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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







007



.


.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007 (부제: 이게무슨급전개) | 인스티즈



" 아 그러니깐 니가 말한대로 풀면 이게..이렇게 된다고? "

" 아니 "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니 자신만의 공식을 만들어가는 민윤기의 두뇌에 나는 두손두발 손발가락들도 들고싶은 심정이다 . 정말.. 아니란 나의 단호한 대답에 순간 종이를 넘기려던 민윤기의 손에 힘이들어 찌직-거리는 경쾌한 문제집찢기는 소리가 들렸다. 거기에 나는 쫄보빙의되서 민윤기의 눈치를 보게되었지만 뭐 그것도 잠시뿐 나는 민윤기가 열심히 끄적여놓은 공식들을 깔끔히 지우고 다시 풀라는 식으로 책상을 톡톡 두들겼다. 뭐 이런거원한거 아니였니? 윤기야 ㅎ

" 씨발 나안해 "

" 그럼 나야 좋지 "


나의 대답에 잠시 동공지진이 일어난 민윤기가 던져놓은 나의 제트스트림 0.37 를 조심스레 다시잡는다. 그리고 다시 문제집을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 민윤기의 옆태를  나도 똑같이 뚫어져라 쳐다봤다. 민윤기도 썩 나쁘지 않은 얼굴인데 뭐 민윤기를 닮은거니깐 도대체 둘의 다른점은 뭐가 있는거지.. 일단 생긴거랑 목소리는 소름끼치게 비슷하다. 이름성씨도 똑같고 키도 비슷할꺼같은데 성격은..아니야 우리 민군주님은 성격좋을꺼야.. 무기력함과 발림의 오묘한 앙상블을 이루고있으니깐 , 아니 피부하얀것도 닮은거 같고.. 이쯤대면 진지하게 막 빙의글에서 나오는 ' 인기스타 민윤기의 이중생활 ' 막 이딴거아니야? 그럼 나 진짜 민윤기랑 있는걸수도 있는거고 ..그럼 막 꿈에그리는 내가수 과외시켜주기 막 이런거 헐 대박


" ..야 민윤기 "

" 왜 "

" 너 진지하게 진짜 슈가 막 이런거 아니지 ? "


그런 내말에 정말 한심하단 얼굴로 자신의 문제집에 고개를 돌리는 민윤기가 내 이마에 딱밤을 먹였다.


" 아! 이시키가 왜 때려 "

" 난 그냥 나다 , 니남편 아니라고 말했지 "

" ㄴ..누가 니가 내남편이래? 이거나 풀어 너지금 한문제로 1시간을 쓰고있거든? "


내말에 다시 인상을쓰고 몇번을 고쳐쓰고 지우고 보기지문에있는 문제잉크까지 지워버릴 기세인 민윤기를보며 그래 내가 무슨 그런 착각을 했나 생각하곤, 나도 내공부하려고 교과서를 꺼내드는데..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007 (부제: 이게무슨급전개) | 인스티즈


" 아 씨발 누가 문제를 개 좆같이 만들었어 !!!! "



아니다..그래 아니다 저건 민윤기가 아니야 착각인거야 그런거지 그래 하하하..그냥 약간 말투가 비슷하고 그런걸꺼야 !




.




.



.




" 아 민윤기 내일은 못봐줄꺼같다. "

" 뭐? 너지금 내 인생을 포기하려는거야 ? "

" 니 인생은 니가 포기해야지 난 이미 니인생 포기했는데 "

" 와 김탄소 개 나쁨 "

" 아니 그게아니고 낼 나 수영이랑 책사러 서점ㅇ.. "

" 민윤기가 출국이라도 한다디? "

" 어훟ㅎㅎㅎㅎ 역시 넌 속일수가없다니깐 아무튼 알아먹었다고 생각하고 난 간다. 안녕 "


일단 내 할말만 열심히하고 뒤를돌아 반을빠져나오려는데 다리는움직이는데 배경은 움직이지않는 뻔한 상황에 걸려들어버렸닿. 아나 내 팔다리가 조금만 부지런했어도 이 망할 팔다리야


" 니말만 그렇게 하고가는게 어디있어 "

" 아하핳 그럼 뭐..그래 너의말을 들어보도록 하자 "

" 주말에 시간빼 "

" 흐에에에?"

