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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전학생 6 (부제: 과거여행 2) | 인스티즈






2는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음.

누구랑 문자를 하는지 기분이 좋아보였었다..ㅋ쿡..

그래서 나는 곧바로 2한테 달려갔지..


학교 오자마자 이게 뭔 상황인가

너무 복잡해서 불안해서 마음이 좀 급해졌었음.



굵 징 얇 2

2야 반 분위기 왜 이래?

1이 나한테 다짜고짜 욕 했어.

야ㅋㅋㅋ 분위기 파악 못하냐?

무슨 일이야..

아오 좀ㅋ 파악하고 꺼져봐. 문자하고 있는데 졸라 방해 돼



2까지 나를 무시하고 욕 하니까 무슨 일인지 전혀 파악이 안 됐음.

정말 울먹거리고 울려고 하는데 어떤 남자 애가 나보고 욕 함.ㅋ


걸레년이 왜 울어ㅋㅋ


라고 ......쿡....마음에 상처가 남음.....ㅎ..ㅋ.....

그 뒤로 부터 애들은 나를 무시하고 깔봄.. 중2때.... 선생님은

알고 계셨음에도 무시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께 상담은 했지만 선생님 曰


이건 너와 친구들 사이의 문제야.

징어야. 친구들에 대한 경계심을 버리고 다가가봐.

그럼 원래대로 지낼 수 있을 거야.


난 스승에 날때에도 이 선생님은 절대 찾아 가지 않음......ㅋ.....ㅋㅋ...

어쨌거나.. 중 2때 일을 더 해보자면ㅋㅋㅋㅋㅋㅋㅋ...쿡.........

자꾸 쿡쿡 거려...밥 먹고 싶게...쿡....쿡...쿡......


어쨌든 체육복이 없어지거나 교과서가 물에 젖어있고

서랍에 물건이 없어지고 지갑에 있던 돈이 없어지기도 함.


아직까지도 학교에 교통카드 외에는 돈을 들고 다니지 않음.

이래서 단친이가 욕을 많이하는데 단친이는 이 사건을 알고 있으니까...

별말은 하지 않았음....ㅋ 체육복 사는 날도 많아졌ㄱㅗ......교과서도..

암튼...중 2땐 정말 돈 쓰는 날이 많았음. 그래서 엄마께 미안했었음.


내가 하루 아침에 왜 갑자기 왕따가 됐는지는 모르겠음.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음...ㅋㅋㅋ 난 그저 나를 욕한 친구에게

별말 없이 문자를 했었는데 그 뒤로 부터...왜..왜!!!ㅋㅋㅋ


어쨌든 그 뒤로부터 중3이 돼 었음.

여긴 서울 올ㅋ 다른 지역에서 전학온 아이가 우리반에 온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애가 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삼때부터 지금까지 단친이와 나는 친구임.

단친과 나의 친구 스토리......아이러브...스토리를 알려드리겠음.


어느 때와 나는 왕따였고 내 성격은 점점 소심해져갔음.

그런데...그런데..! 내 체육복이 또 싸라쪘따!!!!이런!!!!!!!!

체육복 범인을밝혀째냇ㄷㄱ거어!!!!하면서


나혼자 서랍 문을 닫았다 열었다 쾅쾅!!코앜와!!!!!

소리 나게 했었는데 그때 어떤 애가 내 어깨를 꾺꾺ㄲ꾺꾸

그리곤 내 등을 꾺꾺ㄲ꾸꾺 누름.


화나서 째려본 채로 봤는데 단친이가 웃고 있었음.

단친 임만... 인기가 많았지....... 중삼 됐는데 끈질 인연

같은반이 된 1이 많이 노리던 아이였지...쿡.....ㅋ


웃는데 예뻐서 욕할 수도 없었음. 이래서 예쁜 애들이

욕을 안 먹나봐..후...후......... 어쨌든


나한테 뭘 들이댔는데 그게 체육복임.

그러면서 ㅜ하는 말이


이거 니 체육복 맞지?

그 누구더라 1? 걘가 쓰레기통에 버리길래 ㅋㅋㅋ

너 왕따 당해? 힘내라. 내가 친구 해줄게.


그 뒤로 뽈잉ㄴ럽..! 우린 친구가 되었음. 딴.짝.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친이와 친구가 되고 1, 2, 3들의 무시함과 왕따질은

하지 않았었음. 남자애들도 내가 예쁜 애랑 다니니까

나한테 예전처럼 시비걸고 근ㄷㅔ 나는 무시했죠...ㅋㅋㅋ


그리고 일이삼들과는 얘기도 안 함.

2랑은 같은 고등학교 올라왔음. 기분나쁨.ㅋ 흥.

ㄱ리고 개 같은게 지금 현재 같은 반임.

맞다 현재 나이를 안 말했구나......

17살 고1임...쿡.....


어쨌든 그렇게 과거여행이 끝남.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박찬열 주위에 애들이 많았다고 했잖아.

거기에 2가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눈이 있긴 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2가 찬열이 꼬실려고 하는 게 보임.

역시 중학교때와 다름 없이 핸드폰 중독자는 맞나봐..

찬열이ㅏㄴ테 수줍게 ..수줍...? 수쥽....슈쥽....하게

핸드폰을 드리내미는 모습을 보았음..


박찬열 보면서 나는 다급하게

내 옆에서 쫑알쫑알거리고 있는 단친이의 팔을 침.


야!!!!!!!!!11


나도 모르게 소리 지름. 모든 아이들의 시선 중심

my...!


진짜 너무 소리가 커서 박찬열도 쳐다봄.

나는 박찬열과 눈이 마주침...........박찬열은

박휘혈답게 또 피식 웃음........


2는 나를 사납게 쳐다봄...

단친이는 왜왜왜라며 호들갑을 떰.




오랜만에 내 말

그리고 갈 수록 재미가 없어짐....후..ㅠㅠㅠ

미안..재미가없네..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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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계속 재미있게 읽고있어요!!!ㅎㅎㅎ 아단친이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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