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너와나와카와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너와나와카와 전체글ll조회 10162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Ep 4

 

 

 

 

 

 

 

 

 

급식을 먹는 건지, 마시는 건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내가 무슨 소도 아니고, 급식판에는 고기는커녕 쨍한 초록을 띄고 있는 풀때기 뿐이었다. 잔뜩 심통이 난 채로 밥만 야금야금 씹어먹다, 젓가락을 씹어 버렸다. 머리가 띵하고 울림과 동시에 이가 깨질 정도로 아팠다. 짜증이 나 신경질적으로 국그릇에 잔반을 퍽퍽 담았다. 그 바람에 음식물이 잔뜩 섞인 국물이 수정이의 얼굴과 옷가지에 튀었고, 몇 초간 정적과 동시에 갈 곳 없는 시선만 애꿎은 잔반에 두었다.

 

 

 

 

" ... "

 

" ... "

 

" ...아. "

 

" 아, 미안해.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잔반 담다가…. "

 

" ... "

 

" 진짜 미안해. "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건지 수정이가 속으로 작게 욕을 읊조리며 자리를 일어났다. 미안한 마음이 들어 얼른 일어나 뒤를 따랐지만, 그새 밖으로 나간 건지 수정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손톱을 쥐어뜯으며 교실로 향했지만 수정이의 모습을 찾을 순 없었다. 혹시나 해서 화장실, 도서관, 휴게실, 계단, 교무실, 보건실, 수정이가 갈만한 거의 모든 곳을 찾아 보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수정이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수정이가 교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안도감이 들어 수정아, 하고 크게 소리지를 뻔 했지만 이어지는 선생님의 말씀에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 정수정, 뭐하는 거야? "

 

" 죄송합니다. "

 

" 죄송한 건 당연한 거고, 뭐하다 이제왔어? "

 

" ... "

 

" 뭐하다 왔냐니까? "

 

" 화장실에 있었는데요. "

 

" 지금까지 화장실에 있었다는 게 말이 되니? "

 

" 진짠데. "

 

" 그러시겠지. "

 

" ... "

 

" 들어가서 앉아. "

 

 

 

 

 

하필 자리가 앞뒤로 붙어있었던 탓에 신경이 더 쓰일 수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어디서 뭘 하고 온 건지, 화는 풀린 건지 알 턱도 없었고, 일단 사과부터 제대로 건네고 싶은데, 타이밍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손톱만 잘근잘근 씹고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학교가 끝난 후에는 또 피시방 알바를 가야 한다는 사실이 머릿속을 파고 들었다. 짜증이 밀려와 머리를 망가뜨리며 작게 욕을 내뱉었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 팔에 얼굴을 묻은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엎드렸다. 수업이 끝나기까지 3분 정도가 남았지만, 진전된 건 없었다. 손톱을 물어뜯으며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평소엔 항상 뒤를 돌아 수다를 떨었던 탓에 점수가 깎이는 게 일상이었는데,

 

 

 

 

긴 회초리로 칠판을 두어 번 탕탕 치고는, 다음 시간에 쪽지시험을 본다나 뭐라나, 학습지를 나눠 주신다고 한다. 수정이가 학습지를 뒤로 넘겨주는 타이밍에, 사과를 해야겠다. 그래, 자연스럽다. 수정이가 앞사람에게서 학습지를 받는 모습을 지켜보며 심장이 쿵쿵 뛰었다. 약 5초 후에 수정이가 내 쪽을 향해 뒤를 돌며 손을 뻗을 것이다. 난 그때 사과를 해야 한다. 저기, 수정아. 아까는 미안했어. 그 순간 수정이가 학습지를 던지듯 책상에 내려놓았다. 그 덕에 학습지들은 책상 밑으로 유유히 흩어져 내 다리를 스쳐지나 바닥을 향해 곤두박질 쳤다. 보통 이럴 땐 자기가 나서서 주워야 하는 거 아닌가, 줍기는커녕 뒤를 돌아볼 생각도 하지 않는 정수정이 괘씸해지기 시작했다.

 

 

 

 

우리 둘 다 야자를 하지 않았던 탓에 석식을 먹고 함께 집으로 향하곤 했다. 석식 시간이 다가오자 마음이 초조해졌다. 수정이 아니면 같이 먹을 애 없는데, 그 순간 수업이 끝났다는 걸 알리는 종이 울렸고, 아이들은 급식실을 향해 성난 개처럼 뛰어갔다. 주위를 둘러보니 교실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심지어 정수정도. 한숨을 내뱉으며 가장 구석진 자리에 엉덩이를 붙여 앉아 책상에 엎드렸다. 엎드리자마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기 시작했다. 이제 나는 누구랑 다니지, 밥은 또 누구랑 먹고, 집은 누구랑 가고, 버스는 누구랑 앉고.

 

 

 

 

교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작게 들려, 나도 모르게 숨을 죽였다.

 

 

" ... "

 

" ... "

 

 

누가 들어온 건지 궁금했지만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사물함이 열리는 소리가 두어 번 들리고, 곧이어 교실문이 또 한 번 열렸다, 닫혔다.

나간 건지, 아니면 또 누가 들어온 건지 궁금해 미칠 것 같았다. 발자국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내 주위에서 멈춘 듯했다. 심장이 쿵쿵거리는 소리가 귓가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머리 맡에서 둔탁한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누군가가 옆자리에 앉는 소리가 들려, 머릿속에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누군가가 내 뒤통수를 세게 가격했고, 반사적으로 고개를 들어 옆을 확인해 보니, 정수정이다.

 

 

 

 

 

" ㅇㅇㅇ 너 여기서 뭐하냐. "

 

" 어? "

 

" 사람이 들어오면 쳐다봐야하는 거 아님? "

 

" 어? "

 

" 뭘 어어거려, 닥치고 이거나 먹어. "

 

" 어? "

 

" ... "

 

" ... "

 

" 너 석식 안 먹었을 거 아냐, 먹었어? "

 

" ...아니. "

 

" 나도 안 먹었어. 니가 좋아하는 초코에몽 사왔음. "

 

" 너 화 안 났어? "

 

" 넌 내가 그런걸로 화낼 애로 보이냐? "

 

" 아니. "

 

" 그냥 삐진 척 했는데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어. "

 

" ... "

 

" 아, 이거나 빨리 먹으라고, 집 가게. "

 

 

 

 

 

 

 

 

 

/

 

 

 

* Ep 5

 

 

 

" 나 오늘 너 알바하는 거 구경해도 돼? "

 

" 미쳤냐? "

 

" 왜? "

 

" 끝나면 거의 10시란 말이야, 안돼. "

 

" 어짜피 오늘 집에 아무도 없음. "

 

" ...너 맘대로 해. "

 

 

 

 

 

 

 

 

 

 

 

 

 

 

수정이와 같이 피시방에 도착해 알바 오빠와 교대를 했다. 오늘따라 사람들이 눈에 띄게 적어진듯해 기분이 좋았다. 피시방에 도착하자마자 이것저것 다 만져대는 정수정 때문에 걱정이 되었지만, 기분이 좋았다.