" 와..지금 그표정 진심 핵못생김 이건 캡쳐감이야.."

" 아니..왜 저가주말을 받쳐야하는 그런건가요 아니 전 매우 바쁜여자라구요 이보세요.. "

" 낼 못하는걸 주말에 하는것일뿐이야 아님 낼 계속 진행하던지 "

" 아씨..알았어 주말에해 난 간다 안녕 "


안녕이라고 했으면 제발  내발에 맞춰서 배경이따라와줬으면좋겠는데 .. ㅎ 아직도 민윤기 손에잡혀있는 내 머리카락이 이리도 원망스러울수가 좀만 짧았으면 민윤기한테 잡힐일도 없을텐데 이 망할 머리카락아..


" 아니 뭐 왜 또 "

" 니 번호좀 주라고 "

" 핸드폰줘봐, 자..여기 번호 저장했다 됬지? 나 이제 진짜 간다. "


내말이 끝나기가무섭게바로 뒤돌아서 인사도 안하고 휙 가버리는 저 ..저거 인사도 안하고 가냐 계속 잡으면서 못가게 괴롭힐때는 언제고 뒤도안돌아보고 말도안하고 가네 저런 나쁜놈 그래 저게 무슨 민윤기야 !!! 내가 바보 등신이였ㅈ..아니 뭐야 김탄소 너지금 민윤기한테 서운해하는거야? 여태 집안보내줘서 짜증엄청내던 내가? 지금 민윤기가 뒤도안보고 가더린다고 서운해하는거야? 이런이런 김탄소정신차리자 저런 태도가 오히려 난 편하고 원래 그랬던 태도잖아 무시하고 욕하고 그런관계이였는데 아하하 내가 등신인거네 팔다리 머리카락이 무슨 문제인거야 내가 문제야 내가  집가자 집 우리 윤기가 기다리고있는 즐거운 나의 집 




.




.




.



" 아니 그래서 내가 승급ㅈ..야 민윤기 내말 듣고있는거냐? "



하..미친 내가  김탄소 번호 딴거야..? 드디어 번호를 딴거야 진짜? 지금 내 휴대폰 연락처에 김탄소 번호가 떡하니있고 그럼 이제 카카오톡친구추천에 뜰꺼고 김탄소프사나 상메 이런거 다 볼수있는 그런상황인거지 아..미친 핵좋다. 나는 바로 카카오톡 설정에들어가 친구관리에 들어가서 새로고침을 미친듯이 눌러대니 앞에서 썩은표정으로 날 쳐다보던 김태형의 얼굴이 점점 경악의 의미를 담고있는데 뭐


" 꼽냐? "

"...그래 민윤기 니가 요즘 안하던 공부때문에 많이 힘든거 이해할께 친구야 이젠 그 이상한 과외때려치고 나와함께 피씨방의길을 걸어가자 제발 "

" 뭐래 너랑함께 그어디든 가고싶지않네요 "




