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2+호다 카페 상황문답 (1)

어느 따뜻한 봄.

13명의 점원들과 점장이 카페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쉽지가 않습니다.

다른쪽에는 이미 홍보에 최고급 디저트가 많습니다.

점원들은 우울해하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손님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독자1]

와플을 잘하는 오리점원에게 찝쩍댄다

[독자2]

허쥬에서 온 점원에게 번호를 딴다

[글쓴이]

둘이다. 누구? ^^ (나, 점장)

[독자3]

스타벅스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는 브리즈번 출신 허쥬 점원이요 !

[글쓴이]

아~

닥치라는 말 모르시죠? ^-^

[독자4]

.......(울먹이여 카페를 나간다)

[글쓴이]

4에게
알았어요. 돌아와요ㅠㅠ

[독자5]

글쓴이에게
(기회를 보다 번호를 땄다)

[글쓴이]

5에게
에라이.

[독자6]

글쓴이에게
여기 뭐가 제일 잘나가요?

[글쓴이]

6에게
아직 메뉴음슴.
내일이면 올리게염~^^

[독자7]

글쓴이에게
그럼 전 블레어랑 이만 데이트하러 ^^!

[글쓴이]

7에게
이리와, 임마!!!!!!!!!!

[독자8]

글쓴이에게
(혼신의 힘을 다해 도망간다) 내일 메뉴 올라오면 다시 올게요 !

[독자9]

(한숨을 쉬며 카드를 꺼내 단체 케익 50인분과 커피를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