 

 

 

" 뭐야, 사람 존나 많다면서. 별로 없는데? "

 

" 오늘따라 없는 거야, 주말엔 진짜 피크야. "

 

" 여기서 알바하다 보면 잘생긴 남자애들 많이 옴? "

 

" 어... 아, 있긴 있어. 근데 너 원우 오빠두고 그새 관심 돌렸어? "

 

" 몰라, 포기각. "

 

" ...너가 그렇지 뭐. "

 

 

 

 

알바를 할 때면 늘 지루함을 이기지 못해 손님들이 간간이 보내주는 메시지에 대답을 하는 게 그렇게 재밌었는데, 모니터가 아닌 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니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어느새 정리를 할 시간이 다 되어 바닥을 닦는데, 수정이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 여기 오는 남자들 중에 니 취향 있냐? "

 

" ...아, 뭐래. 그런 거 없어. "

 

" 아까는 뭐, 있긴 있다며. "

 

" ...아, 그냥. 있어. 근데 그 사람 좀 이상해. "

 

" 왜? "

 

" ...어, 약간 정신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해야 되나. "

 

" 뭐? "

 

" 몰라, 어떨 땐 막 아무 말도 안 하고, 어떨 땐 욕만 하고, 어쩔 땐 통화하면서 자기 돈 보고 만나는 거 다 안다, 뭐다 하면서, 아 그냥 이상해. "

 

" ...? "

 

" 그리고 같이 다니는 사람들은 더 이상해. "

 

" 왜? "

 

" 어... 한 명은 욕밖에 할 줄 모르는 것 같고, 한 명은 자기가 말 걸어놓고 자기가 신경질 내. 둘 다 이상해. "

 

" 그 잘생겼다는 사람 이름은, 알아? "

 

" 전정국. "

 

" 정전국? "

 

" 아니, 전정국. "

 

 

 

 

 

뒷정리를 끝내고 수정이와 밖으로 나왔다. 아직은 쌀쌀한 길거리를 거닐며 소소한 얘기를 나눴다. 남자에 관한 얘기, 지나가는 여자들에 대해서 얘기한다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의 뒷담화를 한다거나. 이런 시답지 않은 얘기들을 나누며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다보니, 어느새 버스가 도착했고, 버스에서 내려 몇 분 걷다보니, 집에 도착했다.

 

 

 

 

 

" 다녀왔어요. "

 

" 오늘은 왜 이렇게 일찍와? 사람 별로 없었어? "

 

" 이게 일찍 온거야? 지금, 11시 12분 이거든요? "

 

" 야자하는 애들이랑 비슷하게 끝나네, 와서 밥먹어. "

 

" 아까 컵라면 먹었어. "

 

 

 

 

 

 

침대에 쓰러지듯 기대 핸드폰을 켰다. 밝기가 최대로 설정되어 있던 탓에 눈이 찌푸려졌다. 이불 속으로 파고 들어가 익숙한 전화번호를 하나 입력했다.

 

 

 

 

 

 

" 엄마, 뭐 해? "

 

" 밥 먹고 누워있지. 여기는 잘 시간 한참 지났어. "

 

" 마취는, 다 깼나? 팔 안 아파? "

 

" 아프지. 그래도 너 낳을 때보단 덜 아파. "

 

" 뭐야 그게, 아. 엄마 그거 알아? "

 

" 응? "

 

" 나 아빠 피시방에서 알바해, 집 오면 11시야. "

 

" 미쳤니? "

 

" 나도 진짜 하기 싫어, 근데 안 하면 아빠가 용돈 안 준대잖아. 싫다고 해도 막 하래, 짜증 나. "

 

" 엄마 퇴원하면 알바부터 그만둬. "

 

 

 

 

 

 

 

 

 

 

 

 

/

 

 

 

 

 

 

 

* Ep 6

 

 

 

 

 

오랜만에 맞는 토요일의 아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쾌했다.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폈다. 여유롭게 거실로 나가 물을 마시려는데, 냉장고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이 눈에 띄었다.

 

 

 

' 오늘 알바 아빠가  '

 

 

어쩐지 집에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다 했는데, 아빠가 피시방 카운터를 봐주신다고 한다. 기분이 좋아져 쿠션을 하나 들어 소파에 몸을 던지듯 누웠다. TV를 켜 채널을 수 없이 돌렸지만 마땅히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었다. 핸드폰을 켜 페이스북에 접속을 해 보았지만, 볼 게 없었다. 자기들끼리 돌려 사귀는 건지, 몇일 전에 연애중이 떴던 여자아이가 이번엔 다른 남자와 연애중이란다. 마땅히 연락할 사람도 많지 않았기에 핸드폰을 꺼 버렸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잠이 든 건지, 다시금 눈을 떠 시간을 확인 해보니 2시가 훌쩍 넘어버린 시간에 마음이 허해졌다. 휴대폰을 켜 알림들을 확인해보는데, 부재중 전화가 세 통이나 와 있었다.

 

 

- 아빠 │ 13 : 17

- 아빠 │ 13 : 41

- 아빠 │ 14: 25

 

 

 

아빠에게 부재중 전화가 이렇게 많이 올 리가 없는데, 서둘러 전화번호를 입력해 아빠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몇 번의 통화 연결음이 거실에 울려 퍼졌다.

 

 

 

 

- 아빠, 왜 전화했어요?

 

- 별일은 아닌데, 오늘 친구들이랑 약속 있니?

 

- 아니요, 없는데.

 

- 그럼 피시방 올 수 있지?

 

- ...왜요?

 

- 아빠 대신 좀 나와달라구.

 

- 아, 왜요. 아빠가 한다며.

 

- 오늘 엄마 병문안 가야해, 올거지?

 

- ...

 

- 끊는다.

 

 

 

 

/

 

 

 

 

 

툴툴거리며 마시던 우유를 싱크대에 쏟아 버리고 화장실로 들어가 양치질을 하기 시작했다. 주말이라고 평소엔 입지도 않는 치마를 입었다. 누가 보면, 데이트 나가는 줄 알만치 화사한, 치마를 입었다.

