㅜㅜㅜ 저는 꾸준히 자까님 글 잘 보고 있으니까 잊으시면 안돼요♥♥♥♥ 자까님 러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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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그대 안녕!! 맞아여 성우는 역시 사랑이고 행ㅅ..... 규아빠는 까칠하면서 다정한게 매력이랄까...? 후훗.... 뭐 그대들이랑 뽀로로박람회 단체로 한 번 가여? 번외에서? 으핳핳ㅎ 농담이에옄ㅋㅋㅋㅋㅋㅋ 아영이를 데려가면 규아빠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여...! 김사장님 성격이 되버릴지도 몰라여...! 무서운 김사장님...! 제가 그대를 어떻게 잊어여? ♥고딩 그대 라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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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왐마 ㅠㅠㅠㅠ 아영이 진짜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는 뭔데 듬직한 아빠고 우현이는 뭔데 씹.덕.터,져. ㅠㅠㅠ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달달하니 보는 내내 엄마미소 작렬이네요 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제가 왜 이 글을 지금 봤을까요... 하아...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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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어빠 딸이 되면 저러케 보살핌을 받을수 있겠져; 우현이는 남우현이니까! 닥치고 남우현이니까! 씹덕이 터지져ㅠㅠㅠㅠ 으으ㅠㅠㅠㅠ 분위기는 브금ㅋㅋㅋㅋ 브금때무넼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합니다 그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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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뽀로로 박람회 가자며 약속잡는 아영이랑 우현이 ㅋㅋㅋㅋㅋㅋ상상되서 너무귀여워욤ㅠㅠㅠ잔소리하는 아영이도 넘귀여어ㅓㅠㅠ나한테도잔소리해줬으면좋겠엉힝힝유ㅠ(????? 같이 카레먹구ㅜㅜㅜㅜ .. 저 아영이ㅣ한테 단단히 빠진 모양이에요 크읍... ㅟ귀여워미치ㅔ게따.. 그와중에 다정한 성규엇빠도 넘 발려... 크리스피..끄으ㅡ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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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박람회가 뭐 열리는거긴 하나여 그냥 막 쓴거라; 제가 아영이 대신 잔소리 해드릴까여; 아 저기여 똑바로 해여!.... 는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읔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규어빠는 다정하든 가 없든 뭐든 발리져 으으ㅠㅠㅠㅠ 크리스피 머꼬싶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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