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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민윤기] 반존대하는 경찰아저씨와 연애한다면 8 | 인스티즈




1. 평상시




"아저씨-"


"왜요?"


"내가 소중한건 알겠는데 반말 좀 해주면 안 돼요?"


"왜?"


"멀어보여 우리가."


"원래 소중한 사람한테는 더 소중하게 대하는거에요."


"...알겠어요, 뭐. 나쁘진 않으니까!"


"귀여워."




2. 웃는 것 봐




"아가."


"에? 갑자기 무슨 아가에요."


"나보다 8살이나 어리잖아, 아가."


"...오글거려 하지마요!"


"웃는 것 봐, 귀여워 진짜."





3. 자꾸 그럴래?





"씨..자꾸 나 놀릴거에요?"


"아가같은걸 어떡해."


"..."


"귀엽고,"


"..."


"예쁘고,"


"...간지러워요."


"내껀데."


"아, 그만 뽀뽀해요! 얼굴 닳겠어!"






4. 소중해 그 누구보다도 널 사랑해





"아저씨, 있잖아요."


"응."


"내가 그렇게 소중해요?"


"..."


"얼마나?"


"소중해, 내 직업보다, 내 몸보다."


"...아저씨, 나 방금 좀 감동."


"그러니까 잘 해요, 아가."






+

왜 갑자기 아가타령이람, 하는 말과는 다르게 실실 올라가는 광대는 내려 올 생각을 안 한다. 내가 웃는 모습을 보며 해맑게 웃는 아저씨도, 27살의 아저씨가 아닌 17살짜리 고등학생 인 것 처럼 느껴졌다. 귀여워, 우리 아저씨.


"아저씨, 그거 알아요?"


"뭔데요?"


"나보다 아저씨가 더 귀여워요."


혼날래요? 하며 나를 세게 안아오는 아저씨에게 안겨 아무런 말도 꺼내지 않았다. 심장떨리는데 어떻게 말해. 고개를 좌 우로 저으며 아저씨에게 칭얼거렸다. 맨날 혼나 나는. 내 칭얼거림에 아저씨는 소리내 웃으며 내 머리위에 턱을 올렸다.


"귀여워서 그러지."