 

 

 

 

 

 

" 저 왔어요. "

 

" 어, 키 받아. 아빠 간다. "

 

" ...네. "

 

" 아, ㅇㅇ야. "

 

" 어? "

 

" 너 요즘 만나는 남자애 생겼니? "

 

" ...아니요? "

 

" ...그래? "

 

" 왜요? "

 

" ...아까 어떤 남자애가 너 찾는 것 같길래. "

 

" 누가요? "

 

" 아빠도 몰라서 물어봤잖아, 키 되게 크고, 잘 생겼던데. "

 

 

 

 

 

 

 

 

 

 

 

 

 

 

 

 

" 아, 누구야... "

 

 

 

아까 아빠가 내게 던지듯 한 말이 신경이 쓰여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키가 크고 잘생긴 남자가 나를 찾았다니, 그런 남자가 왜 나를 찾냐, 이 말이다.

나를 찾으려 이 피시방에 올만한 주위의 남자들을 떠올려 보는데,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없다. 썸은커녕 연락하는 남자도 없는 내가, 무슨. 복잡한 마음을 추스르려 모니터 화면에 머리를 기대고 앉아 있는데, 언제 들어와 있던 건지 전정국이 카운터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급하게 얼굴을 떼고 일어나 머리를 정돈했다.

 

 

 

" 저기... "

 

" 네? "

 

" 컵라면, 하나요. "

 

 

 

 

그냥 저 자리에서 콜 누르면 되는데. 라면 수프를 뜯다가 고개를 드는데, 전정국이 있는 곳에 눈길이 닿았다. 그러고 보니 진짜 잘생겼다. 저렇게 생긴 사람들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닐 것이다. 같이 다니는 사람들만 봐도, 평소 행실이 짐작이 가기 시작했다. 갑자기 정이 뚝 떨어져 고개를 한 번 세차게 흔들었다.

 

 

 

 

" 여기 컵라면 나왔습니다. " 

 

" 저, 저기요 누나...! "

 

" ...? "

 

" 어, 그니까... "

 

" ... "

 

" 번호 좀 알려주세요. "

 

 

 

 



 

누가 내 머리를 세게 가격한 듯 띵해졌다. 지난번 덩치 큰 남자아이가 번호를 요구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의 충격이 느껴졌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하지, 싫다고 했다가 며칠 뒤에 뒷골목으로 끌려가 매장을 당한다거나, 번호를 줬다가 미저리처럼 사사건건 내게 붙어 다니는 건 아닐지, 별 쓸데없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다. 게다가 내가 누나, 라니. 어림잡아 고3은 되는 줄 알았는데, 누나 라니,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고민하다, 나답게, 진짜 ㅇㅇㅇ 다운 대답을 해 버렸다.

 

 

 

 

 

 

" ...왜요? " 

 

" ... " 

 

" ... " 

 

" ...그냥. " 

 

" ...네? " 

 

" 첫눈에 ㅂ..반했어요. " 

 

" ... " 

 

" ... " 

 

" ...핸드폰 주세요. " 

 

" ...? " 

 

" 번호 달라면서요. " 

 

" ...여기." 

 

" ...여기요. 또 뭐 필요하신 거 있으시면 콜버튼 눌러주세요. " 

 

 

 

 

아무렇지 않은 척 쟁반을 들고 카운터를 향해 걸어갔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짓고 카운터 의자에 앉았다. 표정을 숨기려 눈을 감자마자 심장박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쿵쿵, 소리가 귓가에 전해졌다. 손님이 들고 온 군것질거리들을 계산을 하는데, 바코드를 찍는 손이 벌벌 떨렸다. 거스름돈을 전해주는 손이 덜덜 떨려 하마터면 바닥에 동전을 모두 쏟을 뻔했다. 춥지도 않은데 몸이 벌벌 떨렸다. 방금 일어난 일이 무슨 일인지 이미 나가버린 정신을 다잡아 곱씹어 보기 시작했다. 전정국이 내게 번호를 요청했다. 싸가지 없이 이유를 되물었다. 첫눈에 반했다며 번호를 요청했다. 번호를 줬다. 약 두어 시간 동안 정신이 나간 채로 카운터에 앉아 있었다. 알바 오빠와 교대를 한 후 건물 밖으로 나왔을 때, 비로소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 수정아.

- 왜 주말에 전화하고 지랄이야.

- 수정아.

- 왜.

- 나 번호 따였어.

- 너 어디 아파?

- 전정국 한테 번호 따였어.

- ...어?

- ...

- ...

- ...

- 내일 만나서 얘기해.

 

 

 

 

 

 

 

 

 

 

 

 

* Ep 7

 

 

 

 

 

 

" 미친 거 아니야? "

 

" 몰라. "

 

" 핸드폰 줘봐. "

 

" 아직 연락 안 왔어. "

 

" 아 뭐야, 자기가 먼저 연락 해야하는 거 아님? "

 

" ... "

 

" 걔가 뭐라고 하면서 땄어? "

 

" ...첫 눈에 반했대. "

 

 

 

 

 

 

 

/

 

 

 

 

 

카페에 앉아 수정이와 수다를 떨며 앉아 있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5시의 반을 향해 접어들었다. 분명 번호는 어제저녁에 따였는데, 번호를 딴 건 정작 자기면서 연락 한 통 없다. 아빠에게 전화를 하려 휴대폰을 다시 한 번 키는데, 친구가 아닌사람 에게서 카톡이 한 통 와 있었다. 아메리카노를 쪽쪽 빨아 마시는 정수정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카톡을 확인했다.

 

 

 

" 나, 전정국 한테 카톡 왔어. "

 

" 미친 뭐라고? "

 

" 몰라, 이거 봐봐. 답장 뭐라고 하지? "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1 | 인스티즈

 

 

 

 

 

 

 

 

" ...뭐라고 답장하지? "

 

" 뭐야 얘, 존나 싸가지 없다. "

 

" 아니, 뭐라고 답장해? "

 

" 너 알아서 해. 근데, 얘 그렇게 좋은 애로 보이진 않는데. "

 

" 아, 뭐라고 답장해? 아 빨리, 뭐라고 해? "

 

" 야 나 빙수 하나 시키고 옴. "

 

" 야 정수정, 아 뭐라고 하냐고...! "

 

 

 

 

 

 

 

카톡을 읽어버린 탓에 1이 사라진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혹시 전정국이 갑자기 카톡을 보내면 어떡하지, 하면서 카톡 방을 나갔다 들어왔다, 바보 같은 짓을 반복했다. 남자에 대해선 쑥맥이었던 탓에 어떻게 답장을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다. 그렇다고 영영 이렇게 답장을 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무슨 말이든, 아무 말이나 내뱉어야 했다. 눈 딱 감고 한 번만,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1 | 인스티즈

 

 

 

 

" ... "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1 | 인스티즈

 

 

 

 

 

 

 

 

 

 

" ... "

 

" 야, 답장했어? 뭐라고 보냈어? "

 

" ...어때? "

 

" ... "

 

" ... "

 

" ... "

 

" ... "

 

 

 

 

 

 

 

 

정수정의 표정이 알 듯 말듯 알 수 없는 표정이긴 했지만, 딱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망했다는 거다.