이상한 김태형장단에 놀아주니 카톡추가에 김탄소가뜨는 그런 경사스러운 장면을 보지못했다. 역시 인생에도움이 안돼는 그런 김태형 떨려서 반쯤 감아둔 눈을 살며시뜨며 새로운친구에뜬 김탄소 이름을 보니 와 .. 내 심장아 조금만 릴렉스 제발 이름만봐도 이렇게떨리냐 나는 마음을 309번 먹고 눈을 확떠 김탄소 프사를확인하는데 아. 민윤기 아 그사람이네 허 역시 이럴줄알았다. 한순간에 훅들어오는 허탈함에 KO  당한나는 핸드폰을 뒤집어놨다. 아니 이럴꺼라 예상을 하긴했잖아 나는 뭘기대한거지 그냥 김탄소 셀카그런걸 기대한건가 딱히 그건또 아닌데 뭐때문에 그렇게 두근거린거지 아니 이게 개가 잘못한건아닌데 나는 그저 그 망할 민윤기만 프사가 아니였으면 했던거였다. 진짜 ..기분참 좆같네 나는 뒤집어놓은 핸드폰을 다시 들어 김탄소를 눌러서 확인하는데






"...아 미치겠다. "





배경이미지가 그날이였다. 내가 처음 김탄소를만났던 그날 나랑 함께찍은사진 망할민윤기가 아닌  나랑!!! 함께찍은 그 사진이였다. 아까는 허탈함에 ko를당했다면 지금은 김탄소한테 당했다.그래 먼저반한사람이 지는거라고 했지 이런사소한거에도 좋아죽는 그사람이 지는거라고 했다. 그니깐 빨리 김탄소가겨먹게 내가 만들어야지 근데 좀 오래동안은 내가 계속 질꺼같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007 (부제: 이게무슨급전개) | 인스티즈



" 큰일이다, 좋아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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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미친 빅히트 일 이따구로 자꾸 할래 어?? "

진짜 월드투어 끝난지가 언젠데 또 투어라니 안그래도 밥도잘안먹고 운동도잘안하고 무기력하고 일만하는사람인데 건강도 또 안챙겨요 이번에 용돈얼마안남아서 약도 못지어주는데..아진짜 맘아프다. 오빠으허ㅎ



' 지잉 '



엥? 쓰는 용도가 민윤기덕질뿐인 내핸드폰에 진동이라니 그것도 카톡진동이라니 박수영핸드폰 물에 꼬르륵되서 진짜 일주일째 잠잠하던 내 핸드폰이..  감격 드디어 잠자는숲속의핸폰님을 깨워주다니 어떤 이쁜분이 게임톡만 아니면 진짜 행복할꺼ㅇ..



[민윤기]




아..요즘게임톡 문장이 저렇게 한단어로 오는 그런경우 많지 않을까요?? 그쵸 막 프렌즈팝에서 요즘 컨셉을 박력으로 잡아서 야 이렇게 올수도 있는 그런거 맞죠?




[민윤기]

김탄소



점점 쌓여가는 민윤기의 톡을 차마 무시할수는없어서 들어갔다.깔끔하게 용건만 묻고 끝내자 .뭐 얼굴보고 말하는것도 아닌데 




야  

김탄소  

안보냐 

야  오후9시10분

1  응?

오후9시12분  1  왜??




아니 대답하니깐 증발하는경우는 무슨경우?한 5분정도 답장을 기다리는데도 대답이없어서 나는 그냥 카톡방에서 나가고 아까 보던 민윤기 스케줄표랑 입국고화질사진을 줍줍하려고하는데 아..나 손에 안잡히네 아니 뭐야 왜 아직도 답장이 지금 벌써 7분지났는데 나한테 안보냐고했으면서 자기가 안보는 이런 말도안되는 텀도 2분밖에 안지났는데 뭐야..신경끄자 

아니 나 요즘 왜이러는거지 나도 날 잘모르겠다. 막상 민윤기가 다가오면 무서워하고 어려워하면서 안하니깐 기다리고 서운해하고 와..나 병신인가? 나 원래이런성격이였나 자아분열올꺼같아.. 그것도 민윤기를 상대로 이러는건 아니지 그래 서로를위해서 이러는건 아닌거같아 후 




' 지이잉 지잉 '