암호닉 +


감귤쓰 원슙 철컹철컹 봄봄 완두콩 슈팅가드 두부 자몽 슙슙이 꾸기좀비야 부랑이 1016 인연 boice1004 수액맞는민윤기 마니꽃 윤망잘아 섹시해 지밍지밍 쿠야쿠야 태태뿡뿡 휘휘 밤이죠아 흥탄♡ 설탕맛 11시 호박맛고구마 SAY 쏘리쏘리 강산 늉기파워 하이린 슙무룩 고망맨 눈부신 422 아지랑이 시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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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두부에요!!! 완전... 작가님.. 사랑해요ㅜㅜㅜㅜ 오늘 진짜ㅜㅜㅜ 윤기 아저씨한테 죽을것 같아요... 아저씨 어디서 이런 설렘사를 안겨주세요ㅜㅜㅜㅜㅜ 저런아저씨 현실에서...ㅎ....없겠죠? 아저씨랑 겨론하고 싶당 (인셉션...☆) 작가님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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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업...서요...♡ 대신 제가 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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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헤헿.. 자까님 사랑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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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봄봄이예여...작까님....진짜이렇게 자주 와주셔서 항상고맙고감사해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진짜윤기야...아가라니...사랑해...8ㅅ8......작가님도사랑해여 8ㅅ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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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나도, 사랑해요♡♡ 내가 그렇게 소통을 잘했나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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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독방에서의존재를알아차이다니...!헐.....ㅠㅅㅠ...쨔랑해ㅐ여ㅠㅠㅠㅠㅠ진짜소통 최고예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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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아니 근데에...공지보면 알겠듯이... (침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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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괜찮아요괜찮아요!!!!나도 가끔 댓글못달수도있는데 뭘류ㅠㅠㅠㅠㅠ너무 그러지않아도 괜찮아요 마음쓴다는자체가예쁜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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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14에게
...예쁘다니.. (울컥) 고마워요ㅜㅜㅜㅜ나에게 너무 과분한 사람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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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반존대는사랑에게
저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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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엌 4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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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작가님 저 아지랑이에요!! 신작 알림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ㅠㅠ 이번 편 왜 이렇게 설레죠...아가라니... 아가라니... 허 읽으면서 입꼬리하고 광대가 자꾸 씰룩씰룩대서 혼났네요ㅠㅠ 짧은 글인데도 중독성이 넘쳐요...지금 매 화 읽을 때마다 실실거리고 있습니다. 작가님 업뎃 빨라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다음 편도 신작 알림 뜨자마자 바로 달려올게요!! 이번 편도 잘 읽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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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아지랑이님ㅜㅜ 뭐야뭐야 왜 댓글 이렇게 예쁘게 써줘 이러기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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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작가님께서 답글을 너무 잘 달아주셔서 저도...(답글에 또 한번 광대가 승천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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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ㅋㅋㅋㅋ귀여워귀여워! 예쁘다 우리 아지랑이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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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쿠야쿠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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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우와 자까님 완전 글 빨라여!!완전 좋음ㅠㅠㅠㅠㅠㅠㅠ♡♡♡♡♡취저입니다 취저! 윤기아저씨도 취저!!탕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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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헤헤 쿠야님 댓글도 제 취저 탕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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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422에요 와 설레ㅠㅠㅠㅠㅠ저런 남자는 어디서 만날 수 있져?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 잘 읽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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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422님! 반가어요오ㅠㅜㅜ 저런남자 현실... (눈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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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오오왕!! 답글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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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저도 사랑해요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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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휘휘에요!! 와ㅜㅜㅜㅜㅜㅜ귀여워서 그러지.. 진짜 멘트가 설렘폭팔하게 하네요..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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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허허...오늘 좀 설탕물좀 부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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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자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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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오늘 따라 완전 낯간지럽게 왠아가래요 ..ㅎㅎㅎ누구 관에넣을일 있나증말~ 있었다면 또 제가 들어가드리죠ㅎㅎ (죽은자는말이없...)암호닉 잘써주셨나 눈에불을키고 봤더니 어머나 색깔까지 자몽이자나....ㅠㅠㅠ작가님왜세심해요?반하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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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허허..얼른 반해요! 나한테 시집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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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4.205
고망맨이에요! 와 윤기 진짜 멘트 설레게하네요ㅠㅜㅠㅜㅠ수니쥬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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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4
하앙 완전 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ㅠ 미리보기로 보였던 윤기사진으로 이미 심쿵 심하게 당하고 왔는데 와우... 반존ㄴ대 짱... 진짜 최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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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설탕맛이에요...! 윤기가 하는말 하나하나 다 너무 감격스럽네요...크흡 ㅠ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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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가라니ㅜㅜㅜㅜ 오늘 윤기 달달해서 미치겠네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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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섹시해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하 역시 마성의 작가님ㅠㅠㅠㅠㅠㅠ민윤기는 벌써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작가님 까지 매력적이면....(쥬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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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감귤쓰에여 작가님 ㅠㅠ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역시 폭풍 업데이트 감쟈합니다ㅠㅠㅜㅜㅜㅜㅜㅜㅜ윤기때문에 설레서 죽을것같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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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주그면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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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4.250