 

 

 

 

 

 

 

/

 

 

 

 

 

수정이와 헤어져 거리를 멍하게 걸었다. 어제 있었던 일, 오늘 있었던 일들이 자꾸만 생각나 정신을 다잡을 수가 없었다. 홀린 듯 집으로 향해 걸어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TV를 보고있는 잔뜩 상기된 아빠가 눈에 띄었다. 인사를 건넬 틈도 없이 어제, 오늘 있었던 일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가 한데 섞였다. 그러다 문득 어제 아빠가 내게 말했던, 어떤 남자가 피시방에서 나를 찾았다는, 그 얘기가 떠올라 궁금증을 품고 말을 건넸다.

 

 

 

 

 

" ...아빠. "

 

" 응? "

 

" 어제요, 나 찾았다는 남자, 그 사람 어떻게 생겼어요? "

 

" 그걸 어떻게 기억해, 갑자기 왜? "

 

" ...아니에요. "

 

 

 

 

 

 

옷을 갈아입기도 전에 화장실로 향했다. 옷을 모두 벗고 욕조로 들어가 샤워기를 켜, 얼굴을 향해 쏟아져내리는 물을 맞고만 있었다. 첫눈에 반했다며 접근을 해오는 남자는 가차 없이 차 버리겠다는 다짐을 한지 며칠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샤워를 끝내고 화장실에서 나와 잔뜩 젖은 머리를 말렸다. 오늘은 왠지 일찍 자야 할 것만 같아 침대에 누웠다. 엎드려 누워 베개에 얼굴을 가두자마자 전정국 생각이 계속해서 나는 바람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더 이상 인연을 만들지 말고, 선을 그어야 할 것만 같았다. 그렇게 마음먹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정국에게서 다시 한 번 연락이 오기 전까진, 분명 그랬다.

 

 

 

 

 

 

 

 

 

 

 

 

 

 

 

 

 

 

 

 

 

 

 

 

 

 

 

 

 

+) 내용상 방탄이 형제라면과 카톡 날짜가 바뀐 점 양해 부탁드려요 ! 

아 그리고, 제가 몰랐던 사이에 초록글에 올랐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귀한 포인트, 시간 내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핑슙

원슙

422

뭉구

알바정국

꿀비

잼잼

석진빠

됴종이

마망

꾸꾸야

쟉하

마시마로

☆호비의 물구나무★

방치킨

맑공

꾸꾸

깨알

딥크

초코

새벽두시

전정쿠

이삐

순살

바나나

12학번

윤기야인마

도널드

뷰꿈

니나노

다그닥

 사이다콜라

8개월

윤기나는윤기

씨스타 소유

현지짱짱

미니미니

 

 

 

 

혹시 제가 잘못 입력했거나, 신청을 하셨는데 글에 없으면 알려주세요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8년 전
독자12
ㅈ..저 암호닉신청해도되는거낙요!?
8년 전
독자14
[정국부인] ^0^ 신청이용ㅎㅎ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1
화해 못하며 ㄴ어쩌지 생각했는데 역시 쿨한 수정이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여린면이 있는데 왜 진작 나오는 말은 다른지ㅠㅠ 불쌍할따름이다.. 여주가 쑥맥이라 그렇지 나중엔 굉장히 바뀔꺼같은 이 기분 저만 드나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16
윤기야인마 에요!! 저 신알신 알람뜨자마자 광클했어요.. 2등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이랑 싸운부분에
괜히 제가더 철렁해서 화해못하면 우야노.. 이러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랑 연락주고받게된부분을
여주입장에서 카톡내용 보니까 또 새롭네요 저번편에선 그냥 한없이 차가워보였는데 이렇게보니 더 귀여워보이는거같고
정국이한테 관심가지기 시작하는걸 자긴모르고 쑥맥이라 저렇게 답하는거보니 그냥너무 귀여워요 헝헝 ㅠ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롱런해요..! 잘보고있어요 사랑합니다 히히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윤기야인마 님 ! 신알신 뜨자마자 눌러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사실 싸운 부분을 좀 심각하게 넣을까 하다가 그렇게 하면
내용이 전개되지가 않아서 그냥 빨리 풀었네요 ㅠㅠ 여주가 쑥맥이라 정국이 한테 앞으로 좀 더 차갑게 대하는 부분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ㅋㅋ
앞으로 같이 롱런 해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사랑합니다 ♥