아 이제 답장이 온건가 진동소리에 핸드폰에 손을뻗는데 왜  진동소리가 이렇긴건가요 ? 끊기지않고 울리는 아니왜 답장을 전화로하는건가 이양반 배로 갚아주는건가 후... 거봐 받기전이나 처음에는 이렇게 긴장하고 무서워하면서 




" ㅇ..여보세요? "

- 아씨 개새ㄲ..아 야 김탄소 이거 내번호니깐 저장하고

" 어 그래 "

- 토요일에 우리집으로 와라 

" 어??너네집으로?? "

- 아 김태형도 올꺼니깐 니도 친구데려오던지 아무튼 




자기할말만하고 끊어버리는 저거 버릇인가? 김탄소 이것봐 또 서운하다고 느끼는거봐 어떤부분에서 서운하다 느끼는건지는 아직도 헷갈리는데 아...아몰라 침대에 드러누운 뒤 복잡한 머리를 감싸쥐고 눈을감았다. 복잡할땐 자는게 최고지 아 근데 무슨 여자애를 집으로 부르냐.. 김태형도온다니깐 나도 박수영데리고갈까 친구없는데..아근데 민윤기랑 박수영이랑 사겼었지 박수영이 가긴할까 아 자자

그냥 자자





.




.




.






상황은 1시간전 


" 야 너진짜 고사지내? 무슨 죽으러가? 카톡한문장 보내는거에 지금 너 1시간쓰고있는거 알지 ??? "

" 너는 니 할꺼나해 "

" 내할꺼 못하게 니가 방해하고있잖아 새끼야.. 다리떨지마 손톱물어뜯지마 이 딱딱 거리지마 몸흔들지마 어 ?!?! "




약간 흥분한말투로 내핸드폰을 들고 가버리는 김태형 저..저!! 뭐할려고 내 머리속에서는 마치 인사이드아웃에 한장면처럼 빨간불이켜지고 감정들이 난리를치며 경고알람을 울리고있다. 나는 급히 무거운 몸뚱이를 일으켜 김태형한테 손을 뻗어보지만 아..저 얼굴 모든걸끝냈다는 저 미소 해탈의경지에 오른 나에게 핸드폰을 던져주고 다시 헤드폰을끼며 롤접속을하는저 친구놈을

이제 죽일려고요 ^^




그렇게 약 10분동안 무참하게 김태형을 만들어놓으니 그제야 김태형이 싸질러놓은 똥들이 생각이났다. 급히 카톡창을 열어 확인하는데 미친 답장이왔어 


" ㅇ..야 이 미친놈아 너가 내 자손을 끊을려고 하다니 "

" 닥쳐 "




김태형의 말따윈 한귀로도 다쏟아부은다음 김탄소의 답장을 차근차근읽었다. 응 이랑 왜 뿐이지만 물음표를 3개나 썼다 그렇다면 내 물음에 약간의 호기심을 느끼고있다는 그런 내말이 궁금하고 신경쓰인다는 ㄱ..그런 미친 핵좋은그런 나는 급하게 내 뒤에서 자신의 중요부위를 잡고 죽을꺼같은표정을 짓는 태형이를 아련라게 쳐다봤다. 내가 잘못했다..


" 친구여 내가 너를 위해 얼마나 큰일을 한건지 깨달은것이냐 이 개씹다버린개불같은 놈아.."

" ㅌ..태형아 미안하다 정말 "


내말에 손짓으로 나를부르는 김태형한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 마지막 팁을주지 "

" 그게 뭔가 "

" 주말에 만나기로했으면 너네집으로 불러 "

" 으에에에에에? 이 미친놈아 그걸 말이라고 "

" 아!!! 나도 온다고하고 개보고 친구도 오라고해 친구를부르는데 설마 남자애를 데려오진않을꺼 아니야 "

" 그걸 말이라고 하냐  "

" 아 미간에주름피고 아무튼 나중에 공부하다가 나랑 개랑빠지고 니들이서 으헤헤헿헤 "

" 그게 말처럼 쉬운그런거  "

"아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중요한거 "

?

