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상황문답 (14)

-아저씨? 오빠?-

정상 : 아저씨가 좋아요~? 오빠가 좋아요~?

기욤 : 오빠. (단호)

일리야 : 나 정도면… 오빠 아닌가? (뻔뻔한 1인)

알베르토 : 어떤 오빠욥? (웃으면서 엄지척)

장위안 : 기왕이면 잘생긴 오빠. (뻔뻔한 2인)

독다 : 오빠…가 아니라 상관없어요… (방금 작게 "오빠"라고 대답)

줄리안 : 나, 아직 오빠야!!! (자기 아직 나이 안먹었다고 화냄)

수잔 : …오빠가 좋지 않아? (당당하게 말하는 1인)

타일러 : 으하항~ 상관없어요~ (호탕하게 웃으면서 상관없다고함)

로빈 : …그럼… 삼천! (26살이 삼촌이란 말을 듣고싶나 봅니다.)

샘 : 당연히 오빠지이~ (당당하게 말하는 2인)

타쿠야 : 아이돌이니까 오빠? (아이돌은 오빠)

블레어 : 나, 아직 어린데 오빠가 좋지 않아? (아직 어리다고 자기 오빠라고 불러달라고함)

호다 : 나도 어린데 오빠라구 하지… (우물쭈물)

[독자1]

하!!!앞에 가서 당당히 외치고 싶다!!!!너는 나의 오빠!!!!!!!!!!!!!!!!!!!!!!!!!!!!!!!!!!!!!!!!!!!!!!!!!!!!!!!!!!!!!!!1

[독자2]

하 슈슈이리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

귀여웤ㅋ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