8년 전
독자3
(둑흔)
8년 전
독자8
아 쟈밋당!!!!!!!!!자까님..♡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4
핑슙이에요 ! 시험 보고 오느라 이제야 댓글 달아요 ㅠ.ㅠ 1편이 올라왔을 때도 시험 바로 직전이었어서 마침 들어와있다가 선댓글만 남기고 갔었네요 엉엉 시험이 끝나고 드디어 읽는구나 하면서 읽었는데 알바와 번호따이는거 빼곤 전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나 친구나 .. 왜 제 얘길 써두신거에요 ..... 헤 수정이와 얘기가 꽤 길구나 싶다고 느낄 즈음 정국이가 나왔는데 번호를 따다니 근데 또 여주가 번호를 줄 줄은 몰랐어요 ! 왜요 라길레 안 줄 줄 알았는데 .. 근데 카토규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진짜 둘다 연애고자임이 틀림없어요 .. 아 필터링 되려나 .. 이제 얼른 2화 보러 가야겠어요 오늘 본격적으로 읽고 나니 암호닉 젤 처음에 제가 있네요 되게 기분 좋았어요 헤 아직 전 글들 읽지 않았ㄴ는데 곧 읽을거란 점. 다음편에서 만나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5
선댓글 하고 읽을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 러뷰러븃ㅅ
8년 전
독자6
맑공입니다! 역시나 여주 철벽은 알아줘야한다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여주만큼이나 잘 치는데 카톡은...(절레절레 카톡 내용이...어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맑공님 ! 여주 철벽이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올 것 같아요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7
#원슙이예여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아니 정국이는 뭔데 수고하세요 ㅋㅋㅋㅋㅋ 귀엽다 진짜 여주랑 꾹이랑은 어차피 잘될운명이니 먼저 축하한다고 말하고 아니, 음 그래요 작가님 제가 사랑한다고요 음,뭐 그래요 (하트) 그럼이만 (총총)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원슙님 ! 저도 사랑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9
석진빠에여 방탄이형제라면때는몰랐는데 여주가 막 고 그랬던게아니네요 그래서다행이네요 ! 잘읽구갑니다ㅏ~!!!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석진빠 님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10
여주 철벽이 아주....ㅋㅋㅋㅋㅋㅋ난 철벽 안칠수있는데 정국아....ㅎ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저도,,,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11
니나노에요!!!작가님글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월요일되기전에작가님글봐서넘좋네여 글내용이취저에요..ㅠ 저두수정이같은친구하ㄴ명있었으면!그나저나 이제정국이랑빨리행쇼할일만남은건가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니나노 님 ! 제 글을 기다리고 계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아마 이제 행쇼할 일만 남았겠죠,, 아마도요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도널드 님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15
바나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철벽..ㅎㅋㅋㅋㅋㅋㅋ남일 같지 않네요..(한숨)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수고하세요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쇼할꺼니까 뭐..ㅎㅋㅋㅋㅋㅋㅋ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바나나 님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17
마망이에여 여주 철벽이 귀엽기도 하고 그거에 반응하는 정국이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 자체가 제가 좋아하는 스토리라서 오늘도 재밌게 읽었어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마망님 ! 좋아하시는 스토리라니 감사합니다 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18
422에요! 여주 철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도 귀엽고 여주도 뭔가 귀여워요 오늘도 진짜 재밌어요!! 잘 읽고가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422님! 정국이도 귀엽고 여주도 귀여워요 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19
잼잼입니다!!저 카톡 보고 완전 빵터졌어욬ㅋㅌㅌㅋㅌ 철벽 장난 아닌 여줔ㅋㅋㅋㅋㅋ 대답도 단호하곹ㅋㅌㅌㅌ 정국이가 죄송하다고 한건 또 왜이렇게 귀야운거죸ㅋㅋㅋㅌ 러블리해.. 흑 쩡규기..아카.. (앓이) 작가님 재밌는 글 감사해여..♡ 처음부터 같이 달려서 기분이..ㅎ 좋아요 헿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잼잼님! 철벽이 장난 아니에요 ㅋㅋ 저야말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잼잼님이랑 같이 달려서 기분이 좋아요 ! ♥
8년 전
독자20
새벽두시예요~ ㅋㅋㅋㅋㅋ정국이 오락가락 하는 모습도 철벽도, 4가지 없는 모습도 영락없는 고딩같아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새벽두시님! 오락가락하는 모습이 되게 귀여워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21
☆호비의물구나무★에요!!드디어정국이가 번호를 따갓군녀!!!카톡할때에도 여주철벽은 절때무너지지않는군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호비의 물구나무님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비회원70.2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그물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
초코에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여줔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철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네요!!!그나저나 첫눈에 반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재밌는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용ㅎㅎㅎ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초코님! ㅋㅋㅋㅋㅋㅋ철벽 ,,, 저야말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23
여주 철벽이 아주....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카와이하넹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24
[연이]로 신청했었는데// 다시하죠뭐!! 신청해요 암호닉♥헤헹 카톡보다가 웃겨죽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작가님 제 광대 어쩌실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헐 연이님 죄송해요 ㅠㅠㅠ 진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으아니 그렇게 죄송하지않으셔도 되요ㅠㅠㅠ 다음편에 넣으시면 되는 일인데요♥3♥ 괜찮아요 진짜!!><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죄송해요 ㅠㅠㅠ 다음편에 꼭 넣어 드릴게요 연이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
8년 전
독자30
넹♥글써주셔서 감사합니댯
8년 전
독자25
꾸꾸야에요 작가님!!철벽도 철벽도 그런 철벽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정국이 같은 남자가 번호 물어보면 나라면 냉큼 주겠어ㅋㄱㅋ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꾸꾸야님! 앞으로 철벽이 더 심해질 거에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26
헐ㅋㅋㅋㅋㅋ앜ㅋㅋ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28
다그닥이에여!!수정이 무서웠..진짜 뭐 어떻게 되는 줄 알구..근데 여주 본인은 모르는 철벽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그 상황에 맞는데요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는 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귀엽네요 흐흐 정국이 첫눈에 반했!.!? 앞으로 둘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다그닥님! 심각하게 가려다가 그냥 빨리 풀었어요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9
순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드디어 정꾸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울린 거 지금 확인하고 보네요ㅠㅠㅠ 여주 엄청 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귀여워 죽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스릉..제일 사랑..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순살님! 신알신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저도 사랑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벽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 저 암호닉 신청해두 되요!?!? /오하요곰방와/로 신청할게여!!! 너무재밋써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32
헐 대박 아설렌다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33
방치킨 입니다 8ㅅ8 철벽녀의 철벽은 너무나도 단단했어요 근데 정꾹기는 이거 뭐..!! ㅋㅋㅋㅋ 재밌서욥ㅎㅎㅎ 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방치킨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4