내 바지주머니속에있는 나의 핸드폰을 꺼내들고선 연락처로가서 저장된 번호로 전화를 하는 ㅇ..이 ..이자식이 !!!!!!!

" 모든건전화로 말한다 "


당황스러워 어버버거리는사이 전화는 연결되고 달칵소리와함께 김탄소가 전화를 받는다.아..아 주체못하는 이 가슴을 부여잡고선 김태형이하란대로 모든말을 내뱉고 끊어버렸다. 하루만에 번호따고 카톡에 전화까지.. 이게 무슨 급전개야 이렇게 매일을 살다보면 나는 정말 녹아내려버릴지도모르겠다는 위험한 생각까지 들었다.



" 아 민윤기 나 개한테 전화걸때 음성녹음눌렀다. "



...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007 (부제: 이게무슨급전개) | 인스티즈


" 넌 겁나 멋진놈이야 , 태형아"











...





와진짜 오랜만이에요 그런데 들고온건 노잼이라니..진짜 죄송합니다. 오늘 특히 구독료없는날이라 길게써보려고했긴했는데 나온건 똥이라니 ㅠ.ㅠ 진짜 독자님들보고싶었어요정말정마류ㅠㅜㅠㅜㅜ

아! 저는 시험 국밥처럼화끈하게말아먹었습니다!!! 냠냠냠

사랑해요 독자님들 ♥♥♥♥






댓글먹고자라나는 아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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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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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 컨버스하이에요 저 왜 댓글 안달아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달았는데..? 왜 없지.. 다시보러 왔는데 오ㅐ 안달려있지 ㅠㅠㅠ (당황) 작가님 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 근데 딱 신알신 울리길래 바로 튀어와서 1등 !!!!! 신난다 신난다 ♪ 오늘 융기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 ㅠㅠㅠㅠㅠㅠㅠㅠ 번호 따구 카톡 하구 전화 하구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 슈가 말고 민윤기한테 이제 막 어 ~ ? 관심 가는데 ~ 입덕 부정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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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 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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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전 편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된건가요ㅠㅠ? 된거라면 저 미늉기에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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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몬힛
미늉기님 저는 계속 암호닉받고있고 적으셨으면 전부 된거랍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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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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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자까님사랑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미써여ㅠㅠㅠㅠ늉물이난다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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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앙 윤기야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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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아직짜민윤기 ㅜㅠㅜㅜㅜㅠㅠㅠㅠ귀여워죽겠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도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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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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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밍입니다ㅠㅠㅜㅜㅠㅜㅠ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ㅠㅠㅠㅠㅜ
저는지금 시험기간...(눙물)
공부를 때려쳤습니다...허헣
아...진짜 민윤기 이렇게
규ㅣ여워도 되능겅가요...하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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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넌멋진놈이야 태형아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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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날 저격해 탕탕입니다! 와 진짜 제가 애정하는 작품이에요 증말ㅠㅠ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설레면서... 또 짝사랑 해봐서 아는 저 사소한거에 의ㅣ부여ㅋㅋㅠㅠ 여주 융기 행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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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ㅠㅠㅠㅠㅠㅠㅠㅜ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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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아 드디어 오셨네요 ㅠㅠㅠㅠㅠ 뒤늦게 정주행하고 기다렸었습니다 하... 윤기시점 심쿵하게 만들어요 정말 ㅠㅠㅠㅠㅠㅠ 하... 재미져.. ㅠㅠㅠㅠ 담편도 기다릴게욯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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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 암호닉 받으시는건가요? ㅠㅠㅠ [방치킨]으로 신청할게욥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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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볼수록 귀엽네ㅋㅋㅋㅋ 카톡보내는거, 카톡 답장 하나에 설레어하고ㅋㅋㅋㅋㅋ귀여워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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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엽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여기에 눕고갈게여ㅜ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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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글로스입니다! 밀린거 다 봤어요 후하후하 엄청 보고싶었어요ㅠㅠ 갈수록 막 콩닥콩닥 모찌모찌 뭔가 막 그러네요 너무 설렌다구여! 민윤기가 너무 뀌여워서 쥬금. 다음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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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으어ㅠㅠㅠㅠ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민윤기 진짜ㅠㅠㅠㅠㅠㅠ심장에 해롭기도 좋기도한 존재... 존재해줘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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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신알신이 울릴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격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기화]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받아 주십시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왔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글잡 무료니까 한 편 더 올리는건 어떠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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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워... 처음으로 18초후로 들어와본다.....ㅋㅋㅋㅋㅋ 진짜 안 잉ㄱ어봤는데 민윤기가 귀여워보인다... 