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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과 오늘 [500일] 입니다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준면, 여러분의 교회 형입니다. 

이런 제목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되서 얼마나 당황스러우실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백하지 못했던 점 우선 죄송하고, 당신들도 알아줬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오늘 [500일] 입니다 | 인스티즈 


 

나는 항상 어렸고, 나는 항상 당신을 바라보며 더 어른이 되길 기도하고는 했습니다. 

별도, 달도 따주기 어렵겠지만 어디 가서 당신이 말할 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었거든요. 

나를 생각할 때, 당신이 행복할 수 있으려면 내가 뭘 해야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잘 하는 것도, 잘난 것도 없는 그냥 평범한 사람에 불과한데 나를 너무도 과분하게 사랑해주는 사람이라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요. 


 

 

좋아하는 사람과 오늘 [500일] 입니다 | 인스티즈 


 

좋은 사람이 되는 건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원래 성격이 좋은 놈도 아니고 처음에는 좋은 척, 그것처럼 행동했던 것이니 당연히 힘들 수밖에 없었죠. 

그런 나를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그 사람은 항상 나를 응원하고는 했습니다. 그런 모습에 나는 더 변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었어요. 

나를 그렇게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기뻤기 때문이죠. 


 

 

좋아하는 사람과 오늘 [500일] 입니다 | 인스티즈 


 

미숙한 나는 그런 당신에게 항상 상처를 주고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 없이 내뱉은 몇 마디가 당신에게는 난도질에 가까운 행동이었음을 나는 알지 못했거든요. 

그럼에도 당신은 항상 나를 받아주고는 했습니다. 괜찮다. 너는 항상 좋은 사람이다. 너는 참 예쁜 사람이다. 그렇게 말해주고는 했지요. 

나는 사실 그게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마웠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은 했지만 그런 사람은 아니었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과 오늘 [500일] 입니다 | 인스티즈 


 

다들 내가 누구한테 이 얘기를 들려주고 있는지 알고 있을 거라고 사실 생각합니다. 긴 시간동안 하지 못했던 말이지만 오늘은 용기내서 해주고 싶네요. 

내가 어디 가서 해줄 수 있는 말은 사실 무엇도 없었지만 정말로 들려주고 싶었던 말입니다. 

당신 500일이라는 그 긴 시간동안 참 수고가 많았다. 


 

나와 함께 500일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나의 형제님. 


 

 

좋아하는 사람과 오늘 [500일] 입니다 | 인스티즈 

 


 

이건 형의 마음. 

형제님은 이 글을 확인 합니다. http://instiz.net/writing/1756185 


 

(*) 

여담이지만 형은 진짜 방을 못 꾸미는 것 같다. 더 예쁘게 꾸며 주고 싶었지만 불가능. 뭐... 사실 시간도 없었기도 하고... 

글씨체 예쁜 걸로 써주고 싶었는데 글씨체가 없더라고... 그래서 컴퓨터로 봤을 때 예뻐보이는 11 포인트로 글을 썼는데 혹시 모찌로 봤다면 그냥 글씨만 작아졌을 거다. ㅋㅋㅋ 

형도 예쁜 글씨체 쓰고 싶었다고... 휴... 마음이 아프군. 

아무튼 진짜 500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 해줘서 고맙다. 저기 댓글 써준 사람들은 우리가 사귀는 줄 알고 써줬을 테지만... 뭐... 우리가 사귀는 것보다 더 끈끈한 사이 아니야? ㅋㅋㅋ 

저기에 네 댓글이 있으면 더 웃길 것도 같다. 하하하. 

아무튼 진짜 너무 좋아한다. 너네가 있어서 항상 기분이 좋았어. 

레스트 걸었지만... 이렇게 와서 축하를 꼭 하고 싶었달까...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지. 

형은 어떻게 지냈냐면 저번주에 실기 시험을 보고 이번주에도 실기 시험 두 개나 있다. 

이번에는 진짜 형이 원하는 쪽으로 대학 가고 싶은 이 기분은 욕심이 아니죳...? 헤헤. 

너네 그거 봤냐? 형이 인터뷰 했던 거? 

거기에 사실 형의 모든 걸 다 담았어. 그래서 존나 오글 거리니까 안 본 사람 있으면 억지로 보진 않아도 될 듯 하다... 

형도 형 인터뷰 보고 으엣, 나니 오글거림요???????????? 이랬으니까 보지 마라... 헉헉... 

브금은 강타의 프로포즈. 이거 내가 너네한테 프로포즈 하는 거야. 헤헤. 

야, 진짜 많이 사랑해. 진짜로, 항상 고맙고 또 미안해. 으아... 오글 거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길게 쓰려다가 진짜 못하겠어서 이만 줄인다. 좋아해. 