꾸꾸에요ㅠㅠㅠㅠㅠ세상스 정국이 너무 귀엽자나요ㅠㅠㅠㅠㅠㅠ여주철벽은 언제쯤 무너질까 궁금하네옄ㅋㅋㅋㅋ재밋게읽엇어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꾸꾸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5
이삐에요!!!!!!!제 입으로 이삐라 하니까 찔리네여.ㅎ.....여주 철벽이 아주그냥 와.... 이 와중에 정국이가 설렘보스일 일인가여? 진짜 심쿵... 첫 눈에 반했다니ㅠㅠㅠㅠㅠㅠ 나도 입덕할 때 너한테 첫 눈에 반해서 했..얘기가 왜 이쪽으로^^! 여튼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제 취향저격에이스~♡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이삐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삐님 취향저격 ! ♥
8년 전
독자36
아 초반에 수정이가 진짜 화난줄 알고 저도 어주따라 조마조마 했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암호닉이란거 신청해도 될까여 ㅎ [계훤]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7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슈비슈비] 암호닉신청할게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38
아 여주 철벽ㅋㅋㅋㅋㅋㅋ 대다내옄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따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39
[즌증그기]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0
사이다콜라입니다!! 카톡 부분이 진짜 뭔가 실제느낌이나서 되게 새로웠어요ㅠㅜㅜ!!정국이가 드디어 번호를 땃는데 우리의 여주는..^^하하ㅏ핳하정말 쑥맥답게 ..(쿨럭)^.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사이다콜라님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벽의 옳지 않은 예 .txt 아니 ... 전정국이 먼저 다가오는데 철벽을 세우는 여자도 있네요, 전 그런 여자는 세상에 없을 줄 알았는데 ... (먼산) 그나저나 전정국이 랜선연애를 한다는 걸까요 ;ㅅ; 암호닉 [권지용] 부탁드릴게요! 지금 이것 때문에 형제라면 그 글도 모조리 읽어야 할 지경 ...! 재밌게 읽고 갈게요 작가님!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비회원226.104
마시마로에요! 여주 답장한거봨ㅋㅋㅋㅋ진짜연애쑥맥ㅋㅋㅋㅋ진짜 너무귀여워ㅠㅠ다음편두 기대할게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마시마로님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42
헐...추ㅣ저글 탕탕
[SAY]암호닉 신청헐게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3
앜ㅋㅋㅋㅋㅋㅋ정국이도 쑥맥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귀엽닼ㅋㅋㅋㅋㅋ잘읽고가여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44
[민빠답없]으로암호닉신청해주세요!
카톡내용이저게뭐얔ㅋㄱㄱㅋㄱㅋㅋㅋㅋㄱ 내용이참빅히트박지민같네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45
여주 무슨 철벽을 저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6
와 여주철벽이 저보다 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에 글로만 봤을때도 무지 차가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벽이란ㅋㅋㅋ그나저나 여주도 결국 여자라그런지 정국이 외모에 넘어가버렸네...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앞으로 더 차가워질 예정...;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비회원65.159
자까님 형제일까때신청했었는데 여기글은없어서 새로운걸로하구가요 ㅠㅅㅠ!봄봄 으로 산청할께툐!!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8
헐 작가님 이거 너무 재밌어요 와... 정국이가 첫눈에 반했다고 번호를!!!!!!! 아 너무ㅠㅠㅠㅠㅠㅠㅠ 최고잖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신알신합니다!!!!!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신알신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49
놀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읽을 수록 어... 이거 형제라면 어떨까 얘기같은데..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빙곸ㅋㅋㅋㅋ아 빵터졌네요 여자입장은 또 새롭네요!!!! 잘 읽구갑니다!
8년 전
너와나와카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입장에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50
딥크에요!
카톡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데요, 죄송합니다 라니ㅋㅋㅋㅋㅋ 여주랑 정국이 둘 닼ㅋㅋㅋㅋㅋㅋㅋㅋ 랜선연애 재밌게 보고 갈게용! 볼수록 매력있네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딥크님 ! 볼수록 매력 있다니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51
잘라고누웠다가 잠깐들어와봤는데ㅠㅠㅠㅠㅠㅠ들어오길잘한거같네요!!ㅠㅠㅠㅠ징짜너무보고싶었어용ㅠㅠㅠㅠㅠㅠㅠ흐허하후휴ㅠㅠㅠㅠ그냥자버렸으면정말ㅠㅠㅠㅠㅠ좀만더일찍들어올껄그랬어요ㅠㅠ그래도 지금이라도봐서다행이네용히히힣 아 벌써 다음회가보고싶어지네여~~♥♥♥히히힣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저도 독자님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52
이야 여주 철벽 작살나네요ㅎㅎㅎㅎ
이거 전정국 시점으로도 보고 여주 시점으로도 보니까 둘 다 귀엽네요ㅠㅠㅠ으헝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철벽 더 심해질 예정 8ㅅ8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53
어허허허헣ㅎㅎㅎㅎㅎㅎ왕꿀잼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에욯ㅎㅎㅎ쩔어여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54
신알신하고가요!! 재밌어요철벽녀컨셉 ㅠㅠㅠ 암호닉 [쿠마몬]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55
헐 이건 예상치 못한 꿀잼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쀼쀼] 신청하고갈게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6
미니미니에여!! 여주 철벽치는거 진짜 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해하는거 맞다고 바로 죄송합니다 하는 정국이도 귀엽고 진짜 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미니미니 님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57
엌ㅋㅋㅋㅋㅋ여주성격ㅋㅋㅋㅋㅋㅋ요번편두 잘읽고가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58
아 그냥 읽고 가려고 했는데 맞는데요 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퍼플] 신청해욬ㅋ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 합니다 !
8년 전
비회원39.78
[이부]로 암호닉 신청이요! 여주버젼말고 방탄이들시점으로 쓸때부터 봤는데 여주가 이렇게 생각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59
암호닉 슙꽃으로 신청할게요ㅎㅎㅎ 여주 철벽 진짜 맘에 든다ㅠㅠ 매력있어요!!!! 아무래도 형제라면을 정주행해야겠어요 작가님 분량 최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60
암호닉 [센빠이]로 신청할께요!
우와 드디어 랜선연애 1편이 나왔네요!!
저도 수정이 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리고 프롤로그에서는 아빠가 좀 얄미웠는데 엄마 때문에 그러는거니까 지금은 이해가 좀 가네요
그리고 여주가 연애를 안한 풋풋한 티가 나요 그래서 더 귀엽다.. 정국이도 귀엽구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앞으로 더 쑥맥같은 부분이 더 많이 나올 것 같아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62
[불가항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전 정국이가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수정이 눈에는 싸가지가 없던 거였네요...ㅋㅋ 신알신 하고 가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63
쉐솽훼... 오늘 독방에서 추천받고 보게되었는데 이거 진짜 장난아니네요... 이거 보고 단 한 번도 해 본 적 없던 알바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작가님 글 진짜 너무 재밌어요 심지어 조리있기까지 하고 제가 좋아하는 로맨스 이거 진짜 저를 위해서 쓰신 것 같네요 작가님은 또 제가 오실 날을 기다리고 계셨던 것 같구요 진짜 헐... 작가님 글 이렇게 쓰시면 제가 워더해가요... 진짜 어쩜... 사랑은 장난이 아니니 진진자라 작가님 사랑해요 글이 이렇게 재미있는데 사랑 안하고 베길수가 있을까요? 정말? 과연? 이 글을 만나기 전까지 제 인생은 완전치 못했어요 아무튼 작가님 워더하고 바잇 하려했는데 그 아모닉 받으십니까? 받으신다면(수줍)[박흥순]로 신청합니다. 그럼 안녕히
8년 전
너와나와카와
,,, 이거 보고 알바를 꿈 꾸시고 계시다면 그런 생각 정말 접어 두세요...ㅎㅎ 알바 많이 해봤는데 이런 일 정말 없습니다 ㅎㅎ,,, 있다면 그저 선배 오빠들이 장난 좀 치는,,,
네 저도 독자님이 오실 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 저야말로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ㅠ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박흥순님 ㅠㅠㅠ 저도 박흥순님 워더요 ㅠㅠㅠ 근데 독방에서 추천을 받으셨다구요...?