오늘 구독룍 공짜라고하니깐 1화부터 정주행해야게써여!!!!!![범죄]로 암호닉 신청합니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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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범죄로 암호닉 신청한 본인입니다!!! 1회부터 보고왔는데 민윤기 왜 이렇게 귀엽죠...? 아 민윤기없르면 삶의 의욕도 없어질거같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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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허러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작가님 벌써 시험 다 치신거에여ㅠㅠ????헐허ㅓ러헐헐휴ㅠㅠㅠㅠㅠ사랑해영 노잼이라니 이것은 꾸르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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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윤기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됐겠죠...?! 그나저나 윤기 꾸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저렇게 심장을 잘 저격하신답니까... 어디 학원이라도 다니는지 이쯤 되면 드는 의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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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보고싶었어여;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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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187
늉기파워에요!! 제 암호닉 신청됐는지 잘모르겠네요ㅠㅠ 그래도 잘보고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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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주간입니다! 저도 2주 뒤에 시험인데 이렇고 있네요ㅠㅠ 윤기 카톡프사 확인하는것도 짱 귀엽구ㅠㅠ태형이 코치하는것도 완전귀여워욬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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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 진짜 오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주행했는데 우와 진짜 작가님 ㅜㅜㅜㅜㅜ사랑해요 ㅜㅜㅜㅜㅜㅜㅜ제마음을 다 훔쳐가셨러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고소해야겠어요 ㅜㅜㅜㅜㅜ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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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넌정말 멋진놈이야 윤기야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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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ㅜㅜㅜㅠㅠㅠ으아진짜오랜만이네여유유유유유유ㅠ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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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신알신 누르고갑니다
민빠답없 바로 접니다 네 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저렇게ㅜㅜㅜㅜㅜㅡ발리는거냐고요ㅜㅜㅢㅜㅜㅜ(오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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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원슙이예요!! ㅜㅠㅜㅠㅠ 윤기 긔여워서 어떡하나 아니 근데 태태 이녀석 ㅋㅎ. 넌 참 멋진놈이야 아 긍데 여주배경이... 윤기랑 같이찍은 사진맞죠? ㅜㅠㅜㅠㅠ 융기 설레겠덩 아무튼 오늘도 잘 읽고가여 작가님! 다음화에뵈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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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윤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윤기야ㅠㅠㅠㅠㅠㅠ어쩜좋아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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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비비빅이에요! 윤기 반응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요ㅠㅜㅜㅜㅠ여주도 점점 윤기한테 반응을 보이는 것 같기도하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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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윤기 완전 짱귀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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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어떡해 저 처음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다음퍈도 기다립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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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흐어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윤기네는 언제 간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이 시급합니다 시급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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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6.108
아진짴ㅋㅋㅋㅋㅋ민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한테 절해라 여주는 이제 슈가민윤기말고 친구민윤기한테 지금 어~? 관심가는거야??? 그건 정말 좋은자세야 그냥 내가 밀어줄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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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9.65
미늉기에요!! 근데 위에 댓글에 미늉기라는 분이 또 계시네요오...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윤기 너무 귀여워요 꽁냥꽁냥 도와주는 태태도ㅠㅠㅠㅠㅠㅠ 꿀잼인데 노잼이라녀ㅠㅠㅠ 저는 시험이 10일정도 남았네요 하하하하하핳... 작가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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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 이제 슈가보다 민윤기에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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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요맘때 진짜민윤기이렇게귀여워도되는건가요진짜윤기한테심쿵당했어요왜이렇게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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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 이런 귀여운윤기ㅠㅠ 나도 너한테 질것같아ㅜ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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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복덕방아줌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으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이런거ㅠㅠㅠㅠ계속많이좋아해줘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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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김태형센스쟁이네완전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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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오.. 짱재밌어요ㅠㅠㅠㅠ잘읽고가요!!!!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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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여주도 슬슬 윤기에게 끌리나봐요!! 으아ㅜㅜ 둘이 얼른 데이트해(짝)데이트해(짝) 윤기 너무 귀욥ㅠㅠ 잘보고갑니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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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4.8