[지민쓰짝사랑]으로 신청이요!!
글이 자주 올라오네요!!!!완전 재밌어요 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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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지밍지밍 이에요! 시험기간에 자꾸 작가님 글 보러 들어오게되네요ㅠㅠㅠ(는 핑계)하루만에 8화까지 올리시다니 대단해요!!하루에 하나 올리시기도 힘드실텐데..작가님 언제나 감사합니다♡이 글 애기 해보다 보니까 윤기 이야기를 안했구만요..윤기는 뭐 말할것도 없이 그냥 설렘 폭탄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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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지밍지밍님 진짜 내가 항상 좋아하는거 알아요? 예쁘게 말을 너무 잘 해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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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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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아가! 설레요오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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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잘아에요 와 오늘올라온거 다 정주행했엉요! 하루에 대체몇개를올리신거야....와...
아근데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그만큼소중하다니 진짜 너무 설레요 진짱,,..ㅠㅠ짱이에요 작가님은! ㅠㅠ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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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 진짜 작까님 너무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가 전혀 아깝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윤기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아 정말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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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헤헤..포인트 5포인트 잘한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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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완전 짱이요!!!!포인트 더늘여도 괜찮은데ㅠㅠㅠㅠ5포인트인거 보고 깜짝놀랬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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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허어..그정도인가요ㅜㅜ? 감사드려요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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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슙슙이에여!!!ㅎㅎㅎㅎㅎㅎㅎ윤기한테 설레서 오늘 잠도 다 날아갔어여...큰일이다....아가라니...윤기야 나도 아가라고 해줘...ㅎㅎㅎㅎㅎ는망상...쓰흡...설레고 가여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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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쓰흡.. 저도 슙슙님 댓글에 설레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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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나도 아가할래!!!!!!!!!!!!!!아가!!!!!!!나도아가시켜줘요!!!!!!아가!!!!!!!오빠 그렇기 혼난다고 하면 심쿵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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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와 귀여워서 그러지.. 이 대사 머리속에 음성지원 돼서 둥둥 떠다녀요.. 글 읽을때 이렇게 머리속에 그 상황이 그려지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작가님 글은 한편한편 다 그 상황이 그려져서 좋아요ㅠㅠ 마지막 글인줄 알고 엄청엄청 길게 쓰려했는데 또있네요..! 마저 보러갈게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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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윽 민윤기 뭔데 이렇게 설레곻아저씨 사랑해여ㅠㅠㅠ멋있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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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귀야워귀여워ㅠㅠㅠㅠㅠ 윤기 웃는거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 사랑스러워 미늉기 아가라니 오글거리지만 좋아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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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꾸기에여ㅜㅜㅜ 아가래ㅜㅜㅜㅜ 민윤기가 아가라고 해주면 진짜 설레겠다ㅜㅜㅜ 아저씨 아가 할게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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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좀비야인데여 반존대하는 늉기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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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전 수위있는거보다이르케달달물이 좋아요...막 읽고잇으면나까지 쿵쾅거리는거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설렘사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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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인연입니다'ㅅ' 아침부터 열심히 달리는 중이에요! 마지막에 + 달고 올라오는 부분들이 다 왜 이렇게 취저인지 (울컥) 제가 말 안 했었나요 ㅅr랑ㅎH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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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는사랑
저도 말 안 했었나요... 사랑해요!! 워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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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이 커플 때문에 짖짜 외롭지도 않은데 더 외로워지는 기분이 든달까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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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헗헐헐헐헐...............진심ㅜㅜㅜㅜㅜㅜㅜㅜ저런 남자 어디서 구하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렘설렘ㅠㅠㅠㅠ 민윤기 말하는게 귀엽게 느껴진닿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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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 진짜 달다구리..♡ 소중하게 대해준다는게 왜이리 좋져!!!!! 너무 설래여.. 둘이 알콩달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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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강산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봤네요 윤기는 진짜 볼때 마다 달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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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가라니ㅠㅠ 아가라니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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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나도나보다윤기너가더소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저런아저씨없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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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 민윤기 완전 설레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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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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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또뭔아가야ㅠㅜㅜㅜㅜㅜ귭나ㅜㅜㅜㅜㅜㅜ겁나좋네ㅠㅠㅜㅜㅜㅜ허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머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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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다음편갈게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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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좋아해요많이ㅠㅠㅠ진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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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ㅠㅠㅠㅠㅠ진짜설레요 아가라니..아가라니.....★ 윤기너무귀엽습니다 ㅜㅜ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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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소중해서 존대말쓰는거라니ㅜㅜ 멋진남자 민융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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