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권 썰 기다리신 분께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하하하ㅏ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계란빵님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하트)...미아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아련아련한 백도 썰을 쓰고 싶었지만 쓰다 보니 아련함은 개뿔 막장이네요.........ㅋㅋㅋ
항상 글쓸때마다 제가 평소에 원하던 분위기가 안나와서 속상하기만 하네요ㅠㅠㅠㅠ
글을 쓰려고 하면 머릿속이 백짓장이 되서......으아아아 힘드네요ㅠㅠ
항상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보답하도록 노력할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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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그랬을까 그 애를 왜 좋아하게 됬을까
“백현아!!“
아침마다 우리집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도경수를 보고 또 오해를 한다. 얘도 나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는것은 아닐까하는 괜한 오해
“백현아?변백현?내 말 안들려?“
“아..미안...뭐 말하고 있었어?“
항상 욕설을 달고 살던 나였는데 이렇게 노력하는 내 모습을 알고 있을까. 너와 멀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내 모습을 너는 알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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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도경수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 차 있다. 수업시간에도 쉬는시간에도 창 밖을 바라보며 이번 학기가 끝나기 전에는 고백하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듯 들었다.
‘그냥 오늘 고백해버릴까 고백하면 과연 도경수가 받아줄까 아 씨 몰라 그냥 고백해야겠다 차여도 계속 치근덕거리면 언젠간 받아주지 않을까?‘
원래 하교도 같이 하기 때문에 종례까지 마치고 나오니 도경수가 기다리고 있었다.아무렇지 않은척 태연스럽게 도경수랑 같이 하교를 하는데 집에 거의 다 도착했을 때 도경수가 무언가 이상한 걸 느낀 모양이다.
“백현아,너 왜 그렇게 말수가 적어?무슨 일 있는거야?너 좀 이상해“
도경수가 그말을 끝마치고 떨려서 죽을 거 같은 느낌을 처음으로 느껴보았다.여기서 어떡해야 되지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울려퍼지고 등 뒤론 식은땀이 흘렀다.그리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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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좋아해 도경수, 아니 경수야 내가 너 많이 좋아해." |
경수가 배켠이 고백 받아줬을지는 비밀!쉿!!!
이건 저만 알고있다죠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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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