8년 전
독자64
네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정말... 그 제목을 어쩌다보니 독방에서 봤는데 저는 느꼈습니다. 이 제목은 분명 나를 위한 제목일 것이다. 사랑이다. 보아야한다. 이 생각이 들어 봤어요. 조금 늦게 보았지만...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저도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5
[부랑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ㅅ8 저 지금 촉이 와요 촉이 와 삘이 온다구요 으마으마한 작품 하나 나올 것 같다니까요 기대가 많이 돼요 전편 보고 이번 편도 마음 졸이며 봤는데 역시...... 작가님 제가 사랑한다고 한 적 없죠 사랑해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66
ㅋㅋㅋㅋ 여주 진짜 철벽이 아주 본능이네 본능이야 ㅋㅋㅋㅋ 번호 딸때 수줍어하는 전정구기 ㅋㅋ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67
ㅋㅋㅋㅋ여주 진짜 철벽 쩌네욬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해...!!!
정국이만 불쌍할 뿐이에욬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68
끄앙 윤기나는윤기에요! 요번편도ㅠㅠㅠ재밋네요ㅜㅜㅜㅜㅜ 으으으 철벽치지말고 어서 어서 정국이랑 !!!!키!!!ㅅㅅㅅㅅㅅㅅ스스ㅡㅅ.ㅅ슷에헤헤ㅔ헤헤헤헤 기대기대~?~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윤기나는윤기님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69
독방 추천받고 왔어요!!역시 장난 아니게 재밌네요ㅠㅠㅠ너무너무 잘읽구가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70
허루ㅜㅜ 이런 꿀잼을 지금 발견하다니!!!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아니에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71
신알신 누르고 가여!! 왜 이 재밌는걸 지금 봤을까요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되나요? 뭔가 글 읽는데 느낌이 심장이 간질간질 하네욬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네 암호닉 신청 받아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74
짐그래로 신청해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2
정국이 같은 사람이 번호를 땄는데도 철벽치는 걸 보면 여주도 보통 미모가 아닌가봐요 ㄷㄷㄷㄷ
8년 전
너와나와카와
네,, ㅠㅠ 독자님처럼 예쁘겠죠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73
[국쓰]로 신청할게요!!!!! 재밋게 보고있어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75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 기대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 넘나 기여운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6
[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국이가 저렇게 귀여우면 저는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와 짱짱!!!!!!! 재밋을것같어요 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8
아 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우리정구기...귀엽네요 암호닉 [블락소년단]으로 신청이요 !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9
안녕하세요 전정쿠에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여ㅎㅎㅎㅎ근데 여주 철벽이 진짜 저만큼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맞는데요 라닠ㅋㅋㄱㅋㅋㅋㅋㅋ겁나 웃었어옄ㅋㅋㅋ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전정쿠님 안녕하세요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80
으아아아ㅏㅏㅏㅏ!!!!!귀여워요ㅠㅠ정국이랑 여주 둘다.....! 카톡이 참ㅋㅋㅋㅋ약 백만년 전에 존재했던 저와 제 썸남의 첫 카톡 같고 아련돋네요^^ㅋㅋㅋㅋㅋ그런...시절이..있었더랬죠....지금은.....책에 파묻혀서 지내는 골방 신세(터덜터덜)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그래서 썸남이 있으시겠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81
왕 오 재밌당...신알신 하구 가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82
이거 독방에서 봤던거다! 그쵸? 제목 이걸로 하셨네요ㅎ
여주 철벽쩐다고 했는데 정국이에겐... ㅎ [알바천국]으로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83
작가님..방금 프롤ㄹ에 암호닉신청하고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여주 철벽진짜 최강인거같아욬ㅋㅋㅋㅋ작가님 개그코드 저랑 맞는거같은 경향이 없지않은듯...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정주행할게요!
8년 전
독자84
정국이 도대체 정체가 뭐죠?ㅋㄱㄱㅋㄱㄱㅋㅋㅋ둘다귀여워요ㅜㅠㅜ
8년 전
독자85
여주 철벽...! 뭔가 좋네요 아 좋아
8년 전
독자86
빨리 정국이랑 여주랑 관계를 더 알고싶네요ㅠㅠ정국이가 어디서 뭘하는앤지 궁금해요
8년 전
독자87
와우....여주 철벽 대단해요...정국이한테도 철벽을....대단해...나같으면 완전 좋아서 날뛸텐데..
8년 전
독자88
ㅋㅋㅋㅋㅋㅋㅋㅋ뭐짘ㅋㅋ진짜 전정국스럽닼ㅋㅋㅋㅋㅋ죄송하댘ㅋㅋ
8년 전
독자89
재밌네용ㅋㅋㅋㅋㅋㅋ정국이는고2인건가????!??
8년 전
독자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귀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 피방을 가서 알바를 해야 전정국같은 남자가 번호를 따는거져..?ㅠ
8년 전
독자92
와 세상에 전정국 ㅠㅠㅠ 아니 근데 여주 넘 답답한 게 정국이 같은 애가 작업을 걸면 덥썩 물어야지 왜요라니ㅠㅠ 복에 겨웠어ㅠㅠㅠㅠ 랜선인연 다 읽고 형제라면 어떨까도 정주행하러 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93
됴종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랑 화해못하는 줄 알고 식겁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시점으로 보게되니까 새삼 새롭게 다가와욬ㅋㅋㅋㅋㅋ정국이만 소심한줄 알았는데 여주도 마찬가지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둘다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앜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철벽ㅋㅋㅋㅋㅋㅋㅋ짱이다
8년 전
독자95
정구기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으아아아나전정귝아 번호을 아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97
잔잔해서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귝아아아ㅏ
8년 전
너와나와카와
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98
ㅠㅜㅜㅠㅜ 형제라면 다 읽고 보는중인데 여주 정말... 아 그냥 다 좋아여ㅜㅜㅠㅜㅠㅜ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99
오빠 방해안되니까 빨리 연락좀해요;나오빠보고싶은디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0
뭔데 전정국귀엽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아!!여주 진짜 철벽녀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2
여주 철벽이ㅋㅋㅋㅋㅋ 둘이 잘 될거라고 저는 믿어요ㅎㅎㅎ
8년 전
독자103
어ㅜ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왜 이제 봣을까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가요 ㅠㅠㅠㅠ 그리고 정국이한테 왜저렇게 철벽 ㅠㅠㅠ 빨리 친해져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랜선연애라니..되게 궁금하네여
8년 전
독자106
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철벽 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7
여주너무쿨해욬ㅋㅋㅋㅋㅋㅋㅋ맞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읽으러갑니다!
8년 전
독자108
잘읽고갑니다!!!새롭고좋은거같네요~~~~~~~~~~~~~~~~~~~~~~~~
8년 전
독자109
와 진짜 이글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여주철벽이아주맘에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로 담편읽ㄹ으러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0
여주 철벽이ㄷㄷㅋㅋㅋㅋㅋㅌ좋네요ㅋㅋㅋㅋㅋbb
8년 전
독자111
ㅋㅋㅋㅋㅌ여줔ㅋㅋㅋ철벽ㅋㅋㅋㅋㅋ그래처음엔 철벽
8년 전
독자112
ㅋㅋㅋㅋㅋ맞는데욬ㅋㅋㅋㅋㅋㅋ아 철벽 어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애잔...ㅋㅋㅋㄲ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3
세상엨ㅋㅋㅋㅋㅋㅋ 정국아... 어떡햌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4
ㅋㅋㅋㅋㅋㅋ여주철벽아주좋앜ㅋㅋ
8년 전
독자115
아 스토리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해요용ㅇ
8년 전
독자116
뭐옄ㅋㄱ ㄱ읽는 내가 당ㅅ황스러운 저 답장은ㅋㅋㄱㄱㄱ여줔ㅋㄱㄱ
8년 전
독자117
정주행.. 정주행을 시작합니다..!
8년 전
독자118
쟉하에요!
맞는데요ㅋㅋㅋ여주철벽ㅋㅋㅋ전정국 화이팅ㅋㅋㅋㅋㅋ진짜 여주 철벽 아주 좋아요!11ㅋㅋㅋ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19
흐으아아앙여주철벽짱이네옄ㅋㅋㅋㅋㅋㅋㅇ한전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0
랜선연애 정주행해요!!! 너무재밌을거같아요...전정국도 여주도 모두다 미스테리하지만!!
8년 전
독자121
와 내용 알차다 와..아니 근데 무슨 철벽잌ㅌㅌㅋㅋㅋㅋㅋ염산으로도 안녹을거같은 철벽이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2
맞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3
으엌ㅋㅋㅋㅋㅋ여주 철벽보스인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 정국이너므 기여으ㅓㅜㅜㅜㅜ 첫는에반해따니ㅜㅜㅜ
8년 전
독자125
여주의 철벽담을 넘지 못하겠군요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2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도 신청했어요!!! 제가 너무 늦게 왔는지 이미 완결이 나 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쭉 정주행 할겁니다!!!! 정국이 번호 따 가면서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왜 저렇게 귀여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7
맞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철벽 짱이네요 진짜ㅋㅋㅋㅋ다음편도 빨리 읽으러 가야겠어요오
8년 전
독자128
여주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민망하겤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9
태태에요…ㅠㅠ으아어ㅜㅜ우ㅜㅇ어엉대박 ㅜㅜㅜ여주너무철벽이에요ㅜㅜ근데왜케간질간질 ㅜ첫눈에반햌ㅅ다니ㅜㅜㅜ
8년 전
독자130
ㅋㅋㅋㅋㅋㅋㅋ핵철벽보스 여줔ㅋㅋㅋㅋㅋ다시 봐도 겁나 웃기네옄ㅋㅋㅋㅋ담편 보러 바로 튀어갑니다!
8년 전
독자131
여주 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데욬ㅋㅋㅋ 정국이가 첫눈에 반했다니..
8년 전
독자132
완전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이 연하일까 과연
8년 전
독자133
여주 ㄹㅇ철옹성..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4
정주행 갑니다! 워후 완결만 기다렸다구여!♡
8년 전
독자135
여주철뱍ㅋㅋㅋㅋㅋㅋ닮고싶닼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6
여주성격이 갱장한 철벽이네요ㅋㅋㅋㅋ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디 ㅋㅋㅋ