2015. 10. 08 

교회 형이, 좋아하는 너네한테. 


 

 

좋아하는 사람과 오늘 [500일] 입니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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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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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http://instiz.net/writing/1756185, 글 속에 있는 좌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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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브금도 들어라. 사실 이건 브금이 다 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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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형. 고맙습니다. 우리 더 오래봐요. 만난지는 얼마 안 됐지만 형 덕분에 마음 속에 있는 고민들 많이 덜어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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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500일 축하축하. (빵빠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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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왜 이리 너는 오래 본 사람 같으냐. 항상 내 글마다 달려와서 말 걸어줘서 고맙다. 내가 장난으로 우투리라고 처음에 했던 거 다 진심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말고. 내가 봤을 때, 네가 천사 달게 된 건 진짜 신의 한수인 것 같다.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와서 털어놔도 좋고, 항상 응원한다, 우리 예쁜 천사야. 우리 이제 호구 짓 그만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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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ㅋㅋ 형, 저도 형 한 몇년 본 사람 같아요. 형이 참 좋습니다. 제가 매번 오는데도 이유가 있죠. 겉으로는 장난끼 가득하게 쉬운 사람인 척 하지만 사실 속이 얼마나 깊은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 좋죠. 편하게 다가가서 깊은 이야기까지 다 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형 항상 응원합니다. 전 형 편이예요, 누가 뭐래도. ㅋㅋ 호구 짓... 예. 호구 짓은 그만 둔 것 같은데 쓰레기 짓은 아직... 우리 같이 행복한 일만 겪자요. 스릉흡느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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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부끄럽네, 하하. 속이 깊은 건 너 역시 마찬가지야. 항상 같이 고민해줘서 고맙다. 나도 항상 네 편이지. 살면서 항상 내 편인 사람이 하나 쯤 있으면 성공한 건데 나는 천사가 내 편이니까 존나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스릉흔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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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교회 형에게
꺄. 감동입니다. 저도 형이라는 사람을 알게 됐으니 성공한 인생을 산 것...!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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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에게
나도 항상 네 편이니까 너도 성공한 인생인 거지...! 하핫.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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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 네,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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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12에게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겠어요. 500일이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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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3에게
네가 있으면 항상 행복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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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교회 형에게
형...! 크읍...! 감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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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4에게
크읍...! 하지만 사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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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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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9에게
사실이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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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교회 형에게
ㅋㅋㅋ 아, 난 사실 아니라는 줄.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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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이라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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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교회 형에게
형, 저 사실 짝이 생겼어욧!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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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6에게
...! 형은 왜...?!??!?!?!?!?!?!? 형이 오늘 프로포즈 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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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교회 형에게
ㅋㅋㅋ 예? 프로포즈 했어요?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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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0에게
응. 이거 프로포즌데? ㅎ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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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교회 형에게
미안... 나 이미 결혼함... 우린 이러면 안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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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4에게
뺨! 누군데...! 어떤 좋은 놈이야! 판 넘어와라. 형 렉 걸려.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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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ㅅ♥ 오빠. 우리 오래오래 만납시다. 애정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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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태은이 맞나. 아니면 진짜 미안해. 항상 와서 예쁜 말 남겨줘서 고마워. 네가 남겨준 노래 하나하나가 오빠한테는 힐링이고 행복이었다. 진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우리 항상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나요. 오빠도 많이 애정 해. 태은이가 진짜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러면 오빠가 1호 팬, 알지? 태은이 아니면 다시 댓글 남겨줘요. 내가 다시 편지 써줄게. 짧은 편지지만 항상 오빠 마음이 녹아 있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행복하자, 우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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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태은이 맞아요! 헤헤.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망고... 아프지망고... ;ㅅ; 쓰담쓰담. 제 노래를 힐링이고 행복이라고 얘기해주니까 기분이 좋네요. 헤헤. 저도 고맙습니다. 오래 오래 오빠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으응. 진짜 많이 애정합니다. 응! 오빠가 제 1호 팬.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태은ㅇㅣ.. 1호.. 팬.... 교호ㅣ..형...) (메모) 부둥부둥. 헤헤. 편지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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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맞아, 사실 그거 염두로 두고 쓴 댓글이야. ㅋㅋㅋ 망고 먹고 싶네. 태은이 진짜 노래 잘 부르더라고... 헉헉... 오빠가 항상 응원해, 고마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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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헉헉.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들려줄게요. 쓰담쓰담. 오빠 덕분에 사담 할 힘이 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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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하하, 나도 항상 태은이 덕분에 글 올릴 힘이 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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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와락).. (울컥) 애정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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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부둥부둥) 오빠도 애정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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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그런김에 노래나 하나 들으시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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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지금 못 듣는데...!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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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천천히 듣고 답글 줘요. 아니면 음.. 오빠가 들을 수 있을 때 답글을 주면 내가 다시 올릴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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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음... 그럴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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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그러면 들을 수 있을 때 답글 줘여! 알았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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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알겠어요.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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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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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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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헉..! 