쀼쀼에요! 세상에 태형이가 일쳤에요 이런 일이라면 사랑합니다ㅜㅠㅠ 연옌민윤기랑 판박이인거 너무좋은거같아요 민윤기의 이중생홡ㅌㅌㅇ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필력은 여전히 대다나다 대다내.... 사랑해여 짜까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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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96
헐헐헐 작가님 제 암호닉을 받아주세여♡ 피크닉으로 신청할게요! 노잼이라니욧...! 어우 완전 사랑해요ㅠㅠㅠㅠ 진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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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 오랜만이에요!!! 근데 제가 암호닉을 신청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만두짱]으로 다시 신청 될까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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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태형이가 모든걸 이루어주네~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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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태형앜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작가님ㅠㅠㅠㅠㅠㅠㅜ이글은정말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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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 윤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톡 하나 전화 하나 말 하는거 하나하나에 저렇게 설레여하면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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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작가님 오랜만이에요!!!!!!기다렷응뎀ㅠㅠㅠㅠㅠㅠ오시다니ㅠㅜㅜㅜㅜ감격ㅠㅠㅠㅠㅠㅠ또 추석 연휴에!!!!추석선물 받은 느낌이에욧!!!!!!!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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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끄앙 드디어드이더으드이으이 설랜다!!!으악!!!! 윤기야엉엉날가져 엉엉어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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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와ㅠㅠ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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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민윤기 규ㅣ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태형이랑 둘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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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어쩜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자전거]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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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오예스에요..?아마도..? 신청하긴했는디.. 어쨌든 작가님 항상 잘 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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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신알신하고 가여...아 윤기오빠...하..ㅡ세상에....넌 겁나 멋진 놈이야 할때 존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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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ㅏㅏㄱ앋앋낟앋 윤기야 윤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덩달아 막 마음 졸이게 되고... 좋다.... 하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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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자 윤기야 이제 뙇뙇뙇 !! 고백하고 ! 막 나가는거야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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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윤기야....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이랑 윤기 묶어서 납치하고 싶다 ㅎㅅㅎ 작가님 사랑해요 완전요 아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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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넌 정말 멋진놈이야 민윤기ㅠ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멋져서 내 심장을 난도질하는건도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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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윤기 너무 귀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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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여주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랑미뉸기도못알아보면서민윤기는조아하고민윤기는싫어하는이게뮤슨ㅜㅜㅜㅜㅜ♡♡아 윤기너무귀엽다ㅜㅜㅜㅜㅜㅜ융기여아아아ㅏ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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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밈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는거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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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태형이 좋은 친구네 짜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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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가면갈수록 윤기가 귀여워지고 있어요ㅠㅠㅋㅋㅋㅋ씹더규ㅠㅠ 작가님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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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 민윤기......................................................................................................작가님 저 이제 죽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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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귀여워요ㅠㅠㅠ어떡하지민윤기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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