8년 전
독자137
앜ㅋㅋㅋㅋㅋㅋㅋ여주 철벽은 절대 깨트릴 수 없는 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철벽 대마왕이야 아줔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8
철벽인게 저랑 참 비슷하네요^^ 물론 잘생긴 남자가 접근하는건 전혀 저랑 처지가 같지 않지만요 ㅎㅎ.. 잘 읽고갑니당77
8년 전
독자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둘다 왜이리 쑥맥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0
아귀야웤ㅋㅋㅋㅋㅋ방해한거맞다닠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아ㅜㅜㅜ진짴ㅋㅋ저런철벽은 또 처음보네요 완전 신세계ㅡ마음에들오요
8년 전
독자141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친구들한테 철벽소리 오지게 듣는데 여주 정도는 아닌데^^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철벽이 너무 심한데욥 ㅎㅎ
7년 전
독자142
여주 철벽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데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진짜 비지엠도 잘 어울리는 거 같고 짱입니다 그럼 전 다음편 보러!!
7년 전
독자143
엌ㅋㅋㅋㅋ이거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려운 연애가 될거같은 느낌...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44
여주 성격ㅋㅋㅋㅋ완전 맘에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만나면 어떤커플이 될지 진짜 궁금해욭ㅋㅋㅌ
7년 전
독자145
브금하고 글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ㅠㅠ 내용도 신박해서 좋아요 짱짱
7년 전
독자146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47
맞는데욬ㅋㅋㅋㅋㅋ랜선연애가 어떤걸까요 ㅋㅋㅋ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Mood of Maple 0138 너와나와카와 11.22 22: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Mood of Maple 0059 너와나와카와 11.08 20: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完70 너와나와카와 11.05 22: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669 너와나와카와 10.31 00: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5106 너와나와카와 10.23 23: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4120 너와나와카와 10.14 22: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3240 너와나와카와 10.09 23: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2192 너와나와카와 10.07 21: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1229 너와나와카와 10.04 21: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0149 너와나와카와 10.01 23:11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F,7 너와나와카와 10.01 19:41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10 ♡30 너와나와카와 09.28 23:25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43 너와나와카와 09.22 23:40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9 ♡23 너와나와카와 09.21 00:06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8 ♡29 너와나와카와 09.04 23:09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7 ♡25 너와나와카와 08.29 00:40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6 ♡38 너와나와카와 08.28 00:48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5 ♡41 너와나와카와 08.17 22:09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4 ♡61 너와나와카와 08.16 22:05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3 ♡54 너와나와카와 08.16 13:56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2 ♡66 너와나와카와 08.16 01:42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1 ♡53 너와나와카와 08.15 23:18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0 ♡37 너와나와카와 08.15 22:19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