오빠가 나한테 뽀뽀해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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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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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오빠가!!! 오빠가!!! 뽀뽀를!!! 해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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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 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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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좋아서 그루지!!! 헤헤. (부둥부둥) 아.. 사담인들이 태은이를 가리는 거 같아서 존나 슬프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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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왜지? 우리 태은이 존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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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제가 레어라서 그런가.. 아님 내가 싫은가.. ;ㅅ; (왈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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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예뻐서 말을 못 거는 거 아닐까. 판 넘어와줘. 모찌라 렉 걸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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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쓰담) 힘내라. 고맙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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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누군지 몰라서 짧게라도 편지를 못 써주겠다. 이 짧은 한 마디가 되게 많은 힘이 된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사실 힘내라는 말이 되게 쉬운 말이지만 그걸 말로 내뱉기는 생각보다 어렵거든. 뭐든 원래 생각하기는 쉬워도 말로 내뱉기는 어렵잖냐. 항상 고맙고 네게 행복만 있었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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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가끔 오던 사람인데. 아마도 김우빈. 공부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닌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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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아마도 내가 아는 우빈이면 가끔 왔던 것 같다. 공부하고 있지. 대학 갔는데 안 맞아서 다시 공부하고 있다.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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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맞네. 댓글 달까 고민하다 그냥 말았던 적이 많아서. 고생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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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8에게
왜 고민을...! 항상 열려있는 교회 형...! 고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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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교회 형에게
신알신 하고 오면 훔쳐본다. 변태같긴 하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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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6에게
캬... 변태...! 어딜 봅세욧...!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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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교회 형에게
이제 열심히 찾아와준다. 기대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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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8에게
내가 안 오는데...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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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교회 형에게
너 올 때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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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2에게
알겠어. 기대함. 안 오면 엉덩이 맞는 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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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교회 형에게
엉덩이 안 맞으러 열심히 찾아 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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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5에게
그래, 꼭 와라. 하하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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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교회 형에게
(쓰담) 응원하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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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8에게
고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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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형아. 존나 놀랬습니다. 그래도 사랑합니다. 진심으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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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더 사랑합니다. 우쭈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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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존나 놀랐습니다 형아...ㅋㅋ... 쪽. 오백일 기념 오백섹스는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음란마귀. ^^ 형아와 우리의 오백일을 축하합니다. 제일 많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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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봄향기 맡으며 꽃길 걸읍시다. 형아 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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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그래요. 우리 꽃길만 걷기로 해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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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형아 사랑해요. ㅋㅋ 하고싶은거 하는게 가장 행복하죠. 쪽. 좋은 형아야. 500일동안 나랑 같이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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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3에게
ㅋㅋ 귀여운 놈. 형도 그래요.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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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교회 형에게
내가 더요...ㅋㅋ 씨발... 뭐라고 해야 존나 내 마음이 잘 전해질까욧...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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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6에게
ㅋㅋㅋㅋ 이미 전해졌어! 쪽. ㅋㅋ 고맙고 판 넘어와라~ 렉 걸려... 흑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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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형, 그동안 못 온 날들이 훨씬 많은 것 같지만 그래도 제가 봐 온 형은 참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500일 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볼 수 있길 바라요. 왜 이름을 다는 칸이 없어졌을까요. 형의 앞 날에 눈물이 없을 거란 걸 (윽, 제가 쓰고도 오글거리지만 그냥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 전정국이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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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공지로 옮겨놔서 이름칸 실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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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 공지에는 원래 이름 칸 실종하는 겁니까. 신기하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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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ㅎㅎ 야 ㅎㅎ 사랑해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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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ㅋㅋㅋㅋㅋㅋ 그 ㅎㅎ 들 뭡니까. ㅋㅋㅋㅋ 사랑한다는 말 민망해서 그러신 거죠. 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합니다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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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9에게
ㅎㅎ 쓰면 귀엽대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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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보고 오신 겁니까. 좀 귀여운 것 같긴 하네요. ^^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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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0에게
사담에서...?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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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교회 형에게
워, 공지에서는 땀도 사라집니까. 땀 달았는데 없어졌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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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1에게
워... 몰랐네. ㅋㅋㅋ 여기 욕도 안 될 걸... 아... 다시 옮겨놔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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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
형아 늦었지만 축하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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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고마워요 훈이.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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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이건 훈이가 아니라 진짜 내가 하는 말. 형과 우리의 미래는 늘 행복만 가득하길 바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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